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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5회 줄거리뷰, 대한제국구경 정태을(김고은), 둘다증명키스 이민호, 오일러의수? 이림(이정진)의 인생리셋 유혹- 성운 지영, 전설의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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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5회 줄거리뷰, 대한제국구경 정태을(김고은), 둘다증명키스 이민호, 오일러의수? 이림(이정진)의 인생리셋 유혹- 성운 지영, 전설의틈?

ForReal 2020. 5.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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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원의 군주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곤(이민호 분)과 함께 대한제국,

평행세계를 넘은 태을(김고은 분)


5회에서는

대한제국으로 넘어간

정태을(김고은)이

다른세계를 만나게 되는 모습부터 그려졌어요.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최지영


더 킹 : 영원의 군주


5회

줄거리 리뷰





# 전설의 틈을 보여주는 이곤


  평행세계에 온 이곤이 태을을 태우고 간 곳이 나오죠. 풍선이 열흘도 넘게 멈춰있다는 곳.


  곤은 설명해요. "여긴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곳이야. ... 어떤 전설의 틈 속일지도. 여긴 시간도 다르게 흘러. 여기서 1분은 바깥에서 한시간 정도야."

  깊고 넓은 이 곳을 달려보고 다 얘기해주겠다 말하는 이곤. 


(+ 이 틈 속이 뭘지 궁금해졌죠.)



# 이제 황제인걸 믿는 태을


  대한제국의 태을은 이곤이 말해온 모든 것이 맞아서 혼란스럽습니다. 폰도 안터지죠.


  태을은 조영의 총을 뺐어 겨누며 진짜냐 묻고, 경호원들에게 긴장감이 감돕니다. 자신보다 이곤을 지키려는 영의 모습에 믿게 되는 태을.


  궁에 간 태을. 상궁이랑 실랑이하는걸 본 태을은 "보니까 매를 버네... 매를 버십니다"하죠. 황제인거 믿는 태을을 보고 좋아하는 이곤.




# 명나리-조은섭과 같은 얼굴의 승아-영 만나는 태을


  손님을 서재에 가둬두란 상궁의 명령을 받은 명승아. 건물주 명나리랑 똑같이 생겨서 놀라는 태을.  궁금하던 태을은 명승아에게 "이곤" 검색해달라 합니다. 황제폐하의 휘(이름)를 불러서 놀라는 명나리


  조영은 태을이 신분증의 얼굴이란걸 알아봅니다. 평행세계란 말을 떠올리고 조영은 유리컵을 들고 서재의 태을에게 옵니다. 그 맘 잘 안다고 지문 찍어주는 태을. 조영은 평행세계에서 왔냐고 태을을 의심합니다. "폐하 등의 상처도 당신이?"하면서요.


  직접 식사 준비해오는 황제에 놀란 영과 승아. 




# "내가 (키스로) 뭘 증명했는지 맞춰봐"


  손님의 처소라며 제일 먼 방으로 태을을 데려가는 상궁

  "여기 분들은 절 어떻게 아시는거죠?"묻는 태을. 상궁은 폐하가 어렸을 때부터 갖고있는 명패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상궁은 "설명할 수 없는 존재란 세상에 혼란만 가져올 뿐이고 폐하께는 해를 끼칠 것."이라고 이 세계에 머물지말라 합니다. 


  태을의 방을 찾아 온 이곤. 혼자 무섭게 두기 싫어 왔다 합니다. 


  방에 cctv있다는 말을 믿고 놀란 태을. 곤은 cctv 아닌거 증명해준다며 어깨에 기댑니다. 이 자세 보기나 좋지 불편하다면서 태을이 묻습니다. "연애 안해봤지?" "아닌데? 해봤는데?" "언제 해봤는지 맞춰볼까? .. 지금." 그 말에 입을 맞추고 묻는 이곤. "내가 방금 뭘 증명했는지도 맞춰봐. 연애해본거, 아님 지금 연애하는거?"




# 대한제국을 보게되는 태을


  하루종일 일정이 있는 이곤. 새벽부터 와서 태을에게 황실 근위대복을 줍니다. 근위대 모습으로 황제, 수학자 이곤을 확인하는 태을. 


  이곤은 헬기 타고 재해지역에 가는 중. (중국어선의 구조요청.) 태을에게 자유시간을 주는 이곤. 


  태을은 부산에 있는 이순신 동상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전시회 포스터도, 대한제국이 GDP 4위라는 뉴스도 봅니다. ( 북부에 있는 희토류 공급하기때문에 4위라는 시민. 희토류가 황제폐하꺼라는 말에 충격받는 태을.) 또 부산역에는 백두산행-평양행 CTX 금강산 관광열차 가 있어요. 


  서울에 도착한 태을. 경찰서에 가봅니다. 하지만 동료와 같은 얼굴의 사람들은 태을을 모르죠. 또 태을은 신재의 집이 안망했다 생각합니다. 또 태권도장 자리에 찾아가보는 태을. 한의원이 있고, 돌아가신 엄마 '안봉희'도 찾아보지만 없어요. 





# 이림의 유혹 "미천한 인생 바꾸겠습니까?"


  이림은 유모차를 주워가는 빈촌의 여자한테 "도움 받으세요. 사진은 잘 받아보셨나요?"말겁니다. 

  이림은 건넨 사진 속 같은 얼굴의 여자가 '다른 세상의 당신'이라며 그는 대형 제약회사 창업주의 손녀딸, 재벌가 장남과 결혼, 네 달 뒤 첫 아이가 태어나고, 그의 인생을 주겠다고 합니다.

