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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5회 줄거리뷰, 3페르소나 김수현에 온기밀당 서예지! 정신병원 엄마 미스테리 배해선? 둘리-마님-위선자 복선들? 진짜 남준 남주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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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5회 줄거리뷰, 3페르소나 김수현에 온기밀당 서예지! 정신병원 엄마 미스테리 배해선? 둘리-마님-위선자 복선들? 진짜 남준 남주리

ForReal 2020. 7. 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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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빗속의 문영(서예지 분)을 찾아낸

강태(김수현 분)


5회에서는,

진짜 남주게 될 것 같은

남주리가 나왔죠.

주리로 인해 문영이 가속을 밟았어요.

강태의 3개 얼굴 장면에 대한

힌트도 들을 수 있었죠.


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김윤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5회

줄거리 리뷰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 모텔to강태집, 강태의 '온기' 느낀 문영?


  1. 문영을 태웠지만 바이크에 비가 쏟아지고, 태-문영이 가까운 모텔로 가면서 5회가 시작됩니다.


  모텔로비에서 강태가 화내며 걱정하자 문영이 벽으로 몰아세워 '밀착'하며 시청자가 다음 장면을 기대하며 지켜보게 만드는데요. 하지만 결국 돈 없어서 강태 집으로 가는 두 사람이죠.


  2. 강태의 집에서 강태는 문영에게 '욕구' 아닌 '온기'를 알려줍니다.


  문영이 강태의 기분 상관없이 다시 멋대로 하려하자 강태는 사람 얼굴 속의 감정들을 배우라며 표정카드 앞에 문영을 세우고, 대화는 강태가 동화책 '좀비아이' 이야기의 답이 '온기' 아닌지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강태의 말에 "아니"라고 한 문영은 뒤에선 강태의 손이 닿은 뺨을 다시 짚어보죠. 온기를 되짚듯이요.

 (+ 또 이 '온기'는 이후 '적선해준 사랑 돈으로 돌려준다'했던 강태의 기억에 문영이 화내다가 다시 미움을 풀 때 떠올리는 것이 되고요.)








# 강태의 3페르소나에, 밀당 당하는 문영 


  강태는 문영을 보내려하지만 문영은 자고간다 고집부리고, 결국 강태는 아래층 재수의 방에 "수도 터졌다" 거짓말로 형을 맡깁니다.


  1. 나란히 누워 얘기하는 강태-문영의 장면에서 강태의 '표정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문영은 "니 거짓엔 진정성이 있어. 속아주고 싶을만큼"하고, 강태는 형이 자신의 표정을 보면서 자신의 기분을 파악하고, 억지로 웃어주면 자신이 행복하다 믿는다는 얘길 합니다. "형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이야. 가짜여도 상관없어."

  모텔로비 장면, 문영은 "니가 왜 걱정하니? 나 좋아하니? 니 감정을 말해봐"하기도 했는데 강태의 감정은 표정으로 읽을 수 없는 것임이 드러나죠.



  2. 강태의 진짜 감정은 재수에게 보이는 얼굴 속에 있었죠

  친구 재수가 첫만남에 칼 꽂았던 여자를 조심하라 하는 와중, 첫 만남 회상에 강태는 미소짓습니다. "나 요새 자꾸 까먹는다. 다. 상처도 마음도 심지어 형까지. ... 그러니까. 니가 가끔씩 이렇게 알려주라." 속마음도 얘기하고요.


  3. 이를 통해 지난 4회 속 강태의 3얼굴 장면을 이해하게 되는데요.

  그 3얼굴 장면은 진짜 다중인격이라기 보다 우선 강태가 '페르소나'를 쓰는데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였다고 추측하게 합니다.

  그 3얼굴은  A.강태의 속마음이 비춘 재수 앞 진짜 얼굴 (속마음을 Not closed한 모습?), B. 형을 위해 보여주는 얼굴, C. 문영에게 감정을 감추는 closed한 얼굴. 이 셋인 것 같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 세 얼굴은 강태가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만든 것들처럼 느껴졌죠.


