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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5,6회 줄거리뷰, 조보아x박해진 독특산속동거 시작! 미령입업 최정묵 등장! 산혁 전남친 복수도왔다 욕먹기? 사귈래요 엔딩, 류승수 하강훈련, 루나ost 본문
포레스트 5,6회 줄거리뷰, 조보아x박해진 독특산속동거 시작! 미령입업 최정묵 등장! 산혁 전남친 복수도왔다 욕먹기? 사귈래요 엔딩, 류승수 하강훈련, 루나ost
ForReal 2020. 2. 5. 23:50포레스트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미령숲 구조대를 옮기며 구조대가 된 강산혁(박해진 분)
5-6회에서는, 두 사람이 어떻게 한 집 살이를 하게 된건지 나왔죠!
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KBS 포레스트
5-6회
줄거리 리뷰
# 신입대원 된 강산혁, 의심하는 최창
특수구조단이 된 산혁(박해진 분)을 보고 놀라는 영재(조보아 분). "지금 이 순간 우린 처음 본 겁니다."하는 산혁.
갓 임명받아 대원이 된 산혁이 구조대원들과 아직 섞이지 않은게 보입니다.
구조대에서 자신이 초월적 존재라고 잘난 척하는 산혁. 그에게 두고본다던 팀장(류승수 분) 하강 훈련을 하는데 제대로 안알려주고 산혁을 웃음거리로 만들죠.
또 최창(노광식 분)은 산혁을 공중에 매달아놓고 밥먹으러 가고, 팀장은 비상상황 훈련이라고 합니다. 팀장과 대립하는 산혁.
한편 산혁의 사수가 된 최창은 산혁이 구조대가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 대원으로 나타난걸 의심스러워 하죠.
# 병원 바꾸려는 영재, 영재가 마음에 들어가는 간호사?
미령병원에서 환자 진료중인 영재. 영재는 불이 잘 안나오는 엑스레이판독기도, 환자 못오게 하는 딱딱한 로비의자도 바꾸자해요.
의자가 들어오자 싸우는 영재와 박선생. 병원 돌아가려 이러느냐는 박선생에게 영재는 "그 남자랑 사귈지 말지 내가 정하는거지 목숨걸 일 있나요? 명성병원이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고민하느라 제 시간을 버릴 생각? 1도 없네요." 합니다.
영재를 무시하던 간호사는 그런 영재가 마음에 든 듯 미소를 보입니다.
서울 명성병원장이 아버지 친구인 최창은 영재에게 미령병원에 대해 알려줍니다. 미령병원은 지자체 협력-상생운영하는 곳이라 적자라도, 박선생을 고용하고도 버티는 이유라 합니다.
# 구조대와 가까운 집을 구하는 산혁, 그 집은?
호텔에 누워있는 산혁에게 긴급출동하라는 전화가 옵니다. 구조대에 도착하니 출동이 이미 끝나있어요. 관사를 함께 쓰기 싫었던 산혁의 숙소가 1시간20분 거리이기 때문이었어요.
이후 산혁은 구조대와 가까운 집을 구합니다.
산혁이 구한 집은 한 집이지만 두 집처럼 분리 돼있는 집. 집에 도착한 산혁은 씻고 온실로 나갑니다. 그런데 집에 온 영재도 잠옷 차림으로 온실에서 건빵먹어요. 온실 각 켠에서 있다가 늦게서 서로를 발견하고 비명지르는 두 사람.ㅋㅋ
영재와 산혁은 서로의 집으로 넘어오지 말기로 합니다.
최창과 아버지 최정묵
# 독점 미령임업 '최정묵' 알게되는 오보미 주무관
오보미 주무관은 낫 든 나물채취범(?)들이 협박하려하자 신나서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그걸 보게되는 최창.
미령임업을 넘어가는 최창의 차. 최창이 집에 가니 아버지가 돈 내놓으라 하죠. 아버지 일 이어받지 않고 구조대원이 된 최창. 물티슈도 빨아쓰는 아버지.
