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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10회 줄거리뷰, 박탈 전화는 손석구 VIP? 감정선 뭐가 진짜? 테러 시뮬 양진만이? 장관임명된 이준혁, 김준오 죽음에 강한나 대한민국 확인, 태익 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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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10회 줄거리뷰, 박탈 전화는 손석구 VIP? 감정선 뭐가 진짜? 테러 시뮬 양진만이? 장관임명된 이준혁, 김준오 죽음에 강한나 대한민국 확인, 태익 총

ForReal 2019. 7. 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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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김준오가 살아있었고, 박무진에게 찾아왓습니다.

10회에서는, 테러의 배후에 한발 가까워진 박무진(지진희 분) 하지만 ...


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tvN 60일 지정생존자


10회

줄거리 리뷰


40일 공모자



김준오-박무진


# 테러 시뮬레이션 만든이, 양진만? 


  그 날 지하철을 타고 가며 대통령님과 대피하라고 전화했던 김준오. 하지만 통화이후 칼 든 남자들이 위협하며 쫓아왔어요. 현장에 도착하니 국회의사당이 폭발했고요.


  김준오는 추적당하지않기위해 유류품을 현장에 넣어놨다고 무진에게 말합니다. 그는 또 국회의사당 테러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여주며 만든사람이 "양진만 대통령"이라해요. 

  김준오는 혹시 모를 테러와 무력도발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서 만든 1급 기밀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폭약을 불법으로 구입한 업체가 국회의사당 랜선공사업체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하려고 했지만 방해받았다는 것도 말하죠.

  프로젝트에 대해 아는 자는 대통령과, 국정원장, 안보팀 사령관, 외에 살아있는 사람은 "이관묵 합참의장"이라고 말해요. 그를 듣고있는 경호실장.


# 테러범들의 목적에 의문가지는 한나경


  나경은 그동안 신호를 준게 준오라는걸 눈치채요. 준오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었다는걸 깨달아요. "우린 아직 이 테러의 시작과 끝을 짐작할 수도 없다는 걸" 무섭다합니다. 테러범들이 오영석을 영웅으로 만들었고, 그 다음에 원하는것이 무엇일지 한나경은 걱정합니다. 


박무진-합참의장


# 1급기밀 알았지만, 열람권한 없던 합참의장


  지춘배 과장은 청와대에서 증거조작해서 명해준 살해 범인이 한나경이라 보고합니다. 오영석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오영석을 장관으로 앉히기로 하는 보좌진. 하지만 오영석도 테러의 일원이었다는걸 들은 박무진은 오영석에 대해 아는 걸 표내지않아요.


  한편 열흘이내에 사퇴해야 대선후보 출마 선언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 차영진. 마침 급하게 들어오는 경호실장. 

  경호실장은 양진만이 위험평가파일을 만들었다는게 진짜였다고 확인하고 왔어요. 랜선공사 참여자들은 모두 사망했고 1급 기밀파일에 대해 아는 자 중 생존한 사람은 합참의장뿐인 것도 경호실장이 보고합니다. 


  박무진은 합참의장을 따로 불러 시뮬레이션을 보이며 직접 물어요. op5015-18에 대해 아는 합참의장이지만 국방장관이 박탈해서 합참의장은 열람권한이 없었다고 해요. 합참의장은 비밀정보취급 박탈명령은 대북관도 안보관도 다른 사람이었기때문에 청와대가 내렸을 거라 추측합니다.

  합참의장은 자신을 복귀시키라 설득해요. "테러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어요.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박대행?" 


차영진-정수정


# 비취 박탈 한 사람은, 한주승-차영진의 전화로


  테러때 청와대소속아니었던 정수정에게만 기밀에 대해 말하는 박무진. 내일 당장 임명식이라서 오영석에 대해 빨리 확인해야하는 상황. 이관묵 비취 박탈한 청와대 인부터 찾자고 합니다. 전화 한통으로 국방부 장관을 움직이고 국가안보기밀을 아는 사람 즉 양진만의 측근이었다 예상해요.

  당시 청와대 수발신 통화목록을 찾아봅니다. 당시 한주승-차영진이 공유하고 있던 번호로 나와요. 수정은 차영진과의 치맥 약속을 거절해요. 


  오영석은 차영진에게 말을 겁니다. 임명식을 앞당긴것을 묻는 오영석.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오의원님도 저도"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나가는 차영진.


  한편 통화내역 알려준 일을 한주승이 알게됩니다. 



# 위험한 나경을 구하려다가 죽는 김준오


  김준오가 한나경의 약혼자인걸 알고, 오영석 지명철회가 가능하다 떠올리는 박무진.

  김준오는 사람을 시켜 나경을 주시중. 그런데 가스점검원이 왔다갔다는 말에 나경에게 집 밖으로 나가라 전화합니다. 걱정하며 청와대 밖으로 빠져나간 김준오. 멀리서 나경과 서로를 보기도 하죠. (그런데 왜 도로에서 무섭게) 나경대신 총을 맞고 쓰러지는 김준오. 


