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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start! 60일 지정생존자 9회 줄거리뷰, 테러범 공모자 청와대에? 가정파괴범 스캔들 지진희, 아들 시완 친아빠? 혼란 손석구 회유 허준호 내부고발자, 김준오 요원 누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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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start! 60일 지정생존자 9회 줄거리뷰, 테러범 공모자 청와대에? 가정파괴범 스캔들 지진희, 아들 시완 친아빠? 혼란 손석구 회유 허준호 내부고발자, 김준오 요원 누구?

ForReal 2019. 7. 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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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양진만 내각을 공격하는 뉴스가 터졌죠. 

9회에서는, 박무진의 사생활로 인해 고민을 거듭하는 차영진이 보였습니다. 


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tvN 60일 지정생존자


9회

줄거리 리뷰


41일 스캔들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다른 가족을 깨고 결혼한 박무진 스캔들?!


  차영진에게 '해명할 일 없다' 하는 무진. 영진은 정수정에게 진짜냐 물으며 정치신인의 위험성 얘기합니다, 정수정은 거꾸로 말해요. "지키고싶은건 대선 주자겠죠. 정권재창출도 포기 못했으니까"


  한편 사택. 불안한 무진의 아내. 아들 시완이는 "엄만 알고있지? 나한테 할말없어?"물어요. 시완이 사진에 대해 물어도 엄마는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고발자 찾다가 우기자가 가져온 스캔들 내용을 보게되는 차영진. 배부른 박무진 아내와 다른 남자의 사진. 차영진은 제보를 가져가서 다른 가족을 깨고 결혼한건지 무진에게 물어요. 무진은 "사실 맞습니다" 답하죠.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정한모가 자수한 이유는? 납치된 아이


  정한모 가족 사진을 받아서 정한모가 '갑자기 자수를 하는 이유'를 찾으러 가는 한나경.


  정한모의 부인은 마트 사물함에 무언가를 숨기고 도망칩니다. 그리고 납치된 아이를 보내달라 울며 어딘가로 전화해요. 그 아내를 찾아가서 나경이 물어요. "아드님을 찾고 남편분 구명하는데 도움이되고싶어요." 나경이 말하지만 아내는 듣지않아요.


  정한모의 조사실에 대테러센터 지윤배 차장이 옵니다. 한나경 집에서 탈륨을 찾았다며, 한나경-정한모가 공범이 될거라 겁을 줍니다. 그리고 한나경이 어딨을 것 같냐 묻죠. 한나경을 쫓는 중.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가정파괴범 아니었던 박무진-최강연의 만남


  제보를 전해들은 한주승은 말합니다. "도덕성을 박대행에게서 찾은거야. 해임사실 고백할만큼 청렴-투명한" 담인 박무진이 스캔들이 나서 위험하다고 하죠. 


  '박무진이 불륜으로 혼외자인 시언을 낳고 가정파괴범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들은 아내. 아내는 차영진에게 찾아가서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고백합니다.

  2006년 봄. 전자기업의 반도체 노동자 사건 맡은 변호사 최강연이 연구실에 찾아왔고, 박무진에게 산재를 위한 데이터라도 만들어 달라한 강연에게 다른 방법을 알려주며 알게됐어요. 산재로 인정해주지않는 산재법과 싸우라고요. 무진은 강연을 도와주며 가까워졌고요. 이혼한 이후에 이성으로 만나자한거였어요.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아이에게 상처안주려는 박무진, 그를 포기하는 차영진


  사실을 안 영진은 제보자보다 사실을 먼저 공개하자고 합니다. 친부에게 부정당했던 시완과 여사를 무진이 구했다는 스토리로 스캔들을 미담으로 바꾸자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친부가 아니란걸 사람들 앞에서 공개할 수 없다하는 박무진.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도덕성있는 정부의 선택입니까?"묻습니다. 싸우다가 결국 대행이 자리와 어울리지않는다 말하고 포기하고 나가는 차영진.


