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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4회 줄거리뷰, 비선실세 흰머리와 정은채? 증거도출과 평행세계 확인 정태을! 사인검-최기택-희토류-경찰신분증? 당숙 부영군 경계-이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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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4회 줄거리뷰, 비선실세 흰머리와 정은채? 증거도출과 평행세계 확인 정태을! 사인검-최기택-희토류-경찰신분증? 당숙 부영군 경계-이용?

ForReal 2020. 4. 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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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원의 군주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대한제국으로 돌아간

이곤(이민호 분)

그리고 아쉬움을 느끼는 듯한

정태을(김고은 분)이 보였죠!


4회에서는

'증거'를 통해 이곤의 세계를

인정하게 되던 태을이

결국 보게됐죠.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더 킹 : 영원의 군주


4회

줄거리 리뷰





# 대한제국에 돌아온 이곤, 그를 느끼는 이림


  구총리가 오기 직전 궁에 도착하는 황제.(이민호 분)

  구총리(정은채 분)에게 문제 풀고왔다는 황제는 "내 답도 0이었어요"말합니다. (태을에 대한 문제를 풀고 온것)


  돌아온 이곤을 혼내는 노상궁과 째려보는 조영(우도환 분). 평소로 복귀되는 부영군의 경호등급 (현무셋.)

  단추없어진 옷을 정리하는 노상궁. 이곤 주머니에서 나오는 곰인형, 치킨쿠폰, 김소월 시집.


  바다, 이림 앞에서 멈추는 시간. 이후 '황제환궁' 쪽지 받는 이림은 시간이 멈췄던걸 떠올리며 '드디어 조카님께서도 전설 앞에 서신건가?' 느낍니다.


  '여기도 도서관이 같은 곳에 있을까'하며 도서관에 찾아가는 이곤. 평행세계 너머의 태을을 그리는 듯 합니다. 한편 태을도 도서관에서 '평행우주'에 대한 책을 보고있어요. 






# '증거가 증거하는거' 찾아가는 태을 


  "증거가 증거하는거"하며 이상도 사건들을 고민하다, 이곤을 생각하는 태을. 

(+ 증거가 증거하는거란 말은 수집한 증거가 실제 유효한 증거기능을 하는걸 말하는 뜻이겠죠...?)


  먼저, 태을은 이상도가 사건 발생 3달전부터 도박사이트 접속안했다돈생길 구멍이 따로 있었던 거라는 가설 얘기합니다. 2주 시간주는 팀장. 이상도 폰에는 뉴스음성이 있습니다다. '이종인 교수' 이야기가 담겼어요. (대한제국이야기?)


  또, 태을은 이곤의 '평행세계'에 대한 증거들도 찾아가죠.


  1. 태을이 말 타고 가는 cctv를 쫓으니 정말 대나무숲이 나옵니다. "진짜 여기로 온거야 왜?"

  2. 태을에게 10만원권 지폐 뭐냐 묻는 감식반. 원단 비율, 잉크, 위조방지 기술까지 은행에서 발급하는것과 똑같다고 놀라죠. 태을도 놀랍니다. 

  3. 태을은 자전거가 치는바람에 하수구에 경찰명함을 떨어트려요. 새 신분증 만든 태을은 결국 곤이 말한대로 11월 11일이 찍혀있는걸 보고 충격받죠.





# 구총리의 비선실세 '흰머리', 구총리-부영군 접촉시키고 

# 이림의 사체검안서를 부영군에게 묻는 이곤


  박철홍 의원이 제국대 홈커밍데이애서 구총리에 대해 막말한 영상이 떴어요. 구총리는 "죽고싶게만 하자"하고 기자에게 박철홍 스캔들 사진을 풉니다. 사진을 준 쪽은 흰머리(서령의 비선)


  비선의 주문대로, 사람들이 부영군이 구총리의 뒷배라고 생각하게 하려고 만난 구총리.

  부영군에게 간 구총리는 "대군으로 태어나 학자로만 떠돌며 살아야 하는 삶 불합리하지않냐" 묻습니다. "단 한번도요. 단 한순간도요"하는 구총리. 부영군도 반대로 '서민가정 출신'으로 사랑받지않냐는 계급역차별에 대해 묻습니다.

  

(+ 흰머리의 남자=구총리의 비선실세가 정보력도 계략도? 갖고있고, 또 뭔가 비밀이 있는걸 보면 이림을 따르는 염전 무리 중 우두머리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구총리x비선실세 - 이림세력-이곤세력 3파전이라도?)



  당숙(부영군)에게 찾아간 이곤. 당숙의 피붙이들은 평생을 해외를 떠도는 이야기를 하며 당숙이 자기 편이냐 묻습니다. "혹시 제게 숨긴게 있으십니까? 제게 아무것도 숨기지말아주세요."

