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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15회 줄거리뷰, 호텔 추리 김혜수잼! 주지훈 프로포즈 다이아 반지함 가격? 연안부두 서정화-손봉우 관계? cctv 증거 딱걸린 이경영! 결말 기대 본문
하이에나 15회 줄거리뷰, 호텔 추리 김혜수잼! 주지훈 프로포즈 다이아 반지함 가격? 연안부두 서정화-손봉우 관계? cctv 증거 딱걸린 이경영! 결말 기대
ForReal 2020. 4. 11. 02:52하이에나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송앤김로펌에서 나온 변호사들이
하찬호 항소를 맡기로 했죠!
15회에서는, 충사무소 변호사로
아버지 재판을 맡는 윤희재(주지훈 분)가 나왔죠.
또 서정화 사건의 실마리가
하나둘씩 나왔고요.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이창우
하이에나
15회
줄거리 리뷰
# 호텔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금자-희재, '시신-러그 옮겼다?' 가정
현장을 다시 보기 위해 호텔에 손님으로 가는 금자(김혜수 분)와 희재(주지훈 분).
1. 서정화 상처정도를 내려면 큰 힘이 필요했을거고 범인 손도 성치않을걸 예상하며 하찬호를 제외합니다.
2. 또 깨끗한 러그 자국을 봤을 때 이 방 러그가 아니라고 추측해요. 시체-러그를 옮기려면 장정 2명이 있어야하고, 같은 러그-테이블이 세팅된 곳이 어딜지 찾으려합니다. 같은 세팅의 방은 특정고객 SS손회장 전용의 스위트룸.
3. 뒷돈 주고 우겨서 손회장 전용 방에 간 금자-희재. 그림이 걸려있는 스위트룸. 손회장 그림을 서정화가 관리했을것을 추측하는 금자.
4. 금자는 반지 없어진 척 직원에게 따져서 24시간 뒤에 보안업체에게 넘어가는 복도cctv가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 송필중에게 더 이상 속지않는 희재
충 사무소에 찾아 온 송대표(이경영 분). 송필중은 구구절절 어쩔 수 없었다 하고, 희재는 답해요. "대한민국을 움직인다고 착각하면서 가차없이 30년 지기도 짓밟아 버릴 수 있는 비정한 인간을 상대해야 되거든요. ... 소환장 갈테니 증인으로 꼭 뵀으면 좋겠군요."
더 이상 송필중을 받아주지않는 윤희재.
송앤김이 잘하는건 쌍방대리를 하고 양쪽 정보를 손에 쥐고 저울질 하는 것이었는데 이슘변호하며 아버지 재판을 못하겠다는 말에 화가났던 희재였죠.
희재는 송필중을 끌어내리는 것이 목표라 합니다.
# 하혜원x김민주x정금자, 이슘 살릴까?
김대표가 금자와 만나서 '형부'의 진실을 털어놨죠.
하회장이 밀어붙여 결혼했던 송필중과 언니. 하지만 로펌 물려받은 뒤로 송필중 본심이 드러났다고 해요. 송필중이 언니를 사고 때 고의로 방치해서 그 지경이 된 것이고, 송대표는 로맨티스트인척하지만 서류상 이혼상태라고 합니다.
김대표는 "이슘 우리가 살리자. 자기가 필요해"하고 이슘 장녀 하혜원이 들어섭니다.
# 송필중-BH 커넥션을 밝히려 한 희재, 인정않는 아버지
송앤김에 찾아간 금자. 부변 사무실에 가서 윤변 아버지 사건 도와달라 하죠.
송필중과 청와대 커넥션 : 이슘은 대선경쟁 돈줄이었고, 송필중은 이슘-대권후보 연결, BH(청와대) 입성한 자는 은혜 갚았다고 합니다.
윤희재는 재판에서 아버지 판결이 잘못된걸 인정하게하고, 커넥션을 밝혀 송필중 끌어내리려 해요.
하지만 재판 날. 누군가 막은것처럼 기자들은 오지않고, 판사도 송필중 편이죠. 증인으로 온 송대표는 커넥션에 대해 기억이 안난다고만 합니다. 결국 상황을 본 윤판사도 하회장-송필중에게 요구받은 직권남용 사실을 인정하지않아요.
"아버지를 버린 사람한테도 충성을 다하시는군요" 실망하는 희재.
# 사건 날, 호텔에 있던 손회장-서정화-송대표 알아낸 금자
1. 연안부두 갔던 이유를 통해 손회장(손봉우)-서정화의 관계를 확인했죠.
손봉우 회장은 송대표에게 그림을 좋은 값에 팔라하고, 송은 마변을 통해 가변이 물품을 에이피이언에게 넘기는 일을 맡게됩니다. 하지만 이용당한걸 알게된 가변은 후회하고 희재집에 찾아가서 말하죠.
