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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8회 줄거리뷰, 꿀잼시작! 하승리 살인이유+투지폰 비밀? 우도환x김용지 잡채관계? 김경남 꿈=제국기억! 은섭연기 조영잼, 부대찌개+송정혜꼬리 이민호, 김고은멀티밤-명나리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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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영원의군주 8회 줄거리뷰, 꿀잼시작! 하승리 살인이유+투지폰 비밀? 우도환x김용지 잡채관계? 김경남 꿈=제국기억! 은섭연기 조영잼, 부대찌개+송정혜꼬리 이민호, 김고은멀티밤-명나리차

ForReal 2020. 5. 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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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원의 군주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태을의 도플갱어 루나(김고은 분)와

구서령(정은채 분)이 만나며 끝났었죠!


8회에서는,

투지폰의 비밀도 많이 드러났고,

신재의 꿈에 대해서도 풀렸고,

조씨명씨의 잡채4각관계도 나왔는데요,


지난 회 속 사실들이 반응해

특이점을 찾은 듯 꿀잼이었어요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최지영


더 킹 : 영원의 군주


8회

줄거리 리뷰





# 루나를 데려오란 이림 vs 약점없는 루나 ?


  이림은 책방에서 '황제 게스트룸 사용자'의 신분증을 받습니다. 유경무는 신분증을 보고 그는 낮은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루나'라고 말합니다. 데려오라하는 이림


  루나는 출소 후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죠. 배신한 남자를 죽이려고 온 것. 번진 피와 섞인 아이스크림.

  루나는 그에게 말하죠. "내가 집도 절도 없어서 좋은게 뭔줄알아? 약점이 없는거."


  책방 요요아이 옆에 서는 루나.

  아이는 목걸이를 루나에게 주고, 루나는 토끼옷을 아이에게 줍니다. "근데 왜 봉고차에 살아 맨날 훔치는데?" "돈 많아. 근데 적도 많아서."

  책방에 가지 않고 돌아서 가는 루나. 



(+

1. 이림이 약점없다는 루나를 어떻게 잡을건지 궁금하고,

2. 루나가 책방 앞에 온 이유도 궁금해졌습니다. 아이때문?

또 3. 루나의 군번줄 같이 생긴 목걸이는 뭘까요? 혹시 아버지 물건이라도? 같이 달린건 차키=집키겠고요

4. 인물소개에는 루나가 이림을 따른다던데...?)




# 얼굴만 같은걸 본 구서령, 신문 속 자신을 발견!


  태을과 전혀 다른 루나를 만나고, 구서령이 어이없어하죠. 결국 KU앞에서 만났던 '그 년'이 아닌걸 알아채는 구서.


  구서령에게 본가에서 또 도착한 신문 소포. 엄마가 보내지않았단걸 확인하고 어떤 싸인인지 신문을 찾아보는 서령.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여자 사진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이림은 생선가게에 우산을 놓고 갔다며 오고, 낯이 익다 느낀 서령모는 뒤늦게 역사책에서 그가 금친왕 이림인걸 확인합니다.

  (+ 서령엄마가 안 것이 어떤 일을 만들지 궁금해졌죠!)





# 장연지가 살인한 이유=2g폰 때문?


  팩하고 죽은 여자(하은미) 사건. 


  우선 남친 박정구를 조사하니, 그는 은미가 문자 안받아서 집에 갔다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신 혈액에서 졸피뎀이 검출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살해방법이 룸메 장연지가 보던 대본 '마그마의 욕망'에서 나오죠. 결국 경찰이 쓰레기통 속 장연지의 옷에서 피가 나온걸 증거로 찾고, 장연지는 체포됩니다.


  장연지가 폰을 두개 쓴다는 말에 의심을 품고, 태을은 장연지의 집을 뒤집니다.


  장연지는 구치소에서 이림 운전기사와 만나죠.

  사실 장연지가 룸메를 죽인 이유는 룸메가 2g폰 내용을 들었기 때문


 (+ 투지폰에는 제국의 내용이 있었죠. 박지영-이상도 등에게도, 넘어가기 위해 알아야할 상식같은 것이 녹음 되어있었죠. 요양원에 숨은 임신한 여자 박지영이 구서령에 대한 뉴스를 외울정도로 듣고 있는게 나왔고요. 재벌여자(박지영)와 같은 모습으로 잣니을 꾸미면서 신분세탁 준비하는 모습이었죠)


  운전기사는 구치소 정전시킬 수 있는 힘으로 겁주며 장연지에게 '2g폰 어디에 숨겼는지 말하라'하고 갑니다.




