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8회 줄거리뷰, 국회 테러범은 킹스맨? cctv 증거 강한나경 교통사고와 장관청문회, 의혹 지진희 고집, 지영배 차장 김실장 vip, 오영석? 전성우 러브라인 의심?

60일, 지정생존자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대선차기후보에 언급하는 차영진(손석구 분)으로 끝났죠.

8회에서는, 박무진이 대선후보 전에, ;근육단련하는 과정이 아니었을가요?

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tvN 60일, 지정생존자

8회

줄거리 리뷰

42일 의혹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근육 단련 전 등판하면 부상당해"

  차영진(손석구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을 대통령후보로 생각한다는 말에 한주승(허준호 분)은 "근육이 단련되기도 전에 등판한 선수는 부상당할 확률이 커.  ... 선거 전에 권한대행직에서 물러나야 돼 무리야."합니다. 권한대행직은 다른 장관이 승계하면된다는 차영진. 한편 고민하는 박무진.

  청와대 브리핑에서 기자가 물어요. "명해준 지금 어딨습니까? 사망했다는 설이 있는데?" 김남욱 대변인(이무생 분)은 당황하다가 안보를 위해 말할 수 없다 돌아섭니다. NCND (neither Confirm nor Deny 긍정도 부정도 아닌)하는 대변인의 모습에 우신영 기자가 의문을 가져요.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정한모의 자수, 자료들고 가던 한나경 사고 당하고

  장관후보자 검증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3시 14분 방공호에 가는 오영석의 cctv화면을 찾아냅니다. 나경은 영상을 정한모에게 주며 국방부장관 청문회 전에 청와대에 보고하자고 해요. "오영석이 장관이 되면 이 사건 덮으려할거에요!" 그런데 청와대에 도착한 정한모는 "제가 명해준을 죽였습니다." 말해요. 조사받는 정한모. 

  정한모의 자수 소식을 나경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모혐의로 체포한다고 하자 나경은 도주하고요.

  청문회를 듣고있는 윤찬경에게 나경이 테러범을 알았다며 전화합니다. "오영석 의원. 장관이 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윤찬경은 공화당끼리 논의해야한다며 청문회를 휴정시킵니다. 하지만 자료를 갖고가던 나경은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집니다.

  나경은 경찰인척 자료를 빼돌리는 남자와 싸우다가 쓰러져요. 헐...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정한모-한나경의 사건에 의문품는 박무진

  결국 오영석이 청문회를 잘 마칩니다. 청문회 이후 오영석의 대선주자 지지율이 2위까지 부상합니다. 

  박무진 대행은 정한모의 살해동기를 이해못하고, 정한모가 급 증거를 찾았다하다가 번복을 하던 모습에 의문품습니다. 같이 있던 오영석의원을 떠올리는 무진.  

  윤찬경이 박무진을 찾아와 오영석 결격사유 제보와 한나경의 연락두절-교통사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거가 없어 믿지못하는 박무진.

  청와대 비서진들은 "윤찬경 대표에게 청와대는 대선주자캠프로 보일겁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겨야 할."하며 대비했었죠. (더욱 윤찬경을 믿기 어려웠을 박무진이겠죠.)

  박무진은 대테러센터 지차장을 불러 묻지만, 한나경이 무단결근이란 답만 들어요. 

  오영석은 박무진에게 "희생자 유가족입니다. 한나경요원은.. 제가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의혹을 품고있었습니다."하며 나경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그 양복점에서, 김실장-오영석의 

  한나경은 서지원 집에서 눈을 떠요. 서지원은 전화를 받았고, 문밖에 나경이 혼자 있었다고 합니다. 나경은 청문회장에 가는걸 아는게 윤찬경대표밖에 없었다며 윤찬경을 믿지않아요.

  나경은 정한모 선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의문을 품어요.

