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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거스르는1년 23,24회 줄거리뷰, 황노섭 교수 리셋이유는? 김지수 아이 영이 충격반전? 죽음예언과 운명바꾼 남지현x지형주? 결말=기회와 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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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거스르는1년 23,24회 줄거리뷰, 황노섭 교수 리셋이유는? 김지수 아이 영이 충격반전? 죽음예언과 운명바꾼 남지현x지형주? 결말=기회와 용기

ForReal 2020. 4. 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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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23,2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살인범 박선호가 탈출하고,

카페사장은 한 물건을 남겼죠.


마지막 회에서는,

황교수가 왜 리셋을 했는지

나오면서 시작했죠.

그리고 형주와 가현이

운명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극본 이수경 이서윤 김갱

연출 김경희 김성욱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최종회

줄거리 리뷰





# 사람구경 '재미'로 리셋한 황교수, 아이의 죽음-리셋 반복한 이신


  과거, 황노섭 교수를 따라 리셋을 했던 이신. 아이가 죽은 후 리셋을 또 하고, 또 했어요.


  시간을 반복하며 괴로워하는 이신에게 "나만 아는 시간 속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거. 그 것만큼 재밌는게 없거든?"하면서 10명의 살인 피해자를 데려가자 했던건 황노섭 교수.


  황교수는 오명철에게 박선호를 죽이라 설득하기도 했어요.


  황교수는 신이 된 기분으로 꽃집을 일부러 지켜봤던 것도, 나이 먹고 지루했는데 리셋이 재밌었다고도 말하죠.




# 황교수를 보호하던 이신, 아이 죽인 범인인걸 알게되고


  cctv에서 카페사장을 만난 박선호.


  형주-가현은 카페사장이 박선호에게 리셋을 제안했다 눈치채고 이신에게 가서 박선호의 행방을 물으며 체포하죠. 체포 된 이신은 황교수를 보호하고, 오늘 밤 아이가 죽는다고 가야겠다 합니다.


  그런데 황교수는 송실장을 통해 영이에게 임상실험 주사를 놓으라 지시합니다. 그런데 송실장을 미행하던 현이 주사를 놓지말라하고, 아이는 죽지않고 안정됩니다. 


  그동안 황교수때문에 영이가 죽은걸 알게된 이신. 가현은 리셋하려면 이신 필요해서 아이의 죽음을 이용한것을 알려줍니다.

  자신때문에 고통겪은 아이에 눈물 흘리는 이신.





# 새로운 죽음 예언, 영장 나오는 황교수, 리셋을 제안받은 박선호


  형주-가현이 받은 상자에 들어있던 건 편지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기억의 태엽' 문구가 나오는 페이지는 1월 9일. 1월 9일에 죽음이 있을 것이 예언되어있죠.

  

  송실장은 자신이 황교수에게 3년 전 죽은 딸을 살려준다는 거짓으로 이용당했던 것을 알게됩니다. 이후 이신에게 살인교사 통화녹음을 넘기고, 이 제보로 황교수에게 체포영장이 나옵니다. 


  한편 박선호는 지안원에 도착하죠. 황교수가 범죄를 지워줄 리셋을 해준다고 오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사실 황교수는 박선호가 지형사 처리할 때까지 맞장구를 쳐준 것 뿐.




# 원래 죽었던 형주 아닌 자신이 칼을 맞는 가현


  가현의 집에 침입한 박선호. 지형주는 황교수를 제포하러갔다가 가현의 위험을 알게됩니다. 결국 협박해서 영장을 없애게 하는 황교수.


  형주가 집에 오고, 가현이 뛰어들어 박선호의 칼을 대신 맞습니다. 가현은 황교수에게 자신을 구하려다가 지형주가 끔찍하게 죽다는 말을 들었었고 자신이 형주를 구했죠.

  원래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죽는다는 운명을 바꿨습니다.


  형주와 싸우다가 쓰러지는 박선호. 정신을 잃은 가현을 안는 지형주.




# 죽음 위험에도 용기로 리셋에 성공한 형주, 모두 체포!


  운명을 바꾼 가현을 보며 이신은 아이를 위해 리셋하지않기로 합니다. 


  리셋하는 시간. 터널로 향하는 지형주. 두 갈래길의 한쪽은 리셋이고 한쪽은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신의 설명. 지형주는 그 중 한 방향으로 달립니다. 


  리셋을 성공하고 황노섭에게 가는 지형주 형사. 사실 어느쪽을 택하건 기회였다는 것이 나옵니다. 두 길은 하나의 길로 통했죠. 용기만 있다면 할 수 있던 것.


  지형주는 황노섭을 체포해요. "이제 다시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놀 수 없을 겁니다."


  지형주는 살인범의 아지트에서 미리 박선호 총을 비워놓고 체포합니다. 






# 다시 만난 가현과 형주

  가현의 작업실 앞에 가보는 형주. 강아지와 산책 나오는 가현과 마주칩니다. 가현은 "형사님!" 알아보는데 뉴스에서 본거였죠. 기억이 없고요. 형주는 히든킬러 작가님 아니시냐 "얼굴 보니 좋네요" 말을 걸고 갑니다. 


  그리고 가현은 돌아서는 그를 불러 잡죠. "자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마지막에 리셋길로 달리던 노란 차가 나왔죠. 뭘까요??


+ 카페사장은 어느 날 죽는 줄 알았더니 1년 전이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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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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