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퍼퓸 7,8회 줄거리 리뷰, 신성록의 뮤즈 된 고원희, 놀이공원 솔거노비, 모델워크샵 등산, 백설공주 화보, 본문
퍼퓸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비서에게 딱걸린 민예린(고원희-하재숙 분)
7-8회에서는, 뮤즈 모습의 민예린이 나오기도 했고, 모델 워크샵을 가기도 했어요.
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유관모
KBS 퍼퓸
7-8회
줄거리 리뷰
KBS 퍼퓸 방송화면
# 예린의 향수 비밀해주기로 하는 비서, 대신 약속은?
민예린(=민재희)은 비서와 옥상으로 올라가서 향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비서가 들고있던 향수를 흘리고 향수의 반밖에 안남아요. "살인마! 난 향수를 다쓰면 죽으니까요!"하는 민예린의 말에 비서는 결국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비서는 죽는다는거 마음 어린 서대표에게 비밀로 하고, 죽기전에 서대표 앞에서 사라져달란 부탁을 해요.
이후 비서는 서이도에게 6개월 뒤에 예린이 떠난다고 밑밥을 깔아놔요. 속으로 서운한 듯한 서이도.
# 이도의 집에 온 민석
서이도가 아프다는 얘기에 괴롭히러 집에 가보는 윤민석. 그런데 가정부 일하는 민예린과 만나죠. 둘러대는 민예린에게 윤민석은 유머코드 일치한다며 친구하기로 해요.
민예린은 민석에게 서이도랑 무슨 사이인지 물어요. 서이도는 원수사이라고 답하죠.
KBS 퍼퓸 방송화면
# 디자인 돕는 서이도에 감탄하는 예린
# 진경에겐 효과없는 향수
직접 스타일링-리폼하는 모델수업 과제를 하고있는 민예린. 서이도는 집에있는 원단을 보여주기도 하고, 패션디자인 강의도 해주죠. 민예린이 극찬하자 서이도는 말해요. "나를 남자로 보는건 곤란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남자로 반하지말란 말이야!"
서이도와 재해석한 '마성의 백설공주' 화보를 직는 민예린. 민예린은 2등을 하고, 1등은 진경이 해요. 옷 만들어준 예린은 기뻐해요.
오디션 1-2등 진경-예린은 윤민석과 화보촬영합니다. 화장실에서 진경이 예린의 향수를 발라보지만 진경은 변하지않죠. 예린은 왜 자신에게만 그러는지 의문을 가져요.
KBS 퍼퓸 방송화면
# 서이도의 뮤즈, 예린
청소하면서 노래하는 예린의 목소리가 자꾸 떠오르던 서이도는 영감을 얻어서 디자인을 해내요. 디자인을 본 한지나는 "솔직하게 말해봐. 너의 뮤즈가 누구야?"물어요.
KBS 퍼퓸 방송화면
# 대타처럼, 윤민석과 놀이공원에 가는 진경-예린
한지나 생일 축하하러 가는 민석. "니가 무슨 짓을 해도 너한테 안돌아가"하는 한지나. 그에 화난 윤민석은 길에서 진경과 예린을 불러 같이 놀이공원에 가요. (한지나 선물도 예린에게 주는 듯) 서이도는 놀이공원에 간걸 알고 따라가기도 하고요.
진경과 예린은 회전목마를 보며 엄마를, 딸을 떠올립니다. 아이 안고 타던 재희의 회전목마가 쓰러졌던 것. 그걸 보고 도망갔던 애아빠.
KBS 퍼퓸 방송화면
# 모델워크샵에 가는 서이도
모델회사 워크샵에 서이도도 옵니다. 진경이 발야구를 하다가 하는 세레머니를 보다가 과거를 한 소녀를 떠올리는 서이도. 마침 손에 '평행우주'책이 들려있죠.
모델들이 모인자리에서 예린은 서이도와 한지나가 사겼다는 것을 듣게됩니다.
호텔에서 굳이 예린을 불러 팩 발라달라는 서이도. 그런데 다른 모델이 방에서 나오는 둘의 모습을 찍어요.
KBS 퍼퓸 방송화면
# 산에서 향수를 잃어버린 민재희
산 정에 오른 모델들과 예린. 그런데 주머니에서 없어진 향수. 마침 비가와요.
모델들이 숙소에 도착하고, 민예린이 안오자 서이도는 어려워하며 산으로 올라갑니다. 향수를 잡으려던 민예린이 절벽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에 도착하는 서이도. 그런데 그 때 몸이 불어나요. 향수에 손을 뻗는 민재희.
+ 예고편에서는 윤민석-한지나가 점점 갈등을 만드는 것 같죠. 그리고 정밀검사 받는 민예린? 반한다고 고백하기도?
+ 오늘 제일 웃은 장면은 '솔거노비'였어요 ㅋㅋ : 롤러코스터에서 윤민석이 예린 옆에 앉자 그 옆에 자신이 앉는다고 하는 서이도. "남친이라도 되나?"물으니 서이도는 말해요 "얘는 내 솔거노비야"ㅋㅋㅋㅋㅋㅋㅋㅋ
+ 서이도는 아파서 시도때도없이 민재희를 부르더니 잘 때 책을 읽어달라고 했죠. (콜레라 시대의 사랑2) 서이도는 말해요. "상대가 일생동안 자존심과 기품을 잃지않고 강인하게 살아있기때문이지. 처음 그모습 그대로. 현실의 인간은 그렇지않아" "자존심과 기품이 노력만으로 지켜지는건 아니잖아요. 세월에 다치고 무너지는게 인간이에요"답하는 민재희.
+ 앞으로 저 사진찍혀서 스폰으로 소문나고 욕먹겠죠?
+ 향수를 다 쓴 6개월 뒤가 궁금해집니다.
+ 촬영지 : 평창 알폰시아, 용마랜드, 윤중중, patio7 등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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