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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3화 줄거리뷰, 유키코와 약속했던 도강우? 아스퍼거 현수 추락! 해마 송원장과 보조금 학대 엄마 중 피노키오? 이하나 공범들의 도시 특본팀 시작! 본문
보이스3 3화 줄거리뷰, 유키코와 약속했던 도강우? 아스퍼거 현수 추락! 해마 송원장과 보조금 학대 엄마 중 피노키오? 이하나 공범들의 도시 특본팀 시작!
ForReal 2019. 5. 19. 00:06보이스3 3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독기(안세하 분)가 납치되는 모습이 보였죠.
3회에서는, 특본팀이 꾸려지고, 추락사고전화가 걸려왔죠.
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OCN 보이스3
3회
줄거리 리뷰
피노키오의 노래
모든 폭력은
상대를 굴복시킬수 있지만
순종시킬순 없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료지의 추리
# 도강우 방에서 나온 와이어와 혈흔 정체?
# 도강우를 잡으려는 유키코 아빠?
료지 경시정은 키리시행 버스 영수증으로 숙소를 찾아냈고, 그 안의 도살장을 발견했다며 도강우를 구류신청 합니다. 유키코 살해도구와 비슷한 와이어도 도강우의 방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료지 경시정이 따져도 도강우는 "그 도구들은 맷돼지 사냥용"이고, "혈흔은 내 것"이라며 당당해요. 그리고 감식결과 도강우 말이 맞다합니다.
"진실을 알고싶으면 그 선입견부터 버려. 형사라면"하고 한국으로 가는 도강우. 과거에 살던 집에 돌아가죠.
하지만 '의원'이라는 사람(유키코 아빠)이 료지에게 도강우 잡아오라 시키는 중.
오사카의 병원. 유키코의 시신을 보며 우는 남자는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려 주먹을 쥡니다. (+ 누굴까요 유키코 애인...?)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미술창고
# 살해당하던 날, 유키코를 만나러 갔던 도강우
강권주가 "유키코 만난 적 있습니까?"에 도강우는 대답않았는데요. 사실 도강우는 유키코와 약속하고 미술창고에 만나러 갔지만 시체만 남아있는 걸 봤었어요.
유키코는 더러운 사이트에서 그림을 도용한걸 알아서 신고했지만, 형사들이 수사해주지않았던걸 도강우에게 얘기했던 거고요.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와이어 슌
# '공범들의 도시' 특본팀 결성!
도강우는 경찰서에서 다크웹 카르텔에 대해 브리핑합니다. 중간보스급 '와이어 슌' 존재에 대해서도 브리핑. 그들은 야쿠자 성향이라고했죠. (교다이붕=조직내의 상하관계가 아닌 의형제)
도강우는 그들이 새로운 다크웹 사업을 시작할거라 예측합니다.
도강우는 범인을 잡으면 퇴직하겠다 합니다. 나계장을 특별본부팀장으로 하기로 하고 '공범들의 도시' 작전을 시작하는걸 서장이 허락해요. 골타팀+특본 동시에 해야하는 골타팀.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자살위장된 곽독기 발견되고
도강우의 소식을 들은 방제수(권율분) "미국에 있던 크리켓이 사망했습니다."쪽지도 보고, 사마귀(곽독기)의 죽음도 전해듣죠. 방제수의 변호사는 "그 선생이란 분이 저희를 사냥하는거 아니겠죠? 설마 도강우가"하며 불안해합니다.
곽독기 시신이 자살 모습으로 발견됩니다. 강권주와 도강우가 현장에 갑니다. 곽독기에게 눈물을 흘린 자국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도강우는 눈물샘을 뚫어 눈물을 흘리게 한거고 타살이란걸 확신해요.
강권주는 요양원에서 '저승사자' 혼잣말하는 독기납치 목격자 할머니를 찾아내죠. 범인은 하얀얼굴에 눈깔만 보였다고 말하는 할머니. 도강우는 그가 독기에게 응징과 최대한의 고통을 줬을거고, 다음 타겟이 방제수일거라 추측합니다.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방제수
# 도강우에게 의미심장한 방제수 "스스로를 찾아요"
"도기 죽인거 와이어 슌이지? 시크릿넷인지 뭔지 하는?" "당신을 이용한 변태였을 뿐이라고요."하며 강권주-도강우는 방제수를 찾아가서 배후에 대해 묻습니다. 하지만 방제수는 도강우를 살인마인듯 말하며 손목의 문신을 보고 "앞고싶은게 있으면 스스로를 찾아요"해요. 또 방제수는 강권주에게 "코우스케가 예쁜걸 좋아하더라고 미호 귀처럼"말도 하죠.
방제수는 '코우스케 니가 감히 날?'생각합니다. (+ 방제수는 문신을 본 뒤 코우스케가 닥터파브르를 죽인범인이고 자신을 죽일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 같았죠...?)
OCN 보이스3 방송화면 _ 현수에게 손을 내미는 도강우
# 추락에 버티는 발달장애 현수, 엄마때문이란 원장?
콜이 들어옵니다. 황룡빌라 5층에서 뛰어내리다가 가스배관을 잡고 버티는 학생 현수를 본 신고자가 전화합니다. 강권주는 현수 목소리를 듣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아스퍼거라는걸 눈치채요.
