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의 당기는 현실맛, 달리는 조사관 1회 줄거리뷰, 이요원 태운노조 소지애-이은율 사건 시작! 인간적인 비인권검사 최귀화? 장현성 큰형님, 시장 비서 성추행 에피도, 이달숙 공무원현실썰

달리는 조사관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달리는조사관 첫 회에서는, 한윤서(이요원) - 배홍태(최귀화)가 만나서 사건을 맡기 시작한 얘기가 나왔죠. 노조 안에서의 진실을 알 수 없는 성추행 사건이었고요.

극본 백정철 이혜인

연출 김용수

OCN 달리는 조사관

1회

줄거리 리뷰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한윤서와 아빠

# 한윤서 과거 속, 목매단 여자와 사라진 아빠? 

  빈 건물에서 발견되는 목매단 여자. 시신을 확인하러 어렵게 들어가는 부녀.(한광호 한윤서)

  달려서 문을 여는 한광호가 보여요. 그리고 길의 노숙자를 확인하는 한윤서도요.  

  한윤서의 액자엔 아빠와 두 딸의 사진같은게 보여요. 또 경찰이었던 아버지 사진도.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한윤서(이요원 분)

# 인권위 조사관 한윤서, 시장성추행 진정 보고

  국가 인권증진위원회 총괄조사관 한윤서(이요원 분)가 조사 보고하고있어요. 위원장 안경숙은 "범죄 사실을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라 인권침해여부를 판단하는 자립니다." 말하고요. 사건은 수행비서 성추행 최종복 시장사건.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진술하지 않던 시장의 수행비서는 설득에 결국 입을 열어, 차에서의 성추행을 못마땅해하다가 사고내고 뺑소니범으로 몰릴뻔했던 이야기를 하고, 한윤서는 당시 사건을 조사한 경찰에게 차의 블랙박스를 받아 목소리를 틀어 성추행 증거로 제출합니다. 증거없다하던 시장은 당황해요.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범인과 배홍태(최귀화 분)

# 인권위로 귀양 당하는, 검사 배홍태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부 검사 배홍태(최귀화 분) 돈 찔러서 수배자 찾다가 위장한 경찰만 잡고 칼 휘두르는 범인에게 "인권같은 소리하고있네"하고 팔을 비틀어 잡아요.

  부장검사 고경호는 범인잡다가 만든 배홍태의 과속, 기물파손, 소송, 직무이전거부, 경찰폭행까지 짚습니다. "너 소문났더라 비인권검사라고. 인사위에서 너 발령냈다. 당분간 인권증진위에 좀 가있어." 

  (인권증진위 업무평가보고로 배홍태의 복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이은율 면담중

# 이은율-소지애 성추행 진정 면담,

 다른 주장 사이에서 중립조사 중인 한윤서

  배홍태가 인권증진위에 오고, 한윤서의 면담에 함께 합니다. 태운노조 정책국장 이은율과, 정책국 조합원 소지애를 면담하는 한윤서. 소지애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정을 넣었어요.

  이은율은 장례식이 끝나고 차를 타고 가다가 속이 안좋다던 소지애가 화장실에 비상계단으로 자신을 끌고갔다고 해요. 반면 소지애는 이은율이 머리채를 잡아쥐고 "윤호는 되고 난 안돼"하며 성추행했다하고요. 또 이은율은 자신을 좋아했지만 윤호와 사귀었던 소지애였고, 소지애가가 달려들었다 하고, 반면 소지애는 어디서 당했는지 기억 못한다 합니다. 

  증거에 대한 질문을 하는 한윤서조사관에게 피해자인데 증거에 대해 묻냐며 화를 내는 소지애. 진정인과 피진정인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려는 한윤서가 보입니다.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기자와 한윤서

# 편파조사로 논란 커지는 소지애 사건

  기자는 한윤서 집 앞까지 찾아와서 질문을 합니다. 소지애가 항의한 것과 같은 장소 파악 안됐냐, 편파조사하는거 아니냐 질문을 하고, 곧 편파조사 논란에 대해 뉴스가 나와요. 

  잘 나가는 큰형 전화 안받는 김현석 과장. 이후 과장은 큰형이 태운그룹 조직쪽 사람이라서 조사에서 빠지겠다고 해요. 위원장은 그냥 평소대로 하라해요. 

# 태운노조위 현장조사, 다른 의견들

  태운노조 사무실에 조사 가는 한윤서-배홍태. 이은율에 대한 사람들의 말이 조금씩 다르죠. 한 노조원은 이은율이 마음 있었다고 장례식장에서 혼자 다시 돌아온 얘기를 하죠, 한편 노조지부장 김을민은 자신들은 성추행 여부를 몰랐다, 또 누군가는 소지애가 임원과 만나 거래했다는 가정을 얘기하고요. 한편 정책과 김지아는 면담신청을 했는데 출장갔다고 하고요.

OCN 달리는조사관 방송화면

# 모텔로 갔던 소지애, 인권위에 가져온 증거?

  모텔 방에 있는 이은율, 그 방문을 여는 소지애가 보여요. 