# 1년 누워있다가 깨어났던 신재?

# 신재 사진을 보며 우는 궁인 선영?


  경찰서에 또 엄마 찾으러 간 신재. 엄마와 식당에서 대화하면서 신재가 과거를 떠올리는 것을 볼 수 잇었죠.


  신재 엄마가 노름하는 핑계를 대며 말했죠. "니가 너무 오랫동안 아팠잖아. 너 깨어나고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니 아빠가 또 그렇게 되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


  그러면서 신재의 과거가 보이죠. 1년 누워있다 깨어난 신재는 엄마에게 안겨 사람에게 처음 좋은 냄새가 나는걸 알았다고 말합니다. "나는 내가 엄마의 아들이어서 너무 좋았어." 어렸을 적의 신재는 신재가족의 앨범을 살펴보고 거울을 보며 웃던 모습이 보입니다.

  "엄마한테 넌 기적의 아이야"하는 엄마. 그 말을 듣기 어려워하는 신재.


  한편 제국의 책방. 강신재의 사진을 꺼내 그리운 듯 보며 눈물 흘리는 여자.

  (+ 궁인 선영이 아들을 볼모로 잡힌 것 같았죠. 궁인이 스파이 일을 하는 이유겠지요?ㅠㅠ)


  (+ 원래 민국의 찐 강신재는 병으로 죽었고, 1년이 되기전에 대신 제국의 신재도플갱어를 보내줬던 이림이고, 그렇다면 강신재 아빠는 대가로 이림대신 감옥에? 혹은 이림에게 돈을 주다 횡령으로 감옥간걸까요?)






# 넘어온 제국 사람을 발견하는 곤 in 부대찌개


  부대찌개 집에 간 조영과 이곤. 그런데 가게 사장은 이곤을 보자마자 "폐하"하고 반응해버립니다. 이곤은 제국 사람이란걸 눈치채고 조영에게 그를 잡으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넘어온걸 알아채는 곤.


  그를 데려가 질문하는 이곤. 이림의 사람이고, 역모의 날의 '아버지의 피를 밟고 선 자 중 하나'인걸 알아채죠. 대한제국으로 데려가란 말에 공포를 느끼는 남자.

  아무것도 없는 남자의 2g폰을 보면서 자결명령을 위한 폰이라고 알아채는 이곤.



(+ 저쪽세계에서는 황제시해범이므로 은둔해야하니까 민국으로 넘어와서 부대찌개 장사하다가 이림 명이 오면 자결하려고 한걸까요?)


(+ 부대찌개 알리바이? : 한편 이곤은 조영과 한국전쟁으로 인해 생겨서 이 세계(대한민국)에만 있는 '부대찌개' 먹으러 가는데, 왜 하필 민국에만 있는 음식점을 제국에서 온 사람이 하고있던 걸까요ㅋㅋㅋ 나름 안들키려고 알리바이같이 민국 음식을 한걸까요ㅋㅋ아니, 그보다 부대찌개란 음식은, 외국 햄이 들어와서 한국적인 찌개에 섞인 것이라서 섞여있던 제국 사람에 대한 복선이었던거였겠죠? 여하튼 생각도 못한 곳에서 제국인이 나온 이 부분도 놀래키고 흥미로왔죠ㅋㅋ 이 아저씨는 전에 뉴스를 보고있던 얼굴만 잠시 스쳤던 사람이죠?)





# 어릴적 황제의 뉴스를 봤던 신재, 다른 세계를 확인하게 되고


  태을이 부탁한 죽은 '이지훈' 자료를 대신 받았다가 이지훈 사진을 보고 어렸을 적 본 황제의 뉴스가 떠오른 신재. 


(+ 신재가 말하던 그 악몽. 나쁜 꿈이 황제의 뉴스가 나오던 그 날일까요?)


  훔친 조영 코트 속 조영의 폰을 보는 조은섭. 마침 지나가다가 영과 곤의 사진을 보는 신재. 이후 신재는 이곤에 대해 알아보러 이곤의 호텔방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폰에서 '정태을'과 관련된 사람들만 저장된 것, 대한제국문양의 사체검안서를 보죠.

  그 때 들어오는 조영이 공격하고, 신재는 은섭과 같은 얼굴을 한 다른 자인걸 알아봅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이곤. 



  믿지않으려는 신재에게 이곤이 말합니다. "어딨는데 니 황실이?" "정확히는 다른 세계에." 


