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5회 줄거리 리뷰, 남주혁 사기 들통낸 샤넬 할머니 LA, 김혜자 계란 우현 소름, 김병만 임창정 특별출연, 현주 꼬시는 손호준 뽑기 반지-삼각김밥

눈이부시게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

지난 회, 홍보관에서 노래하고있는 준하(남주혁 분)를 발견한 혜자(김혜자 분)죠.

5회에선 홍보관 안에서 일들이 벌어졌죠.

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JTBC 눈이 부시게

5화

JTBC 눈이부시게 방송화면

# 준하가 잠입취재라 생각하는 혜자, 약 사게 되는데

  

  이름과 주소 달라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홍보관 직원. 혜자는 싫다고 하다가 '홍보관 마스코트 준하'로 영업하는 말에 넘어갑니다.

  면접만 봐도 기자될 준하가 홍보관에 있자 혜자는 혼란스럽습니다. 생각하다가 잠입취재란 결론을 내는 혜자. 혜자는 준하의 취재를 도와줄 생각. 준하는 끝까지 아니라 하죠. "여기 진짜 좋아요. 끝까지 수업들어보세요."하고 약속하는 준하. 

  차력하는 김병만이 차력 공연한다며 홍보관에 옵니다. 하지만 촛불 제대로 못끄고, 직원 김희원은 차력자 김병만을 각목으로 때리면서 약을 팔려하죠. 혜자는 '그럼 그렇지 본색나오네' 생각합니다. 그때 약 사지말라고 하는 역할의 준하가 들어오죠. 노인들은 미안해하고 혜자는 '밑밥까네' 하다가 결국 약 사게됩니다. ㅋㅋㅋㅋ

JTBC 눈이부시게 방송화면 _ 샤넬 할머니와 혜자

# 홍보관의 노인들, 현 - 도둑할머니 - 샤넬할머니

  직원이 혜자를 홍보관에 인사시키니 혜자를 뚫어져라 보는 한 할아버지(현). 춤추다가도 공작수업때도 마주치죠. (무섭ㅋㅋ) 할아버지는 홍보관 소개해주면서 자기 총각이라고 어필하죠. 틀니를 딱딱 마주치면서 다 자기 이빨이라고 어필. 그러자 혜자는 "저는 살의를 느끼고 있어요."ㅋㅋㅋㅋ

  또 혜자가 빈틈없이 철벽치는 장면도 있었죠. ㅋㅋㅋ

  공작수업때 준비물 다 훔쳐서 주머니에 넣는 할머니도 있죠. ㅋㅋ 이 자리가 못마땅한 큰반지 할머니도 있고요.

  식사시간. 큰반지 할머니는 자리 하나에 샤넬백 두고 못앉게 하죠. 훔치는 할머니는 혜자 반찬에 눈독 들이고요.

  샤넬 할머니는 남이주는 물이나 음료를 뿌리쳐버리죠.

JTBC 눈이부시게 방송화면

# 현주 전남친의 결혼소식, 영수도 듣게되는데

# 영수의 작업, 설레다 말다하는 현주 ?

  현주네 짜장면집에 간 영수. 그런데 현주 전남친이 손님으로 왔다가, 곧 바람핀 애랑 결혼한다고 하죠. 화나는 현주. "내가 한마디만 해도 됩니까!"하고 화내듯이하다가 "그 뷔페 저도 가도 돼요?"하는 영수죠ㅋㅋㅋ

  영수와 현주는 투닥대다 내기하죠."니가 여자 사귀면 내가 해달란거 다해준다" "내가 여자사귀면 신화호텔 부페 나랑 같이가" 이후 영수의 작업(?)이 시작됐죠.

  혜자 주려고 탕수육 사왔다가 방에서 먹는 현주와 상은. 그런데 영수가 탕수육을 보더니 교복을 입고 멋지게 변신해서 "내가 아는 여자가 너밖에 없어서 너 지금 꼬시는 중인데?"하죠.ㅋㅋ 현주와 상은은 정반대의 반응.

  상은이가 알바하는 편의점에 도와주러 와서 괜히 삼각김밥 챙겨주는 모습에 현주는 설레죠. 하지만 결국 영수가 짜장면집 앞에서 분위기 잡으면서 얘기하다가 결론 '식권 두개' 말해서 현주는 조인트를 공격합니다. ㅋㅋ 

  그런데 영수는 전남친때문에 현주를 걱정한 듯한 뉘앙스가 있었죠. ㅋㅋ 현주는 어렸을 적에 영수가 줬던 반지를 꺼내끼워보며 "미쳤던거야"하는데 반지가 안빠졌고요. (+ 문구사 뽑기 앞에서 반지 뽑으려하는 영수 모습도 나왔었죠. )

JTBC 눈이부시게 방송화면

# 목소리로 돈 벌어보려하는 혜자 

  밥도 못했는데 미용실 온수도 고장난 상태. 혜자는 엄마한테 약 이야기를 하려다가 엄마의 다 까진 손을 보게됩니다. 혜자는 직접 돈을 벌 생각을 하게됩니다.

