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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6회 줄거리뷰, 3차피해자일까? 유승호x이세영, 집행살인 비밀공조! 경찰보다 먼저온 조성동 기자 의심 + 인상적 세컨드존재 카메라맨 진재규(조한철)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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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6회 줄거리뷰, 3차피해자일까? 유승호x이세영, 집행살인 비밀공조! 경찰보다 먼저온 조성동 기자 의심 + 인상적 세컨드존재 카메라맨 진재규(조한철) 등장!

ForReal 2020. 3.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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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수호기도를 외우는 한선미(이세영 분)가

소미인게 나왔죠.


6회에서는, 범인의 조롱을 받은

동백(유승호 분)과 선미가 비밀공조를 시작했죠!

과거의 기억을 통해 범인에게

더욱 다가갔고요!


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오승열 소재현 


tvN 메모리스트


6회

줄거리 리뷰


06 세컨드 맨


동백(유승호 분)


# 벽장 안에서, 칼에 찔리는 아빠를 봤던 아이 소미


  엄마가 죽은 날도 납골당 갔던 날도 천둥이 쳤다며, 천둥을 무서워하는 아이 소미. 벽장에 숨은 소미에게 아빠가 같이 기도하자 해요. "악의 칼날로 부터 저를 보호하시고.." 2000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긴장했을 때도 수호기도를 외우고 시험을 봤던 소미가 보입니다.



  올림피아드에서 돌아와 벽장 속 엄마 사진 아래 금메달을 놓고  잠들었던 소미. 소미는 깨어나서 열쇠구멍 너머로 칼에 찔리는 아빠를 봤어요. 범인은 왼쪽 귀 옆에 흉터가 있었고요. 




# 공동의 적을 만나 비밀공조를 시작하는 동백-선미


  선미에게 달려온 동백. 그러자 선미는 동백을 의심합니다. 동백은 놈이 자신의 과거도 모욕했다며 부인하죠. "놈은 우릴 동시에 겨냥하고 있어."

  동백은 박기단에게 배달된 장도리 그림이 자신의 어릴적 유일한 한 기억과 일치한다는걸 말합니다. 


  공동의 적을 만난 선미와 동백. 선미는 범인은 가까이에 있을거라며 동백에게 비밀로 공조하자합니다. 


# 석고 시체들의 정체는?


  별장 속 석고의 시체는 팔의 자상이 있고, 경찰은 범인이 두 시체를 싸우게 한걸 눈치챕니다. 또 시체들은 거에 짝사랑하던 선배가 예뻐하던 고아원 여자애를 죽였고, 촉법소년이라 처벌 안받은 두 여자였습니다. 두 사람의 핸드폰 캡쳐 속에 여전히 죽은 애를 조롱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서 여론이 뒤집혔지만 다시 처벌 못했다하죠.


  다시 악마가 악마를 집행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동백-선미 (유승호 - 이세영 분)


# 20년 동안 모은 선미의 집행살인 자료


  비밀공조 위해 선미의 집에 가는 동백.

  선미가 20년 동안 업데이트해온 자료들이 벽을 채운 방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2006년 경기지방경찰청 광수대에 17세의 소미가 경찰에 프로파일링 한 노트를 내밀었던게 나와요. 하지만 경찰의 냄비받침이 돼있던 선미의 노트들. "내 손으로 하겠어."하고 돌아온 선미.


  집행살인의 공통점산채로 응징이라고 해요. 그리고 숫자가 맞았죠. 선미아빠는 간접적으로 죽은 사람 숫자인 17만큼 17번 칼에 찔렸고요. 악마의 복지원 사건 가해자는 13번 찔려 죽었다하고요.



조성동 기자



# 경찰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했던 '조성동'기자


  한 기자에게 도와달라고 찾아갔던 선미가 보입니다. 기자(조성동)는 "지네 아빠들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하면 어째 저러고 다녀"하며 무시했었어요.

  선미는 아빠 사건 때 경찰이 도착하기도 전에 그 기자가 집 앞에 서있던 걸 봤었고, 그 기자 조성동에게 귀 옆에 상처가 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선미는 집행 연쇄살인 사건을 모두 같은 기자 '조성동'이 가장 빠르게 특종낸걸 알고 경찰에 말했지만 기자는 알리바이가 있었다고 하죠.




# 조성동 사장 "알고있었어요 경찰도"


  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도 치기 전에 TVC 중계자가 왔던 것을 녹화해놓은 선미. TVC 방송국에 가서 질문합니다. "사내 제보였죠? 최고위층, 사장실로부터." 법무팀도 제외하고 사장실에 가는 선미와 동백. 조성동이 사장입니다. 


