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전 시작, 오늘의 탐정 13,14회 줄거리 리뷰, 최다니엘 물건 잡게 된 이유, 몸 가진 선우혜 벌써 살인 5명, 목격자 남자, 박은빈 짝사랑 형사 아닌 귀신과 사랑? 길채원 장기 할아버지

오늘의 탐정 13,14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다일(최다니엘 분)이 선우혜(이지아 분)를 칼로 찌르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다일이 어떻게 물건을 만질 수 있는지 나왔죠. 그리고 선우혜가 살아서 길거리를 걸으며 살인이 일어났고요. 

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강수연 

KBS 오늘의 탐정

# 심박이 멈춘 선우혜, 병원에서 빠져나가는 다일-여울

  심장을 찌르는 다일. 선우혜의 몸에서 피가 퍼지고 심박이 멈춥니다. 찔렀던 칼을 챙겨 나가는 여울과 다일. 다일은 여울의 손을 잡고 가요.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다일은 등산화에 대해 물어요. 이랑이의 선물이란 말에 다일은 말해요. "이랑인 아마 니가 반대방향으로 살아가길 바랬을지도 몰라." (다일은 여울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을 생각해서 자신이 칼을 뺐은 듯 했죠?) 다일은 이제 소멸할까 고민에 빠지는데 여울은 살아있는 사람도 같은 고민한다고 위로합니다. "다르지않아요."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다일이 물건을 만지게 된 이유, 절실함? 그리고 대가?

  길채원은 다일에게 어떻게 만질 수 있게 됐냐 묻습니다. 다일은 생령에게 찾아가 공격하는 그의 몸에 손을 넣어 신엄마를 불러서 물건 만질 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마음으로 움직이는거야. 아주 강한 마음. 분노든 절실함이든."하고 알려준 신엄마.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다일은 여울이 위험해질 상황을 상상하며 물건을 만질 수 있게됐습니다. 신엄마는 채원이를 봐달라 말하고 완전히 사라졌고요. 이후 생령이 다일의 목을 조르자 빨간 눈으로 변한 다일이 그를 던졌어요. "써서는 안되는 힘을 쓰면 대가를 치뤄야하는 법이지. 곧 알게될거다."

  (+다일이 펜을 잡고 움직이니 혼자 움직이는 펜에 놀라는 한소장ㅋㅋㅋ)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선우혜 병실에서 죽는 의사와 간호사들, 의심받는 여울

  의사들은 선우혜의 병실로 달려갔는데. 사망을 선고하려는 의사가 가슴에 칼이 찔려 갑자기 쓰러지고 선우혜가 일어납니다. (+무섭) 선우혜는 병실밖으로 나가요.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이 병실에 늦게 도착한 박형사가 의사와 간호사들 넷이 죽어있는걸 발견합니다. 문이 안에서 잠겨있고, 환자가 보호자가 없어진 상황. 선배형사는 여울이 가담했는지 물어요. "우리가 방조했으면 니랑 나랑 옷벗는데서 안끝나!"

  살인사건 난 병원에서 여울이 탔던 차가 발견되어 경찰이 탐정사무실에 찾아옵니다. 선우혜와 전덕중은 실종, 의-간호사넷이 죽음을 이제 알게되어 충격받는 사람들. 여울은 경찰에게 조사받으러 가요.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다일, 선우혜 목격한 남자 찍어서 전송하고

  다일은 선우혜를 찔렀던 칼을 방 깊숙히 숨깁니다. 그리고 병실 현장으로 돌아가 추리해요. 피묻은 선우혜의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악령이 씌인 환자의 보호자 아들 남자를 발견해요. 남자는 누워있던 여자가 살아나서 걸었고, 자신이 의사와 간호사를 죽이는 걸 봤다고 엄마한테 말하고, 다일은 이를 폰으로 찍어서 백변호사에게 전송해요. 백변호사는 강은총에게 이 남자를 만나라 합니다.

  목격자 남자를 설득하는 강은총. 그런데 목격자는 악령에 씌여서, 남자를 봤다고 말을 바꿔요. 

  조사받던 여울은 선우혜가 살아났다는 말과, 사람들을 조종하고 몸을 갖고있다는 다일의 말에 충격받아요. 백변호사가 여울을 풀어주게 합니다.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사람죽여 옷-집 뺐는 선우혜

  선우혜는 사람들 눈에 보여요. 지나가는 여자를 죽여 옷을 바꿔 입고. 일반사람과 섞여요. 그리고 공원에서 전덕중을 찾아내요. 살아있는 선우혜를 보고 충격받는 전덕중. 선우혜는 다른 사람의 집에서 실컷 입고 먹어요. 

