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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진술 흥미진진, 달리는 조사관 5회 줄거리뷰, 테이저건 사건 조사 이요원x최귀화 대립, 와인병 김동룡-라이터 파편-참고인조사, 한광호 형사 강압수사 과거? os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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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진술 흥미진진, 달리는 조사관 5회 줄거리뷰, 테이저건 사건 조사 이요원x최귀화 대립, 와인병 김동룡-라이터 파편-참고인조사, 한광호 형사 강압수사 과거? ost

ForReal 2019. 10. 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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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외국인 나뎃과 지체자 지순구 사건 진정을 받은 인권위 얘기가 나왔죠.


5회에서는, 싸움중에 경찰이 테이저건을 쏘게되는 사건이 강압수사인가 조사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서로의 진술이 불일치하면서 진실을 알아내는 얘기가 흥미진진했고요. 또 이번 사건도 한윤서와 의미지을 수 있었어요. 


원작 송시우

극본 백정철 이혜인

연출 김용수


OCN 달리는 조사관


5회

줄거리 리뷰


얼룩진 기억



# 테이저건 사망사건 맡게된 인권증진위


  고원경찰서 정광태 경위의 테이저건에 시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번 회는 복도에서 시작하죠. 복도에서 와인병 vs 대걸레 싸움이 있었는데, 집에 들어가던 중 최동룡이 경위에게 심장과 가까운 등에 테이저건을 맞고 사망했어요.


  실수인가 고의였나 조준사격이냐 오발사격이냐 구분해야하는 인권위.



# 라이터파편-거울의얼룩, 그 집에서 있었던 일은?


  경찰과 면담하니 테이저건을 처음 쏴봤다고 합니다. 


  현장엔 싱크대에 튄 라이터파편이 있어요. 거울반사해서 목격한 이명대. 그는 테이저건 총구가 거울의 얼룩과 겹쳐 흐릿하게 보였다고 진술해요.


  테이저건 전기를 끄지않은채 집에 들어간 정경위는, 최동룡 팔꿈치에 맞고 당분간 일어나지 못했다고 해요. 그 때 김홍석-최동룡이 다시 싸움이 났고, 이후 정경위가 테이저건을 겨눴다고 해요. 이후 가스레인지 옆 라이터가 터지는 소리. 


  오발이었다고 주장하는 정경위. 테이저건이 바닥에 떨어져서 줍다가 방아쇠를 실수로 눌렀다고 합니다. 



# 참고인들의 다른 진술 의심 vs 공권력에 의한 희생 정황


  참고인 김세림. 김홍석이 진술하는데요.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가스레인지에서 타서 터진 라이터로 향했을 때 테이저건이 터져서 다들 돌아봤던 것이 보이죠.


  정경위는 테이저건 쏘기직전 최동룡이 와인병을 들고있었다고 진술해요. 그리고 깨진와인병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게 나오고요. 

  배홍태는 정경위의 이마에서 피가 눈으로 흘렀다면 목격진술이 신빙성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위 사건 조사계장 박기동은 경찰 부상에 대한 기록을 안남기는게 관행이라하고, 정년 얼마 안남은 정경위라합니다. 공권력에 의한 희생이라 생각하는 배홍태. 배홍태는 경찰이 테이저건 격발의 불가피성을 원할거라 추측하고 윤서에게 말하죠. "누구편을 드느냐에 따라 ... 잘안보이는것도 볼 수 있게 되는겁니다" 


  참고인이 거짓말한다 생각하는 한윤서, 경찰에서 숨긴다 생각하는 배홍태가 대립합니다.



# 친구들이 싸운 이유?


  결국 참고인들이 누군가는 모자를 쓰고있었다, 누군가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하면서 진술이 안맞는걸 눈치챕니다.


  조사관들은 왜 싸운걸까 의문을 가져요. 참고인들은 동룡이는 대학을 포기했고, 보험부탁을 자주해서 불편해서 멀어졌는데 보고싶다는 말에 모였더니 그 날따라 술취한 동룡의 돈자랑 회사자랑이 심했다고 해요. 홍석이는 동룡이 권한 투자했다 손해봤고요. 세림의 남자친구가 돈 뜯는다고도 얘기했던 동룡, 명대가 세림의 편을 들어주니 동룡은 취직안하는 일로 뭐라했다고요. 그러자 명대와 홍석이가 동룡에게 달려들면서 싸움났다고 해요. 


정원철



# 얼룩진 기억,

 한광호를 떠올리게 했던 정경위


  고등학교 교사 정원철이 사건때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피해자 친구. 정원철은 비밀출장가서 한달 뒤에 온다고 해요. (엘레베이터 뉴스 들으니 수능출제위원하러 간듯했죠?) 결국 조부상으로 나온 정원철에게 찾아가는 조사관들. 그는 총 쏘는거 못봤다고 하며 "걔네들이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합니다. 


  위원회에서 보고하는 한윤서. 참고인들은 취한상태였고, 라이터 폭발에 대해 세세한 기억하는 김세림이 동시에 테이저건을 쏘는 모습을 볼 수 없던 점을 짚습니다. 정원철에게 "어떻게 된거야? 너 봤어?"했던 세림이고요. 


  한윤서는 친구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싶어서 믿고싶은 가짜기억을 만들었다 추측합니다. 정원철은 병원에서도 친구들이 경찰에 대한 비난을 하는걸 못들었다 했어요. 


  그런데 한 전화를 받는 배홍태. 정경위의 자살연락이었어요.

  정경위 가족의 사진이 한경감의 사진으로. 강압수사 혐의를 받던 한광호 경감이 비올때 집을 나서는 모습과 겹쳐요. 반백의 경찰 이야기를 하던 한윤서는 7년 전 아빠를 떠올리는 듯 했죠. 취조 중 총 겨눴던 한광호 형사를요.




+ 예고편에 목욕탕에서 칼이 나도네요. 나쁜놈을 풀어주게되는 상황?? 많은 장면이 보였어요. 울음이 많이 들렸죠. 


+ 화면 전환 독특한 부분 몇개 있었죠ㅋㅋ 경찰차 날아오고 벽으로 화면 밀어 옮겨가고ㅋㅋ


+ 로비 그 아저씨는 자기가 조사관인척 기자들 사이에서 인터뷰ㅋㅋㅋ 이름이 정말 진정남. 미친사람이라고. ㅋㅋ 나중에 키역할하는 아저씨 아니겠죠?


+ 독직폭행 : 직원 남용해 가혹행위 하는 것


+ 매 진정사건들로 윤서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는 걸 볼 수 있는 듯 하죠?

+ 한윤서의 아빠도 혹시 어디선가 자살을..? 에이 딸 하나 놔두고 그랬지않았겠죠?

+ 한광호형사의 모습은 계속 나오고 있어요. 한윤진 사건으로 강압수사-총기 과거가 보였었죠. 


+ 배홍태가 상황 연계시켜 추측한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됐고 이번엔 사건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 한윤서가 통한 것 같았죠?


+ 그러고보니 이번 회 제목에 모든 진실의 힌트가 있었네요. ㅋㅋ


+ 이번 회는 한 회에 모두 해결이 났네요. 


+ ost 미교-제비꽃, 한승희 - Tell me why 


+ 수목 밤 11시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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