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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5회 줄거리뷰, 안보로 자격덮기 지진희, 해임이유? 오영석(이준혁) 통화기록 의심 강한나, 시완 친아빠? 손석구 배신자-비서실장? 러브라인 치맥,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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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5회 줄거리뷰, 안보로 자격덮기 지진희, 해임이유? 오영석(이준혁) 통화기록 의심 강한나, 시완 친아빠? 손석구 배신자-비서실장? 러브라인 치맥, 촬영지?

ForReal 2019. 7.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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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인터뷰 중 해임된 것이 사실이라 대답한 박무진 대행(지진희 분)

5회에서는, 박무진이 해임논란을 받은 이후가 나와요. 


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tvN 60일 지정생존자


5회

줄거리 리뷰


57일 좋은 사람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_ 차영진(손석구 분)


# 해임으로 자격논란 일고, 차영진 "정치적으로 경호했어야!"


  절차에 따른거라 괜찮다는 정수정과, 국민 정서법을 우려하는 차영진. 해임사실을 말하는 박무진 대행.  tbn 뉴스는 역대 최고 시청률이 나옵니다. 공중파에서도 자료요청이 오고요.

  인터넷 sns는 난리납니다. 국민들도 스탭들도 패닉. 해임 요구 청원도 올라옵니다. 쉽게 진정되지않을듯한 상황.


  법제처 유권해석을 의뢰한 정수정. "국민 모두가 자격을 의심하게 될겁니다" 불안한 차영진. "그래서 내가 거짓을 말했어야 됐습니까?"묻는 박대행에게 차영진은 답해요. "적어도 이 세계에서 진실은 하나뿐입니다. 정치적으로 유리한 선택." 박무진을 정치적으로 경호했어야했다고 정수정에게 말해요.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우신영 기자(오혜원 분)


# 해임사실을 퍼뜨린 사람 누구? 우신영은 왜?


  해임사실을 알고 퍼뜨린 사람, 대행의 추락이 이쯤에서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비서관들은 의문을 가집니다.


  정권교체가 된 뒤에도 청와대 행정관에 남을 수 있는 걸 딜했던 윤찬경. 차영진은 윤찬경에게 거절하려 전화합니다. 박무진 해임사실에 대해 "가장 유력한 여권후보에게 바친거죠. 전리품처럼"하는 윤찬경의 말에서 힌트를 얻는 차영진.


  한편 강상구는 우기자에게 청와대 대변인으로 들어가자하고 있어요. 하지만 우신영은 자신이 특종을 잡은게 사실은 강시장 선거운동을 한 모양새가 된걸 알자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쪽팔려하는 우신영. 국장은 우신영을 달랩니다. "팩트에만 충실하자. 넌 특종. tbn은 동시간대 1위찍었어."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오영석(이준혁 분)


# 오영석의 집에 찾아간 나경, 회의장 자리 비운 이유 듣게되는데


  병원에서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 마음들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얘기하는 오영석.


  나경은 선배 정한모에게 자신이 찾은 증거를 내밀면서 오영석에 대한 내사를 허락해달라합니다. 인기 오영석을 잡으려면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한다 말해주는 선배.

  영결식에서 추도사하는걸 보고 나경은 분노합니다. "오의원, 전 이대로 기적의 생존자로 세워둘 수 없어요!" 정한모는 결혼할 사이였던 김준오때문이냐며 나경에게 유가족이냐 분석관이냐 하나만 선택하라합니다.


  오영석의 집에 찾아가 폭파직전 오의원 좌석이 빈 사진을 내미는 나경. 오영석은 기억이 나지않는다 말합니다. 그런데 2층에서 듣다가 화가나서 내려오는 하사. "소령님께서는 그날!"하지만 오의원이 말을 끊어요.

  나경의 차에 뛰어드는 남자. 백령해전 이야기를 합니다. "합참의장도 청와대도 나라도 우릴 버린 그 날 소령님만은 끝까지 우릴 지켰습니다. 함부로 죄인취급해도 되는 사람 아닙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였던 하사의 사고를 막으려 통화하려 회의실에서 나왔다고 설명합니다. 오영석의 온 몸에 상처와 흉터자국들이 보이는 장면이 겹치죠.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오영석 의원


# 박무진 견제할 오영석의 추도사?

 통화기록 증명된 오영석


  박무진대행은 법률적으로 유효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어요. 하지만 비서관은 국민은 양대통령을 투표했고, 대통령은 저버린 박무진을 국민들도 신뢰하지않을거란 팩트폭력을 하고 나갑니다. 영결식에서 흔들림없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 여론을 바꾸자하는 행정관들.

