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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감성 상극밸런스와, 유령을 잡아라 4회 줄거리뷰, 알고보니 살인 격투기선수? 오대환 데이트폭력남 출연! 증거는 반지? 배쓰-금시계 체포=가요명곡 문근영? 고지석-하마리 과거 본문
이성-감성 상극밸런스와, 유령을 잡아라 4회 줄거리뷰, 알고보니 살인 격투기선수? 오대환 데이트폭력남 출연! 증거는 반지? 배쓰-금시계 체포=가요명곡 문근영? 고지석-하마리 과거
ForReal 2019. 10. 29. 22:58유령을 잡아라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최도철(박호산 분)을 구하러갔다가 유서를 본 령(문근영)과 지석(김선호)
4회에서는, 도철의 일을 이성과 감성으로 상극해결한 령-지석으로 시작했죠. 그리고 DFC선수 김원태(오대환)이 나왔고요.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4회
줄거리 리뷰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지석-령(김선호-문근영 분)
# 최도철, 호두과자집으로 청부살인 갔다?
최도철(박호산 분)의 유서에는 청부살인 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고지석 반장(김선호 분)은 조폭이 갖고있던 사진과 대화 내용으로 '호두과자' 가게 주인과 배쓰간에 문제가 있는 것을 눈치챕니다. 찌라시알바는 배쓰(정민성 분) 형이 돈을 풀어 지하 사람들 생태계를 교란시킨다 합니다. 또 지하철에서 이야기를 들었던 지석은 호두과자 주인이 폭행 당한 cctv로 배쓰를 폭행을 넣는다 협박했던 것을 떠올려요.
령은 호두과자와 cctv가 마주보는 역이 '용촌역'인걸 떠올려내고 호두과자집으로 가요.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도철을 말리는 고지석
# 청부살인 진짜 타겟은 배쓰, 도철을 말리는 지석-령
그런데 금시계가 "이제부터 돈관리 내가한다"며 잡화점 아저씨한테 돈내놓으라 했다는걸 지석이 들어요. 상황을 본 지석은 고반장의 청부살인 타겟이 배쓰인걸 눈치채요. 금시계가 배쓰의 돈을 노려서 도철에게 시킨걸 추측합니다.
도철은 지하철에서 배쓰를 따라가서 한강위에서 총을 들고 죽이려합니다.
도철을 찾아낸 지석은 자신도 가장이라 말하며 도철을 설득합니다. "가장이 하는 짓 중에 가장 부끄러운 짓이 가족을 버리는 겁니다. 저 놈들이랑 싸워서 이기세요. 그래서 지키세요. 아저씨 가장이잖아요"
배쓰를 놓치고 뛰어내리려하는 도철. 그 때 령이 가요명곡 아저씨의 카트를 끌고 달려옵니다. 뛰지 못하는 도철. (+ 가요명곡을 들으면서 아들 지환을 떠올려던 도철이었죠) 그리고 지석은 느껴요. '내가 틀렸다. 신참은 내내 진심이었다' 둘은 도철을 구해요.
배쓰는 기다리던 형사들이 체포하죠. 금시계는 만진과 수호가 스쿠터타고 잡고요.
친구들이 놀리는 도철의 아들 지환에게 고반장은 경찰복입고 나타나서 지환이 아빠가 나쁜 놈을 혼쭐내줬다고 선물 전해주고 아빠를 빌려달라 말합니다.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동생을 찾고싶지만 좌절하는 유 령
# 공중전화를 쓴 지하철유령?
새벽에 몰래 터널로 가려는 령. 그런데 자신을 찍은 사진이 떨어져있죠. 누군가 역사안에 숨어있단걸 눈치챕니다.
령은 터널 안, 기계설비가 있는 실에 들어갑니다. 유진을 찾아헤매던 령은 "나와! 나오라고! 내 동생 어딨는지 말해!" 소리치다 울어요. (나오라고 할 때 정말 나올까봐 무서웠죠ㅋㅋ)
광수대. 피해자들이 전화를 받고 지하철에 찾아갔고. 범인이 공중전화를 썼을거고, 잘아는 사람일거라 얘기하는게 보였죠.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광수대를 떠나는 지석을 원망했던 하마리
# 파트너 하마리와 지석이 헤어진 이유?
지석에게 성질해곤 경찰청장은 딸 하반장에게 말하죠. "내 딸 차버린 놈이라 그런지 한번씩 치받쳐. 아까워서 그렇지. 머리쓰는거, 몸쓰는거 누가 지석이 따라왔니."
