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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0회 줄거리뷰, 은호가 뛰어내린 이유? 추락 날의 진실! 기억상실 안지호-대기발령 김서형 예고! 서상원-백상호 과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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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0회 줄거리뷰, 은호가 뛰어내린 이유? 추락 날의 진실! 기억상실 안지호-대기발령 김서형 예고! 서상원-백상호 과거?

ForReal 2020. 3. 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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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밀레니엄 호텔에서

완강기를 발견한 선우(류덕환 분)


10회에서는, 은호가 추락하던 날의 전말이

모두 밝혀졌죠.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10회

줄거리 리뷰




# 백상호패거리, 은호를 쫓던 시작은?


  "대체 뭐에 쫓기고 있었길래 열다섯살밖에 안된 어린애가..!" 분노하는 선우. 완강기에 대해 알게된 영진. 


  한편 백상호는 고은호 죽여야겠지 얘기하고 있어요.


  과거, 줄을 잘라 교회의 장기호에게 갔던 희동이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호가 도망갔고, 그 때 은호가 쓰러진 장기호를 구했고, 늦게서 쫓던 두석은 은호 가방에 뭔가를 갖고가는걸 봤던거였어요. 그 때부터 은호를 알고있던 백상호.


  두석은 미행하다 할머니 짐 들어주는 은호를 보고 쫓지 못했던게 보입니다. 이후 선행상 탈 때 두석이 사물함을 뒤졌고, 여자직원은 은호방을 뒤졌고, 두석이 가방을 소매치기 했어요.





# '호텔내부인-물건 필요한 사람-은호 면식범' 유추하는 영진

# 최대훈을 트렁크에 넣었던 백상호


  길이가 맞지 않는 완강기가 들어있는걸 보면서, 영진은 사고 후에 흔적의 은폐를 한 호텔 내부인 중에 범인 있다 유추합니다.

  영진은 장기호가 맡긴 물건이 필요한 사람이 범인이라 말합니다. 또 범인이 최대훈에게서 은호를 구한 것이고, 상처없는 건 은호-대훈이 아는 사람이 범인이라 유추해내죠.


  사건 날. 백상호는 미행하던 두석의 말을 듣고 최대훈에게 당하던 은호의 건물에 찾아갔었어요. 

  은호를 내보낸 뒤 백상호가 최대훈에게 경찰을 부를거냐 내 방식을 따를거냐 물었습니다. "은호가 느꼈을 공포를 고스란히 느끼는거야."하면서 트렁크에 넣었어요. 

  이후 백상호는 은호를 호텔로 데려갔고요. 



# 은호가 뛰어내린 이유?

 최대훈을 죽인 이유?


  영진은 범인이 백상호라 유추합니다. 그리고 뛰어내린 선택을 한 이유를 알아내려해요.


  백상호의 방에 왔던 은호. 백상호는 은호와 구한 사람과 자신이 친하다면서 그 형이 맡긴 물건에 대해 물어봤고요. 은호는 안전한 곳에 놔뒀다고만 했습니다.


  이후 백상호는 책 선물을 주겠다며 '자기앞의 생'을 보여줬고, 소매치기란걸 알아챈 은호는 공포를 느꼈어요. 두려워하던 은호는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두석을 공격했어요.

  늦게서 자신의 실수를 눈치채고, 두석과 희동이 옥상으로 도망간 은호를 찾아냈고, 은호는 완강기로 탈출내려갔지만, 희동이 완강기를 올리려하자, 은호는 도망가려고 뛰어내렸던 것.


  이후 사건을 은폐하려고 완강기 줄을 채워넣은 희동, 두석이 옮긴 트렁크의 실신한 최대훈을 희동이 매달아 죽였어요. 


  최초 발견자 조사하러간 형사들. 신고하니 구급차가 먼저 출발했단걸 들었던 최초발견자.





# 집사를 미행하는 형사들, 깨어나는 은호, 뉴스에 나오는 영진


  범인이 무엇을 찾는걸까 궁금해하는 형사들.


  장기호를 찾고, 이형식 입을 열고, 고은호가 깨어나야 영장 나갈 수 있는 상황.


  주동명한테 어디 알바가냐 묻는 민성. 같이 알바하러가죠. 없어져서 놀란 민성엄마. 애들을 법 어겼다고 혼내지만 옆에서 기다려주고 아침 밥 먹이는 형사. 동명은 은호가 구한 사람의 아는 사람이 찾아왔다는 얘기를 합니다.

  이후 집사와 만나서 영진은 "당신의 목숨을 살려준 아이가 당신때문에 죽을 뻔했다"전해달라 말합니다. 놀라지않는 집사를 의심하면서 그를 미행하는 형사들.


  영진은 은호 위치추적이 학교-집인걸 듣고 집을 뒤집니다.


  차형사가 성흔 8차 피해자 지인인 사실로, 서상원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뉴스가 나옵니다.


  은호에게 가는 영진. "고마워 살아있어줘서" 이야기를 건네며 울 때, 은호가 깨어나 "아줌마" 부릅니다. "화분은 괜찮아요?"





+ 11회 예고편 서상원의 채찍을 맞던 백상호?? 기억을 잃은 은호. 은호가 깨어난걸 듣고 용기를 내는 장기호. 대기발령되는 영진. 등이 보였는데 그래도 장기호가 연락하는 모습이라 희망적인 예고편이 보였죠!  (설마 장기호가 말하기 직전에 당하거나 그런거 아니겠죠?ㅠㅠ)


+ 은호도 입을 열고, 장기호도 마음을 먹었는데 기억상실과 위험이 보였죠. 이형식의 입을 열 방법은 없을까요?


+ 희동의 로프 자국이 있는 손을 뜨거운 물에 담그게 하는거.......헐....


+은호는 단걸 싫어하지만 희동이 곤란해하자 희동이 준 치즈케잌을 그냥 먹겠다고 했죠. 희동은 착한 은호가 마음에 드는 듯 생각없이 문을 열어준 것 같죠. 두석이 뒷처리 하려고 은호를 다시 데려가려한것 같고요. 어쩌면 희동을 배려한 은호의 방식이 은호를 살렸을지도...? 아닐까요? 백상호가 그냥 보내주게 한게 맞을까요? 사고 다음 날 희동은 차부숴진 것에 운것이 아니고, 로프를 들어올리다가 애가 떨어진 것 때문에 운걸까요. 그래도 희동이 은호를 죽일 생각은 없었을 것 같죠. ㅠㅠ 그런데 최대훈을 살해하는 희동을 보면 또......


+ 은호 가방을 훔친 후 자기 앞의 생을 읽었던 백상호가 나왔죠. 손가락 넣어 이상한 표정을 짓는게 나왔고요. 책의 사랑해야한다는 엔딩을 보고 희망을 품고살았기때문에 권총자살했다고 말하죠. 나라면 "구원해야된다"썼을거라는 백상호. 또 백상호는 믿죠. "악은 명료하지만 선은 복잡하고 뒤통수 조심해야한다는 것" (나쁜 놈들의 사고체계--;) 희망을 잃은 어른인 백상호가 안타까웠죠. 그렇게 만든건 예고 속 채찍의 서상원인게 보였고요.... 

+ 서상원이 백상호 패거리를 만들어냈을 것 같죠. ?


+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의심을 거둬버리지." 옥상을 의심하지않았던 영진을 이해할 수도..


+  영진은 태형이 간병하지 못하게 했죠. 태형은 그럴수록 선우를 원망하는 것 같았죠. 태형과 선우가 오해를 풀게 됐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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