서정화가 죽기전 연안부두에 갔던 이유는 아트스카이에서 구입한 그림 물류창고라는걸 알려줘요. 손회장의 그림을 관리한 서정화 싸인도 나오죠.
2. 사건 날 cctv 속 차와, 손회장-송필중?
cctv에서 자동차 사진 찾아낸 지은. 송필중 부인 김민정 이름으로 된 차가 cctv에서 나온거였어요.
사건 날 화이트호텔에서 경제인연합회가 열렸고, VIP실에 손회장이 묵었다고 합니다. 금자는 서정화가 손회장을 만나러 간 것을 유추해내죠. 금자는 손회장이 서정화를 죽이고 송필중을 불렀을 것을 가정하고,
cctv 사진을 물으니 송필중은 간적이 없다 거짓말하고, 금자는 그가 당황한걸 알아챕니다. 이제 시작이라 말하고 가는 희재.
+ 15회 엔딩에는 연락을 받고 급히 간 금자가 집에 들어가려할 때 칼로 공격하는 검은 우비의 누군가였죠. 통화하다가 놀라는 윤희재고요. 금자의 하이에나 이빨을 믿어보도록 해야겠어요ㅠㅠ
+ 내일 마지막회 방송하겠네요. 하루 더 기다려야하다니.
+ 변협 징계위원회 갔을 때 뭐라고 말했는지 알려달란 희재. "사랑했다고 했다. 됐니 이제?" 하는 금자.ㅋㅋ 웃는 희재.
+ 앞으로 이슘도 하혜원이 맡고, 송앤김도 김대표가 맡고, 금자는 송앤김 파트너 변호사되는걸까요? 정앤김?ㅋㅋ
+ 사무실. 송필중의 면도기를 본 금자였죠. 설마 호텔 증거물(러그-테이블)에서 송필중dna 나오는걸까요? 송대표와 누군가와 함께 시신을 옆 스위트룸으로 옮겼을까요? 화이트호텔에 용역업체 차림을 하고 드나든 cctv 속 사람들이 기존 용역업체 아니라고 했죠. 그 사람들은 송필중과 손회장이 시체를 옮긴 뒤에 방만 치운걸까요?
+ 그럼 송필중 시체유기 혐의 받게되는걸까요? 하찬호 불러서 일부러 덮어씌운 죄도 받는걸까요?
+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호텔 cctv 복사본 가져간 이우태 형사는 일 그만두고 이사했다고 하죠. 이 cctv 속에 송필중이 러그에 시신을 옮기는 모습이 딱 찍혀있으면 될것같은데 말이에요ㅋㅋ 그리고 서정화가 아직 살아있는 상태였던 것도 나오면 송대표에게 다른 혐의도 추가되겟지요?
+ 그런데 하찬호가 호텔에서 서정화를 보고 술을 먹었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서정화가 원래 손회장 옆방을 잡았고, 그걸 알아낸 하찬호가 찾아와서 만났고, 하찬호가 잠든 사이에, 그림을 몰래 팔았다는걸 안 손회장이 서정화를 불렀고? 그래서 손회장 방에 가서 만났던 서정화가 손회장에게 돈세탁 협박같은거라도 해서 손회장에게 당한걸까요? 그 뒤에 서정화를 옆방에 옮긴걸까요?
+ 송대표가 계획했을것같았는데 그건 아니고 손회장이 부른 이후에 시나리오를 짠 걸까요?
+ 아니 하찬호가 서정화를 본 기억자체가 잘못됐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금자는 서정화가 손회장을 만나러 호텔에 간거라는 가정을 했잖아요. 그럼 하찬호가 호텔에 와서 서정화가 죽었는데 살아있다고 착각할 수는 없었을까요? 그렇다면 서정화가 비밀을 알고있는걸 안 뒤에 손회장쪽이 수면제를 먹이고? 그 후 송회장이 알려 하찬호를 부르고, 하찬호에게도 약을 먹이고 재운 후에 서정화 살인현장 만든??? ?????? 아니겠죠? (내일 방송 보기로ㅋㅋ)
+ 막내변호사는 술먹으면 변하고ㅋㅋ
+ 호텔프론트 "저쪽은 한번 갔다왔습니다. 저는 총각"ㅋㅋㅋㅋ 호텔직원한테 방 바꿔달라 진상부리는 코믹장면이 왜 그런지 아니까 웃겼죠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희재가 직원들 속이려 자랑한 프로포즈 반지케이스 예뻤죠. 찾아보니 케이스만 약 30만원대의 로맨테크 팝업 링케이스'Grace'라고합니다. 일본제품인 것 같고 직구해야하는 것 같아요. (+직구가 10만원대 파는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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