  신재는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며 알려준 적 없는 이름을 묻죠. "니가 이곤이야?"  혼란스러운 신재. '넘어온 자가 생각보다 더 많다' 느끼는 이곤,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한다 느끼죠.



(+ 앞으로 곤에게 툴툴대던 신재가 이곤에게 설마 머리숙이게 될까요? 상상만해도 뭔가 쾌감이...?...?)






+ 8회에 훨씬 재밌다고 느껴졌어요ㅋㅋ 신재의 어릴적 기억도 드러나고, 조영 4각관계도 재밌고, 태을x이곤의 간질거리는 대화들도 더 다가오듯 느껴졌고ㅋㅋ 또 이림이 사람바꿔치기하는 것도 점점 잘보여가기도 했죠. 그동안의 이야기들이 쌓여야만 나올 수 있는 것 같았죠ㅋㅋ 8회 꿀잼시작일 것 같?_?


+ 이림으로 인해 제국에서 민국을 넘어들어 온 많은 사람의 모습으로 넘어오는 이유나 과정을 조각조각 보여주고있는 것이 흥미를 돋구죠. 점점 퍼즐이 맞춰지고 있는데 태을x이곤 공조가 전말을 알아낸 뒤도 궁금하고요.


+ 이번 회 오프닝에 다시 '미래 시점 & 뒤늦은 후회의 나레이'이 또 나와서, 앞으로 어떤 운명에 다다르는 걸지 불안함이 커지고 궁금해졌죠. : '그 날 신분증의 행방에 의문을 가졌던 순간. 알았어야 했다. ... 이림이 살아있고, 두 세계가 조금씩 뒤섞이고 있고 균형을 잡으려는 초월적인 어떤 힘을 짚었던 순간에라도. 우리가 이 앞에 서기 전에 말이다. 이를테면 운명같은거'


+ 그렇다면 이림과 이곤에게 생기는 불타는 상처는 균형을 잡으려는 초월적인 힘이었을까요?


+ 운명이 힘을 발휘할 거란 건 또 나왔죠. : "내가 안도와줬으면 그래도 나 좋아했어?" "... 이해하다 좋아했을거야. 그랬어도." "왜?" "그렇게 보는 이유가 있었을테니까"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았다. ... 그 중 어떤 운명은, 운명이 우릴선택하기도 한다는 것.'


# 꼬리 잡힌 송정혜와의 만남 궁금 :

+  태을은 이곤에게 죽은 이성재(이림도플갱어)와 그 가족에 대해 설명해주고, 내일 낮에 (엄마와 같은 얼굴인) 송정혜 주소지에 가자말했죠. 송정혜와 만날 때 이림 부하들이 알게될 것 같아서 다음주에 좀 무서울 것 같죠ㅋㅋ


+ 또 신재를 지켜보는 송정혜가 나왔죠. "드디어 꼬리가 잡히려나봐"하며 씁쓸하게 웃는 송정혜. "나 어차피 안죽어. 못죽어, 니들이 다시 살려놓을거잖아." 팔 아래의 수많은 스스로 죽으려한 흉터들. ㅠㅠ... 송정혜가 거의 지옥 속에 계속 살아온듯 보였죠.

+ 안죽이는 이유 뭘까요? 이림은 언젠가 이용하려고 하는것? ? 아니면 과거 이림과 이곤엄마 사이에 뭔가 다른썸띵이라도 있던 것? ..?



# 조씨명씨 4각관계?

조영-조은섭-명나리의 삼각관계가 돼버렸죠ㅋㅋㅋㅋ아니 명승아까지 4각관계인가요ㅋㅋ

+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명나리의 로코가 역시 크게 재밌더라고요ㅋㅋ 명나리랑 명승아 모두 조영을 좋아할것같죠ㅋㅋㅋㅋ 


+  명나리는 차 타고 가다가 점 그린 조영을 보고, 당황한 조영은 대처한답시고 귀에다가 "내가 너 좋아하냐 니가 나 좋아하냐" 필살기를 써보죠ㅋㅋㅋ 무시하듯 그런 영을 때리더니 큰 일 생기게 해보라하고 잡채도 가져가라하는 명나리. 겉으로는 무심하고 화내는 듯 한 명나리의 '잡채'는 아무에게나 하는 얘기 아닌 것 같았죠.ㅋㅋ


+ 의외로 은섭이 나리 좋아하고 있는것 웃겼죠ㅋㅋ"나리랑 잡채라니"하면서. 먼저 조영은 명승아를 떠올리며 "좀 예쁘고. 특히 눈이 예쁘고. 슈퍼카를 타고." 설명했죠ㅋㅋ 조영이 예쁘다 하는 것도 의외였는데 그러자 바로 나리인줄 아는 은섭ㅋㅋㅋ도 더블 의외였죠ㅋㅋ 잡채 가져오라했다는 말을 전해주자 심장 부여잡는 은섭도 웃기고요.


