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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6회 줄거리뷰, 2020해상전투장면~꽁냥까지 이민호! 이상도 누구? 소리샘에 김고은 소름! 슬리퍼 신재? 야객 박규봉? 이림 검안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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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6회 줄거리뷰, 2020해상전투장면~꽁냥까지 이민호! 이상도 누구? 소리샘에 김고은 소름! 슬리퍼 신재? 야객 박규봉? 이림 검안서

ForReal 2020. 5. 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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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원의 군주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구서령(정은채 분)과 태을(김고은 분)이

만나며 끝났죠!


6회에서는

태을-곤이 각자의 세계로

헤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죠.

대한제국의 보안상황과 함께요.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최지영


더 킹 : 영원의 군주


6회

줄거리 리뷰





# 안들키려는 태을, 이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구서령


  대한제국 중앙정부청사에서 황실헬기 소식을 듣고 왔던 구서령.

  태을은 "총리님 팬입니다" 악수를 받습니다, 이곤에게 들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것. 

  또 태을은 자신이 '여행자'라 하고, 우리 말을 잘한다는 서령의 물음에 "문과라서요"하죠. 안들키려 대답을 찾는 태을 모습에 웃음이 터진 이곤.

  두 사람이 떠난 뒤, 웃던 구서령은 얼굴이 굳죠. "난 너 때문에 웃는데, 넌 그런 순간에 웃는구나" 배신감을 느낍니다.




# 이곤x태을의 헬기꽁냥-키친꽁냥


  헬기꽁냥과 키친꽁냥이 있었죠ㅋㅋ 하나는 주변에 오픈된 상황이고, 하나는 프라이빗한 상황이어서 다른 재미를 줬고요ㅋㅋ


  1꽁냥 : 돌아가는 헬기 속. 이곤이 말한 "더 예쁜 사람"과 만난 비서실장. ㅋㅋ "예 그 사람 맞습니다. 눈빛이 소란하셔서" 말하는 이곤.

  "혹시 여기도.."물으려다 마는 태을의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글을 적어 묻는 이곤. 오픈 된 헬기에서 함께 있다가 그 모습에 더 놀라는 비서실장과 영.


  2.꽁냥 : (치킨) 반반 사준거 갚는다며 요리해주는 이곤. (기미 안해도 되는 음식은 자신이 한 것이라서 노상궁한테 배웠다고)

  "오늘 여기저기 다니다보니까 외로웠겠더라 내 세계에서" "자네 외로웠어 여기서?" 요리하던 곤은 이리 오라고 해서 이마를 콩 부딪칩니다.


  스테이크 솥밥 해주고 필살기라 하는 이곤. "누구해줬냐고 물어야지 질투하라고 한 얘기잖아" "어차피 못이기잖아. 그게 누구든 이 세계 사람일테니까."




# 일본 해군의 도발 소식을 듣는 이곤


  한 전화를 받고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하는 구총리.


  중국어선찾는 대한제국의 레이더망이 '공격의지'라며 이지스함과 일본 해군편대가 독도로 이동중인 상황 때문. 무역협상 앞두고 생떼부리는 것.


  구총리는 세번째 도발이라며 전투준비를 시킨 후, 황제에게 전화하죠. 그에 "내 선조들께서 하신 방법으로" 대응하겠다하는 이곤. "일본은 우리 영해에 단 1cm도 1mm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 전쟁에 나서는 곤과 이별하고 '민국'에 돌아가는 태을

  

  25년 된 신분증을 확인하는 태을. 원래 신분증을 도둑맞아서, 태을에게 25년 갖고있던 신분증을 주는 곤.


1. 전쟁에 나가는 곤

  군복을 갖춰입은 곤은 군 통수권자란 얘기를 하게 되죠. "황실은 가장 명예로운 순간에 군복을 입어. 이기고 돌아오겠다는 얘기야. 명예롭게 이기고 금방 돌아갈게." "온다고?" "기다려줄건가?" "또 보자, 이곤." "부르지 말라고 지은 이름인줄 알았는데 자네만 부르라고 지은 이름이었군."


2. 대한민국에 돌아온 태을.

  '금방 오겠다던 그는 오래도록 오지않았다.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핸드폰을 들고있지도 않았다. ... 나는 오로지 기다렸다. 그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도 없었다. 그는 1과 0사이를 지나 그 너머에 있는 사람이므로


3. 그리워하는 태을

+  바람도 비도 태양도 시간도 없는 그 곳에 "모르지 아무도 꽃씨를 안 뿌려봤다면"하면서 대한제국에서 산 씨앗을 뿌리는 태을이었죠. 태을은 꽃씨를 대한민국의 화분에도 심어요. 