  스캔들에 손놓은걸 알게된 한주승이 무진에게 찾아가 설득합니다. "내일 아침이면 우리에겐 선택권이 없을겁니다. 이렇게까지 일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뭡니까"


  폭행당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 시완. 어른 남자를 무서워해 처음엔 무진을 싫어했던 일부터, 다쳐서 병원에 갔을 때 '아빠', 꼭잡는 아이의 손을 겪은 뒤 무진은 시완이엄마에게 청혼했어요. 시완이에게 상처주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박무진이었죠.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 다시 마음돌린 차영진, 박무진에 대한 확신으로


  윤찬경이 대통령선거 출마선언한다는 얘길 일부러 차영진 앞에서 하는 정수정. 이후에도 "정권교체까지 포기한 얼굴이네요?"하고 차영진을 계속 긁으며 불안해하죠. (한편 강상구가 차영진을 회유하기도 하고요)


  집에서 엄마와 아빠의 대화, "시완이가 온 세상의 눈치를 보게 만들지않아"하는 아빠의 말을 듣는 시완이. 다음 날 밥먹으며 아들은 자신은 아빠의 아들이란 말을 던지고 가고요.


  스캔들이 터질 시각. tv에선 청와대 워킹맘 '최강연 여사 패션' 뉴스가 나옵니다. 기사를 막은건 차영진. 차영진은 전 날 한주승에게 방법을 알려달라했고, 한주승이 답했어요. "지금은 지지율보다 후보의 마음을 얻겠네. 정말 내가 확신할 수 있는 후보라면. 자네 자신있나? 박대행에 대한 확신이 있어?"

  이후 차영진은 박대행에 가서 말합니다.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되어주십시오. 이 자리의 주인. 한 번은 보고싶어졌습니다. 좋은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요."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_김준오 요원



# 테러계획의 일부 박무진?

# 내부고발자 알린건, 죽은줄 알았던 김준오?

 

  악마석상을 만지고 있는 오영석. "박무진 어떤 표정을 할까요. 자신이 테러계획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김실장에게 물어요.

  특종 포기하고 대선출마선언 단독인터뷰를 약속받은 우기자.


  차영진은 스캔들 제보한 내부고발자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그는 박무진-양진만 존안자료 준비했던 직원이고, 국정원에서 파견나왔던 직원으로 그는 국회의사당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의문을 갖다가 내부고발자가 자신을 찾도록 스캔들을 이용한 것을 알게되죠. 안가에서 박무진이 그과 독대하게 됩니다. 그는 국정원 간첩2과 김준오!

  "현장에 있었습니다. .... 대통령님께 직접 보고드리기위해서. 청와대에선 그 누구도 진실을 보고하지않았으니까요. 아무도 믿어선 안됩니다 대행님. 테러범과 공모한 자가 지금 청와대에 있습니다."


  또 한편, 한나경의 교통사고현장 cctv영상을 찾아냅니다. 테러한 사람과 도와준 사람이 보여요. 도와준 사람 얼굴이 기억나는 나경. 그는 약혼자 준오. 



+ 예고편에 청와대 안의 그 공모자를 찾는것같죠. 그리고 또 다른 테러가 보이는 것 같고요. 


+ 청와대 안의 공모자가 누구일까요? 오영석 장관을 말하는게 아니고 보좌진들중에 있다는 뜻일까요? 박무진을 대통령으로 앉히려고 하는 사람이 범인일까요? 설마 차영진? 설마 한주승? 비서실장을 잘 움직인 한주승이 역시 범인이겠죠? 그렇다면 왜? 양진만이 힘없어서...?


+ 김준오 설명 : 국정원 요원. 한나경의 약혼자. 국회의사당에서 그의 폰 발견. 테러에 대해 알고있었고, 사건날 국회로 가던 정황. 죽었다고 알려졌었는데..


+ 무진은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선택하는 일을 거듭해왔다고 하고 한주승은 "차악을 선택하는게 정치니까요."했죠.


+ 정치혐오는 막말로 인한거라는 생각 안해봤냐고ㅋㅋ


+ 과거 남자에게서 협박받았던 시완엄마였죠. 기자에게 제보한것도 시완 친아빠.


+ 티파니 반지 ppl ? 돌체구스토 ppl


+  박무진 스캔들로 잡자는 의원에게 윤찬경은 "온 국민이 남의 집 이불 속만 궁금해하는 나라를 만들고싶어요?" 답합니다. 윤찬경은 뉴스인터뷰에서 박대행에 대해 "인정하는 용기가 있었다"합니다. 진심처럼 보이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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