  4. 강태의 페르소나로 인해 문영이 "헷갈리게 이랬다 저랬다 다중같은 놈"하며 자동 밀당 당하고 있는 결과를 낳고있었고요. 또 시청자도 강태의 마음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면서 그의 감정선에 집중하게 되고, 미스테리 더해진 로맨스가 될 것도 같았죠.

  한편 자신의 표정-감정-욕구들을 숨김-가감없이 다 뱉어버리는 문영이 정반대의 강태를 위선자라고 할 만도 했죠?





# 병원 속 미스테리 : 문영엄마와 흥얼이는 검은존재?


  미스테리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크게보면 병원에는 두 개의 미스터리가 있었죠.

  1. 문영 엄마가 병원에 있을까? 그럼 누굴까?

  2. 병원 속 흥얼이는 검은 존재.


  A. 먼저 병원에서 한 밍크숄 환자(배해선 분)가 강태를 호구조사 하더니 혼자서 "... 둘이 잘 어울릴텐데"하며 기대합니다. 마치 문영엄마이고 문영과 잘 어울린다 말하는 듯 느껴지죠.

  그는 손목에 자해 상처가 가득. 게다가 병원 속의 누군가는 밍크숄 색깔처럼 검은 그림자였죠. 

(+ 하지만 문영 엄마 악몽귀신은 왕자와 어울리게 하는게 아니라 떨어트려 놓으려 했으니, 엄마가 아닌 듯 느껴지고요.)



  B. 또 문영의 연적(?)인 주리를 때려준 꽃무늬옷 환자가 문영 엄마일까 궁금하게도 했습니다. 

  무당이었던 유선애 환자가 새벽에 2층 복도 끝 귀신이 노래한다는 말을 하니, 옆에서 '서쪽 마녀의 살인' 책을 읽고있던 꽃무늬 환자가 환청이라고 하고, 옆에서 말리던 주리는 뺨을 맞죠.


  과연 문영 엄마가 병원에서 나오게 될지, 누굴지 미스테리는 더해집니다.


  또 병원장은 문영의 부모 과거에 대해 "들었다" 말하는데요. 누구에게 들은것일지도 궁금.


  또 병원 속 흥얼이는 존재가 실재하는지도 궁금했죠. 우선은 졸던 보호사가 꾼 꿈같았는데요. 하지만 깼을 때 헷갈리도록 검은 옷과 환자복도 스쳐가는것도 보였죠. (그 검은 옷은 밍크숄 환자일까요?)





# 상태를 납치한 문영, 작화계약서 싸인?

 

  강태의 집=주리의 집인걸 알고 문영이 가속을 밟기도 했습니다. (+정말 '남주리'했죠ㅋㅋ)


  신나서 우유가지고 강태 층으로 간 주리가 자고 나온 문영과 마주치고 둘은 머리채잡고 싸움이 나죠. 여기 우리집이라하는 주리. 강태 내 꺼라고 하는 문영.

  이후 주리가 강태에게 "도망말고 성진시에 있는 동안은 우리 집에 있어달라"하는데 문영은 그걸 보곤 강태를 집으로 유인하려 벽화 그리는 상태를 데려가버리고, 상태가 집이 맘에 든다하자 '작화 계약서'에 싸인하라고 하죠. 그 계약서엔 아마 그 집에서 사는 내용이 포함돼있을 것 같죠. 



+ 동화의 성 될까요?

  한편 평론가가 녹화영상으로 피해보상을 청구해 출판사가 난리나고, 이후 저주받은 성에 출판사 대표와 비서가 오죠. 잔금처리하고 회사 망했다고 하는데 진짜 망한걸까요 거짓말일까요ㅋㅋ

  여하튼 그 집에 이제 상태, 출판사 사람들, 문영이 모이고 그들이 만든 새로운 동화가 써지는걸까 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어요! 동화 속 성 같은 곳에서 일어날 일들이 어떨지 말이에요. 빗나간 예상될까요?🤭






# 도망갔던 그 성문 앞에 다시 선 강태, 무엇 만날까?


  5회의 마지막 장면이 궁금증을 자극했는데요.