(+ 상사화의 꽃씨 : 상사화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4. 그리워하는 곤

+  뭐라도 하나 남겨놓고가라 아쉬워하고있는 이곤. 상의원에 남아있던 머리끈을 가져오는 신하(박규봉). 반가워하며 팔목에 차고다니는 이곤. 자국 남는걸 걱정하는 조영. "내 마음에 누가 드나든다는 자국"이라는 이곤.




# 해상전, 일본에 물러나지않는 황제


  '이순신 함'에 승함해 해상으로 간 이곤이 보이죠. 전속기동하는 제국의 함들. 

  한 배에 황실 깃발이 있다는걸 들은 일본군은 제국의 방어를 예상하며 물러서지않습니다. 하지만 전투배치 명령하는 이곤. 경고사격 발포하는 이곤.

  일본 전역이 시위중이라, 대한제국과의 군사적 긴장감으로 풀어보려는 일본총리. (정치적 이용만 하려했던 듯), 전쟁까지 원하지않던 일본은 물러납니다.


  "대한제국은 공식사과가 있을 때까지 희토류 수출을 전면 중단합니다." 발표하는 구총리. 총리는 지지율이 올라요. 




# 소리샘의 내용 눈치챈 태을 소름!


  이상도 폰 소리샘 속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던 태을은 결국 대한제국의 뉴스라는걸 알고 소름돋죠. 대한'민국'에 없는 K스타디움, 부영군의 이름 이종인, 북한아니고 '북부' 라는것을 통해서요.

  신재에게 "알아낸게 있는데 너무 공상과학이라 과학정도 되면 얘기할게"하는 태을.


  태을은 이상도 부인도 수배하자고 애들 전학시킬때를 기다립니다.



(+ 이상도 설명 : 1회 트렁크에서 나온 시신. 도박에 빠진 사람, 온라인 도박머니 있는데 접속않고 사라졌고, 부인이 철물점여자. 누가 판을 짠듯한 증거들이 나왔었죠.)




# 이림 검안서의 비밀 알아챈 곤


  이림 시신에게서 식적 반동강이 안보였다는걸 말하는 노상궁. 


  외국 학회에서 정세를 지켜보고 걱정돼 확인하던 부영군. 그는 돌아와서 진짜 검안서를 내밀며 이림의 사인에 대해 진실을 얘기하죠.

  금친왕의 진짜 사인은 경추골절, 목이 꺾인 후에 바다에 던져진 것. 또 외양-지문-혈액형 모두 같은 사체인데, 이림과 달리 선천적인 소아마비 병력이 있어서 부영군은 혼란스러워하며 사실을 숨겼다고 해요. 


  이곤은 역적 이림은 살아있고,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을 이용했고, 역모에 가지려했던 식적 반쪽을 찾으러 올 것을 알아챕니다. 그래서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도요. 






# 신재를 노리는 이림, 이림 상처를 본 까비


  숙직실, 슬리퍼를 보다 과거를 떠올리는 신재. 

  6명에게 맞고있던 신재를 보고, 태을은 경찰에 신고하고 유단자 발차기로 구해줬어요. 경찰서에서 나가던 길에 맨발의 신재에게 태권도장 슬리퍼를 줬던 태을. "흰 띠부터 다시배워"

  태권도장 슬리퍼는 강력3팀 슬리퍼가 되어있죠.


  경찰서에 사온 쌍쌍바. 장미는 못먹게 하고 태을은 먹게 놔두면서 자신과 반 나눠 먹는 신재.


  이림의 사진실에 있는 신재의 사진.


  비가 오고 이림의 얼굴에 상처가 드러납니다. 그걸 보고 놀란 태권도장의 아이 까비. 은섭은 까비가 "몬스터다"며 우는걸 대수롭지않게 여깁니다. 


(+ 신재 결말 궁금 : 이림이 신재를 노리는데, 신재는 태을을 구하려고 뭔가하게될까요? 혹시 신재는 '루나'와 사랑에 빠지기라도??? 신재의 첫사랑이 자꾸 보여서 신재가 어떻게될지 궁금해요.

+ 루나 확인 조영 : 루나인지 확인하려고 지문조회하는 조영. 하지만 안나오죠. 또 태을의 사진=루나라는걸 조폭들에게 확인하고 불안해하죠. 

+ 이림이 신재를 똑같이 생긴 '루나'란 사람이 있다면서 꼬시는걸까요? cctv피해다닌다는데 이림도 루나 사진 없겠죠?)