  혜자는 신문에서 '목소리 좋으신분' 구인을 보고 갑니다. 회사에 가니까 직원(임창정 분)이 나이많다고 쫓아내려다가 혜자가 스물다섯인데 시계돌려서 늙었다 하는걸 보곤 합격시킵니다. (컬러링 소리=임창정 노래ㅋㅋ) 보이스피싱 회사였어요. ㅋㅋ

  가는 길에 계란장수한테 계란 하나 얻어먹고 가는데 계란장수가 혜자의 목소리에 반하죠. 그리고 혜자를 섭외합니다. 수익의 25% 이야기하고, 화장실에서 녹음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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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관에서 사기치는 준하를 빼박확인한 혜자 

  혜자는 친구들한테 홍보관에서 본 준하의 얘기를 합니다. 할머니의 죽음때문인지 혜자때문인지 이유를 궁금해하는 친구들. 혜자는 준하에 대해 잘못본건지 고민하며 홍보관에 다시 나갑니다.

  혜자가 반품하러가니 직원들이 그 앞에서 쇼를 하며 다른 약을 소개하죠.ㅋㅋㅋㅋ 결국 두개 같이 사는 혜자고요.

  한편 직원들은 "이준하 그 놈 잘해. 사기를 쳐도 그렇게 티나게 잘쳐?" 감탄하죠.

  혜자는 샤넬 할머니가 LA에 계신 아들에게 부쳐달라고 부탁하고, 준하가 받아주는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혜자는 창고에 LA라고 붙여놓은 상자들이 쌓여있는걸 발견하죠.

  "이건 여기서 약파는거랑 죄질이 다른거야." 준하에게 따지는 혜자. "주소를 몰라요 그 아드님. 그 아들 없어요. 집나간 뒤로 연락도 없대요."하다가 결국 준하는 기브앤테이크한거라 뻔뻔하게 말합니다. 

  혜자는 준하에게 그만두라 하자 준하는 말하죠. "그럼 어디가 멀쩡한덴데요? 어차피 포장만 그럴듯하지 .......아니잖아요." 준하는 나쁜 곳이라는 혜자에게 다시 오지말라 말합니다. 이후 문 밖에서 듣고있던 노인들이 혜자를 보고 외면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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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자의 이야기 전하지만, 싸늘한 준하

  혜자는 포차에 갔다가 혼자 술 마시는 준하를 보고 소주잔을 내밀죠. 혜자는 말합니다. "보고싶대. 혜자가. 니 덕분에 정말 즐거웠대. ... 떠나기 싫어했어 혜자가." 준하는 가려다 멈춰서죠.

  하지만 준하는 말해요. "김혜자한테 전해주세요. 몇번 마주친거뿐이고요. 한국에 오든말든 제가 알 바 아니라고 전해주세요. 할머니도 더 이상 저 좀 궁금해하지말아주실래요? 다시는 보고싶지않습니다" 낯선 얼굴의 준하.

  혜자는 1회때의 카메라 켜놓고 '잠방'하는 영수tv 카메라 앞에 들어갑니다. "나? 스물 다섯살"

# 예고편에 한번만 돌아가겠다 기도하는 혜자 보였죠?_? 정말 돌아간걸까요?_? 준하를 부르는 목소리. 엄마일까요? 

+ 혜자는 홍보관 노인들을 욕하다가도, 친구들이 노인을 웃기게 얘기하자 화냈죠 "잘 걷고 잘 숨쉬는거 우리한텐 그게 당연한게 아냐. 니네가 그거 알어?!"

+  혜자는 홍보관 건물 지하로 가는 문을 봅니다. "내려간 사람은 있어도 다시 올라온 사람은 없다" 얘기해주는 현할배. 이 지하실 뭘까요? 무섭게 생겼던데.

+ 샤넬 할머니는 버려진것같은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자신은 다른 노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싶어하는 것 같죠? 물 쳐내는 모습도 이유가 있을까요? 음료에 독이 들었었다거나...?

+ 도둑 할머니는 왜 훔치는 걸까요? 돈이 없어서...? 

+ 월화 밤 9시30분 JTBC 눈이부시게 드라마에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 네이버뷰에 여럿 누락되오니 블로그 이름으로 찾아들어오시길 추천드리옵니다.

[링크] see 먼걸까, 눈이부시게 4회 줄거리 리뷰, 남주혁 엔딩 충격반전

[링크] 눈이부시게 6회 줄거리 리뷰, 샤넬 할머니 물컵 치는 이유-모텔? 턱받이 할아버지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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