  상태를 데리러 문영에게 가는 강태가 그 소녀=문영인걸 알고있다는 게 나옵니다. "(그 성에)가봤으니까. 니가 나를 구해주고 내가 너한테서 도망쳤던 그 때."말하죠.



  곧 문영이 읊는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이야기와 어릴적 과거가 보여집니다.

  "넌 너무 특별해서 절대 바깥세상과 어우러져 살 수 없다고"했던 소녀의 엄마. 그 성이 감옥같이 느껴졌던 소녀.

  달을 보며 기도하던 문영과 꽃을 모아 가져간 강태. 하지만 문영 앞을 막아선 검은 존재가 보이고, 웃으면서 가던 문영은 사과하려던 강태에게 "꺼져"했죠. (+ 마치 검은 존재가 막은 듯이 말이에요)


  어린 강태가 뒤돌았던 그 문 앞에 시간이 흐르고 다시 선 강태가 보입니다. 성문을 열고 들어가는 강태.


  강태의 집에서 문영은 강태에게 어릴 때 여자애에 대해 물었죠. 강태는 그 애가 살려줬는데 자신이 비겁하게 도망쳤다는 얘길했고, 문영은 자신에게는 도망치지않고 달려와 줘 멋있었다는 얘길하고 잠들었었죠.

  강태가 "잊고싶어"하던 '도망'의 과거를 다시 마주했고, 이제 다시 대면할 무엇인가가 열릴텐데 강태에게 어떤 것이 오게 될지 궁금해지는 엔딩이었습니다.


+

  동화 속 공주 구하러 간 왕자의 모습이 선입견으로 겹쳐보이기도 했는데 왕자는 어떻게 될까요? 공주보다는 왕자를 불러온 '마녀'의 이야기가 될까요? 감정 숨기는 어른 강태에게 자신의 문을 먼저 열어 보여주면서 '진짜 감정'을 표현하도록 알려주는 마녀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 헐 예고편에 '푸른 수염' 이라고 목소리에서 나왔죠. (푸른 수염 내용은 여러 차례 결혼을 했으나 그때마다 아내가 실종된 수상한 귀족. 헐.. 역시 문영아빠가 나쁜놈이고, 동네 과부 아줌마들과 뭔가 있을 것 같죠. 강태엄마를 해친 범인? 아니 그것보다 빨간 구두 이야기에서 '집착'이란 것을 따왔었는데요. 푸른 수염에서도 '의심' '호기심' 이런 의미만 따올 수도 있겠죠? '오빠 푸른수염 이야기 알아?'하는걸 들어선 상태에게 뭔가를 궁금해하지말란 말로 했을지도.)


+ 상태는 어디까지 눈치챘을까요? 재수 방에서 벽에 머리 박고 있는 상태는 강태가 "나 오늘 뺨 맞았어"말에 멈추죠. 아팠겠다는 사실을 알아서 걱정하는 마음이 있을까요? 또 상태는 강태와 문영을 보고 삐져있다가 9900원 짜리 티셔츠 이야기만 하는데 일부러 다른 얘기를 한건가 의문도 들었어요. 상태가 강태와 문영의 관계에 대해서 얼만큼 인식하고 있을지도 궁금했죠.ㅋㅋ



+ 9900원 티셔츠와 애증 : 9900원 싸구려 티셔츠를 달빛에 걸어놓고 보는 문영의 마음과 장면 예뻤는데 금새 '적선'생각나서 화나서 또 밟아버리고ㅋㅋ 또 다시 걸어놓고ㅋㅋ 애증의 장면이 잘 그려졌죠ㅋㅋ



# 비이성적인 주리? 

  "고대환 환자가 딸한테 왜그랬을까"하고 문영 탓인것처럼 의문을 품는 주리가 보였죠. 수간호사는 뇌수술 후유증일 가능성 말하고, 주리에게 개인적인 감정 개입 조심하라하고요.

   검은 누군가가 고대환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보이고, 고대환은 응급상황이 되는데 이 때도 실제로는 검은 누군가가 존재하지않았죠. 고대환 뇌속의 문제로 보였죠.