+ 엔딩에는 태을-이곤의 재회가 보였죠. 태을은 집 앞에서 기다리는 이곤을 발견하고 뛰어가 안깁니다. '그러니 노상궁의 염려는 틀렸다 정태을이 아니라 내가 정태을에게 위험한 것이다'


+ 다음 주 예고편에 사자인형 데이트 보였죠


+ 키스 후 곤에게 옷 벗어보라했던 태을도 나왔죠. 영에게 들었던 어깨 상처 확인하려고였고요. 곤의 상처와 이림의 상처는 만파식적의 힘을 쓸때마다 커지는 상처같은걸까요? 


+ 1과 0사이라는 뜻은 이곤이 창에 썼던 수학식에서처럼 두 정수 사이지만 무한한 수가 존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광활한? 알 수 없는? 다른 차원의 세계의 의미 일까요?


+ 곤은 신분증을 흘린 사람이 눈 앞에 나타날거라 믿습니다. "분명 간단하고 아름다운 식이 있을거야."말하죠. 이 말로 보면 나중에 보면 문제의 답은 간단할 것 같죠. 


+ 곤-태을아빠 : 마주가 인사도 없이 가버려서 서운한 태을아빠. 말 앞에서 얘기 많이했다고ㅋㅋ 무슨 얘기했을지 나중에 나오게 될까요?


+ 또 명승아 옆에있던 실장님이 "조영은 내가 더 잘알걸 나 쟤 외삼촌인데"ㅋㅋㅋ 설마 의외로 나쁜 외삼촌 아니겠죠?ㅋㅋ(궁 안의 모든 사람 의심하게 되는데)


+ 곤은 금친왕 이림과 상처에 대해 얘기했죠. "나의 지옥이자 나의 역사야 내 아버지를 시해하고 내 목을 조른 자의 욕망이 내 몸에 그어놓은"


+ 노상궁은 궁의 모든 물품을 의심하고 지켰던 사람인데 이림이 노상궁을 가짜로 바꾼다면 큰일 나겠다는 상상이 들기도 했죠. 


+  궁 안의 도둑 :  노상궁이 찾으러 가니 사라진 정태을의 경찰신분증. 알아보니 cctv를 꺼놨다고 합니다. 이를 곤에게 가리는 상궁. "어쩐지 일어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하는 곤. 이후 도둑(야객)이 있어서 걱정하는 노상궁이 보였죠.


+ 설마 '야객'이 구총리쪽 정보원 사람 중 하나고, 그 신분증을 가져가는걸까요? 아니겠죠? 야객은 이림쪽 사람이고, 앞으로 루나를 이용해서 황제를 움직이거나 위험에 빠트리려 하겠죠?

+ 야객은 박규봉일 것 같은 느낌이 들죠ㅋㅋ 왠지 어색한 사람이라서 말이에요ㅋㅋ


+ 궁에 '폐하께서 데려온 게스트'가 있다는 걸 확인하는 구총리. 뭐라도 알아내라 지시해요. 구총리 비서가 뭘 알아내게 될까요? 머리끈? 루나? 


+ 피흘리는 신재의 티져속 모습이 괴롭힘 당하던 과거의 모습이었군요. 평행세계 속의 신재일까 궁금했는데 말이에요. 


+ 이순신상이 바다 바라보는 장면 ㅠㅠ 그냥 배경만 나왔는데 전투장면과 보니 왜 찡하죠ㅋㅋ


+ 바다 교전 장면~_~ 신선~_~ 


+ 해상전투 이기는 장면과 희토류 복수하는 장면은 대리만족되는 기분이 크게 들었죠ㅋㅋㅋ


+ 야객 뜻 = 도둑


# 6회웃음


+ "보통 이런 경우는 여친이 차가 끊긴 경운데"했는 맞추는 총리의 비서ㅋㅋㅋ


+ (섬세장미) : 숙직실의 장미. 신재를 위해 엄마가 다단계하는 이불과 라벤더향초를 놓고가죠. 섬세한 장미가 쌍쌍바시그널도 알아챈 것 같죠. 혹쉬 나중에 사건 추리 잘하는거 아닐까요? 섬세해서ㅋㅋ


+ 태을이 민국에 돌아왔는데, 집에 없는지도 몰랐던 아빠는 계란이나 까라고ㅋㅋ


+ 보안목적으로 사진찍자 명승아는 자기때문에 찍는줄알고ㅋㅋㅋ 눈뒤집고 "미친다"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엔딩ost 다비치 (5.3공개)


+ 촬영지 : 진주. 제천경찰서. 울산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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