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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13회 줄거리 리뷰, 육광 찾아간 그 집 땅 속 박일도? 양신부 성경 확인 최윤 성수 구마, 칼 고형사 무섭, 윤화평 의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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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13회 줄거리 리뷰, 육광 찾아간 그 집 땅 속 박일도? 양신부 성경 확인 최윤 성수 구마, 칼 고형사 무섭, 윤화평 의심

ForReal 2018. 10. 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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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더게스트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길영(정은채 분)의 선배 고형사에게 빙의되어 차사고가 나며 끝났죠.

  13회에선 고형사를 구마하려하지만 윤(김재욱 분)의 기도는 전과같지않았죠. 윤의 말에 어딘가 찾아가는 육광도 보였고요.


극본 강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OCN 손 the guest


<OCN 손더게스트방송화면>


# 길영을 공격하고 죽이려하는 고형사, 화평이 길영 구하고

  길영이 탄 차 창문 안으로 칼을 찔러넣으려는 고형사 (무섭) 길영이 도망가자 칼을 들고 웃으면서 쫓아가요. (무섭) 공사중 건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숨는 길영. 고형사는 문 앞에 서서 연기를 하며 열라고 하다가 조용해지더니 벽을 타고 올라와요 (세상에) 고형사의 칼을 피하다가 길영은 결국 잡혀서 머리를 찧히고 쓰러집니다. 고형사는 길영을 창밖으로 던지고, 길영은 줄을 잡고 버텨요. 곧 화평과 윤이 공사건물에 도착합니다. 화평이 길영을 구해요


<OCN 손더게스트방송화면>


# 고형사-화평의 대화 보고 의심하는 윤

  화평은 방심한척 가스총을 쏴서 고형사를 잡아요. 고형사는 화평에게 말해요. "그분이 널 찾아올거야. 그분은 널 원해. 20년 전에 너한테 말해줬잖아. '나와 함께 있다' " 최신부가 사라지기 전에 한 말이었어요.

  윤이 고형사가 화평에게 하는 것이 "죽은 자가 산 자 위에 있느니라 신부를 죽여"하는 말로 들려요. 윤은 화평을 의심합니다.


<OCN 손더게스트방송화면>


# 안통하는 기도, 성수를 만들어 구마하는 윤

  이후 윤이 고형사를 잡아 구마하는데 고형사가 윤의 의심을 이야기하며 방해해요.

  구마하다가 기도가 안듣는다며 주저앉는 윤. 그런데 피를 흘리고 있는 고형사라서 화평은 그가 죽을까 걱정합니다. "그분이 이쯤이면 됐대."하더니 고형사는 스스로 목을 꺾으려 해요. 아내와 아이 이야기를 하자 멈칫하는 고형사.

  욕조에 물을 받아서 기도하고 십자가를 넣어 성수를 만드는 윤. 고형사를 성수에 넣어요. 괴로워하던 고형사는 "박일도!"부르짖고 결국 구마에 물을 뱉고 정신을 차립니다


<OCN 손theguest방송화면>


# 귀신의 목소리에 고통스러운 윤

  병원에서 치료받는 고형사는 기억을 못해요. 길영도 치료받고 일어나요. 화평은 길영에게 박일도 쫓지말라합니다. 길영은 셋이 같이 해야한다 말해요.

  화평은 두번째 만나면 피와 살이 썪을거라 이야기하는 고형사의 말이 뭐였냐 묻지만 윤은 말안해줘요. 윤은 한낮의 버스 정류장의 사람들에게서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윤은 거울속에 있는 자신 가슴의 상처와 귀신들을 봐요. 거울을 깨는 윤.


# 지워진 cctv, 양신부 의심하는 화평-길영

  화평과 길영은 고형사 찾아온 사람을 찾으려고 했는데 병원 cctv 13일 오후 영상이 지워져있어요. 두 사람은 양신부를 의심합니다. 화평은 그 날 감응해서 병원복도를 봤던걸 말합니다.


<OCN 손theguest방송화면>


# 윤, 육광에게 화평 의심 이야기 하고 "그 집에 남아있다"

  육광의 무당집에서 자고 일어나 밥얻어먹는 화평. 길영과 가까운 고형사가 당한 얘기하며 화평은 "가까운 사람들을 노리는 것 같아. 형도 조심해"해요. "그런 잡귀한테 안당해 임마."하는 육광.


<OCN 손theguest방송화면>


  윤이 육광의 무당집에 찾아옵니다. 윤은 화평과의 이야기를 물어봐요. 화평이 10년 전부터 박일도를 쫓던 이야기. 불안한 눈의 윤은 요즘 화평이 평소와 다르지않냐 물어요. 화평이 눌림굿 효과가 떨어져서 한쪽 눈이 아프다고 하는 육광. 윤은 화평 본인도 속고있을 수 있다, 그 집에 남아있다, 그러니 윤화평 속에 박일도가 남아있다 이야기합니다. 육광은 절대로 아니라고 해요. 