  그렇다면 주리가 객관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상황 맞을 것 같죠. 그런면에서 병원 로비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검은 존재가 지나다니는 것도 보호사가 조는 중에 본 꿈같고요.ㅋㅋ


# 왕따였던 주리 ? 

한편 주리와 고문영의 과거가 겹치죠. 문영에게 다가갔었지만 다시 "저리가" 했던 주리. 그런데 문영 입에서 "주리가 왕따"였다고 하는걸 보면 그런 왕따도 피한게 문영인걸까요--; 과거가 궁금.

+ 혹시 이 때도 문영이 집 속의 검은 존재에게 들은 말때문에 주리에게 멀어지라고 한걸까요? 그렇다면 (푸른수염 예고로 인한 추측을 더하면) 그 검은 존재가 친모가 아니라 계모라서 문영을 괴롭히려고 친구들과 멀어지게 하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아무래도 '넌 너무 특별해'하면서 과잉보호한 친모일 쪽이 가능성 높겠죠?


# 엄마의 희망고문에 미리 차인 주리 

강태가 문영 이름만 불러 데려가고, 강태가 자기가 준 옷도 방도 줬다며 주리는 이불에서 우는데 엄마가 달래면서 희망고문을 해버리죠.ㅋㅋㅋ 그렇게 고백 각을 잡은 주리인데 그걸 모피아줌마가 강태에게 얘기해주고 강태는 먼저 철벽칩니다ㅋㅋㅋ 과거 용림 병원에서 속시원하게 자기 뺨이라고 치라했던 강태와 정말 쳤던 주리. 강태는 미리 고백을 거절합니다. "한 대 더 때릴래요? 좀 이따 속상할 일 생길것같아서"하면서요. (설명 : 속상한 일=니 고백 거절예정ㅋㅋ)


+ 주리야 차여찌만 갠자나 주리는 조은차가 있자나....



+ 위선자라는 말과 추측들 : 화장실. 상태를 위해 써놓은 알림글들을 보면서 "위선자"하는 문영인데요. 과거에 있던 상태-강태 일이라도 본 것일까 궁금하죠. 상태의 악몽? 과거?에서 산에서 뛰는 장면이 있었죠. 혹시 어릴 적 엄마의 사랑을 받고싶은 마음에 강태가 상태를 산 속에 버린걸 문영이 봤던거 아닐까요??


+ 마님과 머슴 : 강태의 집에 간 문영. 집주인 아줌마가 해준 밥을 가져다주자 맛있어하는 문영. 젓가락질 못하는 문영에게 반찬 집어주는 강태인데, 문영은 또 집어달라고 하죠. 이후 설거지하는 강태 뒤에서 문영은 '마님과 머슴' 얘기하고요.ㅋㅋ 또 집에선 굶는다 답하는 문영.ㅠ '마님-머슴' 얘기했지만 문영은 챙겨줘야하는 애 같았죠. 부모 일찍 잃은 것 같은 문영이 어떻게 컸을까 생각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냥 혼자 자란걸까요. 책과 자랐을까요? 어른이지만 동화를 쓰는 이유와 관계있을까요?



+ 둘리의 대사 : 형에게 가짜 표정을 보여준다 말하는 장면 중에 둘리 만화를 보고있는 상태 모습이 겹치고.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개새끼!" 라는 둘리의 대사가 나오죠. ㅋㅋ 이건 '큰 일'을 기대하게 하는 대사였을까요 아니면 속는 형 상태 대신 욕해준 장면일까요ㅋㅋ 그 큰 일이 혹시 성에 가는 것의 복선이었을까요ㅋㅋ 아님 그 가짜표정 속에 '나비'의 얼굴이 숨어있어서 큰 일이 숨어있다는 힌트라도 되는거였을까요ㅋㅋ 나중에 드라마를 보면서 확인하고 싶어졌어요.


