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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8회 줄거리뷰, 주동명 이용이유=장기호 찾은 백상호! 이형진 거짓말 눈치 차영진(김서형), 하민성 엄마의 다른 학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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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8회 줄거리뷰, 주동명 이용이유=장기호 찾은 백상호! 이형진 거짓말 눈치 차영진(김서형), 하민성 엄마의 다른 학대

ForReal 2020. 3. 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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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케빈정의 시신을 발견한 영진(김서형 분)


8회에서는, 케빈정의 용의자를 찾는 시작과

주동명(윤찬영 분)의 경계를 풀어내는

백상호(박훈 분)가 나왓어요.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8회

줄거리 리뷰





# 폐건물에서 선우를 공격하다가 잡히는 이형식, 준비된 거짓자백!


  케빈정 집에 출동하는 형사들. 치명상이 없는 케빈정. 팔에 나온 주사자국들. 중독사, 그리고 손에 결박된 흔적을 보고 누군가의 개입을 알아챕니다. 


  경찰은 이형식이 케빈정을 집에 데려다놓는 cctv를 확인합니다. 가방을 가져간게 3천만원때문이라 추측 먼저 하는 형사들.


  이형식을 찾으러 간 1조, 장기호 찾으러가는 2조.

  이영식은 폐건물 현장으로 가서 마침 현장에 와있던 이선우와 마주쳐요. 이영식은 "최대훈하고 아는사이에요? 너 경찰이지?"의심하더니 갑자기 선우의 목을 조릅니다. 그 때 달려와서 이영식을 떼어놓은 영진.

  "최대훈이 케빈정을 죽였다! .. 난 악마를 만났어. 살아남은게 지옥일 수도"하며 공격하는 이형식, 결국 영진이 그를 제압하고 수갑을 채웁니다.



# 자해했던 민성, 거짓말 섞으라는 엄마


  기억이 안난다는 민성이. 동명을 의심하는 이사장. 상대부모 탓하는 민성엄마. 민성에게 "적당히 진실과 거짓말을 섞어서 얘기해. 동명이란 애 얘긴 믿지않아." 알려주는 엄마.


  동명은 황계장(문성근 분)에게 민성과 있던 얘기를 합니다. 동명은 민성에게 은호는 친구고, 깡패새끼는 안할거라며 때리지않고 돌아섰던 것. 동명이 "너 운전기사 조심해라"라고 하자 민성이 벽에 머리를 박으며 자해한 것. 


  황계장에게 거짓말하는 민성. 알아보는 선우. 경찰은 엄마 눈치를 보며 거짓말하는 민성을 알아채고 "거짓을 따라가다 건너버리면 다시는 편안한 상태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말해줍니다. 결국 민성은 "내가 나를 다치게했어요" 자백합니다. 






# 동명의 마음을 여는 백상호, 장기호 위치 알아내고


  경찰이 자신 말을 믿어주지않는다고 느끼는 동명 앞에 나타나는 백상호. 네 편이 되어주겠다고 하면서 밀레니엄호텔 스카이룸으로 데려가 대접합니다. 자신은 라면을 먹고요. 

  백상호는 태형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세상에 기대없던 태형을 자신이 달라지게 했다 말하죠. 경계하다가 믿어가는 동명.


(+ 한솔이 접근은 동명이를 이용해서 은호에게 책을 찾아내려는 거였을까 의심 됐어요.)


  병실에서 태형과 만나는 동명. 결국 경계 푼 동명은 "그 사람(장기호)이 은호를 만나고싶대." 할아버지에게 전화번호 받은 얘기를 합니다. 장기호 번호를 백상호에게 보고하는 태형. 집사 번호인걸 알아보는 백상호. 집사가 거짓말하는걸 눈치챕니다.

  집사를 미행하는 백상호. 열쇠를 빼앗고 장기호가 숨어있던 컨테이너에 들어갑니다. "기호혀엉"




# 최대훈의 집에서 만나는 민성과 영진


  민성엄마가 왜그러냐고 윽박지른 뒤, 민성은 자살을 생각하려하는데 그 때 영진이 물건을 맡기고 간 걸 들고오는 간호사. 민성은 멀쩡하죠.

  이후 최대훈의 집에 가는 민성. 피규어의 방에서 영진과 만납니다.


(+ 민성엄마의 모습도 엄마 입장이라면 이해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보호를 위해 거짓말하게 하고, 컨트롤하려하고 너때문에 힘들다 이러는 것이 또 다른 학대처럼 보이기도 했죠.)



+ 예고편에 동명이 편을 드는 선우. 장기호가 은호에게 준걸 찾는 영진. 물건을 찾는 사람이 배후라 브리핑하는게 나왔어요. 한 여자가 이형식 죽여줄까 묻는것도 보이고요. 한솔이가 없어져서 찾는 동명. 그리고 영진은 은호에게 "또 다른게 있었니" 묻는 것도 보였죠. 뭘까요 ㅠㅠ


+  은호병실에 가는 장기호. 장기호는 동명이 오자 숨었다가 녹취 중인걸 발견합니다. 기계를 가져가서 듣는 장기호. 장기호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까요? 그냥 백상호가 가까이 온 상황을 알게됐을까요? 


이영식의 진술을 듣지만 경찰은 거짓인걸 알아채죠. 이영식은 '모든건 케빈정이 주도. 이영식 시켜 가방을 훔쳐왔는데 돈이 없어서 애한테 받기로 한 것. 케빈정 소개로 최대훈 알게 됐고, 최대훈이 애 돈을 찾아오기로 한 것이고 최대훈이 던지기한 후, 운전하고 폐건물에 나타났다, 케빈정이 준 음료수에 최대훈이 정신을 잃은 후 죽였다, 케빈정 부탁으로 주사를 놔줬다'라고 말합니다.

  경찰은 최대훈을 끌어다 붙인걸 느끼고 거짓을 시킨 배후가 있다 느껴요. 그는 '야맹증은 모르는 사람'


+   어두운 데에서 밝을 데로 나올 때마다 재채기를 하던 은호. 나중에 나올까요? 


+  이영식-케빈정-장기호 통신조회서 가져다주는 순경. 표정에 뭔가 있었죠. 광수대 오고싶은것?


+ 영진은 은호가 책을 다 잃고 뒤에 써놓은 글들을 봐왔죠. 그래서 가방 속의 책을 본 것.


+ 은호엄마가 남친이랑 싸우러 가는데도 열심히 옷고르고 화장하던 모습은 자존감 문제였군요 ㅠㅠ

+ 긴장에서 어디로간 은호엄마, 직장 면접이라도? 


+  백상호 패거리는 이형식이 죽었을까 생각하는 중. "그 날 밤이 차분히 떠오르면 진짜 공포는 그 때부터 시작될거야"알고있는 백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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