  오랫동안 풀었지만 증명하지 못한 문제를 두고가는 이곤. 이종인이 서명한 이림의 사체검안서. 



+

  한편 지훈엄마의 맞은편 집을 여는 이림. 누군가를 감시한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사진 속 부영군과 같은 얼굴이 보입니다.


 (+ 긴장감의 효과음이 울렸죠. 이림이 부영군을 얼굴 같은 평행인으로 교체하고 자신이 나라를 움직여버리는걸까하는 위기의 상상이 들고 무서웠죠ㅠㅠ 왕위 계승2순위이고, 이곤과 가까운 부영군이기 때문에요. 이림은 부영군을 보면서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종인'이라는 녹음이 들린 이상도의 폰은 이림이 제국사람인 증거라도 될까요?)




# 신재의 예쁜꿈과 나쁜꿈


  신재가 서있을 때 한 여자(소진 분)가 말을 겁니다. "악몽은 나아지셨어요?" "최근에는 예쁜 꿈도 끕니다." 신재는 태을을 떠올리며 말하죠. (+ 말을 건 여자는 정신과의사같죠??)


  또 하우스갔냐고 엄마의 가방을 쏟는 신재. 돈이 쏟아져나오고 "이건 엄마가 딸 수 있는 금액이 아니야!" 뇌물임을 알아채는 신재. 신재는 장미와 하우스에 가고, 어쩔 수 없이 엄마를 포기하고 나서는 신재. 눈물을 삼키죠. (엄마는 나쁜 꿈 같죠.)





#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 태을에게 확인시키는 이곤


  번개가치니 어깨가 아픈 곤. 불타듯 타오르는 어깨자국에 놀라 어의에게 간 조영을 따돌리고 나가는 곤. 


  마침 신분증으로 충격받은 태을은 곤의 전화를 받고 놀라 끊죠. 그리고 집으로 달려가는 태을. 그리고 말과 곤이 기다리는걸 봅니다. "어디갔다왔어?" "나의 세계에." 곤은 돈을 갚았고 얼굴 봤으니 돌아가겠다 합니다.

  태을은 신분증 사진에서 머리 묶었는지 풀었는지 묻습니다. 묶은 것도, 옷도 알고있는 이곤. 곤은 "직접 보면 믿을건가? 지금 같이가도 좋고.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말합니다. 


  태을을 말에 태우고 대나무숲으로 가는 곤. 그리고 당간지주를 뛰어넘어요. 눈이 멈춘 대나무숲에 도착하는 두 사람.


  황제를 찾으러 근위대가 달려옵니다. "폐하!" 조영의 모습에 충격받는 태을. "거봐 내 말이 다 맞지? 나는 대한제국의 황제이고. 부르지말라 지은 내 이름은 이곤이다"





+ 예고편 대한제국 강신재 만나는 태을도 보이고, 태을 경계하는 구총리 목소리도 들렸죠. 다음 회 기다려졌어요 


+ 곤이 노을에게 머리 묶지말라고 했던 이유가 신분증과 같아서 그런 것 같죠. 헐.. 자신이 25년동안 그리워하던 모습이라서 그걸 직접 보면 설레어서 "하지마(더해)" 그런 마음인걸까요ㅋㅋ


+ 사인검 : 어떤 황제냐 물은 태을에게 "조정선수고 수학자고 고아고 잘컸고 사인검의 주인이고.. 안들켰길 바라는 황제"말했던 이곤. 비어있는 천정고의 유리장에 간 이곤은 사인검을 꺼내요. '하늘은 정을 내리시고 땅은 영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를 이루고 번개가 몰아치는 도다, 현자를 움직여 산천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써있는 황제의 검. (사인검의 말이 이림이 말한 전설과도 관계있을까요?)



+ 최함장 등장 : 상궁은 곤이 '군 상관인 최기택 함장' 부친 장례자리에 가게 합니다. 인사 나누던 최함장은 곤이 전투는 꼴찌였다는 얘기를 합니다. 한번 오라고하는 함장. ( 최함장은 곤의 상관이라 그래도 곤의 편이겠죠? )


+ 넥타이 불가 : 곤은 넥타이를 매면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힘들어하죠. 


+ 사건 푸는 태을도 나왔죠 :  날치기 사건 조사하러간 태을. 편의점에서 매일 술취해 나가던 손님이란걸 알아보는 알바생. cctv를 잘아는 범인은 이전 알바생이고, 그 번호를 찾으니 중고거래글에 피해자 지갑이 나옵니다. 잡아내는 형사들. 