또 하반장이 과거를 떠올리는게 보였죠. 파트너로 손발 잘맞던 모습. 그리고 걱정하며 안아줬던 모습이 보였고요.
하지만 지석은 치매인 엄마가 도로 한가운데에 있던걸 발견했던 일 이후 광수대로 특진하는 기회를 놓았었죠.
마리는 지석에게 광수대 올생각있음 말하라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도 광수대 생각없다고 하는 지석과 돌아서는 마리. 마리와 지석 사이의 계단이 많아지고 높이가 멀어집니다.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김원태의 여자친구 혜진
# 지하철 홍보대사 김원태의 데이트폭력 알게된 지경대
DFC 핵주먹 김원태(오대환 분)와 결혼 하려는 예비신부 혜진과 왕수리역에 옵니다. 지하철 홍보대사로 온 것.
그런데 김원태가 때린듯한 상황, 상처와 멍을 보는 령. cctv에 폭행장면이 찍혀있는걸 확인합니다. 하지만 홍보담당관은 홍보대사가 데이트폭력가해자인 사실을 덮게 해요.
하지만 령은 지석을 거짓말로 김원태와 혜진이 사는 곳에 데려갑니다. 화나서 혼내는 지석. 그런데 김원태의 집 담너머에서 퍽하는 소리가 들려요. 결국 담을 못넘는 유령에게 등을 빌려주는 고반장.
집 안에선 김원태가 지하철에서도 지금도 딴 남자를 봤다며 때리는 중이에요.
지석이 김원태를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김원태는 체포되어 "혜진아. 너 때문에 맞으면서도 참았고. 이번 챔피언 결정전 우리 미래야!" 빕니다. 결국 혜진은 때리지않았다 진술해요.
+ 다음 주 예고에 김원태가 맞는 모습. 그리고 신참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반장이 보였죠. 헐.... 령도 누군가에게 맞는듯보였죠?
+ 맞다가 서랍 밑으로 굴러들어가는 혜진의 반지가 보였죠. 뭘까 했는데 김원태 전 여자친구가 살해당한 정황이 발견됐죠. 전여친이 뇌출혈로 사망했지만 반지와 지갑이 사라져서 강도살인으로 결론났었던 사건. 그런데 그 사건파일에서 반지가 혜진에게 있다는것을 봤던 령. 헐 그 반지를 찾아가 증명을 할텐데... 결국 여자친구혜진이 마음을 먹어야겠네요.
+ 배쓰 : 생태계 교란 물고기종이죠? ㅋㅋ 농어같은 물고기래요.
+ 령의 능력을 '지하철 검색 기능'ㅋㅋㅋㅋ 이라고 부르다니ㅋㅋㅋ
+ 지난 3회에 가요명곡 카트가 나온건 도철이 살게된 이유였군요 ㅠㅠ 그 장면 좋았죠. 고반장이 깨닫는 장면. 피해자를 진심으로 생각한게 통한 장면.
+ 뒤이에 이어지는 부분도 좋았죠. 령과 지석이 도철을 함께 살려낸 뒤 "거봐요. 반장님이 있어야 된다니까요" "그러네 내가 있어야 되네" 웃는 령과 지석. 상극 밸런스라서 의미깊게 느껴지죠.
+ 당직실. 커튼 너머 말거는 령 "저 사건 나갈 때 심장은 뛰지만 신나진않습니다." 변명(?)했죠.
+ 경찰대 선서했던 지석의 모습이 겹쳤죠. 경찰대 수석졸업자ㅋㅋ였고요. 청장도 노리던 능력자였죠.
+ 우혁(기도훈)과 지석의 삼각관계 워밍업(?) or 예고(?)도 보였죠. 괜히 우혁에게 신참은 지경대가 좋다고 했다고 말하는 지석. 또 하반장에게 령에게 관심있다 말하는 우혁. ㅋㅋ
+ 핵주먹 김원태 역에 배우 오대환
+ 김원태 약혼녀 혜진역에 배우 백서이
+ 범인역의 배우는 이홍내(?)일까요? 배우 찾다보니 왠지 비밀이 있을것같은 눈이ㅋㅋㅋ
+ 월화 밤 9시40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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