+ 상태-원장 실랑이 : 벽화에 첫 붓을 못올리고 있는 상태. 첫 붓이 어렵다고 붓을 그어주는 원장. 복수하러 원장한테 붓질하고 쫓아가는 상태.ㅋㅋㅋ 둘의 케미 귀여웠죠ㅋㅋㅋ 그걸 보면서 자신도 나 잡아봐라하고 싶다면서 우는 우울증환자 한명ㅋㅋ 장면도 있었죠ㅋㅋ 상태가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장면이었을까요. 문영의 납치 예고ㅋㅋ


+ 집 온 구석 수도 안터진 걸 만지며 거짓말 한 것에 화내는 상태장면. ㅋㅋ 단순히 화내는 장면도 촬영섬세했죠ㅠㅠ 이 수도 저 수도 틀어보는 화면 하나하나가.


+ 출판사 직원(박진주 분) 작은 손 뺨 장면 귀엽ㅋㅋㅋ


+ 베이츠 모텔 :  고전 스릴러인 히치콕 감독의 영화 '싸이코'에 등장하는 배경인 모텔. 과보호하는 엄마가 죽고 그의 인격을 지닌 사이코패스 모텔주인이 손님들을 연쇄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는 곳. '베이츠모텔'이라는 드라마로도 나왔죠. 헐... 설마 베이츠모텔 이름도 복선일까요? 헐... 주인공 문영이나 강태가 설마 엄마의 인격을?ㅋㅋ 아니면 헐 모텔의 주인이니까 '저주받은 성'의 주인이 사람을 죽여온거 아니겠죠? 문영이나 문영의아빠?ㅋㅋ 말도 안되는 추측이겠죠?



# 잼포인트


+ 모텔로 들어가는 강태의 바이크를 보고 "제법인데?"하는 문영. 

+ "지금 내 표정이 어때" "잘생겼어"ㅋㅋㅋ

+ 혹뿌리 영감이라 했는데 아닌걸 보고 "라이어!"하며 때리는 상태ㅋㅋㅋ라이어 라이어ㅋㅋㅋ


+ 문열란 말에 창문여는 문영ㅋㅋㅋ 사람 화나게 해놓고 "이러고 있으니까 로미오와 줄리엣 같아."하며 ㅋㅋㅋ 로미오와 줄리엣이 약먹고 같이 잠들었으면 안죽었을거라면서 같이 자자고 ㅋㅋㅋㅋ

+ 주리에게 자기는 뜨겁게 고백했다고 조작(?)하는 문영ㅋㅋㅋ "사랑해! 사랑한다고!"ㅋㅋㅋ 다른 톤으로 보여줬죠.



# 5회 BGM


+ 빗속의 오프닝 장면 : 샘김 - 숨


+ 모텔에서 나와 강태의 집으로 가는 장면 bgm : 가은-Got you (7.11 pm12시 발매) : 가사 "Finally you are here the one I’m looking for I see you right now Feel like you are in my world........ when you come in stay in me Stop dreaming the dark here's my walk for you to sleep"


+ 강태 이불로 넘어가려고 발 뻗지만 굴러감 당하는 문영 장면 배경노래 : 일레인 wake up 귀여운 피아노버젼 ㅋㅋㅋ


+ 5회 엔딩 : 이수현(AKMU) -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7.12 18시 발매.) : 가사 "차갑게 남겨진 이야기 그 때의 모든게 난 선명해 동화같은 시간 그 속에 나 남겨진 맘 그 두려운 맘 가득해 멈춰버린 너 이젠 놓으려해 잃었던 시간들을 찾을 수 있게 이렇게 다시 너를 만나 지워버린 그 때의 너를 찾아 아팠던 시간지나 내가 널 붙잡아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아파했던 그대로 ... 기다릴까봐 .. 이렇게 다시 너를 만나"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남주리 자동차 Volvo SUV XC40


+ 강태가 먹은 맥주: 테라


+ 특별출연 정상훈(모텔주인) 배해선(병원 모피환자)

모텔주인으로 배우 정상훈이 등장하는데 그의 룸디테일 설명에 강태는 돌아나가려하기도 하고, 모텔주인은 수납구(?)에서 강태x문영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기도 하고, 저기 밑에 외상해줘 알려주기도 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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