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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피-자루속? 왓쳐 12회 줄거리뷰, 김강욱(이재윤)-찬희만 진범? 거북이 계보? 한태주 전남편 박훈 장사회 잡나? 고려클리닝 자루 마약 충격, 한석규 타이밍, 주진모 체포! 본문
사라진피-자루속? 왓쳐 12회 줄거리뷰, 김강욱(이재윤)-찬희만 진범? 거북이 계보? 한태주 전남편 박훈 장사회 잡나? 고려클리닝 자루 마약 충격, 한석규 타이밍, 주진모 체포!
ForReal 2019. 8. 12. 00:41왓쳐WATCHER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장사회-거북이에 대해 말한 검사장이 죽었죠.
12회에서는, 범인의 흔적을 얻어낸 한태주로 시작됐죠.
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OCN WATCHER
12회
줄거리 리뷰
재식
# 사라진 피는 범인의 것?
변호사 사무실 현장, 벽에 묻어있던 피가 없어진걸 발견하는 영군-수연.
태주는 검사장과 사무실에서 있던 이야기를 치광에게 합니다. 장사회 얘기할 때 누군가 들어와서 검사장을 총으로 쐈다고 해요. 한태주는 입구에 따라나가 나가는 살인범을 쐈고요. 범인의 피를 감식팀이 가져가면 다른 방향으로 갈까봐 재식에게 "저 피 나만봐야돼!"피를 지우라고 했던건 한태주였어요
"이제 내 힘으로 해보려고요 끝까지." 한태주가 말합니다.
영군-치광
# 고려클리닝 자루 속엔 마약, "마약 제조는? 지검장 왜 살인?"
"자루 바닥에 뽕이 깔려있었어." 고려클리닝에서 나온 재에는 (타지않은) 필로폰이 들어있었다고해요.
마약 조달했던 박정근에게 '수금 담당 세탁 담당 다 따로있다'는 듣고, 도치광은 죽은 김중산(판매) 홍성재(다단계 네트워크로 돈세탁) 정우현(돈세탁) 조직 세개를 합쳐 마약유통을 한걸 유추합니다. "마약 제조는?" "도대체 민현기 지검장은 왜 죽였을까?" 두 질문에 고민하던 도치광은 "검찰에 있는 (몰수된) 마약"을 떠올립니다.
1년에 300kg 압수-밀수된 마약의 폐기방식은 소각인데 지검장이 소각하는 고려클리닝에서 태울 마약을 빼돌려 유통시긴 것.
소각로
# 마약 빼돌리는 것 알고있던 장사회는, 장해룡-박차장?
영군-치광은 장사회가 마약을 검찰 짓으로 몰려고 마약 빼돌릴 때 덮칠거라는걸 예측합니다.
폐기날, 소각장에서 마약을 빼돌리는 검찰을 광수대가 체포합니다. 장해룡-박차장은 미리 검찰비리 발표를 준비하고있고요. (+ 즉 고려클리닝 마약 유통 일을 장해룡-박차장이 알고있던거겠죠? ....이 둘이 무일 일과 관련?)
이후 장해룡이 고려클리닝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녹화를 끄게 하는 장해룡. (무섭..) "반장님이 시켰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어쩌려고 그래요?"하는 클리닝대표. 주먹쥐는 장해룡.
태주
# 거북이 유인하려 박차장 협박하는 한태주
혈흔 확보한걸로 박차장을 협박하러 가는 한태주. 한태주는 변호사 사무실 cctv를 보여줍니다. 거북이는 검사장이 들어오기 10분전부터 들어와서 기다리다가, 검사장을 쏘고 갑니다. "살인자 피 제가 빼돌렸어요 혈흔 확보과정 전부 찍어놨어요."하며 태주는 살인범이 경찰일 가능성을 언론에 뿌리기 전에 5시까지 누군지 알려달라합니다. 박차장은 바로 어딘가로 한태주 보디가드 잡아놓으라 전화합니다.
한태주 혼자 거북이 만날걸 눈치채고, 빌려서 설치한 감시카메라로 보고있는 치광.
