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액션그림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5,6회 줄거리 리뷰, 노숙자 추용덕 누구, 500억 채권 양수인? 김동욱 근로법 사이다, 버스 오대환 고구마 잠깐, 검사와 호텔여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영장없이 간 조진갑(김동욱 분)이 구대길(오대환 분)을 주먹으로 쳤죠.

5-6회에서는, 구대길이 연관됐다는 증거를 찾아냅니다! 반전도 있었고요.

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성치욱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5-6회

줄거리 리뷰 

# 합의로 풀려나는 조장풍, 회사 얘기 듣고

  조진갑은 경찰서에 끌려가는데 불리할 뿐. 노동지청장이 와서 언론에 퍼뜨린다 은근슬쩍 말해서 구대길은 없던 일로 합의합니다. 사람들 뒤에선 조진갑을 칭찬해주는 지청장.

  유치장에서 자는 척 하면서 회사 직원들 말 다 듣고있는 조진갑. 사실 구대길 때릴때시원했다는 상도 직원들. 점검 안한 버스도 막 굴려서 엔진에 불나고, 기사들 다 자르고 굴리는 이야기를 직원들도 다 알고있죠.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 채권 양수인 추용덕을 찾아서 미리내재단-상도여객 증명

  진갑이 상도여객 채권 양도양수계약서 가져왔고, 서류의 양수인 추용덕을 조사해서, 상도여객 돈이 미리내로 가는걸 증명한 후 구대길이 상도여객의 진짜 사장인걸 밝히자고 합니다.

  그런데 추용덕 신분은 주민등록 말소자. 조진갑은 정보통신회사에 가서 추용덕이 "대산리" 지점에서 통장튼걸 알아내요. 

  이후 대산리 근방 노숙자인척 들어가서 명의판다고 전화하니, 봉고가 데리러 옵니다. 봉고를 타고 가니 수많은 핸드폰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화중인 곳에 도착하죠. 조진갑은 그곳의 사장 오칠성에게 협조를 부탁하는데 오칠성은 조폭들을 집합시켜요. 하지만 위험할 때 도와주러오는 갑을 기획. 결국 오칠성을 잡아서 추용덕 사진을 받아내요. 

  이후 노숙자 가운데에서 추용덕을 찾아내고, 그의 통장에 오백억이 있다가 빠져나간게 찍힌걸 확인합니다. 출금처는 한 곳 미리내재단(?) 그런데 기부금으로 빠져나간 내역.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 한 여자때문에 영장 거절하게되는 검사?

# 상도 일 벌금으로 끝내는 조진갑

  다음 날 지청장은 다시 칠치빠빠하라고 말리다가 결국 또 싸인해주죠ㅋㅋㅋ 또 검사는 영장심사하며 "제법이네"생각하죠.

  하지만 구대길은 검사한테 영장기각 부탁합니다. 거절하는 검사에게 구대길은 그동안 보낸 장부가 있다고 협박해요. 그런데 한 여자를 보고 검사는 거절못해요. (+ 인물소개에서 이 여자는 회장의 비서였죠?) (+ 이 여자가 구대길의 호텔방에 있다가 나간 여자였죠. 천덕구가 몰래 지켜보다가 실패하고요)

  영장이 기각되자 진갑은 화나서 검사에게 찾아가요. 그런데 따지는 진갑을 본 전 처. 질게 뻔한 싸움 왜하냐고 뭐라하는 진아엄마. 사실 과거에 진아엄마는 딸에게 깡패 애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었어요. 힘들어하다가 이혼한거였고요. 

  김선우는 임금봉투와 고소취하하라는 회유를 받았어요. 그리고 조장풍에게 얘기하고 죄송하자 울죠. 

  이후 조장풍은 상도여객을 벌금으로 끝냅니다. (+ 설명 : 벌금은 이천만원, 직원들 밀린임금 못받는 것.)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 위험한 버스회사 운행,

벌금 못내게 만들어서 영업정지 시키는 조진갑

  벌금을 낸 이후 구대길은 지시를 내리죠 "다음 달 수익 30% 올리고 호봉 높은 놈들 청소 한번 싹하고. 노는 버스 한대도 없게 빡세게 굴려. 기사놈들 졸도를 하든 코피를 쏟든 상관하지말고." (+ 세상에......)

  이후 졸면서 운전하는 기사를 보는 조진갑. 버스에서 사고날 뻔도 하죠.

  

  저축은행 전산에 오류를 만들고 벌금 납부를 방해하는 갑을기획. 이후 반전이 밝혀지는데요. 사실 김선우는 그 봉투 안받았었고, 조진갑은 벌금 못 내게해서 영업정지 당하게 만들려는 속셈이었어요. ㅋㅋㅋ 작업중지명령서를 오봉리 버스마다 붙이고 ㅋㅋㅋㅋ사람들 불러서 버스의 타이어를 다 빼게 시킵니다. 

  이걸 알고 늦게 달려온 구대길. "상도 사장님이셔요?" "아닌데?" 하다가, 체불임금 10억준다며 쇼 그만하라는 구대길. 그러자 조진갑이 말해요. "누가 남의 임금떼서 기부하래요! 기부 아니고 추징! 쑈 아니고 행정조치! 그리고 너 님은 조만간에 구속!"ㅋㅋㅋㅋㅋ (+시원~_~)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 예고편에 회장에게 맞는 구대길? 여자 때릴듯한 양태수? "꼭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어야 됩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그래야 됩니까?"대사도 있었죠.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 액션 동작이랑 그림이 안뻔해서 액션도 재밌어요. ㅋㅋ

+ 이번 회에서는 "오칠성씨! 대화좀 하자니까!"하고 무작정 달려가죠. (+ 이 장면 재치있었는데 카트타고 ㅋㅋㅋㅋㅋㅋ 조폭들을 제치면서가죠.ㅋㅋㅋ) 그리고 (+ 오칠성이 탄 나이트 클럽 차도 웃긴데ㅋㅋ 사고나서 바람빠지는 모습도ㅋㅋ)

+ 또 갑을 기획 사람들이 버스 정류장에 굳이 문에 달려서 타고 오는 모습ㅋㅋㅋ

(+ 덕구가 때리니까 "그런 상황아니다! 이성적인 대화중이야아~"하는 장면도 웃겼죠.ㅋㅋ 덕구가 약간 멍멍이같기도ㅋㅋ)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 정보통신 회사에 가 조진갑이 협조 안하는 사장을 휘어잡는 부분도 재밌었죠. 사이다였고요. 조진갑은 회사에서 야근의 흔적을 잡아내고, 임산부에게 수당얘기, 다친 직원한테 팁이야기, 알바생에게 근로계약서 썼냐 묻기도 합니다.ㅋㅋ (사이다) 

+ 또 고구마 부분이 짧고 사이다로 끝나서 기분이 좋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ㅋㅋ

+ 갑을 기획 직원여자도 싸움 잘하다니ㅋㅋ

+ 촬영지 경인종합상가.

+ 월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합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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