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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12회 줄거리 리뷰, 라이언 한국이름 허윤제, 성덕미와 같은 기억! 이솔 그림 그린사람 이일화 차시안 엄마? 이사장 엄마와 전쟁 김보라, 어머니 고백 김재욱 본문
그녀의 사생활 12회 줄거리 리뷰, 라이언 한국이름 허윤제, 성덕미와 같은 기억! 이솔 그림 그린사람 이일화 차시안 엄마? 이사장 엄마와 전쟁 김보라, 어머니 고백 김재욱
ForReal 2019. 5. 16. 22:54그녀의 사생활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꿈을 꾸고 덕미(박민영 분)를 찾아온 라이언(김재욱 분)
12회에서는, 이솔 그림을 그린 사람이 등장하게 됐죠.
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장양호
tvN 그녀의 사생활
12회
줄거리 리뷰
당신의 팬이 라는 건
당신의 편이 라는 것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 보육원꿈 털어놓는 라이언, 덕미와 밤샘 데이트
보육원에 버려졌던 꿈을 꿨다 털어놓는 라이언. 그 때의 차가운 손을 떠올리며 혼자 남겨진 그 기분을 감당하기 싫단 얘기도 하죠. 덕미는 자신이 악몽을 꾸면 엄마가 밤새 놀아줬던걸 말하며 라이언과 밤새 집에서 고스톱칩니다. ㅋㅋㅋ
한참 팔목때리다가 삐진 라이언 팔목에 뽀뽀해주는 덕미도 나왔고, 소파에서 영화보다 잠든 덕미를 침대에 데려다주곤 가만히 보는 라이언도 나왔죠.ㅋㅋ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 선주 위로하는 주혁
의기소침한 선주를 보더니 땡땡이치자고 하는 알바생 주혁. 버스킹하러가요. 같이 부르자고 마이크주는 주혁. 멀리서 보고있는 남편.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_ 은기
# 어색해진 덕미-은기, 은기는 다인과 밤샘?
카페에서 어색한 덕미-은기를 보고 선주는 고백한걸 눈치채요.
운동에 매진하는 은기. 은기엄마는 라이언-덕미 사귄다는 말에 아들 신경쓰여 찾아갑니다. 은기는 말하죠. "그 어떤 경기보다도 내 마음이 쉽지않네."
술취한 여자 데려가란 전화에 선주인줄알고 나가보는 은기. 그런데 다인이 있죠. 바텐더가 메달리스트 남은기 팬이라 부른 다인. 다인은 '친구인 척해야하는 친구' 이야기를 꺼내며 은기와 술마시죠. 다인은 "라이언이 내 인생에서 친구로라도 남길 바라니까" 마음 접는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다인과 은기ㅋㅋ 다인은 은기가 "술친구는 돼줄게요'하는 쪽지남긴걸 보고 웃어요.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_ 라-덕
# 보육원 봉사활동가는 미술관 사람들,
라이언 그림 그리게해주는 덕미
보육원에 봉사활동하러 간다는 말을 듣고 말없이 나가버리는 라이언인데 결국 같이 봉사가죠. 직원들과 덕미도 보육원 봉사에 같이가기로 합니다. (아이들 주려고 화이트오션 CD를 박스로 가져오는 효진ㅋㅋㅋ 차시안은 보육원 간다는 말 듣고 선물받은 인형 기부를 라이언에게 부탁했죠.)
