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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2회 줄거리 리뷰, 마크최 이용 역공 문성근? 총-제니송과 발견 최도현(이준호-김정화), 황교식의 증언 유광기업-방산비리, 김선희와 최필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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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2회 줄거리 리뷰, 마크최 이용 역공 문성근? 총-제니송과 발견 최도현(이준호-김정화), 황교식의 증언 유광기업-방산비리, 김선희와 최필수?

ForReal 2019. 4.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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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조기탁(윤경호 분)이 최필수가 사주했다고 도현(준호 분)에게 말했죠. 

12회에서는, 김선희 사건 증언을 받게된 도현은 반격도 받게됩니다.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12회

줄거리 리뷰



tvN 자백 방송화면 _ 유리



# 충격받는 유리-도현 "슬픈거 원망스러운거 다 밀어둘거야"


  심장 얘기를 듣고 충격받은 도현 그리고 하유리. 사실 관계부터 파악하자는 기춘호지만 유리에게 사과하는 도현. 도현의 잘못 아니란걸 알지만 힘들어하는 유리.


  유리는 조기탁을 찾아가 물어요. "당신이 우리 아버지 죽였냐고. 누가 시켰어요." "나는 지시하는대로만 했어. 1203호. 내가 아는건 그게 다야." 과거에 조기탁이 호흡기를 벗기는 모습이 화면에 보였어요. (+ 조경선이 한 일은 아니군요)


  진여사는 자신이 심장을 수술한 것과 도현이 몰랐을거란걸 유리에게 말하고, "내 아들을 죽인 저 사람을 마주할 용기가 저한테는 없어요..."하며 같은 처지의 유리를 위로합니다.


  "...그 때까지 슬픈거 원망스러운거 다 밀어둘거야. 그렇게하자 우리." 유리는 도현에게 약속해요. 


tvN 자백 방송화면 _ 황교식


# 법정에 나선 황교식 '오택진 회장의 지시' 증언


  송재인을 만난 후 황교식은 오택진 회장에 대해 고민중인데 오회장의 전화나 미행 태도에 황교식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재판장. 도현은 김선희 남자친구(이철수)를 증인으로 세워 돈받고 위증했던 이야기를 하게 합니다. 제3자가 개입됐음을 말하는 도현. 그 때 황교식이 재판에 들어와서 "내가 지시했습니다."하고 증인이 그를 짚어요. 황교식은 증인석에 앉아 말해요. "저도 지시를 받았기때문입니다." "누가 살해하라고 지시했습니까." "유광기업 오택진 회장입니다.

  황교식이 같이 구치소에 들어가자 즐거워하는 조기탁. 


  사실 제니 송은 황교식에게 변호사비용과 이후를 책임진다 조건을 걸었어요. 


tvN 자백 방송화면 _ 김선희-최필수


# 도현 앞에 나타난 제니 송 


  제니 송은 도현에게 접근합니다. 자신이 화예에 드나들 때(화류계 출신) 아끼던 아이 설화라하고, 최필수 준위가 살인범이 아닐거라 말해요. 최필수가 설화를 살리려했다는 말에 놀라는 도현. "이 얘길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죽은 설화를 위해서라면..." 도현은 그 자리에 박시강이 있었냐 묻습니다. 대답없이 가는 제니 송. 


  제니 송은 수하에게 오른팔 오회장 이후, 왼팔 잡으러 간다고 합니다. 이후 박시강에게 가서 그를 혼란스럽게 만든 뒤 제니 송은 말하죠. "위험하긴 하지만 우리한텐 기회가 될거야. 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기회."


tvN 자백 방송화면 _ 제니송


# 추명근의 역공, 마크 최에게 전화하는데


  형사들은 오택진을 체포해요. 뉴스보고 골치아파하는 추명근. 오회장 변호사로 지창률이 옵니다. 조기탁은 무기징역. 황교식은 교사범으로 엮어서 끝내자 속삭이는 지창률. 기춘호는 도현과 제니 송이 만난 일을 말하면서 혼란을 줍니다.

  지병이 있다며 오회장은 불구속으로 서를 나가요. 


  한편 10년 전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제니송의 말에 추명근은 고민합니다. "제니송. 최도현. 그리고 흔들기. 우리도 한 번 흔들어 보자는 거지요."

  제니송의 수하(마크 최)는 한 전화를 받아요. 


tvN 자백 방송화면 _ 창고에서


# 제니송을 만나러 간 도현, 시체-총과 함께 발견되는데


  도현 사무실에서 도현-춘호-진여사-유리가 상황 공유하고 제니송을 파기로 합니다. 김선희-송재인이 같은 날 필리핀으로 출국한 기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송재인이 사업자 선정때, 그리고 4년전 무기 협약 즈음에 마크 최와 함께 한국에 입국기록이 나옵니다.


  제니송은 도현에게 10년 전 차승후 살인사건 진실을 알고싶으면 혼자 오라 전화합니다. 도현은 기춘호에게 알리고 한 창고에 도착합니다. 


  기춘호가 마크 최는 최경호이고 그가 호텔에서 한 시간전에 체크 아웃했다는걸 들어요. 가까운 곳에 대기하는 기춘호를 지나가는 마크 최?의 차, 그리고 기춘호의 차를 앞서 달려가는 경찰차들.

  기춘호가 창고에 가자 손에 총을 쥔 채 의자에서 일어서는 도현이 보여요. 그리고 도현의 맞은 편에 총을 맞고 쓰러져있는 제니송도요. 


+ 예고편에 도현이 수갑차고, 병원에서 아빠와 만나는 듯이 보이고? 화예의 진실을 듣는 것 같죠?


+ 엔딩 좀 충격이었죠. 반전까진 아니지만 의심이 점점 커지다가 폭발한 사실같이요. 

+ 설마 도현이 함정에 빠진게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런데 미리 체크 아웃하고 도망갈 준비를 한걸 보면 추명근의 사주를 받은 마크최가 꾸민 일이 맞겠죠? 도현은 아버지와 똑같은 방법으로 당한 것 같고요. 약 같은 걸로 정신 몽롱해서 기억이 없으니까 최필수도 도현도 자신이 한 줄 아는거 아닐까요? 


+ 이번 회에 교도소에서 칼에 맞는 최필수.있었죠. 그리고 고민하던 양인범 검사는 금고에거 노선후 2009년 2월 소송이라 적혀있는 외장하드. 꺼내고요. 이 두 단서가(?) 다음회로 이어질거같죠. ㅋㅋ


+ 기춘호는 경찰서에서 브리핑 했는데, 모든 인물이 연결돼있고 핵심은 방산비리. 황교식, 송재인도 그 안에 있었죠.


+ 제니송은 10년 전 사업 때 방산업체 사업장에서 탈락한 뒤에(?) 이번엔 잡으려고 추명근의 양팔 자르려는 것 같았죠? 


+ 타이틀 로고는 자백했지만 찢긴 마음(?)


+ 토일 밤 9시10분 방송하는 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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