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채원의 포이초중창단 '말의향기' 시절? (+이인혜 박시연 고아라 이은성 등)

13일 누가누가 잘하나 프로그램에서

창작동요 스페셜이 방송했습니다.

스타가 될 떡잎이 보였던

과거 동요대회 속 아이들이 있었어요.

아래 채원, 박시연, 이인혜, 고아라, 이은성 등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겼습니다.

창작동요 대회속

스타들의 과거?

누가누가 잘하나

창작동요스페셜 중

# 김채원 포이초중창단

  과거의 창작동요 대회 모습들이 이어지던 프로그램 중, '걸그룹 아이즈원 김채원' 자막이 보였습니다.

  포이초 재학시절 중창단으로 활동했던 모습이었는데요. 현재의 모습과 똑닮은 반가운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포이초 중창단은 '말의 향기'로 우수상을 탔다고 하는데요.

  채원은 아이즈원 활동 중에도 프로그램 중 말의 향기를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동요 말의 향기는

김종영 작사-조원경 작곡으로

포이초 중창단의 원곡입니다.

가사는 제목처럼

말에는 향기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예예예예~ 고개숙인 벼이삭처럼 겸손한 마음 너의 나의 사랑으로 이루어주는 다리"하면서 시작하고요. 칭찬과 격려의 말이 힘이 되니, 가시가 되는 말이 아닌 기쁨 주는 말을 하자는 교화적인 내용.

이후 많은 초등학교 중창단이 동요 '말의 향기'를 불렀다고 해요.

누가누가 잘하나 '창작동요대회 스페셜'에는

아이즈원 채원 외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배우 박시연은 1990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귀여운 젖살을 빼면

성인 된 모습과 엄청난 싱크로율(?)이 보이죠.

1992년 우수상을 받은 어린이는

배우 이인혜

당시에도 엄청난 끼와 율동이

연예인이 될 훗날을 예고하는 듯 했습니다.

재밌는 건 2004년 특별무대에는

반올림의 주역들이 출연한거였는데요.

배우 고아라, 현정은, 서현석, 박훈정, 이은성 등이 동요를 부르다가 중간엔 브레이크 댄스도 멋지게 보여주던 무대입니다.

배우 고아라는 여전히 활동중이고,

배우 이은성은 서태지의 아내라는 기사들이 뜨네요.

될성부른 떡잎이라는 옛말이 와닿는

누가누가 잘하나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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