이리와 안아줘 19,20회 줄거리 대사, 윤현무 살인마로 수술 박희영 내가 널 만들었어 허준호, 김서형 죽음? 이승우 자서전 완성? 길무원 과거 범인 살인? 장기용 진기주 데이트 연애 시작?

이리와 안아줘 19,2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처음보는 아들(?) 이승우도 나타났고, 또 윤희재(허준호 분)가 교도소 안에서 폭발했죠. 이번에는 박희영기자(김서형 분)가 또 다른 사람들 '수술'시켰죠.

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MBC 이리와 안아줘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길무원의 어릴적>

# 화가 나자, 과거 실인기억에 패닉오는 무원?

  재이가 당한 일때문에 화가 나는 무원. 무원은 살인자 조사할때도 싸늘해요. 무원은 어렸을적 그 날을 기억합니다. 택배 모자쓴 남자가 피묻은 칼을 버리고, 지문을 닦고, 집에 불을 지르고 있을 때 어린 무원이 범인을 칼로 찌르는 듯 해요. 과거의 기억을 하면서 숨을 몰아쉬는 무원.

  "바깥은 오빠가 다 막아줄게. 넌 그냥 제자리로만 돌아와."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이승우-윤희재의 만남>

# 이승우-윤희재의 만남 # 이승우 "자서전을 완성한다?"

  세트장에서 스탭으로 마주쳤던 것도, 윤현무에게 사진을 보낸것도, 세트장에서 한재이를 놀래켰던 것도 이승우였어요. 이승우는 과거 교도소에서 윤희재와 같이 예배를 보며 만나고, 목공소에서 망치를 잡는걸 배웠어요.

  이승우의 광기에 윤현무는 경악합니다. 이승우는 "자서전 완성하는 사람도 저니까."말하고, 최옥희, 최소진의 존재도 알고있다 윤현무에게 말해요.

  (+ 설마 윤희재가 전에 '막내'라고 부르며 자랑스러워한다는 아들이 이승우였을까요....? 나무인줄알았는데 어쩐지 왜 막내라하나했어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보도 이후 '도진=나무'알아보는 사람들

  나무와 낙원이 서로 힘들어하고 서로 찾는 모습을 본 옥희.

  돼지국밥집 앞에 사람들이 채도진이 나무냐 물어보러 오기도 해요. 병원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봅니다. 옥희는 "또 지나갈끼다."하며 도진을 위로해요. 

  현무는 퇴근하는 소진을 멀리서 지켜봐요. 옥희는 국밥집에서 검은 옷 입은 사람을 보면 현무인가 내다보고 현무는 옥희를 멀리서만 지켜봅니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윤희재-박희영 서로 "내가 널 만들었어" 

  징벌방 생활이 끝난 윤희재가 박희영을 만나요. "날 완전무결한 괴물로 만들기 위해 경찰이 과장을 했다?" "다 팩트잖아요." "이제 제가 우스우신가보네요." "당신이야말로 내가 아니었음 그냥 쓰레기 범죄자에 불과했단 거. 스스로도 잘 알고있잖아. 내가 널 만들었어 윤희재. 잔혹한 악의 대명사. 찌질한 살인자가 아닌 셀러브리티로 내가 널 만들었어." "주제를 알아 박희영. 널 만든건 나니까. 가쉽이나 다루던 하찮은 기자년을 내가 언론인으로 만들었어. 검사장도 감히 말도 못붙힌 나야." 날을 세우는 두 사람.

  박희영은 계속 묻습니다. "윤나무 나도 도통 모르겠더라고. 걘 그냥 인간이더라고. 그날 밤 니 아들한테 도대체 무슨 일을 당한거야? 그 어린애랑 격투라도 한건가? 그럼 그 사실을 감추는 이유는? 아들을 지키려고? 너같은 짐승한테도 부정은 있는건가?" 나가면서 박희영은 "니 시댄 끝났어. 넌 여기 처박혀 평생 썪어야되는 늙은 양아치. 그거밖에 안돼"욕하고, 윤희재는 박희영 목을 조릅니다. 교도관들이 달려와서 말려요. (윤희재 그냥 또 징벌방 들어가라 제발했는데) 박희영은 고소 진행한다고 합니다. "언론이나 장식해봐요 우리. 보니까 그쪽도 원한거 같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하루만 십년 전처럼 데이트하는 도진-재이

  도진은 아픈 몸을 끌고 재이에게 찾아가서 답을 합니다. "하루만 그렇게 할까? 십년동안 못했던거. 딱 하루만 할까?"