  선미와 동백은 조성동에게 범인과 내통했냐 묻습니다. 그러자 조성동은 "알고있었어요. 경찰도."합니다. 기자정신이란 조성동에게 화가 나는 동백과 선미. 그는 끝내 제보자 정보를 주지않습니다

  게다가 구팀장이 자료를 찾으러가니 특수본 기록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수사 책임자가 이신웅 차장.





# 특종 뒤 카메라맨의 존재 눈치채는 동백!


  동백은  놓친게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행자를 똑똑히 본 목격자 선미를 설득해 기억스캔을 합니다. 기억속에서 동백은 귀 옆의 상처가 실리콘 가면이라는걸 읽어내요. 그리고 매번 다른 모습으로 분장해 일부러 목격자를 만들었다는걸 알아챕니다.

  그헌데 목격자는 다른에 매번 다른 기자 아닌 조성동만 찾은 이유에 의문을 갖는 선미. 동백은 기사를 보다 "이 특종들 혼자가 아니야." 알아챕니다. 그리고 아빠가 죽은 뒤 선미를 지켜보던 카메라맨의 존재를 읽어내죠.


  카메라맨의 이력을 알아보니, 특수분장팀을 한 뒤 사건 당시 카메라맨으로 일하고, 이후 중국에 갔다고 하죠. "20년 전 집행자 왜 사라졌을까?"했던 의문의 실마리가 풀릴 듯 했습니다.

  동백과 선미는 그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벨을 누르려 할 때 어두운 곳에서 걸어오는 검은 실루엣(조한철 분). 




+ 예고편에 '진재규씨' 압수수색하는거 들렸어요. 더 죽게 될거라하는 범인. 진재규 트릭을 찾는 동백?



+ 카메라맨 진재규(?) 등장장면 좋았죠~_~ 집에서 나오는게 아닌 것과ㅋㅋ 그리고 연기-조명 효과에서 오는 카리스마와 긴장감도ㅋㅋ

+ 이번 회 제목 '세컨드맨' 그 카메라맨이겠죠? 보통 목소리를 내는 기자와 인터뷰이의 존재는 기사속에 잘 드러나는데 이미지로 나타나는 사진기자의 존재는 쉽게 느끼지못하고 숨겨져있죠. 실제로 사진기자를 접하는 그런 특징이, 숨어있던 범인의 존재가 카메라맨으로 드러나는 부분과 절묘하게 섞이면서 비밀이 드러나는 부분이 더욱 공포스럽고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 ㅋㅋㅋ 범인이 카메라기자라니ㅋㅋ


+ 연출 안정적이고 스토리재밌고 연기 부족함 없는 메모리스트죠~_~ 이게바로 작감배 조합이 좋은 것인가요~_~


+ 메모리스트 전개에서 초능력을 이용하고 끔찍한 사건인데도 '논리가 튀지않아'서 현실과 거리감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듯 하죠.


+ 선미네 아빠가 사람을 죽인 것이 무슨 사건일까요? 수호기도를 가르쳐준게 아빠인걸 보면 선미아빠도 사이비종교일까요? 또 동백의 엄마도 그럴 것 같죠? 선미아빠는 17명을 사이비에 전도해서 죽게한거고? .....아닐까요? ㅋㅋ


+  동백에게 "뭘까? 살인과 조롱으로 얻으려는게?"묻는 선미였죠. 뭘까요? 기자는 특종, 경찰이 집행을 원할 것 같은 느낌이 있죠? 아니면 기자는 취재하면 피의자에 대한 분노를 더욱 하게 되는 사람이라서? 조성동-이신웅이 자신들이 집행하기로 한걸까요? 하지만 사적복수는 결국 3차 피해자인 동백-선미같은 아이들을 낳는 것이란 이야기가 될까요? 그리고 사실 죄없는 3차피해자들마저 조롱하는 범인이(그림-조형등) 가해자들이 1차 피해자를 조롱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생각하게 되고, 드라마를 보며 집행자들의 행동이 옳지않다 느끼게 되죠.


+ 선미 집에서 화상회의하는데 동백 목소리가 끼어들자 집에 남자 있나 궁금해하는 특수팀원들이었죠ㅋㅋ 동백 선미 사이에 나중에 러브라인이 생길지도 궁금해졌어요. 혹시 마지막즈음에 아주 쬐끔 있을까요?ㅋㅋ 이 조합의 럽라도 궁금한데 말이에요ㅋㅋ


+ 선미 말 "늘 궁금했는데. 세상이 이 모양이라 언론이 쓰레긴지, 아님 언론때문에 세상이 이 모양인지. 덕분에 답을 알게됐네"


+ 초능력이라면, 판을 꿰뚫는 경찰이라면 가정하는 동백이 보였죠. 두명의 공범들일까요? 


+ 동백에 대한 의심을 지우진 않은 선미죠. 객관을 유지하는 거겠죠?_?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촬영지 수원시 홍보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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