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친구들 8회 리뷰: 주강산 남친-소피아최 발견 9회예고? 유준상 청첩장의미? 남정해 스토커-결혼반지, 당연 정재훈? 회장-엄마죽음 송윤아-한다감 노래? 박춘복치매 [줄거리+회차정보]

우아한 친구들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사진 보낸 사람에 대해

의심을 시작한 안궁철(유준상 분)

8회에서는,

정해의 비밀을 쫓아가는

궁철이 보였고요.

또 대학-결혼식부터 정해 주변에 도사리는

스토커의 기운도 보여줬죠.

또

소피아최-주강산남친 등도 예고됐습니다.

극본 박효연 김경선

연출 송현욱 박소연

JTBC 우아한 친구들

8회

줄거리 리뷰

균열의 시작

# 결혼식에 떨어트린 반지, 주워준 남자구두는?

  우아한 친구들 8회에는 결혼식이 나왔죠.

  예식 중 정해에게 떨어트린 반지가 굴러간 곳은 한 남자구두 앞이었고요.

+  누군지 안보였지만 재훈이었겠죠?ㅋㅋㅋ 이번 회에 술집에서 정해가 달려갔을 때도 궁철보다 먼저 달려가는 재훈이었죠. "그 손놔 임마 내가 남편이야!"하는 궁철.

+ 풀샷에서 확실히 재훈의 뾰족한 구두?ㅋㅋ

+ 혹시 그 반지를 재훈이 주워서 정해에게 저벅저벅 다가가고 정해 동공지진자고 재훈이 반지를 직접 정해에게 주려다가 마지막에 궁철에게 주는 그런 걸까요?ㅋㅋ

+ 시아버지한테 굴러가진 않았겠죠ㅋㅋㅋ

# 정해 아버지는 '회장님', 있는 집 딸이면 20년 전 용의자?

  엄마 납골당에서 '회장님'과 만나는 정해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회장님'은 아빠같았죠. 정해에게 5억을 빌려주고, 20년 전 부탁받아줬다는 회장이고요.

  지난 회 '있는 집 자제'가 20년 전 경찰 일을 덮었다고 했는데 그건 정해vs재훈인 가능성이 커보였죠? 게다가 정해는 회장에게 부탁을 하나한 뒤 유학 갔었다고 했죠. 그럼 20년 전 범인은 정해일까요? 아님 정해가 가난한 궁철 대신 덮어준것?

# 정해의 비밀을 쫓게되는 궁철

  궁철은 형사의 말 "아내에게 훨씬 많은 비밀과 과거가 존재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정해를 의심하면서 쫓게 됐죠.

  형사는 사건 당일 정해가 요양원에 다녀갔고, 블랙박스 삭제한걸 의심.

  궁철은 구영선의 요양원에 가보게 되고, 간병인 도도해와 얘기합니다. '정해가 과거 사건 모든걸 알고있다'는 것에 놀라는 궁철.

+ 한편 도해는 천선생님(만식)이 돌봐줘서 많이 따랐을 뿐이라합니다. 아무 사이도 아니었던 거 맞는 것 같았죠?

  

# 스스로 죽었던 정해엄마?

  은실이 남편 문자 훔쳐보고 해숙이 호프집 오픈하는거 알게되고, 세 아내들이 술집에 가서 남편들이 당황하죠.

  한편 계속 술 마시던 정해는 술 취해서 술집 무대에서 노래합니다. 아내들이 정해를 데리고 가는데 펑펑우는 정해.

  "이런 날이라도 풀어야지" 알고있는 재훈. 정해 엄마 기일이란 걸 듣고서야 아는 궁철. 

  + 정해의 엄마는 스스로 목숨 끊은 듯 보였죠. 피의 욕조에 죽어있는 엄마를 발견했던 학생시절 정해가 보였어요.

+ 정해 엄마 죽음의 이유는 뭘까요? 그것이 한응식 교수와 관계있는걸까요? 정해의 숨겨진 비밀이 더 있는 걸까요? 

# 정해의 모든 것을 수집한 스토커, 당연히 재훈?

  집 앞에 도착한 택배. 2004년 궁철x정해의 청첩장.

  곧 몰래 찍은 사진과 대학때의 정해부터 모든 사진이 담겨있는 노트북이 보입니다. (빼박 재훈일까요..?)