태주 일대일
# 거북이와 일대일 대면하는 한태주
한태주는 얘기했었죠. "(범인) 보면 어떻게 할까 상상했는데 막상 보니까 겁이 나더라고"
화장실에 가는 한태주 (무섭..) (범인과의 대면 기대) 반지를 빼버립니다.
그리고 거북이와 대면하러 비리수사팀에 가죠. 한태주는 비리수사 팀 구석으로 걸어갑니다. (무섭..) 돌아보니 검은 남자가 서있어요. 그에게 흉기를 꽂는 한태주. 몸싸움하며 쓰러진 한태주는 남자에게 가위를 다시를 꽂고 말하죠. "야 넌 위에서 버리는 카드야. 너도 죽는가 다치는가 둘 중 하나야 정신병자새끼야" 남자는 가면 아래로 약을 먹고 말하죠 "난 옳은 일을 한거야"
찬희
# 거북이 복면 아래에서 나온건 어린 경찰?
거북이가 전정가위를 들고, 도치광은 영상보다가 타이밍 맞춰 들어갑니다. 한태주는 도치광의 총을 빼앗아 범인에게 혼자 갑니다.
"복면 벗어" "내가 무슨 괴물인지 알지? 손가락 자르는 살인마 거북이. 그래서 경찰됐다고 생각해?" 복면 아래엔 장해룡의 부하 경찰(찬희)이 있어요. 찬희는 말해요 "사람같지 않은 것들 내가 없앴어. 착한 경찰은 안죽였어" 장기밀매범도, 검사도, 김재명도, 죽였던 어린 경찰.
어린 경찰은 태주가 믿지못하자 엄지범인이 김강욱 경찰이었다 말해요. "거북이가 그렇게 죽으면 복수가 안되니까 모른척한거 아냐?"하면서요. 그 때 달려오는 영군. 영군이 이성을 잃고 죽이려합니다. 말리는 치광과 태주
치광-박진우
# 증거조작으로 박차장 체포해내는 도치광
박차장에게 찾아가는 도치광. "장사회 앞잡이 하는거 다 알아요. 이제 끝났어요"하자 모른척 말하는 박차장 "조직이 있다면, 범죄자들이 풀려나는걸 보고 분노한 엘리트 경찰모임. 저 위에서 봐주지않겠냐? 점조직으로 운영됐다며?"
하지만 고려클리닝에서 미리 빼돌린 마약을 박차장 차 트렁크에 넣어놨던 도치광, 박차장은 체포됩니다. 체포되며 박차장이 묻죠. "너 정말 니가 정의롭다고 생각해?" "왜 정의로와야 돼요? 정의로우려니까 서로 죽이려고밖에 안해요? 제 기준으로 부끄러운 짓 안하려고요" 김재명이 15년 감옥에 있던 일을 꺼내자 분노하는 도치광.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모두 내가 한 일이 옳다는걸 알게될거다. 너처럼 마음바뀌는대로 증거조작하는 놈하곤 달라."하고 체포되는 박차장.
OCN 왓쳐 방송화면
한태주의 전남편 (박훈 분)
# 계속되는 장사회 수사, 태주에게 찾아온 전 남편이...?
염청장은 비리수사팀에서 장부 찾아 장사회 집어넣으라 합니다.
찬희 이전의 인간을 잡기전에 끝 아니라하는 영군.
가위에서 한태주 남편의 피는 없었다고 해요.
한태주의 사무실에 손님이 옵니다. 태주의 전남편(박훈 분)...? 응? 그의 엄지 손에는 상처가 있어요.
찬희의 병실
+ 예고편에 의뭉스러운 장면들 보였죠. "거북이 봤잖아요"하며 영군을 다그치는 전남편. 그리고 머리넘기는 도치광 느낌이 무섭....
+ 헐 거북이계보가 찬희 이전에 김강욱이고 그 이전에 장해룡 아니고 도치광? 아님 장해룡+도치광이었는데 도치광이 정신차린거고, 도치광 이전에 김재명 이렇게 계보 이어지는거 아니에요? ㅠㅠ...
