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장소 운명바꾼 1분, 초면에 사랑합니다 5,6회 줄거리 리뷰, 베로니카박(김재경) 등장 아바타였던 정갈희, 범인 아는 기대주? 진기주 김영광에게 욕심? 아뮤즈부쉬 어썸 뜻?

초면에 사랑합니다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비서로 복귀한 정갈희(진기주 분)

5-6회에서는, 베로니카박(김재경 분)이 본격 등장해서 재밌는 상황이 일어나죠.

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초면에 사랑합니다

5-6회

줄거리 리뷰

Hello Stranger

# 돌아오면서 서로 조건거는 정갈희-도민익

  정갈희(진기주 분)는 비서로 돌아오면서 업무시간 정해달란 조건을 걸죠. 주말엔 안나오는걸로 한다고 하고요. 반대로 도민익은 병이 나으면 계약해지한다는 조건을 걸어요. 

  마음은 찜찜하지만 해가 떴을 때, 버스 다닐시간에 퇴근하는게 좋은 정갈희ㅋㅋㅋ

# 범인과 테러 알고있는 기대주? 

  범인인 기사와 따로 만나서 도민익이 어땠는지 물어보는 기대주였죠. (+ 그가 범인인걸 아는 듯 하죠?)

  대주와 요트에서 만나는 도민익. 도민익은 사고 날 얘기를 하는데, 대주의 표정이 어떤지는 못봐요. 기대주는 사람들이 오자 칼부터 들고있죠. 근데 그건 형사들. 기대주는 그 날 이비서에게 일 생겨서 갔다왔고, 폰 배터리가 나와 지나가는 사람한테 폰을 빌린거라 말해요. 경찰이 이비서 연락처를 묻자 도민익은 조사 그만두겠다해요. 

  나중에 정갈희는 을왕리에게 송별회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요. 을왕리는 고향집에 갔다고 해요. 정갈희는 기본부장과 을왕리의 말이 틀려서 의심하죠. 

# 남성편력의 상속녀 베로니카 박, 그의 비서로 아바타도 했던 정갈희

  베로니카 박의 엄마는 딸만 잡아주면 시네파크 상영권 준다며 도민익엄마에게 아들과 딸 선보게 하라합니다.

  제작-배급-극장까지 갖고있다는 파크그룹 상속녀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에요. 영화관계자들은 베로니카 박의 이빨로 영화성공을 점치기도 하죠ㅋㅋㅋ

  그리고 정갈희는 전에 베로니카박을 모셨다고 하죠. 그리고 베로니카박은 남자석션이라고 하죠. 남자빨아들인다면서요ㅋㅋ 딴 남자 만나는 베로니카 박 대신에 정갈희는 자신이 베로니카인 척하면서 다른 남자 전화받고 그랬어요.ㅋㅋㅋ 그래서 징글징글하다는 듯이 씨네파크에서 하는 영화는 안본다고 도 했죠. 

# 심대표의 비서와 도민익의 기사는 남매?

  도민익과 경찰이 엮인일이 뭔지 알아내라는 지시받은 심대표의 비서. (+ 그러니까 심대표가 칼로 찌르라 지시한건 아니겠죠? 아니면 모르는척하면서 소문내려고?)

  도민익이 차로 내린 뒤 가방과 자료를 뒤지는 수행기사도 보였고.

 심대표 비서가 기사를 보고 "오빠가 여깄음 어떻게 해?"하죠. 둘은 남매? (+ 왜 여깄음 안된다고 하는걸까요?)

# 착각하고 기대주를 만나게되는 베로니카박

  베로니카박은 심대표가 기대주를 소개하는 전화를 받았다가 정갈희에게 도민익이란 이름을 들었었던 일에 착각하고, 심대표가 말한 장소에 가서 기대주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런데 기대주가 마음에 든 베로니카는 정갈희에게 각자 정리하라합니다.

# 다른 옷 입고 달려간 정갈희, 못알아보는 도민익에 베로니카인척

  돌아온 기념으로 비서들에게 클럽쏘는 정갈희인데 비서들은 구리다면서 자기 옷을 갈희한테 입혀줍니다. 화장도 머리도 다 해주죠ㅋㅋ 그 때 베로니카박이 다른 장소로 간걸 알게된 정갈희는 클럽복장으로 달려나가게 됩니다. 

  클럽복장의 정갈희가 수습하러 도민익의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도민익은 갈희를 못알아봐요. '순간 나도 이 남자가 빼주는 의자가 앉고싶어졌고. 평생가야 먹어보지 못할 아뮤즈부쉬의 맛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알고싶어졌다. 이 남자가 나 아닌 다른 여자한텐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하는 갈희. 갈희는 곧 베로니카 박인척 인사를 합니다.

  (+ 정갈희가 맨날 입는 옷때문에 정갈희만 각인돼서 보이는거라 말하는 의사였고, 정말 정갈희가 다른 옷을 입으니 도민익은 정갈희의 얼굴이 안보이죠.) 

+ 예고편에 갈희 얼굴 알아본것같죠ㅋㅋ 

+ 기대주는 도민익을 해칠 생각은 없는 것 같죠. 칼을 자신이 쥐면서 도민익을 보호하려 했으니까요. 오히려 범인인 기사가 그런 짓을 저지른걸 알고 범인을 보호해주려다가 심대표한테 걸린거 아닐까요? 

+ 베로니카 박이 하는 말 "어썸~(awesome)"  뜻 : 대단하다는 감탄사

+ 베로니카박 어디로 튈지 몰라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 광주행ㅋㅋㅋㅋ영화도 나왓죠ㅋㅋ

+ 그런데 펜실베니아 봉투에서 n이 하나빠진걸 발견하는 도민익있었죠. ㅋㅋ동생 합격증은 가짜?같았죠ㅋㅋ 동생 짐싸서 나가던데....ㅋㅋㅋ

ㅋ

+ 아뮤즈부쉬 : 한 두 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음식으로 메뉴로 주문할 수 없고 셰프의 선택으로 무료로 서비스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 정갈희(진기주) 비서 자리의 메쉬 사무 의자 탐나서 찾아봤는데요? 협찬은 린백의자라고 나와있는데요. 찾아보니 좌판까지 올매쉬있네요. 린백 LH45CS 화이트쉘. 하지만 정갈희가 앉은 의자와 뒷모습이 다른데...? (혼란)

+ 촬영지 : 조옥당 디지털북스

+ ost part4 : 소란-프롬-긱스(루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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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링크] 초면에 사랑합니다 3,4화 줄거리뷰, 기대주-범인 만났다? 을왕리(장소연)가 의심스러운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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