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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1회 줄거리 리뷰, 하명수-최필수 관계 폭로 조기탁! 송재인 정체 로비스트, 별장 황교식 강제구인, 박시강 만남 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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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1회 줄거리 리뷰, 하명수-최필수 관계 폭로 조기탁! 송재인 정체 로비스트, 별장 황교식 강제구인, 박시강 만남 유리

ForReal 2019. 4.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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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여사(남기애 분)가 도현(준호 분)에게 아들의 심장 이야기를 꺼내며 끝났죠.

11회에서는, 도현이 살아난 일에 대해 언급하는 세 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11회

줄거리 리뷰




# 별장에 숨는 황교식, 제니 송은 로비스트? 


  황교식에 단 위치추적기를 보고있는 제니 송. 한편 황교식은 산중의 별장에 들어가 숨어요.


  기춘호는 도현에게 황교식 집에 있던 수상한 인물 얘기를 하고 알아보기로 합니다.

  노선후의 사진에 찍힌 여자가 황교식 집에 있었던걸 알아채는 기춘호. "방산업체와 국방부...."생각하다가 "로비스트"라고 추측해요. 기사 속에 '로비스트로 추정되는 송재인.'이라고 써있었어요. 


tvN 자백 방송화면


# 지창률에게 지시받는 양인범, 관계는?


  지창률은 양인범에게 김선희 사건 빠르게 가라 지시합니다. "사건 피의자 노선호 사건이랑 관련있는 놈인거 몰라? 담당검사 딴데 눈 못돌리게 해." 담당 검사는 이현준이에요. 


  과거 양인범은 화예에서 민정 비서관이 된다며 노선후를 회유하는 전화를 했었어요. 술 자리에 김선희와 있던 박시강이 시킨 일. 지창률도 함께 있었죠. 


  진여사는 양인범에게 사진을 내밀며 선후만 형으로 생각했던 거냐 물었죠. (흔들리는 양인범?)



tvN 자백 방송화면


# 재판에서 황교식 강제구인 명 나오게 하는 도현


  조기탁 재판 시작. 도현은 유죄를 인정한다 하고, 그에 화난 조기탁이 스스로 말해요. "저는 누군가의 지시로 김선희를 죽였을 뿐입니다!" 재판장이 물어요 "피고인에게 누가 살인을 교사했습니까." "황교식입니다. 제 군복무 시절 선임 상사였습니다." 그제야 도현은 조기탁이 교사범을 보호하기 위해 입을 열지않았던거라면서 황교식 법정 출석을 말하며 공판연기를 청합니다. "황교식은 유광기업 오택진 회장의 비서입니다."말에 청중들이 들썩여요. 재판장은 황교식 강제구인 명령해요. (판사가 직접 심문하게 하려고 도현이 유죄인정한거였어요)


  "이 재판 목적이 뭐야?"묻는 이현준. 마이크드롭하고가는 도현.


tvN 자백 방송화면 _ 황교식


# 교사 증거 찾는 도현

# 황교식 구한 척하는 제니 송


  이후 도현은 황교식이 교사했다는 증거가 있냐 묻습니다. 조기탁은 생각해보겠다 해요. 변호사인 도현과 조기탁은 긴장감이 팽팽하죠. 


  한편 황교식의 별장에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무섭) 오택진에게 전화해보는 황교식. 그 때 황교식을 붙잡아 약이 섞인 술을 억지로 먹이고 쓰러트립니다

  그런데 다시 깨어난 황교식. 이 구해준 척합니다. (통했을까요?)



# 하명수-도현 심장 이야기를 꺼내는 박시강


  당선으로 새 자리를 받은 박시강. 그런데 과거 기사가 책상위에 올려져있죠. <청와대 소통령> 서류파일은 당선날 숨어든 유리가 놓고 간 것. 유리는 신문사에 관련자료 보내며 소문도 내고 있어요. 


  박시강은 cctv에 찍힌 유리를 보며 분노하고 유리를 부릅니다. 유리는 박시강앞에서 김선희로 캔 기사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살인자가 누명을 쓴거에요. 누가 누명을 씌웠을까요?"

  그에 박시강은 심장을 받을 사람을 둘 있었는데, 하명수가 받아야했을 심장으로 도현을 살린걸 이야기하며 이간질합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 하유리 아버지 살인교사한건 최필수?


  도현은 오택진에게 찾아갑니다. 황교식에 대해 물어요. 허재만 얘기를 하니 조기탁의 얘기를 하는 오택진에 대해 신분세탁을 아는 것에 대해 꼬리를 잡는 도현. 그러자 화가 나서 오택진은 "살아난게 누구 덕분인데"이러냐 말합니다. 


  도현이 오택진에게 다녀간 뒤, 도현의 아버지 최필수는 도현을 위협하는 쪽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10년만에 안받던 면회를 받죠. "내가 죽였다. 더 이상 조사하지마라." 말할 뿐. " 도현은 감시당하고 있단걸 눈치챕니다. "이제 니 인생을 살아야지" "이게 제 인생이에요" "니가 뭘 해도 난 이곳을 나가지않을거야. 그만 둬." "아니요. 끝까지 갈겁니다. 그 끝에 아버지가 계신게 확실하니까요." 


  조기탁은 도현에게 "내가 널 살렸다고!" 소리칩니다. "하명수. 하유리 아버지. 내가 죽여줬다고. 이게 진실이야. 누가 시켰는지도 들어야지. 이왕 이렇게 된 거." "그게 누굽니까. 누구야!" "최필수. 어쩔거야. 니 아버지 최필수라면." 흔들리는 도현의 화면. 




+ 예고편에 도현에게 찾아간 제니송. 최필수의 두려운 얼굴. 유리와 도현의 대화, 방산비리 알게된 기형사 등이 보였죠. 


+ 전 대통령의 조카 박시강입니다.


+  뒤숭숭한 진여사. 기춘호가 "최변은 배후를 밝히기 위한 것. 노선후 검사가 가려던 길과 다르지 않을 것"하며 위로하고, 이후 진여사는 1차 공판을 보고, "저한테 허락해달라고 했죠? 허락할게요. 그 진실 꼭 밝혀주세요." 말했죠.


+ 도현이 다시 살아난 이유를 언급하는 세 남자, 오택진-박시강-조기탁이 있었죠. 하명수가 받을 심장을 도현이 받게된거고, 하명수 살인교사를 한건 최필수라고, 오택진은 자기 덕분에 살아난거라고 했죠. 진짜일까요? 믿고싶지는 않은데 조기탁이 자기 여동생 구해야되겠다고 생각했을 때 찾아간 곳이 최도현변호사 사무실이었잖아요. 조기탁은 최도현이 자신한테 빚진게 있다 생각하니까 한 행동이라하면 이해하기도 하더라고요.


+ 유리도 전에 조경선 일때 이런 가설을 한번 떠올리기는 했던 것 같죠. 유리와 도현이 어색해졌었잖아요. 이 둘 어떻게 될까요. 친구인데. ㅠㅠ 짠한데ㅠㅠ 나름 세상에서 둘이 의지하고 지낸것처럼 생각되고.


+ 촬영지 삼청각


+ 토일 밤 9시10분 방송하는 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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