아버지는 새로 온 7급 주무관을 잘 구워삶으라합니다.
미령입업 최정묵. 오보미는 목재위원회 회장, 산불 방지위원회, 마을 대표 등 모든 미령마을 서류와 연결되는 사람 '최정묵'을 궁금해합니다. "완전 독점인데"
# 산혁은 리조트 계획을 계속 진행 중
강산혁은 모유림, 나성개발 사유림 사이에 있는 특수구조대와 미령마을을 밀어내고 리조트를 만들 계획.
한편 강산혁을 미행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산혁은 입산금지구역에 구조대도 상황이 있을 때만 드나들 수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산혁은 수익이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만들겠다며 회장에게 시행대행사 등 지분50%를 자신에게 달라합니다. "구조대 이전이 무산되기라도 하면? 대안이라도 있는거야?" "제가 대안이 없는거 보셨습니까? 안되면 되게 해야죠.
# 영재의 전남친 앞에서 구해주는 산혁
외과교수의 전화에 서울 이사장 출판기념회에 얼굴 비추러 온 영재. 철판깔고 갔지만 사람들이 줄서서 이사장과도 병원장과 제대로 얘기도 못하죠.
영재는 재단 이사장 조카와 결혼하는 전남친과 출판기념회에서 마주치게됩니다. 비상계단의 두 사람.전남친은 후회많이 했다 니 생각 계속했다 얘기합니다. 눈물 숨기고 못된 소리하고 가는 영재.
전남친과 약혼녀가 서있을 때 강산혁이 사람들 앞에 나타나 영재가 같이 살고있다 약혼녀라 말합니다. (비상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영재와 전남친의 대화로 듣고 구해준거였어요)
# "우리 사귈래요? 할 일도 없는데"
집에 간 산혁은 영재가 신경쓰이고 기다리게 됩니다. 하지만 들어온 영재는 사람들 앞에서 티나는 거짓선언을 했다며 화가 나있고, 산혁에게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말하죠.
문이 닫힌 두 사람의 사이가 보입니다.
새벽 숲을 걷는 영재. 호숫가에 서있는 산혁이 보입니다. 영재는 "이제야 알았어요. 이제 서울로 못돌아간다는걸. 우리 사귈래요? 할 일도 없는데." "이런 못된 짓을 여러번 해온 것 같은데 이번엔 책임을 져야할거야."
+ 이후 예고편에 사귀는척하는 모습이 보였죠ㅋㅋ 사귀자는 말 한걸로 산혁이 골탕먹이는 것 같죠 ㅋㅋ
+ 예고편에 산악구조출동과 낙석도 보였죠.
+ "전 할머니 소원이 공무원이라 지원했을 뿐입니다." 했는데 이건 진짜 할머니 소원이었을 것 같죠.
+ 새소리를 듣고 새 이름을 맞추는 산혁. 본인도 놀랐죠. 어렸을 때 살던 곳이 미령숲이겠죠?
+ 시골금수저라 하다가 같은 운동화를 본 최창-산혁ㅋㅋㅋ
+ 최창은 영재를 바래다주며 말했죠. "경찰보다 내가 더 빠른거 알죠. 조금이라도 기척 들리면 바로 전화해요." 관사 문 앞까지 바래다주는 최창. 과연 앞으로 산혁과 삼각관계가 될 것인지..?
+ 최창은 산불 시간에 손을 신경쓰는 산혁도 봤죠. 비밀을 알게될까요?
+ 영재를 인사 한 번 안온다고 욕하는 할머니들. 미령병원 사람이라 하니 깜짝 놀라죠. 왜일까요? ?
+ 촬영지 자작나무숲 미술관, 어흘리 마을, 올리브뷰띠끄, 양양119, 남양주119, 포프라자, 하이원리조트, 오대산, 삼양목장, 알펜시아, 숲속의 동화 등
+ 드라마 끝날 때 나온 노래, 포레스트 ost 루나 - Take me Now
+ 수목 밤 10시 본방송하는 KBS 드라마 '포레스트'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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