+ 태을, 경찰이 된 이유 : 태을은 백설공주 인어공주 볼 때 경찰청 사람들 보다가 경찰이 되고싶어졌다 말했죠. "위험하잖아 형사."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용감해 질 수 없으니까 내가 용감해지로 했지" 



+ '저에게 빚졌다'하고 문제를 풀어보라는 총리에게 곤은 말하죠. "나는 나의 모든 순간이 대한제국의 역사이고, 그 역사가 불멸로 남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게 어진 성정만으로 가능할까요? 하여 저는 총리한테 빚질 수 없어요. 내가 부재했던 시간이 훗날 어떻게 기록될지는 더 지켜봅시다. 이해했습니까?" 


(+  . .. ??? 이 장면 못알아 먹으면서 본인의 뇌를 탓하게 됐는데요. ㅋㅋ 지난 주 곤과 '정직함'에 대해 얘기하던 총리는 곤의 거짓을 간파했기때문에 자신이 속아주는거라서 빚졌다고 하는 말일까요? 거짓말은 정치인의 것이라고 했기때문에? 정직하겠다던 곤이 거짓말했기때문에?

+ 그렇다면 곤의 답은 또 무슨 뜻일까요? 나는 황제이기때문에 제국의 역사를 위해서라도 거짓말을 해야한다, 너한테 빚진게 아니다? 거짓말했지만 두고보면 알게될거다? ??? 


+ 빚진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이 문제도 잘 풀어보세요 그럼 다음 주에 뵙죠"하는 말이 마치 드라마에게 퀴즈 문제를 받은 기분이 들기도ㅋㅋㅋㅋ)



+  국회의원 세비 인상안에서 구총리가 이겼고, 연임 성공했죠. 


+  회의 중인 구총리는토류 자원이 있는 대한제국이란 얘기를 하죠. 이림에게 저쪽은 어떤 세상이냐 묻는 기사. 서점주인(유경무)과 같은 얼굴. "저쪽의 니가 주라더구나 그 책." 희토류 책을 줍니다. 

+ 모두 '희토류' 얘기하는데 구총리와 서점남이 관계있을까요? 서점에 드나드는 사람 중에 구총리의 비선실세도 있을 것 같죠?


+ 구총리가 황실에 브라 금속탐지기(?) 걸리고 들어가는거 나왔는데 거기에 녹음기나 무슨 다른거 숨긴거 아닐까요? 


+ 집에 이림이 오자 걸레를 던지는 여자(이곤 평행아이=지훈,의 엄마). 왜 늙지도 않고 그대로냐고 소리칩니다. 괴로워하는 여자. 이 여자는 자신의 죄를 떠올리게 하는 저 남자가 죽었으면 하는데 계속 찾아오니까 끔찍한거겠죠?


# 평행인물들??

+ 이림 스파이 상궁(궁인 선영)=강신재 엄마(민화연) 평행세계의 같은 얼굴이었죠. 

+ 대한민국 자전거 친 아이= 대한제국 요요하던 아이??

+ 과거 태권도장에서 태을 보던 학생=장례에 있던 군인 ?

+ 민국의 이림 운전기사=서점주인 유경무


+ 또 '빠루'를 국회에서 쓴다는 말이 나왔는데, 죽은 이상도=대한제국 국회의원이고, 대한민국 도박꾼 이상도랑 바꾼거 아닐까요?ㅋㅋ


+  시간이 멈추는걸 또 경험하고 뭔가 수를 계산하는 이곤. (??) 무슨 계산이었을까요?


+ 아이스라떼가 뜨겁다 느끼는 은섭. 평행세계에서 조영이 손을 데이고 있기때문. 딱 그 때가 차원을 넘어가던 때라서 둘이 통한걸까요?

+ 은섭이 통하는것처럼 신재의 '악몽'도 평행세계와 연결된걸지 궁금하죠. 신재의 악몽 무슨 내용일까요? 설마 신재도 대한제국에서 왔고, 그 상궁이 자기 애를 부잣집애랑 바꿔치기하거나 그런거 아니겠죠ㅋㅋㅋㅋ


+ 형둘 뜻 = 형사당직팀.


+ 구총리 예쁘다하니 "더 예쁜 사람 압니다." 하는 곤. (ㅋㅋㅋ)


+ 아이디로 '황제'하라고하는데 이미 황제가 있으니 "황제2해"ㅋㅋㅋ하는 찐황제ㅋㅋㅋ웃겼어요.


+ (딴생각) 마지막에 태을과함께 말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건가 궁금증이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ost 용주 - Maze 발매! : 한국적 멜로디에 영어 가사 노래. 4회 도서관장면, 1회 아이 곤이 아버지 보낼 때 나온 노래 "Lonely wind, blue rain falls, standing alone Light that I chased is you..."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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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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