  한윤서는 주변에 피해를 호소하지않고, 경찰보다 먼저 인권위에 온 것에 의문을 가집니다. 회사에서 소지애에게 진정을 회유하지않았을까 가정을 묻는 달숙. 성추행사건은 조용히 처리되길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은 다르다는걸 느끼는 배홍태. 인권위가 조사 그만하자 말하던 그 때 소지애가 "증거가져왔어요"하고 들어옵니다.

+ 예고편에 사건 관련것들도 의문품는 홍태가 태운그룹 파는것같죠. 소지애는 공개진행시키라 협박하는게 보였고요. 목격자를 찾아낸 것 같죠. 

+ 어떤 사람 말이 진실일지 중립에서 사건을 보여줘서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헷갈리는 만큼 더 궁금해지는 1회였어요.

+ 또 노조에서 사건에 대한 정반대의 진술이 나오고, 또 소지애-이은율 주장도 각자 다른걸 병치시켜서 보여주는게 궁금하기도 하면서 또 더 '현실의 것' 같아서 흥미로왔어요.   

+ 보기전에 건조한 분위기일거라 예상했었는데요. 시청하며 의외로 화면이 감각적이다 느끼면서 보기 시작했고요. 병맛인 부분도 중간중간있어서 잼ㅋㅋ 자막들 많이 나올땐 제외ㅋㅋ

+ 아랍bgmㅋㅋㅋ독특했죠. 

# 소지애 사건 진실뭘까요?

+ 정말 노조국장 치려고 회사에서 소지애와 짠걸까요? 그리고 소지애의 연인이었던 윤호의 죽음 원인 뭘까요? 윤호와 노조간에 사건이 있었을지도? (그런데 1회 말에 회사의 회유라고 말한것을 보아서 이건 사실이 아닐것같죠ㅋㅋㅋ)

+ 왼손으로 머리채를 쥐고, 오른손이 어깨를 감싸고 왼손이 추행했다하면...?? ?? 포즈가 강제성이 없을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시장 일로 인해 설마 인권위에게 누군가가 복수하려는것일까요? ㅋㅋ 뉴스에서 인권위 편파수사에 대해 뭐라하는게... 그리고 소지애가 가짜 증거 만들어와서 인권위 신뢰 무너뜨리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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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과 사무관 부지훈을 좋아하는 이달숙. 부사무관이 온단말에 급 회식에 끼죠. 회식ㄸ ㅐ 대통령의 에어컨에서 안좋은 결과로 문제 일어나면 법 따른 말단 공무원만 이유 모른채 잡혀가는 일로 공무원 현실 이야기하는 말숙이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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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홍태가 기물파손할 때 상인이 그만하라고 하는 부분이 이 드라마의 특징일것같죠ㅋㅋ 이 장면에서 뭔가 현실감 더해진 모습이 재밌게 느껴졌어요.ㅋㅋ 그리고 한윤서가 수사권없이 블랙박스를 얻는 부분도 드라마의 포인트 될 것 같죠. ㅋㅋ

+ 배홍태가 인권위에서 바뀌는 내용될까요ㅋㅋ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부 검사 최대열과 만나는 배홍태가 보였죠. 앞으로 수사권이 없는 배홍태가 검사들 인맥 이용하는걸까요? 

+  국가인권증진위원회 건물1층에 찾아와서 진상부리는 아저씨있었죠. 아저씨는 남자목욕탕 수건주는걸로 뭐라하는데, 벤츠를 장애인구역에 주차해놓은 사람이죠. 이 장면은 한윤서와 배홍태의 다른 대응방식(?) 보여주던 장면이었을까요? ? 억울하면 진정넣으라하는 한윤서. 말해보라고 들어주는 배홍태. 비인권검사라고 하는 배홍태가 어떤면에서는 더 인간적이고, 조사 중립으로 하려는 한윤서의 판단이 사실 더 인권을 위한것이기도 해서 두 사람이 대비되는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았어요. 

+ 배홍태가 인권위 온 첫날의 어색한 기운도 보였죠.  배홍태는 인권위에 왔다가 오해한 한윤서에게 취조받으면서 첫만남 ㅋㅋ 잘못 취조해서 도망가는 한윤서.ㅋㅋㅋ) 돌아이라는걸 듣고, 돌아이가 온다고 배홍태 앞에서 말하는 이달숙. ㅋㅋ

+ 인권위 룰(?) 과정(?) 설명 : 접수센터에서 진정이 올라오면, 진정인과 피진정인 면담 후, 인권침해 여부 조사 후. 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는 방식이라고. 

+ 배우 오재균-박보경 출연(인권위 1층로비?), 배우 김한 출연. 

+ 또 주인공 한조사관 머리색깔 예ㅃ.....라고 생각한건 저뿐만이 아닐거라고

+ 수목 밤 11시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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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실제 인권위원회가 모델? 달리는 조사관 몇부작- 원작 소설- 작가감독- 인물관계도? 

[링크] 제목뜻 단순치않다? 달리는 조사관 2화 줄거리뷰, 한윤호 사건 진실은 게임때문? 운동화로 이요원? 목격자 박만심과 뚝배기, 금반지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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