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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8회 줄거리뷰, 아빠 누명씌운 정금자 과거? 김혜수x주지훈 이용키스! 송앤김 H팀이란? 김민주대표 이경영 견제? 정춘수 목사 등장! 황보라x가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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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8회 줄거리뷰, 아빠 누명씌운 정금자 과거? 김혜수x주지훈 이용키스! 송앤김 H팀이란? 김민주대표 이경영 견제? 정춘수 목사 등장! 황보라x가변

ForReal 2020. 3. 1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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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디앤티 건으로 발을 맞춘

금자(김혜수 분)와 희재(주지훈 분)

그런데 김대표(김호정 분)가

돌아왔죠.


8회에서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긴장감을 높였죠.

금자의 과거를 꺼내는 한 인물과,

금자를 유심히 보는 김대표요.

그리고 두 커플의 러브라인도 있었고요.


크리에이터 KYY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이창우 


하이에나


8회

줄거리 리뷰




# 송대표 견제하는 김민주대표 복귀! H팀이란?


  1. 송앤김 김민주 대표의 복귀. 마변은 김대표를 불러 송라인에 찬물 끼얹은 것.

  금자를 스캔하던 김민주는 묻습니다. "정금자 내가 좀 써도 되죠?


  김대표를 알아보는 금자. 송앤김 전신인 김병운 변호사의 둘째 딸. 송필준 대표와 견제 중.


김대표는 언니의 사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협박하는 듯 떠보는 듯 했죠? 김대표는 언니일로 형부를 의심하는 것 같죠? 예고에 "그 날 형부랑 같이 집에 있었잖아"했는데, 혹시 송대표도 금자의 아빠처럼 술취하면 변하는 사람이었던 거 아닐까요? 


  2. H팀에 대해서도 나오죠. 송앤김의 역사. 대한민국 최정예 전설의 변호사팀. 자료실엔 나라를 들썩이게 할 사건의 진실도 있다고.




# 유미 건을 해결해주는 금자, 윤변-금자 사이 안 추변호사


  송앤김에 정금자를 찾아온 유미. 유미는 희선일 아는걸로 대부업체에게 협박 당한다며 도와달라 합니다.

  마변라인 추돈식 변호사(정동근 분) "정금자랑 윤희재랑 애인사이였다" 말하는걸 듣죠.

  유미는 또 찾아오고 금자는 유미건을 해결해준 뒤에야 일이 퍼진걸 알게되죠.


  (+ 유미를 협박하는 강상식의 대부업체가 금자의 고객이었고, 금자는 다른 건 안맡아준다며 법정이자를 넘긴 유미 건을 7억에서 2억4천으로 합의봅니다.)



# 엄마 죽이고 풀려난 아빠에게, 다시 살인죄를 씌웠던 금자


  금자의 정보원이 짤렸다 합니다. 특별상여금 봉투를 내미는 금자.


  "그 인간 나왔대. 모범수로 감형돼서." 그 말에 금자는 어릴적 기억이 스치죠. (금자가 법공부를 시작한 계기도 나오고요.)



  어린 금자는 최희수 법률사무소에 가서 엄마를 폭행하고 죽인 남자가 '주치에 의한 상해치사'라 빨리 나왔다 들었고,  금자는 죽으려하다가 고의를 증명하려고 법 공부를 했어요. 아빠의 음주폭행이 계속되자 자는 남동생과 짜고 남동생이 사온 칼로 아빠가 칼로 자신을 찌르게 만들고, 남동생이 신고하게 해서, 계획 살인을 받은 아빠가 징역살게 했던 것.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난다하다 징역받았던 아빠.


  정보원은 남동생이었고요




# 여전히 과거를 곱씹는 희재와, 선긋는 금자


  회식 후 집에 돌아갔던 희재는 다시 금자에게 연락해 찾아갑니다. 금자에 대해 질문하더니 "하나씩 되짚어 보려고 어디쯤에 당신 진심이 있었는지."말하죠. 기대하지 말라 자르는 금자. 금자는 말해요. "그냥 당신이 서있는 그 자리에서 지금처럼 살아. 품위유지하면서."


  희재는 금자에게 '보고싶어서 왔고, 눈 앞에 보이는 것보다 안보이는게 짜증난다' 마음을 표현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주는 별로다"하고 갑니다.




# 돌아온 금자 아버지 '정춘수'

# 패닉된 금자를 위로하는 희재 "필요하면 나 이용하고"


  그리고 금자의 변호사사무실에 아버지가 찾아왔죠. "은영아."부르고요. 귀에 상처가 있는 아버지. 아버지가 다가오는 것만으로 공포를 느끼는 금자. 그는 '대종선교회 목사 정춘수' 명함을 내밉니다. "너도 나한테 용서를 빌었으면 한다. ... 한번 들려라"말하고 가고요.

(+ 금자 아버지는 정말 회개한걸지 딸에게 복수라도 하려는걸지 궁금했죠.)


  퇴근 후 사무실에서도 패닉인 금자. 금자와 아버지 일을 들었던 희재는 술병을 들고 찾아옵니다. 금자는 23년 전에 두드려맞은 얘기를 꺼내죠.


  금자에게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묻는 희재. "쓸 데 없는 얘긴 하지마" 선긋는 금자. "지금은 그쪽 것만 책임져. 내 이건 알아서 할테니까. 필요하면 나 이용하고."말하는 윤희재에게 금자는 "이용할게. 오늘은 우리 기억에서 없는거다."하고 입맞춥니다. 




+ 예고편에 에이피원? 한국지사장 케빈정 등장. 정금자의 에스코트에 질투하는 윤희재 보이고? 국회의원들과 만나는 송대표? 케빈정의 아이는 가해자?피해자?인 것 같은 모습도 보였죠. 다음 에피소드 궁금해졌어요ㅋㅋ


# 유미x가변

+ 유미 말리려고 손을 잡는 가변호사였죠.ㅋㅋ 그리고 일 해결 뒤 유미와 가변은 데이트하죠ㅋㅋ

+ 한편  가변호사는 의외로 여자 겁내는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 ? 

+ 유미는 전남편이랑 왔던 곳에 가변데려갔는데, 좋아했지만 올 수 없던 곳이었고 좋은 사람 생겨서 왔다 말했죠. 유미 나쁜 행동인줄알았는데 작은 반전이 있는 고백이었죠.


+ 유미가 따지자 금자는 당황도 안하고 뻔뻔했죠. ㅋㅋㅋ 예상을 깨고요.


+ 내 방식으로 해본게 어떻냐고 금자-희재는 서로 신경전하다가 "난 좋았어 당신이랑 일하는거"하는 금자. ㅋㅋ


+ 디앤티팀 회식. 윤희재는 송앤김 오기전부터 금자 비서와 자기 비서와 친했다는걸 알고 사생활 샌 루트 알아내죠ㅋㅋㅋ


+ 윤변이 스페인 말 와인 얘기할 때 비서 지은이 표정ㅋㅋㅋㅋ웃겼죠. 또 "전 두 분을 응원하고 있슙니다아"ㅋㅋㅋ


+ 마지막에 ost 정승환 - 나는 너야 : "나의 온기 사라지지않게"


+ 촬영지. 가톨릭관동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가변x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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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 방송하는 드라마 하이에나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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