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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9회 줄거리 리뷰, 최미라 지갑 위기의 통제구역! 김정영 간병인 아들? 문근영 음성메시지 눈치 김선호? 설렘ost My her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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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9회 줄거리 리뷰, 최미라 지갑 위기의 통제구역! 김정영 간병인 아들? 문근영 음성메시지 눈치 김선호? 설렘ost My hero

ForReal 2019. 11.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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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빵집의 자폐아들 정훈을 납치한 여자가 나왔죠. 


9회에서는, 납치범을 잡는 지경대의 활약도 있었고요. 지하철 유령에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도 나왔습니다.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9회

줄거리 리뷰



납치범과 정훈의 모습


# 폰영상으로 범인 찾아내는 령지석


  령을 혼내다가 같이 쓰레기장을 뒤지는 지석. 영상이 있는 폰을 찾아냅니다. 영상엔 아들을 손잡고 데려가는 여자가 보여요. 정훈이 따라가는 모습에 아는 사람이라 추측하는 령.


  경찰은 여자의 "이브조소전문학원" 가방과 교통카드를 조회해 나섭니다. 한 조소학원에서 빨간구두가 상을 만드는 정훈을 위협하는게 보이죠. (조각하고 싶어하는 정훈이 미술학원 가방을 보고 따라간 것)



고지석(김선호 분)



# 돈가방에 폰을 넣어 납치범을 잡아내는 령지석


  정훈아빠는 범인이 시킨대로 경찰을 내쫓아 따돌리고 돈가방을 범인에게 갖고가는 중입니다. 가방을 받아가는 범인. 정훈은 반대편 승강장에 쓰러져있어요. 


  비행기티켓을 가진 범인의 돈가방에서 폰이 울립니다. 빵집에서 강력반이 출동갈 때 정훈아빠의 행동을 눈치챈 지석이 폰을 넣어놓은 것. 지석은 빵집아저씨가 아들을 포기하지않을 사람인걸 알고있었어요. 지경대 무시하는 강력반에게 본때 보여주기도 했죠. 


  령은 정훈이 만들어놓은 아빠 모형을 자책하는 정훈아빠에게 전합니다.


  정훈 사건 해결 후 지석은 징계를 잘 넘깁니다.




# 령의 음성메시지 눈치챈듯, 파트너 되는 지석


  뉴스에서 카드빚때문에 납치 당했었다 나옵니다. 령과 지석이 뉴스를 보며 대화하죠. 지석은 쓰레기장의 일로 령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걸 눈치챈 듯 했고요. 또 지석은 음성메시지 들킬까봐 걱정하는 령을 보고 눈치챈 듯 했죠.


  눈치채고 음성 들은 듯이 다음 날 혼자 미소짓다가 공반장에게 "유형사 제가 다시 데리고가겠습니다."했고요. 다시 파트너가 되는 령x지석.

 

지석 엄마의 간병인


# 병이있는 아들이 있는 간병인? 지경대-령에 반응?


  간병인은 "내 아들은 마음의 병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일하는 건데" 얘기를 꺼내려다가 지석이 와서 말이 끊기죠. 간병인은 지석에게 지하철 경찰인데 " (지하철 연쇄살인은) 저희 일은 아니다"하는 지석의 말을 듣고 안도하는 듯 했죠? 또 령과 마주칠뻔하자 깜짝 놀라서 피하려했고요.




# 지석의 엄마를 본 유령


  령은 친구 병원에 왔다가 지석과 치매엄마를 보고, 병원비와 간병비 어렵게 메꾼다는 얘기도 친구에게 듣게되어 사채 쓴 일을 이해하고요.

  이후 령은 지석에게 스쿠터 태워주겠다며 큰 달이 보이는 산에 올라가죠. 령은 혼자일 때 마다 여기와서 달을 봤는데 "지경대 들어가고나서 여기 안왔더라고요 .. 올 필요가 없었나봅니다."말하죠. 령-지석이 서로를 보는 시선이 교차됩니다.



# 스크린도어 키를 찾는 안전본부


  우혁은 령에게 한 자료를 가져옵니다. 30년 전에 3호선과 왕수리역을 연결하려던 계획이 있어서 터널을 파놓은 상태였는데 계획이 변경되었다는 자료. 우혁은 령에게 동생을 찾을 수 있을거라 약속하죠. "오늘 밤 뜯어봐요 우리."


  하지만 교통실에 찾아오는 험상궂은 남자. 지하철 안전관리본부 차부장이 지경대를 둘러보더니 "스크린도어키 어딨습니까"합니다. 열쇠 빼돌린 령은 긴장하고 잃어버린 줄 알고있는 지석은 당황합니다. (+ 키찾는 모습이 뭔가 의심스럽기도 했죠. 그냥 안전때문인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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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라


# 범인의 특징 : 틱-통제구역

# 다음 타켓 최미라?


  하마리는 범인 출몰 공중전화앞에서 조깅하는 남자에게 지갑 주웠다 돌려주겠다 하는 수상한 남자를 봤단걸 들어요. 어깨 틱에 대한 이야기도 하죠. 

  마리는 비가 왔던 날 공중전화카드를 쓸 수 없었던 걸 기억하고 화폐통을 수거하고, 통화기록 뽑아 '최미라'를 알아냅니다. 그런데 최미라는 2년 전 왕수리 지경대 형사였다고 해요.


  최미라가 지갑을 찾으러 왔었다는 얘기에 '다음 타겟'이란걸 유추하는 마리. 


  하지만 최미라는 지갑을 찾으러 다시 나가죠. 최미라와 연락이 안되는 지경대는 수색하기로 합니다. 령은 위치추적을 통해서 한 역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최미라와 범인이 만날 만한 곳이 "역사 안의 통제구역에서 살인을 하고있었어요" 그리고 경찰은 통제구역을 하나씩 수사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한 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 최미라. 미라는 와이어를 가진 범인을 보고 그를 기억해냅니다. 경찰시절에 그를 체포했던 최미라. 지하철유령은 최미라의 목을 졸라요....ㅠㅠ




+ 예고편에는 지석에게 령이 얘기 꺼내는 것 같았죠? 그리고 령과 지하철유령이 스치는 모습도 나왔고요. 


+ "아픈 가족 돌보는거 마라톤같은 거에요. 누가 대신 뛰어줄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고." 령과 지석의 공통점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마음을 아는거였군요. 


+  채팅여자(마돈나)와 만나는 수호(짹슨). 폰을 돌려주고 자신이 채팅하는 그 남자라 말 못하는데 마돈나가 수호에게 전화하고 수호 폰이 울리는 걸 발견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기도 했죠. 작은 로맨스 시작인가요ㅋㅋ


+  얼굴과 계획을 들킨 메뚜기떼는 불안해했괴, 빨간모자는 령을 떠올렸죠. (+ 설마 유진 얼굴을 본 지하철유령? 아님 메뚜기를 하다가 유진의 시신을 봤거나?) 또 메뚜기 장물가방으로 DNA 수집할 기대하는 지경대도 보였죠. 장물가방에는 지문 안나오겠죠? 손가락에 메니큐어를 발라서?


+ 설레는 BGM 나왔죠ㅋㅋ 밤차타고 "혹시 그대는 내가 어떤가요. 혹시 이런 날 알고있지않나요... 그대 좋아해 한걸음 그대가 다가와준다면"가사들렸죠. 곡명 My Hero 좋았죠ㅋㅋ 가수 안지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Lost 그 가수ㅋㅋ)


+ 마돈나 역에 배우 백서이(?)


+월화 밤 9시40분 tvN 본방송하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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