(+ 아스퍼거 뜻? 사회 관계나 화학 현상과 관련된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관심사와 활동에 상동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가진 사람들)
현수의 보호자인 해마 원장은 "그 여자때문에.."라는 말을 합니다. 현수엄마는 현수를 학대했다고 하죠. 보조금이 나온다고 버린 현수를 데려가려했고, 엄마가 데려간단말에 현수는 자해 했었다고합니다.
현수의 무게를 버티는 난간의 브라켓 나사가 빠지려고 하는 때에야 도강우에게 손을 내미는 현수. 그런데 현수엄마가 와서 "표현수!"하며 무섭게 소리질러요. 엄마의 목소리에 움츠러든 표현수는 결국 추락합니다. 헐...
OCN 보이스3 방송화면
# 현수를 쫓아가던 남자는, 원장 측근?
사건 전 날, 현수를 내쫓은 현수엄마 모습이 보였죠. 하지만 사건발생 몇시간 전엔 빌라를 따라 현수를 쫓아가는 남자가 보였고요.
난치병 아이들 쉼터를 운영하는 해마 어린이집 원장과 강권주가 부딪혔는데, 원장 옆에는 과잉반응하는 남자가 있었죠. 그리고 과잉반응남=현수 쫓아간 남자.
또 5층이 공실이란걸 알고 일부러 공실로 들어간 것에 대해 강권주는 의문을 품기도 했고요. 이 과잉반응 남자가 범인....? 아니면 원장이 범인....?
+ 내일 당장 현수가 왜 그랬는지 진실이 나오겠지만ㅋㅋ 일단 추측을 해보면 보조금때문에 엄마가 현수를 데려가지 못하게 하는 원장일것같죠ㅋㅋ 제목에 폭력으로 '굴복'시키려고 한건 원장도, 원장 옆의 남자도 그랬을 것 같기도...
그리고 원장은 엄마한테 현수를 뺐기지않기 위해 학대한다는 가짜 사건을 만들려한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 브라켓이 사고로 빠져버린거고....?
+ 현수엄마가 미친것처럼 소리친이유는 짜증낸게 아니라 사실은 누가 현수 따라가는걸 봐서 불안하고 걱정되서인거 아니겠죠?ㅋㅋㅋ(깊어지는 상상)
+ 예고편엔 '별님이 꽃밭'을 반복한 표현수. 그리고 쓰러진 방제수가 보였어요.
+ 이번 회 제목이 '피노키오의 노래'였는데 누가 피노키오일까요? 굴복시킬 순 있지만 순종시킬 순 없다인데 그것이 현수 이야기겠죠?
+ 별님이 꽃밭은 왜 말한까요? 설마 5층 공실이 엄마와 같이 누워서 별보고 그런 곳...?
+ 약을 먹으며 도강우는 생각합니다. '각성이 된 순간. 모든 기억이 뒤섞인다' 나중에 이 말이 다른 뜻이 될까도 궁금하더라고요.
+ 도강우가 강권주에게 귀 안부 묻는데 좀 무서운 생각도 50% 들더라고요ㅋㅋㅋㅋ
+ 이번 회에 차가워진 도강우 팀장이 신경쓰이는 형사들도 있었고. 도팀장의 살기를 본 강권주는 의사를 소개해줄 생각도 하고, 또 손목의 '사메타'가 "깨어나다" 뜻이라는걸 검색해서 확인도 했죠. 또 독기(안세하 분)를 살해하는 가면쓴 자의 팔에도 일본어 문신이 보였죠. 과연 동일 범일지...?
+ 가면쓴 사람이 일부러 도강우인척하려고 도강우에게 같은 문신 새긴걸까요...?
+ 그런데 보이스3 타이틀 화면 나올 때 하얀 천 뒤의 범인을 도-강이 쳐다보고, 하얀캔버스가 피로 물드는데, 이후에 캔버스에 흐르는 피가 도강우 얼굴을 뒤덮고 있잖아요. 그 모습이 마치 캔버스 뒤의 범인이 도강우라서 캔버스를 얼굴에 그대로 덮어쓴 것 같기도 하고, 또 피로 물드는 것으로 인해 영향받는 도강우인 상태를 은유한 것처럼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타이틀도 보면서 헷갈리고 잇어요ㅋㅋ 정말 도강우의 이중인격일까요? 아님 도강우의 심리를 이용한 범인일까요?
+ 박은수(손은서 분)선배에게 동료애라며 술먹으러 가자는 진서율(김우석 분). 서율의 손이 신경쓰이는 은수..... (였는데 에이 설마 러브라인인가요?ㅋㅋㅋ)
+ 아스퍼거 현수 역에 배우 함성민?
+ 원장역에 배우 이민웅? 옆의 남자 역에 배우 탁트인? 현수엄마역에 배우 유지연?
+ 유키코역에 배우 양예승?
+ 토일 밤 10시20분 OCN 방송하는 드라마 <보이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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