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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5,6회 줄거리뷰, 한지민 마음이 떴단 결정적 증거, 김준한 확인, 남서방 대출 빌런, 선 넘는 정해인일까? 본문
봄밤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지호(정해인 분)의 아이 은우가 정인(한지민 분)이 엄마인가 물어봤죠.
5-6회에서는, 마음사고가 난 두 사람이 금이 있는 마음 앞에 서있었죠.
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MBC 봄밤
5-6회
줄거리 리뷰
MBC 봄밤 방송화면_지호(정해인 분)
# 엄마라는 말 처음한 은우, 당황하는 지호
당황해서 은우에게 "왜 그래 너!" 큰 소리를 내버린 지호. 울려는 은우를 공룡책으로 달래는 정인.
지호는 돌아갈 때 아이에게 묻죠. "왜 엄마라고 그랬어?" "안그럴게" "엄마라는 말 처음해서 아빠가 그냥 물어보는거야"
이후에 지호는 "나는 보모를 찾고싶은 마음은 없어."하기도 했죠. 공시생 친구가 은우있으니 결혼 생각해보란 말에요.
MBC 봄밤 방송화면_지호(정해인 분)
# '사고' 난 정인-지호
정인과 지호를 본 사서동료. 약국남자가 윗집에 사는것도 보게되는데. 정인을 수상해합니다. "친구하기로 했지" "그렇게라도한거 아니고? 너 이거 사고야"
약국에서 사온 어린이 마스크를 집에서 써보는 정인. 지호 문자보는 정인 표정 찍어 보여주는 재인.
지호의 약국에 간 기석. 기석은 여자친구와 어르신 줄 약을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얘기하다가 냉전이란 이야기를 듣곤 지호는 기분이 티나게 좋지않아요. 정인과 앉았던 카페에 괜히 가보는 지호.
MBC 봄밤 방송화면_지호(정해인 분)
# '마음이 떴다는 증거' 확인하는 기석
정인에게 약 주면서 지호 애엄마 도망간 얘기를 해주는 기석. "잘하지, 어떻게 했길래 여자가 떠나"하는 기석에게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지않냐고. 마음이 변했는데."하는 정인.
정인에게 "집에 갈까" 전화하는 기석. 하지만 재인이 있단 핑계로 거절하는 정인. 기석은 재인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변한 정인을 확인합니다. (+ 기석은 현수에게 들었죠. "몸이 반응하지 않는 건 마음이 떴단 결정적 증거거든")
약을 받고 지호에게 전화하는 정인. 끊은 후에도 여운이 있는 지호.
MBC 봄밤 방송화면_서인의 남편-남서방
# 서인남편 위험한 재정 상태, (처동생 남친) 기석에게 손 벌리나?
서인의 남편 남서방. 그런데 남편은 부모에겐 약하다고 하죠. 서로 부모에게 이혼 말도 못꺼낸 듯. 또 숨어있는 서인이란 말도 들렸고요.
한편 남서방의 치과는 월세 밀린 상태죠. 이혼소송 변호사 지인한테 전화해서, 공동명의인 집 처분을 물어보고요. 아파트는 근저당 잡힌 상태라서 남편과 상의하려는 서인인데 말이에요.
서인남편은 은행심사부인 기석에게 대출 고민있다는걸 꺼냅니다. (+ 남서방이 심사과인 기석에게 손벌릴 것 같져...ㅜㅜ?)
한편 단아한 이미지로 개편에서 단독진행 기회를 받은 서인. (이혼을 앞두고 고민할 것 같죠?)
MBC 봄밤 방송화면_정인(한지민 분)
# 선을 넘으려는 지호, 멈추는 정인
술집 앞에 있는 정인. 도로 맞은 편을 지나던 지호에게 전화가 옵니다. 마주보며 멀리서 통화하는 두 사람. "친군거 알아요. 걱정말아요. 그 이상 안넘어가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얼마만큼이 괜찮은건지 어디부터 안되는건지." 정인은 건너 오려는 지호를 보고 "건너오지말아요." 막습니다. 조용한 혼란이 지나가고요.~_~
다음 날 은행에 찾아간 정인. 현수에게서 지호 상태가 안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내 촉인데 여자 있어"하는 현수의 말도 듣죠. 이후 정인은 기석이 식사중에 "혹시 누구 있어?" 꺼내자 "없어." 버팁니다. 정인의 손은 테이블보를 꼭 쥐고있죠.
MBC 봄밤 방송화면_기석(김준한 분) 싱글벙글ㅠㅠㅋㅋㅋㅋ
# 지호-정인의 거리에 들이닥친 기석
친구에겐 '(여자) 정리했다, 정리하는 중' 말하던 지호는 "딱 한번만 내 마음가는대로 하면 벌받을까?"하더니 다음 날에 도서관에 가죠. 도서관에서 책장들 너머 책을 정리하는 정인을 쫓는 지호. 한편 연락않고 도서관에 온 기석. 책장의 숲에서 지호를 찾던 정인은 기석에게 팔을 잡히며 끝났어요.
+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될지 예상이 안돼요ㅋㅋ 선을 지키던 이정인인데. 어떻게 건너가게될지가... 더욱이 정인-지호 둘이 의식하던 공간에 기석이 들어와버렸고. 게다가 두 사람을 아는 사회(현수나 재인 등)가 있으니까. 현실타격 예상이 더 심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 우선 이번 회에 길 건너 가려고 했던 지호처럼 그 금지된 관계를 지호가 먼저 넘어가려 하겠지요?_? 그러면 기석이 팔붙잡듯이 잡을 것 같고?_?
+ 정인-지호 연인이 되기위한 장애물(?) 정리 : 현재남친 기석의 존재. 결혼시키려는 정인의 아빠. 지호의 동아리 사람들 입방아? 아이 있는 지호. 형부가 기석에게 대출 심사 부탁(?)
+ 그런데 남서방이 기석에게 대출 심사부탁하는것때문에 정인이랑 헤어질 확률은 오히려 ...?? 여하튼 남서방 무섭...
+ 남서방vs정인 아빠 중에 누가 더 빌런일까요ㅋㅋㅋ
+ 설마 기석아빠가 정리하라고 하다가 나중에 맘바뀌는거 아니겠죠ㅋㅋ
+ 정인의 건물에 갔다가 재인을 봐버리는 자매엄마는 이후 집에 와서 마음수양 용 캘리그라피했죠ㅋㅋ 그리고 남편한테 말하죠. "애들 그리워할거였으면 진작에 먼저 져줬어야지.(?) 이제와서" 과연 아빠가 정인한테는 어떻게 할까요.
+ 촬영지 예산?. 쁘띠프랑스?. 청강문화산업대. 성동구립도서관. 모이는사람들 식당. 산책. 등
+ 수목 밤 20시 55분 MBC 방송하는 <봄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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