+ 장해룡에게 도치광이 말했죠 "세상바꾸려다가 니가 바뀐다고 세상도 안바꾸고 너혼자 잘되면 어떡하냐. 너보고 경찰된 애들 망가뜨린거야. 우리가 재명이 형보고 망가진것처럼"
+ 김강욱 형사는 왓쳐 1,2회때 나왔어요. 살인하고, 살해당했죠. 배우 이재윤. 그런데 김강욱을 장해룡이 죽인 이유가 역시 입 막으려고겠죠? 장해룡도 장사회겠죠?
+ 그러고보니 박진우 차장의 설탕타줬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일반 장사회가 설탕타준거고, 전면에 김재명이 있었던것같죠? 김재명이 거북이...? 그리고 장해룡은 거북이 계보쪽아니고 박진우 계보 아닐까요?_? 김재명 이전의 거북이는 실종된 형사들 중 있을수도 있고...?
+ 그러고 보면 박차장이 이번 회에서 소름돋았던 부분이 있었죠. 설탕 타주는 사람(=배후)이 알고보면 살인마보다 더 무서운거 아니에요?
+ 공중전화에서 사건은 사건으로 덮는다고하면서 "한태주 지금 어디있을까?"하는 박차장. (나뿐넘...ㅂㄷㅂㄷ..)
+ 태주와 찬희가 만난 일을 얘기하는 박차장에게 치광이 말해요. "형님도 나랑 재명이 형 그렇게 만나게 했잖아요." 이간질해서 서로가 의심하고 서로가 죽게하는 일들을 해온것이.
+ 만약 예고속 도치광의 무서운 모습이. 진짜 이중인격이면요. 왠지 도치광 잡으려면 한태주 전남편이 앞으로 활약해야할듯하죠...? 그러면서 박차장이 한 질문대로 혼란오는거 아닐까 상상도 됩니다.
+ 태주 전남편이 죽은줄 알고잇었는데 생각해보면 죽었다고 나온적이 없었나요...?
+ 한태주의 남편이 사실 왓쳐였던거 아니에요? 죽은척하고 모두 지켜보고있었을지도ㅋㅋㅋ 검사계의 내부담당?_? 왓쳐?ㅋㅋㅋ
+ 앞으로 한태주가 뭘할까요? 한태주는 배후를 함께 찾을것인가..?
+ 역시 비밀 밝혀지는 회차는 너무 재밌죠ㅋㅋㅋ
+ 이번 회 변호사사무실 장면에서 미리 살인범 모자 아래 얼굴이 젊은 형사인게 보였죠. 팽팽한 얼굴ㅋㅋ
+ 검찰의 마약 유통 충격...
+ 윤청장한테 자꾸 장사회 아니냐 묻는게 꺼림칙했죠. 당연한 질문이긴한데요 (의심병) "청장님은 (장사회) 아니세요? 동기중에 젤 잘나갔다고하던데" "그럼 내가 왜 여기있겠어?"
+ 장사회는 어린 장사들의 모임이라고 엘리트 의식부추기는데, 사실적으로는 사회경험없어서 뭘 모르는 초보 경찰들한테 말 못할 일 시켜놓고서, 족쇄채우고 꼼짝못하게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계속 비정상인 일 시키고...?
+ 재식 괜히 웃기다가 호신용무기장면 무서웠죠. ㅋㅋㅋ
+ 헐 김재명의 장부 지워져있었다고 했잖아요. 알고보니까 영군이 지운거 아니겠죠? 아빠가 정말 엄마죽인거 인정못해서...? (근거없음)
+ 검사장 죽이고 낄낄 웃으면서 나가는 범인 무서웠죠.... 알고보니 마약먹어서 그런거죠? 무섭ㅠㅠ
+ 비리수사팀이 섬같다던 말이 지난회에 한번 더 나왔는데요. 한태주와 일대일때문에 나온것같죠. 무섭...
+ 훈훈한 BGM 나올 때 왓쳐 마지막회인가? 12부작....? 하면서 혼란했죠ㅋㅋㅋ]
+ 찬희 역은 배우 김대건 분. 영화 HD209458b (2005) 호흡 등 출연. 다수의 공연. 최근 드라마 저스티스 검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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