덕미 얼굴을 보고 아이들이 각자 그림그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라이언에게도 주는 직원인데 라이언은 그걸 옆으로 밀어둡니다. 그를 본 덕미는 이후 라이언과 있을 때 손을 그려달라 해보며 색연필을 못잡는 라이언의 손을 움직여줍니다.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_
# 라이언의 한글이름은 '허윤제'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는 덕미-라이언?
보육원 아이가 라이언 이름을 묻더니 한글이름은 없냐해요. 이후 덕미와 둘이 걷다가 "허윤제"라는 이름을 말해주는 라이언. "나는 그 이름 좋아할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니까. 안녕 허윤재" 그리고 나무로 갈리는 화면 저 너머의 세상
이후 허윤제를 검색해보기도 하는 덕미.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다가 라이언은 어릴적 일이 떠오르기도 하고, 보육원에서 찍힌 사진을 보던 덕미는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죠. 둘이 같은 기억을 갖고있고요.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_ 효진
# 전시를 지키려는 효진, 이사장 엄마와 전쟁
전시 광고지 2차시안은 나오는 중.
그런데 미술관에 '이사장'이 되어 등장하는 엄관장. 셀럽 컬렉션전 취소하라해요. 효진이 무작정 들어가서 자신이 기획한 상품을 말하며 설득하려하다가 "어머니는 왜 안물어보세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어하는지 궁금해하지않아요?"하면서 차시안때문이 아니라 이 일이 좋아서 하고싶다 합니다. 어머니에게 차키 집키 버린다고도 하고요.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_시안의엄마
# 시안의 엄마, 이솔 작품 그린 사람
한 여자가 교회에서 기도하는 중. (배우 이일화) 여자는 교회의 아이와 엄마를 보다가 눈시울을 붉히기도 해요. 여자는 시안이 녹음실에 갑니다. 시안의 엄마였어요.
시안은 전시하려고 "엄마가 그린 이솔 작품들" 모으고있다는 얘기를 꺼냅니다.
tvN 그녀의사생활 방송화면 _
# "이솔 그림 언제 처음 보신거에요?"
이솔 작가 그림이 복원됐다는 연락이 와요. 미술관 사람들은 이솔 작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복원된 그림을 보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라이언.
덕미가 물어요. "이솔 그림 언제 처음 보신거에요?" 라이언을 털어놓습니다."3년 전 뉴욕의 어느 갤러리에서. 그 때부터였어요. 그림을 못 그리게 된게. 처음엔 스탕달신드롬인줄알았어요. 그래서 저 그림으로 되돌아간거죠. 이솔 그림때문이었으니까. 모두 모으면 뭔가 달라질 것 같아서. 근데요. 사실 나 저 그림 본 적있어요. 훨씬 옛날에. 내가 허윤제였을 때. 저 그림을 그리는걸 본 적이 있어요. 이솔 작가. 아마 내가 아는 사람. 엄마. 내 어머니." 덕미가 옆에서 안아줍니다.
+ 예고편은 안보였죠ㅠㅠ. 앞으로 2주밖에 안남았네요...
+ 시안엄마 등장하면서 눈빛이 너무 슬퍼서ㅠㅠ... 앞으로 좀 무섭ㅠㅠ 차시안을 보면서 라이언은 무슨 생각들까요ㅠㅠ... 시안의 팬인 덕미에 대한 생각도 달라질까요?ㅠㅠ
+ 은기x다인을 응원하게 됩니다ㅋㅋㅋ 슬프지않았으면 좋겠어서...ㅋㅋㅋ
+ 아이돌 덕질을 미술생활과 비유하기도 했죠. 덕미는, 효진에게 시안의 의미처럼, 미술이 아이들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라 설명했어요.
+ 덕미는 나중에 라이언이 그림 그리게 해줄까요?
+ 재밌는 포인트들 : 다음 날 고스톱 툴 완벽정리 보고있는 라이언ㅋㅋㅋ 덕미가 선물한 화애락 에너제틱을 선주 넘 귀엽게 앙 먹고ㅋㅋ 은기 두루마리 휴지 베고 자고있고ㅋㅋㅋ
+ 집에서 밥해먹는 라이언-덕미장면 밀가루 현실웃음 같았죠ㅋㅋ 두 배우가 진짜 사귀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되는ㅋㅋ 환상 현실로 넘어오는 경계 모습이ㅋㅋ
+ 수목 밤 9시 30분 tvN 방송하는 <그녀의 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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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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