  명해준 살해범 몽타주가 경찰 변장하고 공격한 남자란걸 알아보는 나경. 그리고 그는 양복점에서 나오며 대테러센터 지윤배 차장과 스쳐가요. 치수를 재는 디자이너 '김실장'과 얘기하는 지차장. 지차장은 일을 설계한(?) VIP의 얼굴도 소속도 모른다며 보여달라는 의도를 내비춰요. 김실장은 곧 오영석에게 보고합니다.

  오영석과 김실장의 대화

  "우리가 필요한건 다 얻은것같은데 청문회에서" "이제는 대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될겁니다." "선거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인간이란 종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선거를 없애버렸을겁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그래서 선거는 어른들의 산타클로스죠. 거짓말이지만 믿고싶은. ...  박대행이 대선후보로 등록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자리에 앉는 디자이너.

# 임명식 연기하는 박무진에, 답답한 비서진들

  장관 임명식이 시작됩니다. 고민을 하던 박무진은 결국 임명식을 연기합니다. 청와대 비서진들은 모두 오영석에 대한 고민이 박대행에게 악영향을 끼칠거라 말립니다. 하지만 박무진은 "청문회는 국회의 검증절차 아닙니까? .. 내가 믿는건 우리 행정부의 원칙과 제도입니다." 고집하고요. 차영진이 설득합니다. "지명철회까지 가게되면 대행님의 과오로 남게되는겁니다.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박무진은 대통령 차기 후보에 대한 답을 합니다. "전 이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 말에 돌아서는 차영진.

  (차영진은 전 정권 때 밀어부치지않았던것을 후회하고 있죠. 양진만 대통령이 조롱당하고 죽은 일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고요. "양진만 대통령 내가 만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한겁니다.") 

# 전장관 비리스캔들이 터지는 이유?

  양진만 정부 장관들의 비리 스캔들이 터집니다. 청와대의 내부문건이 나와서에요. 당황하는 청와대. "왜 대행님에 대한 제보는 없는걸까요?" "목표는 박대행이야" 다른 장관의 진짜 스캔들을 발표해, 박대행 스캔들도 진짜처럼 만들려는 의도를 파악하는 비서진.

+ 예고편에 박대행 스캔들이 어이없는게 나오나봐요. 박대행이 테러계획의 일부였다는 말도 들렸죠 헐...

+ 테러범이 킹스맨이었다니ㅋㅋ 의자에 앉아있던 김실장이 설마 VIP일까요? 그냥 자기 자리라 앉은거겠죠? 오영석이 VIP?

+ 박대행이 계획의 일부라는 말은 테러로 박대행이 선출대통령까지 되는게 계획이었을까요? 오영석은 국방부장관으로 시작하려는 거고...? 

+ 

+ 정수정이 어리광있다니까 신경쓰는 김남욱ㅋㅋㅋ 급 러브라인?

+ 사이버요원(서지원?)과 나경도 러브라인되나했는데ㅋㅋ 사고 뒤에 그 집에서 눈을 뜬걸보니 나쁜 놈이겠죠?ㅋㅋㅋ 청문회장으로 가는걸 도청했을수도 있고 차 주인이라 한나경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었을 것 같고요. 아닐까요?

+ 여자 사진을 가리는 서지원?

+ 정한모도 나쁜놈? 정한모도 테러라인? 설마 정한모도 서지원도 백령부대 출신 같은건가 했는데요. 데테러센터 지차장만 연결돼있는거겠죠? 정한모는 원래 보고하려다가 못한 적도 있었고. 애가 있다고 한거면 지차장에게 협박당했을 수 있겠죠?

+ "그 날 서해바다에서 죄없는 전우들이 왜 죽어야했는지 묻고 또 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대답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안보가 표가 되는 보수정치인들은 우릴 이용하기만 됐고 평화가 표가 되는 진보정치는 우리를 외면해버렸습니다."말하던 오영석. 이게 판을 엎으려고 한 동기. 테러의 동기일까요?

+ 거울에 비춰서 둘로 나뉘는 김실장의 모습도, 소파위의 모습도 김실장=vip인가 생각하게 했어요. 

+ 월화 밤 9시40분 tVN 60일 지정생존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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