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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2회 줄거리뷰, 은호 복음책 찾는 류덕환! 비밀지도 보물 추리 김서형! 은호 기억과, 수정-빨간휴대폰 공범 백상호 엔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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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2회 줄거리뷰, 은호 복음책 찾는 류덕환! 비밀지도 보물 추리 김서형! 은호 기억과, 수정-빨간휴대폰 공범 백상호 엔딩?

ForReal 2020. 4. 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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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장기호(권해효 분)와 영진(김서형 분)이

드디어 만나게 됐죠!


12회에서는, 보물지도와 보물까지

거의 다다른 듯 보였죠!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12회

줄거리 리뷰




# 영진이 '신생명의 복음' 책을 갖게된 경위?


  복음서 태우기 24시간 전. 아무것도 찾지 못했던 영진.


  은호는 동명에게 내가 부탁한게 있냐 묻고, 동명은 한솔이에게 전화해 물었어요. 마침 병실에 온 영진은 한솔이에게 '신생명의 복음' 책 제목을 알게됐고, 같은 재단인 선우에게 책을 받았어요. 장기호가 건 공중전화를 추적해 공원에 방송해 알려 만난거고요. 




# 장기호가 은호를 선택한 이유? 백상호의 과거?


  선택을 해본적 없던 장기호는 은호에게 '애정'이 느껴졌고, 그래서 맡겼다고 합니다. 은호를 보며 백상호가 떠오르는 순간, 책을 통해 얻게되는 보상을 은호와 나누겠다 생각을 했다고 하고요.

  백상호는 장기호의 권리까지 야금야금 빼앗아갔다고 합니다.


  백상호의 과거도 나왓죠.

  쪽방에 애를 가두고 자물쇠 잠그고 사라졌던 백상호의 엄마, 서상원이 그런 백상호를 구했고, 권목사는 이름조차 없는 아이에게 "백상호"라는 이름을 줬다고 해요. 엄마의 백, 서상원의 ㅠ, 장기호의 를 따른 것. 그리고 복음의 말씀을 외면 같은 피가 흐르게 된다 말했어요.


+  서상원은 어린 상호에게 넌 내가 선택했다며 "선택된 자들은 두려움이 필요없단다." 말했던것도 나오죠. (백상호가 맨날 하던 말)




# 기억을 찾는 은호, 은호의 책을 찾아내는 선우!


  장기호는 신생명의 복음 120페이지를 보고 "내 책 아닙니다. 내책 어딨습니까"알아채죠. 장기호는 책은 증거가 숨겨진 장소를 알려준다, "답이 무엇을 가리키는게 무언지 아는건 나밖에 없다"하고요. 

  이후 영진은 장기호에게 돈과 대포폰을 주고 숨어있게 합니다.

  

  그런데 민성은 죄책감에 은호에게 "나 때문에 니가 다치고 삼촌이 죽었어" 말해버립니다. 기억이 떠올라 충격받는 은호. 


  은호는 빨리 기억을 떠올려 영진을 도와주려하고, 장기호 사진을 보자 기억이 떠오르죠. 평소에 매던 가방에 넣었고, 사물함에 넣었던 것까지 기억합니다. 학교에서 선우가 물어보니 은호 괴롭히던 애들이 책을 가져가서 도서관에 놨던 것. (가장 안전) 도서관에는 신생명의복음 4권이 있어요. 120페이지의 내용이 다른 한권을 찾아내는 선우. 


  그런데 특수한 잉크로 되어있어서 일부분만 사진-복사가 안되는 책. 직접 손으로 쓰는 선우. 







# 사진-휴대폰 봤던 은호, 공범은 백상호!


  영진은 은호가 수정 사진과 빨간 휴대폰을 본 것 같다는 말에 뭔가를 떠올리는 영진. 영진은 자신의 방이라 생각하다가 "휴대폰도 사진이었어?"묻습니다. "아니요"답하는 은호

  은호는 백상호의 방에서 휴대폰과 사진을 봤던걸 떠올립니다. (충격)


  그리고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고, 과거, 서상원이 찌르는 곳으로 걸어가던 공범 검은 옷 남자의 뒷모습 나왔죠. 

  




+ 빨리 결말을 보고싶어요ㅋㅋ 아직 가장 큰 갈등이 안나왔을까요? 영진이 복수를 해내는 결말이 오겠죠?


+ 빨간휴대폰 설명 : 죽은 친구 수정이의 것. 범인이 그 전화로 영진에게 전화했던 것. 백상호의 호텔 비밀서재 유리 속에 사진과 있던 것을 은호가 봤어요. 아마도 살인증거인 것이고, 비밀지도 속 '보물'인 것처럼 느껴지죠. (장기호가 자신만 알아볼 수 있다고 했으니 이것이 보물이 아닌걸까요?


+ 민성이 은호에게 운전기사 얘기 말해버릴 때ㅋㅋ 민성이가 정말 도움이 안되는 친구ㅋㅋㅋ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그 기억이 영진을 도왔죠. ㅋㅋ 민성이 탓한거 취소하게됐고요. 


집사는 민원 넣는다고 미행 경찰을 쫓아냈다가 백상호 패거리한테 잡혀가죠. 노인을 죽여 묻는 패거리. 노인이 살아날 줄 알았는데... 고기얻어먹은 죗값 받았죠--;


+  영진 대신 자신이 떠나려하는 황계장. 은호처럼 영진에게도 좋은 어른이 곁에 있었고, 그래서 영진이 좋은 어른이 되어 다른 아이들을 위로한 것이 보이죠. 반대로 권목사와 아들 딸, 백상호와, 패거리까지 잘못된 어른이 불행을 세대를 반복해서 계속 만들어왔다 생각하니 서글프기도 했죠. 문제의식 느끼게 됐고요.


+ 은호와 엄마의 화해도 나왔죠. ㅜㅜ (+ 은호는 열두살 때 자기 혈액형이 아빠의 것으로 나올 수 없다는걸 알았고, 속을 꽁꽁 숨겨왔다고. )


+  태형을 불러 은호에 대해 살피라고 하는 백상호. 태형은 기억 못하는걸 백상호에게 알렸죠. 백상호 안심.


+  병실에서 마주치는 선우와 태형도 나왔죠. 태형은 여전히 선우에게 적대적이었고, 선우보다 백상호대표를 믿고요. 영진은 태형에게 선우가 태형때문에 동명이를 믿었단 얘기를 해줍니다. ㅠㅠ 앞으로 태형이가 위험해질 것 같기도 하죠ㅠㅠ


+  선우누나랑 고등학교때부터 사귀다 결혼했는데 그 사이에 은호엄마와 만난걸 알고 놀란 선우. 이사장은 아내가 알까 걱정했죠. 이사장이 은호에게 해코지할까봐 좀 무서웠어요 ㅠㅠ 이사장은 이혼당하고, 선우가 새 이사장되는걸까요? ㅋㅋ 선우는 알리지않게될까요? 


+  날개가 여섯개 달린 천사 어디서봤냐 묻는 영진. 선우의 집에서 지원이 보여줬던 것이었죠.


서상원이 연쇄살인범인걸 언제부터 알았냐 묻는 영진. 입을 열지않는 장기호. ... 종교에 비밀이 더 숨겨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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