  한편 오의원이 영결식에서 박무진이 제자리 찾게 만들어줄거라 말하는 윤찬경.


  영결식에 참석하는 청와대 사람들. 박무진은 양진만이 대통령 후보때 과학 대학에서 연설하던 모습을 봤던 때를 떠올리며 헌화합니다.

  오영석의 추도사 낭독 순서. 오영석은 마이크에 말해요. "추도사는 하지않겠습니다. 저는 이 죽음들을 슬퍼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 사랑하는 이들의 희생을 되갚는 일에 무력한 정부. .... 불행한 국민들의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한없이 부끄럽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부끄러운건 생존자라는 이유로 이 자리에 서있는 저 자신입니다. 7년전에도 .. 전우들 대신 살아남았을 뿐인 제게 이토록 무거운 훈장을 수여했을까. 부끄러운 생존자란 이름은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다시는 그 누구도 이 나라를 함부로 대할 수 없도록 강건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그 날까지! 이 훈장을 반납하겠습니다." 훈장을 떼고 돌아서 가는 오영석.


  통화기록을 살핀 사이버 요원은 나경에게 오영석이 자리를 비운 시간 참전용사 임재학과 통화중인게 확인됐고, 참전용사의 전화를 한번도 거절한적없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오영석 얼굴과 불안한 BGM)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차영진-박무진


# 자격논란을 멈추게 한 명해준 영상, 상의없이 띄운건 차영진, 왜?


  캄보디아측에서 거절의 답을 받은 이후, 박무진 없이 이미 합참의장과 군인들이 낙하산 부대를 투입하겠다고 회의중이에요. 합참의장은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까?"하고 박무진에게 물으며 자신이 작전권을 갖겠다 해요.


  그 때 뜨는 속보. 북한간부 명해준의 영상이 KBC뉴스에 떴어요. 박무진과 정수정은 누가 퍼뜨렸나 추측하던 중 윤찬경의원을 떠올리고 만납니다. 윤찬경은 "축하해요. 빨리 벗어나겠는데요, 자격논란에서?" 말하죠. 정말 박무진 중심으로 국민통합을 하자고 여론이 바뀌었어요. (하지만 자격논란 만들었던 tbn은 화가났죠.)


  윤찬경이 "대한민국에선 안보카드 꺼내는 순간 게임끝이잖아요. 부럽네요. 좋은 참모를 둔 박대행이"했던 말에 박무진은 차영진에게 찾아갑니다. 유출했냐 묻 박무진에게 보고 드리려던 길이라 답하는 차영진.


  박무진과 차영진이 독대합니다. 차영진은 대행님을 지키는 길이었다 목소리를 높여요. "대행님은 자기 칼이 더럽혀질까 두려워서 두손으로 싸울거라 고집하시는 겁니다. 길은 두 가지겠죠. 맨손으로 죽거나 두손으로 죽거나! 저는 그런 장수밑에서 싸우고싶지않습니다." 차영진은 사직서를 내밀어요. 그를 받아가는 박무진.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박무진(지진희 분)


# 합참의장 지휘권 박탈하는 박무진, 비서실장이 되는 차영진


  박무진은 영상유출자에 대해 답 안하고 합참의장에게 찾아가요. "캄보디아와의 외교적 분쟁은 더 큰 공포와 불안을 가져올겁니다."말하는 박대행, 합참의장은 답해요. "우리 군은 그 날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적은 반드시 힘으로 굴복시키는 겁니다. 박대행 나에게 힘이 있다면 쓰는겁니다." 그 말에 박무진은 그 말이 맞다면서 말해요. "힘이 있으니 써야겠습니다. 주저함도 망설임도 없이. 합참의장님의 군 지휘권을 박탈합니다. 당신을 해임합니다. 지금 이 시간부로 국군통수권자의 내 승인없이 군 병력을 움직이는 사람은 내란음모죄로 처벌할 생각입니다."