  하지만 기자들은 "단물 더 빨아먹을 수 있어"하면서 채도진-한재이 연애로 2탄 만들라 하고 있어요. 한편 한 경찰은 채도진은 "후배 나름이지 이자식은 살인자"라 속으로 생각하면서 박희영에게 쁘락치를 해줍니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나무와 낙원은 데이트를 해요. 차를 타고 가면서 한참 바라보는 낙원과 긴장하는 나무. 낙원은 수목원에 가서 나무가 많은 이곳에 니가 보고싶을 때 왔었다 말해요. 손을 잡고 걷는 두 사람. 바다를 산책도 해요. 나무는 섬에서 살때 바다를 바라보며 낙원을 그리워한 듯 합니다. 

  나무와 낙원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해요. 종현이 박희영이 윤희재를 고소한 이야기를 해요. 나무가 전화받는 사이에 낙원이 사람들 카메라를 피하느라 숨어 안보이자 나무는 놀라서 소리지르며 찾아다녀요. 그 모습을 보는 낙원은 걱정하는 모습에 미안해해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한기자>

# 옥희에게 찾아갔다 이승우 보는 한기자

  추계도에 찾아왔던 레이디포커스 한기자가 옥희에게 찾아와요. "제가 여론 싹 다 바꿔드릴 수 있는데..." 그런데 무원이 국밥집에 조사하러 찾아옵니다. 그리고 윤현무에 대해 묻고, 찾아오면 연락하라 말해요. 한기자는 밖에서 기다리다가 국밥집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이승우를 발견합니다.

# 한편 드라마 스탭중 이승우 신분증과 기타 서류가 위조인걸 형사들도 알게되고 조사를 시작해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방송에서 도진의 살의 다루는 박희영

# 이를 보고 분노한 윤현무

  박희영은 방송프로그램에서 윤희재의 의문의 후두부 상처를 다룹니다. 자서전속에서 아들때문에 반성했다는 윤희재와 다르게 아들 나무가 윤희재가 자신을 죽이려하자 아버지를 가격했다고 박희영이 주장합니다. 윤희재는 자식마저 죽이려한 연쇄살인범이라고, 아버지를 죽이려했던 16세 아들의 살의라고 방송을 정리해요. 방송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는 현무.

  이후 박희영의 주차장에 괴한이 찾아옵니다. 윤현무에요. 그를 보자 좋아하는 박희영. 하지만 곧 박희영은 피흘리며 쓰러져요. 도진의 사진을 피묻은 망치로 때리는 남자가 보입니다. (현무겠죠?)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하루가 끝나도 도진-재이로 계속?

  돌아가는 길에 "이제 채도진 형사님으로 돌아가겠다. 도진아. 이름 한번 불러보고싶었어." 도진은 그 말에 차를 세워요. 시간이 열 두시가 넘는데 도진도 "재이야."부르고 재이에게 다가갑니다.

+ 윤현무는 박희영 뉴스를 보고 결국 폭발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인마로 바꾸는 '수술'했네요. 그 피해자가 자신이 됐고요.

+ 그런데 박희영.....안죽었겠죠? 한기자가 등장한게 박희영 죽으면 그 역할을 계속 하기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박희영 vs 한기자 붙을까요? 그러고보면 도진-재이의 말을 온전히 들어줄 것 같은 기자는 한명도 없을까요...? 그러고보면 박희영 아래에 팀이 있었잖아요. 박희영의 피안섞인 2세들 나오는거 아니에요?ㅋㅋㅋ

+ 열두시가 넘어서 '재이야'한건 현재의 삶에서도 만나자는 고백이었겠죠?_?ㅋㅋㅋ

+ 설마 재이+도진을 누가 파파라치 하고있는거 아니겠죠--;

+ 무원은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찌른거죠? 그 기억에 힘들어하는것같았죠? 아니면 살인에 어렸을적 눈뜬거 아니겠죠?--;;....

+ 수목 밤 10시? 9시반?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요. 앞으로 계속 9시반 방송인건가? 네이버때문에 헷갈...렸는데 다음주 7.4, 7.5 수목 10시 편성 맞네요. 

[링크] - 이리와 안아줘 17,18회 줄거리 대사, 검은 모자 이승우 정체 소름, 허준호 김경남 윤현무 범죄자 사고방식 끔찍, 옥희 죄책감 이용, 길무원 열두살 박희영 알고

[링크] - 이리와 안아줘 21,22회 줄거리 대사, 이승우 정체 염지홍 체포 장기용, 박희영 죽음 녹음 펜 몰카 증거, 윤희재 형사팀장 질투 살인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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