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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8회 줄거리뷰, 온실관리 애엄마 심상아-진재규 과거 소름! 유승호x이세영에게 붉은 청어! 지우개초능력=가면? 본문
메모리스트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살인예고를 하던 진재규(조한철 분)의
트릭을 알아낸
동백-선미(유승호-이세영 분)
8회에서는, 온실관리자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공포가 더해졌죠.
그것이 반전될지 모른채 엔딩에 다다랐고요.
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오승열 소재현
tvN 메모리스트
8회
줄거리 리뷰
붉은 청어
# 진재규 기억스캔 속, 가면 쓴 누군가?
조성동의 집. 조성동 시신과, 정신이 나가있는 구팀장과 오순경을 발견하는 동백-선미. 범인에게 기억을 지우는 능력이 있다고 형사들에게 공유됩니다.
진재규는 집 마당에 돌아와 있습니다. 동백-선미가 비밀통로에서 출발했을 때 진재규가 돌아왔던 것.
진재규는 동백에게 기억스캔을 하겠다고 합니다. 동백은 지하통로에 상처난 다리가 뉘여있는 기억 그리고 진재규 뒤의 가면 쓴 누군가도 보죠. 스캔을 한 뒤 쓰러지는 동백.
사흘만에 깨어난 동백. 동백의 능력이 위험해 보호해야 한다는 국정원. 진재규 변호사는 임중현.
숲의 진재규
# 온실관리자의 아빠=진재규? 끔찍한 과거!
진재규는 경찰차에서 도주하죠. 그리고 온실관리 여자(심상아)를 쫓아 애를 납치해서 "아이한테 내려갔어. 니 애미의 죗값이"말하죠.
여자가 어릴적 숲의 제단에서 얼굴에 피범벅인 남자를 봤었던 기억을 동백이 스캔하죠. (+ 아빠가 제단에서 강아지를 죽이며 의식을 하는 걸 봤던 것.)
사실 온실관리자 심상아가 9살까지 같이 산 아빠가 진재규였던 것. 진재규와 동거하던 상아의 엄마가 그의 실체를 알고 다른 남자와 도망갔다가 살인당한거였죠.
외할머니 집으로 도망가 살아와서 진재규를 몰랐다는 심상아.
# 경찰이 쫓던 차에서 나오는 건, 심상아?
진재규는 동백에게 오늘 밤 세번째 희생자가 나올거라 또 예언을 했죠.
"살인을 위해 정의의 핑계를 댄다는 가정."을 하고, 선미는 세번째 타겟이 "바로 나"라면 가정을 말하죠.
선미는 진재규의 자금책이 온실관리자 남편 윤희태라는걸 알아냅니다. 윤희태는 아이의 친아빠가 아니고, 진재규의 지시를 받을걸 추측합니다.
광수대는 진재규가 비밀통로 빠져나갈 때 잡을 생각. 그런데 형사의 차를 훔친 진재규. 그런데 형사가 차에 폰을 놓고 내렸죠. 경찰은 위치추적해 따라갑니다.
경찰이 잡은 차에서는 아이와 아이엄마 심상아가 나와요. 아이의 집이 습격당하고 아이엄마 납치됐었는데요. 심상아는 남편이 전화해서 가르쳐준 곳에서 차를 타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 미끼 던진 진재규의 목적은?
진재규와 윤희태의 진짜 아지트로 향하는 동백-선미. 윤희태 차명 부동산에서 증거들이 나옵니다. 그 때 도주하는 차. 위치추적 시계를 차에 걸어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가는 동백과 선미.
진재규가 쏜 총에 팔이 스친 선미가 동백에게 칼을 꽂는 진재규를 가까스로 쏩니다.
그런데 진재규는 애랑 엄마가 출국 못했다는 이유에 웃음을 멈춥니다. 기억스캔을 다시 하는 동백. 사위에게 상아와 현수를 지켜달라고 했던 진재규. 동백은 "이 자식 지키려고 한거야, 심상아 가족. 진짜 살인마 지우개로부터"말합니다.
어딘가 갇혀있는 심상아의 남편 윤희태. 그 앞에 나타난 장도리 살인마.
+ 그러니까 살인마가 심상아 가족을 해친다 협박하면서 진재규를 움직인걸까요?..?
+ ?? 진재규 얼굴의 특수가면을 쓴 사람과, 진짜 진재규 두명이 있던걸까요? 진재규는 기억을 지우는 초능력이 없는데 지하3층 따라간 형사의 기억을 지웠으면??
+ 진재규가 약올릴 때 싫어 죽을 뻔 했어요ㅋㅋㅋ (ㅂㄷㅂㄷ) ㅋㅋㅋ 그런데 반전이라니...
+ 진재규 최악의 아버지인줄알았는데ㅋㅋ어린 딸에게 트라우마 심어주고, 엄마아빠 없이 자라게 하고, 손자 이용하고, 딸 남편까지 이용한줄.....마지막에 반전이 나왔네요.
+ 진재규는 선미 아버지에 대해 말했죠. 해고된 노조대표였지만 선미를 위해 결정적 위증을 하며 타락했다, 17번째 노동자가 자살해서 17번 칼날을 맞은거다, 당신 원혼을 만나 알게됐다고요. 그건 범인이 말해줘서 알게된걸까요?
+어디에 간 남편 말고 아들을 찾아달라하는 온실관리자 나올 때 설마 심상아가 범인인가 미끼 던지는건가 의심하게 되기도 했죠. 게다가 아빠 얼굴 기억 못하고. ㅋㅋ
+ 왜 제목이 붉은 청어인가 했는데, 미끼라서 그랬군요. 시선을 끌려는 '헤드헤링'(=붉은 청어. 추격대 따돌리려 냄새나는 청어 미끼를 쓴것)을 끈다고 선미가 설명했죠.
+ 한편 7회에서도 그랬고, 선미는 범인이 일부러 유인해서 우리 둘을 낚아 그리려는 그림이 뭘까 물었죠. 딸가족이 출국할때까지 미끼가 될 셈이었을까요? 아니 진재규말고 진짜 범인이 그 전 사건부터 유인한 것 같은데 뭘까요? 드러나지않은 둘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 뒤늦게 엄마를 죽이고, 목걸이를 뺐어서 딸아이 목에 걸어줬던 아빠. 이 장면 소름.... 이었죠.
+ 범인의 날씬한 다리가 여자같은데 범인이 설마 막내기자(전효성)인가 하는 생각도. ㅋㅋ 또 엔딩에 구두굽소리 들렸죠. 여자범인일 것 같이 말이에요.
+ 마지막 장면에서 두 대의 차 중에 어떤 것이 범인의 차일까 궁금하게 했는데, 동백-선미가 따라간 차였죠.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젊은 진재규 역 배우 최승윤(라이프 온 마스 김민석 역.)
+ 온실관리자 애엄마 심상아 역 배우 이소윤 (스토브리그 길창주 아내, 슬감빵 김민철 옛애인, 이아바 지선우 아내, 너를 기억해 하윤지 역 정도전, 직장의 신 등 출연, 영화 순수의 시대, 의형제 등 출연. 85년생 한양 연영과)
+ 아역배우 신비, 권은성
+ 검색하다가 귀여운 사진 발견했어요.
유승호x이세영 아역배우 시절
현재와 비교하니 엄청 애기vs현재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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