  무덤 속과 다름 없는 그 집을 딸에게 주고싶냐 묻는 이림. "어떡하면 내가 그걸 가질 수 있는데?" "또 다른 나를 죽이면 됩니다. 미천한 당신의 인생, 바꾸겠습니까?" 결국 이림을 잡는 여자.


  구서령의 모임. 구서령을 은근 비꼬는 성운그룹 와이프 지영이 보이죠 (유모차여자와 같은 얼굴)



(+ 이림의 유혹에 충분히 혹할만 했죠. 그런데 그게 자신의 얼굴과 같은 사람을 죽여야하는거라니 좀 끔찍하기도 한데)





# 돈없는 태을, 헬기 돌리는 이곤, 나타난건?


  돌아가야하는데 돈이 모자란 태을. 황실전화로 17통이나 건것이 태을이라 눈치채고 헬기를 돌리는 이곤.


  태을 눈 앞에 경호원들과 함께 나타나는 이곤. 이곤은 누굴 찾는거냐 물어보고 태을은 엄마를 찾았다 합니다. 


  태을에게 이곤 구여친 검색은 왜했냐 얘기를 할 때 들어오는 차. 헬기 소식을 듣고 구서령이 옵니다. 반갑습니다하고 내미는 구서령의 손, 그 앞의 태을. 


+총리vs강력반형사 의 황제옆자리 싸움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됐어요.







+ (오일러의 수를 세면서 시간을 알았다는 이곤. 지난 회 이곤이 멈춘 시간 속에서 세던 수겠지요? 자연로그의 밑수인 e, 분수로 표현될 수 없는 수, 무리수라서 끝나지 않는 숫자배열이기때문에 수를 외면서 시간을 측정한것이겠지요..? 예를 들어 소수로 표현하면 2.718281828459045235360287471352662497....하고 계속 그 소수자리가 있는 수입니다. 이곤은 그 수를 세는 빠르기과 걸리는 시간을 알아서 센거겠죠?)


+  손님이 있단 말에 사인검을 보며 걱정하는 상궁이었죠. 뭘까요? 상궁에게 깔린 걱정의 지식은 역모의 날 외에 또 뭐가있을까요?


+ "사진은 절대 안됩니다 노투샷!"하고 가는 상궁. 그런데 변장한채로 찍힌것같았죠?


태을에게 당구치자 톡하는 강신재(김경남 분). "언니 아까 그 황제 오빠랑 같이 가든데?"알려주는 카페사장. 신재는 계속 없어지지않는 1을 보고있었죠. 


+   평창동 옛날집을 한참 보는 신재. 편의점에서 만난 정신과의사. "달아서 좋아요 빨리 녹고." "천천히 녹는게 좋지않나" "어차피 녹을거니까." "무엇이 강신재씨를 여기에 오게 만드는걸까요? 악몽은 요즘도 꾸나요?"묻는 의사. 악몽이 일어난 곳이 평창동집이었을까요? 


+  마트에서 흉기 얘기하면서 포장 칼로 형사남편 찔러보는 아내. 신재 핑계대고 나가는 남편. 남편은 정말 고독을 즐기려고 하는걸까요? 신재는 태을도 고독을 즐기러 나간거라 생각할까요?


+  총리가 되던 날을 떠올리는 구서령. "폐하께는 어떤 총리가 되어드릴까요?" "주로 서면보고를 하는 총리가 되어주세요" 웃었던 구총리. 이곤의 말이 무엇인지 의문갖는 서령. (이곤은 자유를 원하는거겠죠??)


태을이 루나인줄아는 조폭들. 그걸 듣는 조영. 조영의 의심은 계속될까요? 아니면 루나가 위기를 줄 때 뭔가를 눈치채게 될까요?


+ 태을은 차키에 달아놓고간 곰인형에 대해 물어요. "엄청 싼것같던데"했는데 사격장에서 몇만원이나 주고 딴 이곤.ㅋㅋ


+ 돈갚는거 카페사장에게 물건으로 내미는 이곤. (무슨 보석...?)


+ 곤은 간다고 할까봐 내일 신분증 보여준다고 했죠. 다음 회에 나올까요? 


#검색어 속 마음

+ 태을에게 빌려줬던 폰에서 곤은 '금친왕 이림' 검색을 보죠. 태을은 그냥 연관검색어 누른걸까요ㅋㅋㅋ 이곤은 태을이 '이곤 구여친, 구서령 몸매' 검색한걸 보고 좋아하고, 태을은 서울에서 우연히 본 구서령을 째려보죠ㅋㅋ 악수 안할만했죠ㅋㅋ 


#5회의 작은 포인트들


+ 맥시무스 나리ㅋㅋㅋㅋ


+ 배타고 궁에 들어가는 모습ㅋㅋ 좋았죠ㅋㅋ 못보던 장면.


+ 제국에서 밥 주니까 먼저 먹어보라는 태을. "난 약속은 지켜. 자넨 참수야" 이러다가 정말 참수일까봐 무섭ㅋㅋ


+ "금요일마다 보는 사이야" "아이유냐" 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특별출연 조재윤(사격장아저씨)


+ 농구단 코트 부산 KT 소닉붐 체육관 (실제 부산의 프로농구 구단) 등장ㅋㅋ


+ ost 하성운( 5.2 1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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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금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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