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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5화 줄거리 정리 : 엔딩ost노래 ? 이준기 물고기 준 누나 도해수 섬뜩? 목격자 장영희? 박경춘의 꿀땅콩납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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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5화 줄거리 정리 : 엔딩ost노래 ? 이준기 물고기 준 누나 도해수 섬뜩? 목격자 장영희? 박경춘의 꿀땅콩납치

ForReal 2020. 8. 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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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5회 줄거리 로우하게 정리해요.

 

리뷰는 추후 포스팅에 정리할게요!

 

 

#

정전났던 은하수 슈퍼.

불켜질때까지 창문 앞에서 기다려주는 희성현수.

 

"니가 먼저 꼬셔놓고" 보이스오버와 화면은 전환.

2018. 지원은 밀당 싫다고 현수에게 꼬장부립니다.

폴랑폴랑 벚꽃 잎 아래 맥주캔.

"너 나 좋아하잖아. ...알아 다 티나"

"니가 나에 대해서 뭘 아는데?

알려줄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1회 오프닝 나레이션.

5회에선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이야기일까 예고하는걸까.)

 

2020 시계줄을 확인한 지원이 겹쳐집니다.

 

(지원은 시계줄이 자신 것이라 둘러댔죠.

하지만 후배형사는 의문을 갖는 듯.

지원은 시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

펜션 앞에 도착한 박경춘의 택시. 그를 만나는 현수. 

 

"원하는게 뭐야" "정미숙" "도민석 마지막 피해자"란 김무진의 모습 컷어웨이.

 

꿀땅콩 이빨 아그작 박경춘.

새로운 땅콩캔에서 나오는 거즈?.

 

가까스로 도망치는 현수.

가족 사진으로 협박하는 박경춘.

현수는 박경춘이 가진 사진을 불에 넣어요. (나중에 발견될까요?)

 

결국 잡혀가는 현수. 펜션 아줌마가 목격.

 

 

 

#

 

무진은 다쳐서 연주시 병원에 갔다가

정보들을 얻게됩니다.

 

동네 의사가 현수가 연쇄살인 공범이라 얘기합니다.

"쌤 그런걸 마녀사냥이라 그러는거에요

도현수 걔는 연쇄살인범 아니에요" 감싸는 무진.

답답해하면서 뭔가 얘기하려는 동네 의사.

(뭘 알고있는건지 궁금해지는데)

 

약 먹는다면서 시간끄는 의사ㅋㅋ

마침 찾아오는 형사때문에 시간끌어지나 했는데

연쇄살인사건 수사팀에 있던 형사 창식.

"민간인한테 하면안돼요. 그게... 참 그래요 그게"

(무진과 함께 시청자도 애가타는데ㅋㅋㅋ)

 

"목격자" 얘기를 하고

그 목격자 이야기는 현수-박경춘 대화에서 이어지죠.

 

#

 

펜션 아줌마 목격제보에 달려가는 지원.

그곳에서 울리는 폰.

은하 얼굴의 배경화면을 확인하고 미동도 하지못하는 지원.

"납치된 피해자. 내 남편같애."

 

위치추적을 해서 달려가는 지원과 후배형사.

 

 

#

 

박경춘의 납치와 고문-질문이 이어지죠.

 

결박된 채로 눈을 뜬 현수.

"도현수가 백희성이라는 이름으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있네. 왜지?

신분세탁을 하셨다?"

묻는 박경춘.

 

웃음을 터뜨리는 도현수.

"어디에나 배설하지 못한 분노를 쏟아내기에는

도민석의 아들 도현수가 적당했겠지."

 

도발하는 도현수를 보다가 그의 팔을 찌르는 박경춘.

"니가 올바른 대답을 할 때까지 고통을 줄거야. 정미숙 어딨어!"

"당신은 실패했어. 난 내가 하지않은 일을 증명할 능력은 없거든."

 

 

 

 

#

 

백희성의 집에 찾아가는 형사들.

도현수 납치 이야기로 연결되자 당황하는 희성부모.

 

이우철 형사(최대훈 분)는

뭔가 아는 듯 계속 미소를 짓고 있죠.

부부가 아들 걱정보다 사건에 관심있는걸

의심했기 때문같죠.

 

불안해하는 공미자. 혼자 남겨질 희성이를 걱정합니다.

백만우는 "그 놈 분명이 도현수를 죽일거야 우린 불쌍한 노부부일 뿐이고 아무것도 몰랐던거야. 우린 이해받을 수 있어" 약속하면서 아내를 위로합니다.

 

(완전히 이용당하는 도현수처럼 느껴지는 장면)

 

 

#

 

수조에 묶인 현수. 관에서 물이 매섭게 흘러나옵니다.