  김준오가 남긴 메일. 김준오가 나경의 사수였던 모습. 그리고 나경이 프로포즈하던 모습도 나왔죠. 



박무진-한주승


# "희생자들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존재?"


  박무진은 한주승을 떠봅니다. "테러는 진행되지만 내일이면 여긴 재건이라 말하게 되겠죠" 대한민국 정치인이 여의도 갈 땐 부끄럼을 묻어두고 같다는 한주승 "태러 배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테러를 저질렀을까요?"하며 박무진은 희생자들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존재냐 묻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할 의무 박대행에게 있을텐데요.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박대행?"반문하는 한주승. 


나경-서지원


# '태익'을 쫓는 나경, 한 남자를 총으로 쏘고


  밤새 가스요원 cctv보는 한나경. 그가 교통사고 때 경찰 위장한 사람이란걸 알아챘어요. '태익'만 찾으면 될거라 합니다. 서지원은 위험하다며 말려요. "김준오 요원이 살해당한건 우리가 진실을 추적하고 있기때문이죠." "찾을거야. ... 대한민국이 그렇게 엉망은 아니란걸 확인하고싶어. 그래야 그 사람이 덜 억울하지." 설득당하는 서지원. 차에 타라합니다. (조용해서 잠깐 무섭) 


  마침 정한모 아내가 "재민이 좀 구해주세요" 전화합니다. 자수만하면 보내주기로 한 재민이가 안왔다고 해요. 그리고 재민의 납치범이 태익이란걸 납치영상속 거울에 비친 남자를 보고 알아봅니다. 영상속 아이스크림 집을 찾아가서 납치범과 마주치는 한나경. 그런데 싸움끝에 남자는 총에 쓰러져요. 남자가 흘린 총을 줍는 한나경



# 전화 녹취 속 들리는 차영진 목소리, 장관 임명되는 오영석

# 임명식장 멀리, 저격총을 꺼내는 태익?


  정수정은 청와대에서 한 통화는 다 녹취된다는걸 비서관에게 확인합니다. 하지만 전산실에서 해킹때 음성파일이 훼손됐다는 말을 들었고요. 정수정이 전산실에서 나오는걸 보고 서운한 차영진. "실수하고있어요 업무적으로 또 인간적으로."말하죠. 


  김실장과 만나는 오영석. "박무진 권한대행이야말로 최대의 수혜자 아닙니까? 이번 테러로 단번에 최고권력자가 됐으니까." "내일 임명식이 끝나면 의원님이 되실겁니다. VIP께서도 그렇게 알고계십니다."


  임명식 날. 몰래 사무실에 잠입하는 남자는 택배상자에서 총을 꺼내 임명식을 저격해요.


  한편, 비취 박탈하라는 전화는 차영진이었어요. 녹음을 확인하는 정수정. 하지만 이미 오영석은 장관 임명장을 받아요.

  나경은 임명식으로 뜁니다. "거동 이상자 발견" 경호팀 무전이 들려요. 나경은 위기를 알리려 하늘향해 발포하고 곧 경호팀에 잡혀요.

  

  






+ 영진이 정수정에게 "칭찬도 아니고 평가도 아니면 고백이라도 하겠다는거에요?" 하고 둘이 약속잡았죠ㅋㅋㅋㅋ 눈치채고 '경기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판정패' 당한 김남욱ㅋㅋㅋㅋ 치맥 거절당한것도 웃기고ㅋㅋ........했는데....점점 '영진이 정수정 꼬시는거 설마 의도적...?'..하다가 엔딩때 ㅜㅜ.. 


+ 차영진-경호실장도 스칠때 뭔가 있는 모습이었죠. 또 차영진-오영석도 의뭉스러운 대화했고요.

+ 설마 경호실장과 차영진이 내통하는거...?


+ 양진만 살아있는거 아니겠죠? 방공호에 숨어있다가 다른 길로 빠져나갔거나--; "VIP는 그렇게 알고있다"했었죠. 그리고 시신 발견되는거 나왔...? ?


+ 설마 김실장의 말 속 VIP가 '킹메이커'인 차영진은 아니겠죠? VIP 한주승이겠죠? 그리고 한주승 라인의 차영진 아닐까요? 그 비취인가 전화도 한주승이 시켜서 한 일일지도...? 그리고 전산실에서 한주승에게 보고했는데 전산실 앞에 찾아온 차영진이 보였죠.


+ 한주승 가족사진 액자 속에 아픈 아이가 있는게 한주승이 정권을 바꾸고싶다 생각한 계기 아닐까요? 양진만이 지지율 낮은 모습엔 뭔가 다른 일도 있었을 것 같고요. 



+ 10회인데 40일이면....? 앞으로 6회동안 휘몰아칠까요?


+ 쁘락치는 경호실장? 한주승? 차영진?


+ 오영석에게 "전우들이 원하던 새로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주십시오!" 하는 모습..... 저들도 알까요? 


+ 촬영지 : 고도시스템, 국정원, 충남, 의회 등 


+ 월화 밤 9시30분 tvN <60일, 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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