  대학시절 엇갈리던 시선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궁철 향한 정해와. 정해 향한 재훈과. 정해와 타이밍이 어긋난 궁철이 보였죠.(20년 전 장면들 조금씩 나오는데 감질맛나죠ㅋㅋ)

+ 청첩장은 보낸건 청첩장 이전으로 돌려주겠다는 협박일까요? 15년전 청첩장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소름돋게 지독한 집착 스토커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얘기로 보였죠? 

+ 아마도 궁철은 자신이 청첩장을 보낸 '지인'들 속에 범인이 있음을 눈치챈거겠죠? 그리고 범인을 좁혀서 조사도 할 수 있겠고요?

+ 소피아최가 발견한 것? 예고편에 소피아 최가 뭔가 발견하는데요? 설마 재훈의 흉기? 비밀의 방 같은거?? 소피아최가 재훈의 집에 가고싶어했었죠. 하지만 재훈은 집 간다는 여자에게 호텔 예약해주고요. 맘대로 집에 쳐들어간 소피아최가 재훈의 어떤 방에 정해 사진이 막 붙어있고 그런 스토커 방이 발견하는거 아니겠죠--;

+ 소피아 최 : 재훈의 전부인이 나타났죠. 비뇨기과에 온 여자. 소피아 최. 최모란. 살빼고 돌아온 재훈의 전부인. "살빼서 오면 받아준다며?" 

+ 주강산 남친? 예고속 사랑하는 사람 죽었다는 남자는 주강산의 남자친구? 같았죠? 어떤 사건 조사하는 경찰들도 보였고요. 설마 주강산 죽인거 강지욱-주강산-남자친구 삼각관계라서 그런거아니겠죠? 그로인해 괜히 정해x궁철은 의심하게 된거고?

+ 9회 예고편에 해숙에게 "내남편 건들지마 죽여버릴테니까" 하는 정해. 

+ 또 정해는 재훈한테 "돈빌려준 이유. 내가 괴로울거 뻔하니까 그거 즐기려고?"물었죠. 정해는 재훈의 어느 진심까지 알고있는 걸까요?

+ 또 예고에 친구들끼리 서로를 의심하는 모습?도 보였죠. 재훈vs궁철이 서로 죽인거 아니냐면서. 형우 의심하는 것도 보였는데 설마 형우는 아니겠죠? 과거-현재 정해 좋아하는 건 확실히 재훈이니 말이에요...?

+ 화양연화 ? 해숙이 오픈한 술집 이름은 과거 연극제목이었던? '화양연화'였죠. 그 술집에서 혹시 해숙만의 연극이 열리는걸까요? 해숙이 모든걸 작업해놓고 아무것도 모른척 중일까요?

+ 제작자와 호텔에? 형우가 괴로워한 뒤 호텔에서 제작자(김광규 분)와 만나는 경자. 제작자에게 연출권 부여 계약서를 싸인받는 경자. 호텔로비에서 들어가는걸 본 재훈. 이거 어떻게 되는걸까요--; 

+  춘복 치매 ? 춘복은 넥타이 매려다 멈칫. "어떻게 매려다 까먹었어"하죠. 치매...?

+  아픈 시아버지 직접 간호해주는 정해. 가족 하나 없던 정해의 결혼식에서 고아라며 뭐라하던 고모들 내쫓던 시아버지였죠. 

+  2일 외박한 지욱. 아들 혼내는 경자. 감싸는 형우. "아빠는 처음 봤을 때부터 에로배우인지 알았어?" 알았다고 하는 형우. 미라에 대한 생각중인 지욱이겠죠?

+  고등학교 때 친했던 정해와 해숙이었다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해숙이 술집에서 또 그 노래 '빗물' 불렀죠. 

+ 정해가 한 노래 : 

-분홍립스틱,

-야상곡(夜想曲)-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 은실이 부른 노래 : 오늘밤에 - 홍진영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 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JTBC 금토 밤 10시50분 본방송하는 드라마 우아한친구들 줄거리-리뷰 글입니다.

[링크] 우아한친구들 7회 줄거리리뷰: 엇갈린 19금 4각관계충격, 안궁철-백해숙? 한다감에 배수빈 제안

[링크] 우아한 친구들 9회 줄거리리뷰 : 한응식교수 범인, 트로피 해숙vs볼펜 만식? 송윤아x배수빈 안 유준상!

#우아한친구들8회 #우아한친구들리뷰 #우아한친구들줄거리 #드라마 #드라마리뷰 #송윤아 #유준상 #배수빈 #한다감 #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