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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10회 줄거리뷰, 투케이모터스 사건, 가청뜻? 이선균 유척고백! 정재성 지청장의 선택? 차프로 입국 반전 본문
검사내전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황도끼 - 카뮬로스 고소 얘기가 있었습니다.
10회에서는, 국회의원 아들의 회사일을 덮으려는 지검장의 지시가 있었죠. 그리고 진영지청 검사들의 선택이 나왔고요.
극본 이현 서자연
연출 이태곤 고혜진
JTBC 검사내전
10회
줄거리 리뷰
# 투케이 가청 사건 조사하는 차명주
금을 훔쳐서 조사받는 남자. 그는 투케이 모터스에 근무하던 중, 부품상에서 매출 장표만 보낸 일을 물어봤다가 잘린 일을 얘기합니다. 또 투케이는 손님들은 부품에 고장이 잦아 항의많았다고도 하고요.
이를 들은 차명주가 조사하죠.
5년간 투케이모터스가 부품사기로 고소당한게 7건.
압수수색을 해서, 나온 장부의 진영부품상사 사람은 투케이 독점화한거라 진술합니다.
++ 가청 뜻 : 보험사기. 값싼 부품을 사용하고, 비싼 부품 보험금 청구해 보험금을 더 받아내는 것.
# 투케이 사장=국회의원 아들, 지검장 승진 앞둔 지청장의 선택은?
한편 검사장, 1% 검사만 오를 수 있는 자리. 검사장 오를 마지막 기회의 진영지청장은 몸 사려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투케이 모터스 사장은 강준모 국회의원 아들. 지검장이 수사담당 검사 변경하라고 직접 전화하고, 투케이사건은 이선웅에게 배당됩니다.
이후 선웅은 투케이 미뤄두면서 스스로 찔려하죠.
그러던 차, 기러기아빠 교통사고 변사사건에서 피해자에게 투케이모터스 영수증이 발견되자, 선웅은 더 흔들리죠. 그 때 차사고 났다는 아버지 전화를 받고 투케이냐부터 물어보는 자신을 보며 결단을 내리고요.
다음 날, 선웅은 지청장에게 얘기하고, 지청장은 '비행기 띄우는 것보다' 압수수색 진행하라 하죠. (사실 지청장도 고민하다가 조사하라고 메일보내려 했고요)
# 지검사-차명주 만남 뒤, 재배당 되는 사건
그런데 장부를 찾았지만 이미 출국한 투케이 사장 강인상.
지검장, 차장이 차검사를 강준모 의원과 연결시키는 자리가 보입니다. 다음 날 투케이 모터스 사건이 차프로에게 재배당됩니다.
게다가 차명주가 수사를 접을 것처럼 참고인을 돌려보내자 이프로는 지검장 라인 탔냐, 창피하지도 않냐 소리치고 가죠.
입국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았는데ㅋㅋ 정말 강인상이 입국하자마자 긴급체포됩니다.
사실 차명주는 강준모와 만난 뒤 지청장, 부장에게 다 얘기했고, "장계취계" (상대방의 계략을 역으로 이용함)하기로 한거였죠. 재배당하고 사건 접는 척 지명수배 해제해서 잡기로 한거였어요.
+
차의 부품처럼 자기 일을 제대로 하지않는 검사가 하나라도 있으면 사회는 큰 상처를 입게 된다는 나레이션이 들렸습니다.
(또 일을 꾸민 지검장은 탓했지만 많은 검사들이 정의를 따라가고있음을 말하려는 듯 보였죠)
+ 전주의 꿈을 버리는 지청장이 보였는데요. 다음 회 예고편에는 지청장 퇴직같은 모습이 나왔쬬 ㅠㅠ 과거의 모습. 유투버 조사? 그리고 새로운 지청장온듯 보였죠.
+ 사장 자택 압수수색하는 장면 재밌었죠. 실무관들이 사장 눈치를 살피면서 찾아내죠. ㅋㅋ "(장부)찾았다고?" 거짓말해서, 사장은 발에 발밑을 쳐다보는데 유리바닥 아래에 있는 연못 속에 숨겨놓은거였죠ㅋㅋ 실무관 열일ㅋㅋ
+ 또 드디어 유척에 대해 고백했죠ㅋㅋ 선웅이 사건 보고하는 중간 차장검사의 전화가 오고, "유척회 이름값 좀 하자"하자, 결국 선웅은 유척 주운거라 털어놓죠.ㅋㅋ 스피커폰 모드로 차명주 포함 모두가 듣고 있었고요. ㅋㅋ
+ 성실무관 짐을 들어주고싶어하는 김프로ㅋㅋㅋ "사랑이야?" "충성입니다."ㅋㅋㅋ 러브라인일까 기대했는데 충성의 관계였군요ㅋㅋ
+ ost 쓰다 <바람이 부는대로> 추가.
+ 월화 밤9시30분 JTBC 드라마 '검사내전' 줄거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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