# 화평을 의심해 구마해보는 윤이지만

  물마시다가 갑자기 눈이 아픈 화평(무섭) 화평은 아버지의 귀신이 보이는데 그는 윤이었어요. 윤은 화평에게 눈 왜그러냐 묻습니다. 윤은 성수를 묻혀서 화평에게 묻히려 해요. 둘은 몸싸움을 하고 윤은 화평을 잡고 십자가를 꺼내서 구마하려해요. 멀쩡한 화평. 충격받은 윤에게 화평은 모두 양신부가 한 짓임을 다시 말해줍니다.


  윤은 형이 악마라며 괴롭힘을 당하던 때에 자신을 구해주고 돌봐준 양신부를 떠올려요. 


<OCN 손theguest방송화면>


# 한 기와집 땅을 파는 육광, 박일도에게 목졸리다?

  육광이 집에 없자 전화하는 화평. 육광은 바쁘게 어디론가 운전해가고있어요. 방울을 들고 숲에서 내린 육광. (무섭) 육광은 한 기와집에 들어가서 뭔가를 찾다가 "있긴 개뿔 신부가 구라를 치기는"하고 돌아가려는데 뭔가를 느끼고 땅을 팝니다. 땅속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놀라던 육광은 뭔가에 목을 잡혀 떠올라요. 육광은 이리 저리 날아다니며 피를 토합니다. 


  화평이 있는 무당집에서 갑자기 꺼지는 촛불. 화평은 놀라 육광에게 전화합니다. "박일도가 누군지 알았어"말하던 육광은 목이 막혀 말못하고 혼자 차가 굴러갑니다. "네가 사람을 또 해코치하려고! 화평이 건들지마!" 소리치던 육광은 혼자서 꺾여서 쓰러져요.


<OCN 손theguest방송화면>



# 양신부의 까만 성경 발견하는 윤

  윤이 성당에 찾아가니 지방 교육관에 갔다는 양신부. 윤은 비어있는 양신부의 방에 가서 책상을 뒤지다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윤은 양신부의 책상 위 모든 페이지가 까맣게 칠해져있는 성경을 발견해요. (무섭)


  육광이 파려던 곳을 덮고있는 양신부. (+ 눈동자 돌릴때 섬뜩)



# 예고편에 윤이 양신부 구마하려는것같죠? 그런데 양신부가 사라지고? 피묻은 박홍주가 보이고? 성당에서 뛰어내려 나가는 사람도 보였는데...? ? 박홍주가 박일도일까요? ?


+ 육광이 판 곳, 그리고 양신부가 땅에 다시 묻어 덮어놓으려한건 뭘까요? 진짜 박일도 시체?


+ 그런데 최신부가 "그 집"이라고 말해줬잖아요. 땅을 파헤친 그 기와집은 뭔가요...? 계양진의 화평이나 윤의 집 아니죠? 산 속에 있는 집이던데...? 양신부네 집? 그런데 윤이 '그 집'이라고만 했는데 육광은 어떻게 알고 찾아간거고...? 그 집 뭘까요? 과거 박홍주가 계양진에서 살던 집?

+ 그 집이라고 해서 그 집이 최신부의 집이나 화평의 집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산 앞에 있는게 화평의 집이니까 화평의 집 맞겠죠?


+ 양신부가 육광을 죽인건 아니고, 윤에게 이야기를 꺼내 육광을 불러내게 하고, 땅을 파던걸 뒷수습한것같죠? 육광의 목을 조르고 던지고 한 눈에 보이지않는 힘은 양신부가 한게 아니라 귀신이 그런거곘죠? 아니 양신부가 그 모습으로 변한건데 눈에만 안보인걸까요? 육광이 "박일도를 알아냈다"말했으니까 양신부=박일도 확실한걸까요?

+ 양신부와 엄청 키크고 머리 긴 박일도 귀신이 같은 존재인지 어떤건지, 그리고 육광이 당하는 장면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는 결말을 봐야알겠죠?


+ 양신부가 십자가 거꾸로 놨던건 진심이고 같은 맥락으로 성경도 까맣게 다 칠해놓은거였던거죠?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이 신부라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 그럼 양신부의 설교를 듣는 신도들이나 그 아래에 있던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는걸까요? 최윤도 그런걸까요?


+ 양신부는 계속 거짓으로 사람들을, 윤-평-영도 갈라놓아 왔었죠. 아마 사탄을 숭배해 온 것 같은 표식들도 있었고요. 아마 '나눔의 손'으로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했고, 그들을 분노하게 해 쉽게 빙의시키고, 사람들이 살인을 하게 만든 것같죠. 


+ 목졸려서 자동으로 굴러가는 육광의 차를 보면서 육광이 알아낸 박일도가 누군지 화평에게 문자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차가 자동주행하는건가 생각하는 2018년의 시청자 1명. ㅋㅋㅋ


+ 수목 밤 11시 OCN 손더게스트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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