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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10회 줄거리: 외벽혈흔 조성대-오종태 엮다! 문상범 잡고 강력팀복귀 강도창! 거짓 장유나, 조작 남국현 도피! [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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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10회 줄거리: 외벽혈흔 조성대-오종태 엮다! 문상범 잡고 강력팀복귀 강도창! 거짓 장유나, 조작 남국현 도피! [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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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잡혀가는 오지혁(장승조 분)


10회에서는,

오지혁의 무죄를 풀고

반대로 그를 잡은

남국현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죠.

문서장을 잡아내면서요.


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JTBC 모범형사


10회

줄거리 리뷰





# 문서장 약점을 쥔 강도창, 강력팀 복귀!


  청문관-서장이 서로 넘어가기로 거래를 해요.

  뇌물에 대해 안 청문관, 재판에서 거짓말 한 윤상미가 서로의 죄를 덮죠.


  집에 온 서장. 뇌물을 숨긴건 도창. "인정해. 그 땐 당신이 틀렸고 지금도 당신 생각이 틀렸다고." 도창은 은혜를 나오라 부르고 서장은 은혜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합니다.



  서장에게 뇌물 돌려준다고 준 놈 이름 쓰라고 가는 도창.


  강력팀에 돌아가는 강도창.





# 성추행 거짓말 장유나, 알아내는 은혜-진기자


  오지혁에게 혐의 인정하라 하는 남국현. 지혁은 민간인이 되어 옷벗기려는걸 눈치챕니다.


  지혁의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알고 조사가던 진서경은 장유나가 거짓말 중이라는 통화를 듣고 의심 시작. 


  은혜는 장유나한테 어떤 코스로 돈 벌었냐 묻고, 장유나의 말을 녹음합니다. 듣고있던 형사-기자.


  지혁이 풀려납니다.





# 오종태 vs 오지혁


  니 아버지 범인은 왜 안잡냐하는 오종태. "그래야 자살한 니 엄마 원한을 풀어줄 거 아냐. 너때문에 죽은거잖아 니엄마. 니가 범인을 못알아보는 바람에ㅠ" 신경을 건드립니다.

  "삼촌이 왜 나를 더 높이 평가했는줄 알아? 형은 경이 능력인줄 알아. 배경이 없어지면 아무것도 아닌데" 반대로 오종태를 도발하고 가는 오지혁.




# 현장 혈흔 남긴 조성대와 엮인 오종태 모습 확인하는 형사들


  강력1팀 최우진 형사를 불러 현장 조작한걸 물어요. 최우진 차 블랙박스에 남국현이 몰래 증거를 훔쳐가는게 찍혀있어요. 


  눈치채고 도망가는 남국현. 남국현은 오종태에게 역협박을 하면서 재수사 제대로 이루어지지않도록 미리 손을 쓰라합니다.


  방송에 박건호 사건조작이 뜨고, 전담팀이 박건호 사건 재조사하게 됩니다.



  건설현장에 가는 형사들. 조성대 흔적을 싹 지운 현장. 하지만 형사들은 건물 외벽에 남아있는 피를 발견합니다. 혈흔은 조성대의 것


   폐아파트에 접근한 교도관을 미행해 조성대를 쫓는 형사들. 하지만 곧 조성대를 놓쳐주는 척하고 형사들은 숨어서 조성대와 오종태가 만나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 유정석 - 오종태 사이의 김기태 


  유부장 찾아온 김기태. 오종태에 대해 많은걸 알고있다 던져요.

  오종태는 김기태와 만나요. "오대표님은 여대생 범인이 장진수까지 죽이지 않았다는걸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유정석 형제 약점만 잡으면 된다하는 김기태. 


  (+ 즉 장진수 죽인 범인이 유정석인걸 밝히려는 것 같았죠?)





# 사형집행 옳았는가 기사로 바꾸자는 유정석


  서경은 회식 때 이번엔 '사형집행 옳았는가' 시리즈 기사 쓰란말에 열받아서 "사회부 후배들 부려서 형님 뒷바라지하겠다는 건가요?" 꼭두각시 판 안끼겠다고 가버립니다.


  버린 녹취파일 알고있었던걸 묻자 유부장은 기사 말에 녹취파일 내용 까자고 합니다.



+ 전에는 유정석이 사형집행 필요하다는 기사를 쓰게 해놓고, 이대철이 죽은 뒤에는 사형집행 옳았는가 기사를 쓰게 하는데요.

+ 드라마에서 말하고자하는 것과 유정석이 기사의 사건을 통해 깨우치게 하려는 것과 통하는거 아닐까 느끼게 됩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대철이 사형당한 뒤에야 늦게 뉘우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여지면서 이대철이 살아있었으면 몰랐을만한 크기로 "살아있었더라면" 후회하도록, 안타깝도록 하죠. 유정석도 신문의 독자들에게 그런 메시지를...?

+ 아닐까요? 유정석은 그냥 전에 말한것처럼 유정렬 임기때 사형제 폐지 만들려고 그런 것 뿐일까요--;ㅋㅋㅋㅋ


+ 신문사도 그냥 편의대로 필요대로 정치대로 주장을 바꾸는 모습 말하는 것?




+ 늦은 후회들을 하는 인물들. ... 8회의 영향이 아직 가시지않아서 시청할 때 약간은 그런 모습이 일부분 가증스럽게도 느껴지긴하죠.ㅠㅠ 드라마에서는 그런 인물들조차도 감싸안는 것 같지만. 


+ 은혜는 아빠 사진이 없어서 그림을 보는 것인가ㅠ....


장진수가 뒷 돈 안받았을거다하는 아내. 죽던 날도 사건에서 뭔가 발견했다 전화했다고 해요. 형사들은 장진수가 남국현 조작을 알아내서 나간것이라 추측합니다.


+ 청문관실에서는 강도창 비리를 만들라합니다. "조직에 반기를 든 놈이야. 그걸 그냥 놔두면..."하면서요


+ 서장의 장남 헌병대 끌려갔다가 아빠가 빼줬고 그를 아는 윤상미. 윤상미가 우위였죠.


+  "형사가 하나 껴있어"라고 한 유나의 증언. 서장은 "어떤 빌어먹을 형사놈이 엮어있는지" 남국현에게 찾아내라합니다. (본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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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 밤 9시30분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모범형사 줄거리 + 감상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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