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아무도 모른다 11회 줄거리뷰, 은호 아빠=이사장 충격! 유전병 광반사 재채기, 서상원 공범=학대 백상호(박훈), 신생명의 복음=비밀지도? 장기호-김서형 만남 엔딩! 본문
아무도 모른다 11회 줄거리뷰, 은호 아빠=이사장 충격! 유전병 광반사 재채기, 서상원 공범=학대 백상호(박훈), 신생명의 복음=비밀지도? 장기호-김서형 만남 엔딩!
ForReal 2020. 4. 7. 08:37아무도 모른다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은호(안지호 분)가 깨어나고 끝났죠.
11회에서는, 은호의 물건에 대해
들은 백상호(박훈 분)에게 끔찍한 기억이
있는 것이 밝혀졌죠!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11회
줄거리 리뷰
# 한 달 기억상실 은호, 조각난 기억들만
영진의 집에서 식물에 물을 주고 잠들었다가 깨어난 줄 알고있는 은호. 기억을 못하지만 시간이 지난걸 보고 놀라죠.
백상호보다 윤희섭에게 먼저 전화하는 주치의 박성진.
은호는 자신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화를 내며 궁금해합니다. 결국 10층 건물과 완강기 얘기를 해주는 영진. 화내는 엄마. 문밖에서 엄마가 꺼낸 '성흔 살인' 얘기를 들은 은호는 갑자기 떠오르는 영진 방의 기억에 괴로워합니다.
케잌을 보니 한 기억이 떠올라 속이 안좋은 은호.
# 서상원 공범의 존재 알게되는 경찰들
영진과 성흔 피해자의 관계가 밝혀지고. 조사받는 이형사에게 자영순경은 부탁하면서 서상원에게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죠.
공범 의심한 이유는 서상원이 징벌과 축복의 표식이 있다고 했는데 표식이 최수정은 자격이 안된다고 했다 말했으니 룰을 어긴 공범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유추한 것.
팀원들에게 공범 사실 공유하는 자영-이형사.
# 광반사재채기하는 은호, 은호엄마와 연인이었던 윤희섭
성흔 살인에 대해 알아보는 선우. 눈이 슬픈걸 알아채던 조카 지원이는 학교에 찾아왔떤 은호가 오빠 있음 어떻겠냐 묻곤 슬퍼졌다는 얘길 합니다. (+ 이 떄부터 은호가 윤희섭 아들같았죠)
선우가 마지막 기억을 묻자 은호는 선우 집 앞에서 굴러오는 지원이 공을 주워줬고, 또 공원에서 햇님하고 눈이 마주치면 재채기한다는 지원이 말에 자신도 그랬다했던 일을 기억해 말하죠.
윤희섭이 은호엄마 소연을 보고 말겁니다. 윤희섭 아내가 신성재단 딸인걸 알고 포기했다는 은호엄마 얘기가 나오죠.
민성 일을 입막음 해달라 말하러 온 윤희섭은 은호 학부모가 소연이라는걸 알고 당황합니다. 희섭-소연의 모습을 본 선우는 소연에게 은호의 유전병 광반사재채기에 대해 묻습니다. 유전병 없는 소연.
# '신생명의 복음' 책 언급에 괴로운 과거 떠올리는 백상호
은호의 통화목록에서 주동명 동생집이 나옵니다. 선물 사서 한솔이에게 물어보려 가는 백상호. 한솔이는 은호가 "신생명의 뽂음"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죠.
책 얘기에 백상호는 서상원에게 살에 채찍을 맞으면서 복음을 외우던 과거를 떠올려 패닉이 됩니다. 과거. (+ 구해준다고 쪽방촌같은 곳에서 아이를 데려가던 서상원이 오프닝에 보였었죠.)
비밀이 숨겨진 곳을 알 수 있는 지도가 신생명의 복음이라는 것을 아는 백상호. 백상호는 장기호가 첫 페이지마다 암송하게 해고 희동에게 매질을 하게 할거라 합니다. (복수하려는 듯이요)
하지만 한 발 늦죠.
(+ 은호 소식을 듣고 찾아온 백상호는 영진에게 "많이 기억할수록 잊고싶어하던 느낌들이 또렷해질 수 있어요. 평생 갈겁니다. 그건 깨지않은 악몽 속에서 사는거같지않을까요?"말했었죠. 자신의 이야기였던거죠ㅠ)
# 장기호와 만나는 영진, 복음책에 불을 붙이고
영진은 은호에게 만약 숨겨야되는 물건이 있으면하고 장소가 301호일걸 확인하죠. 그리고 자신의 집의 모든 물건을 뒤집니다.