# 선우혜의 사진 알아보는 김결

  선우혜와 전덕중의 뉴스를 보는 김결. 선우혜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요.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백변호사-박형사에게 귀신이라 설명하기 어려운 여울

  선우혜의 병원복을 입고있는 여자 시신이 발견되자, 백변호사 앞에서 박형사가 찾아와서 소리치며 말안하는 여울에게 묻습니다. (박형사를 보고 "싸우는거야 고백하는거야"하는 한소장ㅋㅋ) 여울은 다일이 찌른거라 설명할 수 없어서 말 못합니다. 따지는 여울에게 "내가 잡아줄게 그 여자."말하는 다일. 같이 하게 해달라는 여울.

  결국 여울은 백변호사와 박형사한테 선우혜가 의료진과 그 여자를 살인한게 맞다 말하고. 선우혜가 몸을 가진것까지 모두 설명합니다.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임무를 나눠받는 사람들 # 백변은 누군가에게 보고?

  그리고 채원에게 몸을 가진 선우혜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알아달라 부탁합니다. 채원은 어떤 장기두는 할아버지 귀신한테 가서 말걸어요.

  백변에게는 법적인 문제 부탁해요. 하지만 귀신에 대해 이해를 못한다고 하지만 "나는 나대로 당신들이 하는 일에 대해 알고싶은 이유가 있어서."하는 백변입니다. 백변은 누구한테 다일의 일을 보고해요.

  한소장에게는 컨트롤타워 임무줘요 ㅋㅋㅋ

  (+ 한소장은 여울이 없이 소통하자며 갤럭시노트9을 다일에게 줍니다ㅋㅋㅋ 그리고 음악이 바뀌면 no인걸로하자고 해서 펜을 누르며 대화 해요. 다일을 걱정하는 한소장.)

# 여울을 좋아해서 돕는 박형사

  길채원이 박형사를 데리고 나가서 좋아서 그러냐 물어요. "뭐할건데 니가." "뭐든. 저 여자 안다치게."

  박형사에게는 살해당한 여자의 신원을 파악해달라해요. 박형사는 "제가 돕는 이유 단 하나에요. 여울씨가 하는 일 가는 곳 다 알고싶어서요. 안전한지 확인만 할 수 있게"말해요. 

<KBS 오늘의탐정 방송화면>

# 선우혜의 Why 찾기로 하는 다일-여울

  선우혜를 찾으려면 "why"부터 알아내자 얘기하는 다일과 여울. "그 여자는 도대체 왜 사람들을 죽이는걸까?"

  선우혜는 공원에서 아린 아이와 놀고있어요. 

# 예고편에 선우혜와 김결의 만남. 여울을 죽일까 협박하네요. 전덕중을 체포하는 박형사. 한번에 많은 사람 죽일거라 말하기도 하네요?

+ 다일이 물건을 만지며 진짜 탐정 시작처럼 보였죠ㅋㅋ

+ 또 각자 임무 나누는 것도 재밌죠ㅋㅋ 팀이 된 모습이 흥미롭고요ㅋㅋ 귀신만나러가는 채원. 컨트롤타워 한소장. 탐정 다일. 경찰공직(?) 박형사, 돈과 연줄있는 백변호사ㅋㅋ 

+ 선우혜의 why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김결과 연결된 점도요.

+ 과연 선우혜의 능력은 어느만큼일까요? 채원이 장기 할아버지한테 어떻게 알아낼지도 궁금하죠. 정말 사람들을 몰살시킬만큼 셀까요?

+ 형사 앞에서 조사받을 때나 백변호사 앞에서나 귀실인 다일을 모른척하는 심리 상황이 긴장감있고 흥미로왔죠!

+ 백변호사가 일을 보고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탐정 사무소 건물 산다고 한 남자일까요? 알고보니 그는 다일과 관계있는 사람일까요? 

+ 박형사는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었군요ㅠㅠ....하지만 좋아하는 여자가 귀신에게 홀린것같은데...ㅠㅠ...

+ 이번 회에도 그림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ㅠㅠ 다운된 색채 예쁘죠.  빨리 다음화보고싶네요~_~ 궁금해요

+ 수목 밤 10시 KBS 오늘의 탐정 드라마에요

[링크] - Like어드벤쳐게임, 오늘의 탐정 11,12회 줄거리 리뷰, 간호사 전덕중은 왜? 정체 선우혜 자살 관계, 길채원 신엄마 생령 이지아 잡는 방법? 강은총 물건 잡은 최다니엘 거래? 정여울 태어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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