+ 황제가 그린 점을 명나리가 지웠죠ㅋㅋ 황제만 알던 조영을 명씨 여자 둘 중 한명이 변하게 할 것 같죠ㅋㅋ


+ 또 왠지 영-은섭-나리-승아의 4각관계가 여러가지 재료가 뒤섞여버린 잡채처럼 되는 것인가 ㅋㅋㅋㅋ하는 상상도.




# 은섭 연기하는 조영 잼

+ 조영x조은섭이 같이 있어서 꼬이게 되는 장면. 평행세계의 당연한 상황도 재밌었어요. 부대찌개 집 앞에서 조폭들과 만나서, 영에게 싸우라하는 곤인데 사실 조은섭이 왔죠. ㅋㅋㅋ 연락하기 전에 날아와서 다 쓰러트리는 영이고요. 

+ 그런데 경찰들에게 딱걸리자, 은섭이인척 연기하는 조영ㅋㅋㅋ이 웃겼죠. 그 과묵하고 조용하던 조영을 생각하면 웃겼고요. 또 경찰에게 이곤이 자기 소개하려고 하자, 황제에게 깍듯하던 조영이 친구인척 곤에게 바보냐고 주먹들 때도요ㅋㅋㅋ (+ 이후 화낼 듯하다가 용서해준다며 눈 아래에 점 그리는 이곤)


+ 그나저나 커튼 열리고 조영의 얼굴 드러날때 비주얼 저세상이었죠😱


+ 한 반지를 꺼내는 부영군. 반지와 함께 액자들을 봅니다. (무슨 고민 중일까요???) (설마 부영군이 반지를 안끼고있던거면 벌써 부영군 교체된걸까요???? 이림이 이번에 넘어올때??? 설마?) + 이림의 반지? ?


# 간질간질 대사 (어머나 미쳤나봐 타임)

+ 태을이가 잠깐 만나러 왔을 때 하루가 고요했다하던 이곤은 "하루 중 지금이 가장 파란이랄까" 😚ㅋㅋㅋㅋㅋ


+  간다고 하다가 갑자기 "사랑해"하는 태을. 태을이 직후에 은섭이 어쩌구 다른 말을 묻자 곤이 말하죠. "잠깐만 나 아직 앞에 말에서 못나왔어" 😚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 '이동중에 연락'하라고 하니 룸에서 거실로 옮기면서 전화하는 이곤ㅋㅋㅋ 집에서 호텔로 옮길때 전화를 했어야지ㅋㅋㅋ

+  태을이 이성재 요양원에 가자, 원무과장은 '오래돼서 기록이 없다, 원장은 해외에 있다' 하죠. 의심하는 태을. 태을은 나중에야 추리를 돌고 돌아서 요양원에 대해 다시 알게 될까요?

+ 루나는 답했죠. "나한테 말거는 사람은 딱 두 부류야 나한테 뭘 뺐었거나 뺐겼거나. 어느 쪽도 좋게는 안끝나." 외롭고 험한 인생--;이었겠죠?

+ 건물 임대하며 금거북이 내미는 이곤. 

+ "걱정마요. 내가 언제 뭐 뺐기는거 봤어?"하는 서령. 과연?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PPLㅋㅋㅋ

+ 명나리 차 : 애스턴마틴 2020 신형 SUV DBX

+ PPL커피 : 조지아크래프트. 황실커피와 맛이 똑같다고ㅋㅋㅋㅋㅋㅋ

+ 종가집 볶음김치PPLㅋㅋㅋ (차에서 먹다니ㅋㅋ 냄새테러)


+ 정태을이 얼굴 입술 다 바르는 신문물 화장품(멀티밤) : KAHI (김고은광고제품 '가히') 멀티밤 ㅋㅋ연어+9종히알루론산의 보습밤 스틱으로 9g에 4만원대. 블루라이트 차단성분도 있다고--;


+ 촬영지 호텔 : 파라다이스


+ ost 폴킴 추가.


+ 장연지 역 배우 하승리. 강신재 역 배우 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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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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