윤희섭은 집사와 만나 장기호에게 말을 전해달라합니다. 고은호가 깨어났다고 같이 찾아가자고 또 "늦기전에 임희정 권사의 모든 권리를 상속받아라" 귓속말을 하죠.
장기호는 영진이 은호와 친구라 말하는 녹취를 듣지만, 집사에게서 영진이 8번째 희생자 친구란걸 듣고 고민합니다.
대기발령 상태가 된 영진에게 집사 미행하다 놓친 상황-장소를 다 들리게 말하는 형사들.ㅋㅋ
이후 장기호를 찾아나서는 영진에게 장기호가 전화합니다. 찾아오라하는 영진.
장기호과 영진이 만납니다. 영진이 신생명의 복음에 라이터를 대며 물어요. 장기호는 말하죠. "형사님께서 진실을 밝힌다해도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책에 불을 붙이는 영진.
+ 예고편에 집사가 백상호에게 잡혀가고. 책속에 백상호 잡을 증거가 있다고하고.
+ 또 이번 회 끝나는 장면에 권재천이 장기호-임희정-서상원이 보는 곳에서 어린 백상호에게 신생명의 복음을 주는 것 같았죠. 백상호를 링거 맞아 살려서 이용하려는 거였을까요. 백상호가 한솔이나 동명이에게 하는 짓도 자신이 받은 그래도 하는걸까요?
+ 서상원만 백상호를 학대한게 아니라, 어른 셋이서 번갈아 가면서 복음 못외운다고 학대한걸까요? .......마치 지금의 백상호 주변의 멤버 구성처럼요. ㅠㅠ.....
+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엄청 궁금한데 또 진실이 밝혀지면 슬플것 같아 무섭네요ㅠㅠ 백상호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이유가 나올것같죠.
+ 신생명의 복음 책이 '지도'라고 했는데 어떻게 지도가 될지 궁금해요. 또 그걸 따라가서 다다를 지도의 목적지에 어떤 비밀이 있을지도요.
+ 영진이 가져온 신생명의 복음은 혹시 장기호의 그 책이 아닌 똑같은 다른 책일까요? cctv에서 봤으니까 알 수 있었던거고? 아니면 밤새 뒤지고 선우에게 전화한 이유가 정말 책을 결국 찾아내서일까요? 초반에 은호가 들고나간것까지 나온거같은데 동명이에게 준거 아닐까요?? 혹시 동명이가 앞으로 위험해지는거 아닐까요?_?
+ 선우도 혹시 잃어버린 기억이 있을까하는 딴 생각도 들었고.
+ 사냥하는 비디오를 보는 백상호. 소고기 먹고있는 집사. 고기 안먹는 윤희섭. 고기먹는 집사가 의심스러웠죠. 설마 서상원 공범?ㅋㅋ하고요. 아니 서상원 공범은 당연히 백상호겠죠? 서상원 연쇄살인을 옆에서 배웠을지도?_? 포식자 집사는 왠지 백상호의 납치에도 살아남아서 백상호를 신고할 것 같기도 하죠 ㅋㅋ
+ 공범은 젊은 남자 목소리였으니까 당연히 백상호겠죠? ㅠ 그리고 임희정-장기호-서상원 다 죽이려하다가 실패했겠죠?
+ 윤희섭은 그냥 맥거핀이었을까요?_?
+ 은호가 자기 아들인걸 안 윤희섭의 반응이 엄청 궁금해요ㅋㅋ 그렇게 민성이 편을 들더니. 윤희섭이 은호를 숨기려고 무슨 짓 저지르기라도 할까 무서웠지만 고기안먹었으니까 좀 믿어보기로--; 이사장이 이제 차별 안하고 정신차리는 모습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 선우는 은호가 조카라는걸 알면 어떨까요ㅠㅠ....그것도 궁금한데. 그냥 따뜻하기만 할까요?_? 영진을 더 열심히 도울까요ㅋㅋ
+ 은호는 자신이 이사장 아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게된걸까요? 엄마의 사진이라도 본걸까요? 또 은호가 사실을 알고 어떤 생각했을지 생각하면 ㅠㅠ......
+ "스스로 희생하면서 뭐라도 하겠다는 사람은 제일 먼저 희생당해." 이 말이 영진 외의 다른 사람에게, 또 미래에 적용될까봐 무섭기도 했어요.
+ 형사들이 영진에게 츤데레ㅋㅋ 다행이었어요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엔딩 노래 무섭..
+ 촬영지 theweek& 등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월화 밤 9시40분 방송하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리뷰 글 입니다.
#아무도모른다11 회줄거리 #드라마 #아무도모른다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권해효 #조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