  짐을 싸는 차영진. 박무진은 정수정을 불러 얘기합니다."나를 가장 잘 이해해준 스탭은 정수정 보좌관이에요. 비서실장직은 차영진 행정관을 임명하기로 했어요"

  비서실장실로 들어가는 차영진. 정수정은 차영진에게 가서 나한테 얘기했다면 찬성했을거라 합니다. "얼마나 유능한지 내가 아니까." 돌아서는 정수정을 잡고 "치맥할래요?"묻는 차영진. 싫다고 가는 수정ㅋㅋ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정수정-차영진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한주승


# 양진만이 박무진을 해임했던 이유


  한주승과 포장마차에 간 박무진. (포장마차에 경호원ㅋㅋㅋ) 한주승이 외롭고 힘들지 않았냐 묻자 박대행이 그렇다고 들린다하는 한주승. 무진이 물어요. "저 또한 그런 사람중에 하나였습니까? 대통령님을 외롭게 만드는. 그런 사람?" "이 대답은 박대행도 이미 알고있지않나요?" 무진의 구두발은 이젠 좀 덜 비비적해요.

  양대통령은 한주승에게 "더 탐이 나기 전에 놔주려고. 정치랑은 안어울려 박무진 저 친구. 지옥의 링이 될거야. 링에 끌려나와 피투성이로 서있는건 나 하나로 족해."했었어요.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_한나경(강한나 분)


# 나경에게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


  짐싸고있는 나경. "난 그저 희생자 유가족이었어요"말하고 팀에서 나서죠. 집에 돌아간 나경은 도착한 소포를 풀어요. 웨딩 사진. 눈물 흘리는 나경. 그 때 "오영석 의원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고싶지않아요?" 하는 의문의 전화가 옵니다. "국회의사당 설계도면에서 119호를 찾아요." 


  윤찬경이 세상을 바꾸자 내미는 손 앞, 오영석. 그 뒤로 보이는 폭파된 건물.


+ 예고편에 오영석에게 국무총리? 배우 이동휘 출연 등이 보였죠. 사살하라는 명령도 보엿고요. 


+ 119호에는 방공벽같은거라고 있을까요--;


+ 이번 회에도 오프닝에 스포(?)가 있었네요. 차영진이 정치적 경호했어야했다고 소리쳤죠ㅋㅋ


+ 차영진 정수정 러브라인이 서서히 나올 듯 살짝 보였죠ㅋㅋ 치맥ㅋㅋ 살짝 설렜죠ㅋㅋ


+ 팩폭하던 비서관이 강상구에게 해임사실 알린것같은 의심도 됐죠?...? 강상구와 정책하고 싶어했으니? 그런데 너무 보이는걸까요?ㅋㅋ

+ 그런데 이번 회에 영결식에서 박무진 쳐낼 오영석처럼 대결구도(?)가 보였잖아요. 그럼 해임 논란 낸것도 그쪽 ?


+ 한주승의 집에, 투병하는 가족 사진이 있는 액자가 있었죠. 그래서 퇴임하려한걸까요?


+ 정한모는 정보요원 15년차...? (의심을 해본다)


+ 우연히 엄마 가방을 쳤다가 봉투에서 사진을 보는 박무진의 아들 시완이었죠. 2005년 3월 배부른 엄마와 다른 남자의 사진. 정리해넣는 시완이가 지갑에 손을 댄거라 오해하는 엄마 강연이었죠. (첫째는 아빠가 다른 걸까요? 박무진 친아들 아닌듯하죠?)

+ 박시완 아들 역에 아역배우 남우현


+ 지나가는 오영석 프로필을 보니 79년생, 해사졸업 후 조지워싱턴대 정치경영대학원 석사 나왔다고ㅋㅋㅋ 그리고 분당구 수내로에 산다고ㅋㅋㅋ


+ 오영석 추도사 낭독 BGM...! 무섭-의심. 또 ost 공개 자막 보였죠.


+ 촬영지 : 대전현충원, 혜전대, 신흥교회, 국가정보원, 의호, 한국학중앙연구원, tops10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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