 

박경춘은 미숙이가 실종 날 도민석의 차에 타고있었다는 얘길합니다.

미숙이 강제로 태워지는 걸 본 목격자가 있었고,

경찰조사를 받은 도민석은 혐의없음.

아들놈이 알리바이를 만들어줬다고 해요.

 

하지만

그 날 한순간도 떨어진 적 없었다하는 도현수.

자신은 일관된 진술을, 목격자는 진술 번복을 했던 일을 말합니다.

"날 죽인다고 니 상상력에 구멍이 메워지진 않아!"

 

그 말에

물고기 장식을 내미는 박경춘. 왜 갖고 있었냐 묻습니다.

현수는 아버지 장례 때 누나가 줬던 기억 떠올려요.

(그리고 왠지 영혼없이 보이는

무서운 누나의 눈 클로즈업 섬뜩하게 보였죠.)

 

"난 아니야"하지만 물에 빠지는 현수.

 

(+ 정미숙의 범인은 아빠와 현수가 아니라는거겠죠? 정말 도해수가 범인? 연쇄살인범은 아니고 '살인범'이란 말이 나왓는데 도해수에게 향한 말이었을까요? 1살인범....?)

 

 

 

#

 

최형사는 범인이 도어락을 바꾼 얘기하다가

박경춘도 그랬을거라면서 박경춘 집부터 뒤지자 합니다.

 

  결국 위치를 찾아낸 지원이

  물에 빠진 현수를 구하러 들어갑니다.

  정신잃은 현수에게 숨을 불어넣듯 입을 맞추고요.

 

  한편 최형사를 인질로 잡는 박경춘.

  최형사에게 밀려 머리를 파이프 구조물에 찍히고 쓰러지는 박경춘. (죽었을 것 같죠?)

 

 

#

  다시 2008년.

 

  현수는 매일 싸움질만 하고 다녔다고도 말하고,

  "그리고 보면 안되는 것도 보여. 여기(머리)가 정상이 아니거든"

  아빠의 환영을 보면서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현수의 얘기에

"많이 좋아했구나?"하는 지원. 

 

  "니 문제는 하나야. 내가 너를 보는 것처럼 너는 너를 못봐. 내가 앞으로 많이 좋아해줄게. 많이 잘해줄게. 모르는 건 다 가르쳐줄게. 그럼 어느 순간 모든게 달라질걸. 거짓말처럼"

(+ 1회 오프닝에 들린 지원의 목소리가 뭔지 알게됐죠.)

 

 

"널 모르겠어"

"그거 고백이야? ..분위기도 좋고 더 할말도 없는데 우리 뽀뽀나 하자"

 

지원이 할머니에게 했던대로

'아버지 이제 그만가'하는 희성.

그러자 돌아서는 아버지의 환영. (개줄 소리 찰찰)

그 경험에 놀라는 희성.

희성은 입을 뗀 지원에게 다시 입을 맞춥니다. 

 

다시 수조.

희성이 묶인 줄을 풀어내고 희성을 꺼낸 지원. 고개가 떨어지는 희성.

 

'넌 날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그 때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다. 난 너한테 미안해'

(+ 미안함을 느끼는 희성은 지원과 같은 마음이니, 찐사랑 결론 쾅쾅)

 


 

+ 에이~ 주인공이니 살아나겠죠?

 

+ 계장의 발차기ㅋㅋ 경찰서의 아비규환 장면도 있었죠.

 

+경찰차 드리프트 장면도.

 

+ 오프닝 속 지원-현수 썸 엄청 달달했죠. 본편과 온도차가 컸고요.ㅋㅋ 오프닝의 니가 꼬셨다는 차지원 넘 사랑스럽..... 안좋아하는 거 불가능할 것 같죠ㅋㅋ 현수도 창밖에 서있어 주는 것도 새로운 츤데레스타일이었죠.

 

+도해수 집을 찾아와 괴롭히는 기자들이 보이고, 집에 숨어있는 해수.

 

+형사와 술마시는 무진. 무진은 술취한 채로 알아낸 사실을 팔에 써놓죠. 2002년 5월 12일 새벽2시 세현2동 장영희 진큐? 호텔근무.  그리고....

 

+ 엔딩 새로운ost : 임연의 노래 in my heart : 19일 공개예정. : 가사 "in my heart 이 맘속에 이게 사랑인거라면 난 두렵지않아 늘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너를 향하게 온 힘이 다한채 후회나 상처나도 상관없어 손을 내밀어 너에게 갈게 내가 있어야할 곳 all my life 난 너를 사랑해 늘 언제가 너의 곁에 있을게 너를 향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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