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13회 줄거리 리뷰 : 안내상 판에 놀아나는 구의회, 나나x배해선? 비리-비석 과거와, 청렴TF 블랙코미디잼, 세라엄마 비밀?

 

 

출사표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공사장에서 사랑리조트 비석을 발견!

 

13회에서는,

세라vs원구청장

불붙이려는 조맹덕의 판대로 돌아갔죠.

늦게서 그걸 알지만

각자 자리에서 옮겨야하는

세라-공명-우영이 보였고요.

 

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KBS 출사표

 

13회

줄거리 리뷰

 

 

 

 

# 원구청장의 불법위탁 문제 파는 세라, 불지피는건 조맹덕

 

"계속 불을 지펴줘야지

구세라가 원소정에게 돌진할 때 까지."

말하는 조맹덕.

 

원소정의 시아버지의 땅에 대해 알게된 세라.

 

"가자 6구역! 불법 위탁 문제부터 팬다"

 

세라와 친구들은 고깃집에서

건설-최선산업개발 관계 밝힐 증거를 줍기로 합니다.

 

최선산업개발 카드로 결제하는 영수증 챙기기.ㅋㅋ

명함이벤트로 최선산업개발 명함받기 성공ㅋㅋ

 

세라는 본회의에서

6구역 불법위탁과 노동청 감독관과의 관계까지 밝힙니다.

 

"유감이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입니다"하는 원소정.

세라가 사랑리조트가 시아버지 땅인걸 짚으며

화재사고 이후 20년 버려진 땅이 신도시 개발부지로 선정된 것과 무관하냐 묻죠.

 

고깃집 사장이 구세라와 친구들에게

협조하게 한건 조맹덕. (반전)

 

 

 

# 구청장-건설사-금고 관계 파악한 세라, 봉추산의 고발!

 

구청장에게 명예훼손 고소장 받은 세라.

SNS에 원구청장에게 당했던 사람들의

제보들이 쏟아집니다.

누가 보낸건지 의문을 갖는 공명.

 

우영은

폐지함에서 q건설회사 기업대출 신청 서류 발견!

형편없는 재무상황에서 1등을 한 건설회사를 통해

금고-건설사-구청장의 관계를 도출해낸 세라.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 받는 원청장.

봉추산이 한 고발.

세라 명함과 놓여있던 USB를 보고

세라가 준 자료를 받은걸로 오해하고 있었죠.

 

 

기획예산과 복귀되는 공명.

이후 공명은 자료 제공한 사람이

아빠 조맹덕인걸 눈치챕니다.

 

"장을 잡았으니 함께할 새 판을 짜야지"

하는 조맹덕.

 

조맹덕은

구청장과 엮인 세라가 의장 못하게 만들죠.

금고에서 권우영도 엮여서 잘리고요.

 

 

# 구청 '위'에 옮겨온 비석

 

+ "데리고 나가자. 여기 둘 수 없잖아" 비석을 가져가는 세라-공명.

+ 늦게서 사랑리조트 비석에 대해 알게된 조맹덕. 폐기물 더비에 버려져있던 걸 말하는 세라. 그걸 머리 위에 올려놨던 세라와 공명인게 뒤늦게 나오죠ㅠㅠ 구청 '위'에 세워둔 모습으로요ㅠㅠ

(항상 가져야할 채무를 잊고있다가 다시 꺼내는 세라의 이야기로 느껴졌죠)

 

+ 2002년 수련회 가기 전 날, 동생과의 기억이 아직 또렷한 공명. 반면 월드컵만 기억할거란 이야기가 나오죠.ㅠ

 

+ 14회 예고편에 추모비 훔쳤다고 경찰조사받고 윤희수가 변호해주는 것이 보였죠.

 

 

 

 

+ 조맹덕의 판에 구의회 모두가 놀아나는 듯 보이는데... 세라가 마지막에 잡을 수 있을까요? 그 비석과 과거사건으로 가능할까요? 궁금해지죠!

 

+ 사무관의 고백 : 트윈스파파의 "초심지켜라" 댓글ㅋㅋ 아이디 알아보고 사무관한테 '고소파티'한다고 찔러보는 공명ㅋㅋ 사무관은 세라에게 가서 청렴TF. 모두 고백하죠ㅋㅋ 구청장님 말씀 좋아요, 리트윗ㅋㅋㅋ '오늘의 키워드 구세라 비방'ㅋㅋ 하늘보고 댓글쓰는 모습ㅋㅋㅋ 마원구청장 직인 찍힌 가이드라인을 줍니다.ㅋㅋ 블랙코미디 재밌ㅋㅋ

 

+세 : 공명의 새우 소개팅 : '세'라. 이름이 '세'우라 했는데 세실리아라고 부르면서 세바스찬(스쿠터) 소개해주고ㅋㅋㅋ

 

# 장면들 

+ 세라의 외박과 반찬강탈을 숨기려 아빠한테 뽀뽀하는 세라엄마ㅋㅋㅋ

+ 공명이네 집에 있는데 인터폰의 그르릉 아빠얼굴ㅋㅋㅋ

+ 인사말 자동 삭제 장면 ㅠ

+ 세라가 말하는대로 뒷문으로 퇴근하는 공무원들 장면 재밌었죠ㅋㅋ 알아맞추는 모습ㅋㅋ 

 

+ 본회의장에서 물새서 한울구 회의장에.ㅋㅋ

 

+ 민재는 어떻게 됐을까요? 구청장은 금고장에게 금고선정 심의위원 명단을 넘겨주고 여러가지를 요구합니다. 불편한 민재. 민재는 설마 조맹덕 쁘락치한거 아니겠죠? 원청장 잘리면 민재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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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을 본 밤, 공명의 집에 찾아간 세라.

꼭 안고 토닥하고 잠드는 공명세라.

 

 

엄마에게

사랑리조트 추모비에 대해 묻는 세라.

급하게 사고수습하려고 추모비 세우는걸

사람들이 반대했었다는 얘길 해주는 엄마.

엄마는 조맹덕에 대해 얘긴 않죠.

(추모비를 찬성한 조맹덕일까요?)

 

공명이 혼자 두기 싫어서 안간다는 세라.

눈이 촉촉 공명.

(넷이 같이 잡니다ㅋㅋㅋ)

 

뭔가 아는게 있는 듯한 엄마.

세라엄마는 소정이라고 부르고. 친구일까요???

엄마는 무얼 아는걸까요?

공명 엄마의 죽음에 대해서라도?

 

세라엄마가 사실은 친구 원소정 선거 도와주면서 선거운동 알바 시작했던거 아니겠죠--; 아님 2002년데 조맹덕캠프에 있었던 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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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B무비적 모먼트 좋죠ㅠㅠ

 

+ "2등은 억울하겠다. 1등 도둑맞은 2등" 2등 건설사의 공개항의문. 

 

+ "떠나지마세요. 사실관계 떠나지마시고 다 따지고 오세요" ㅋㅋㅋ 조사받으러 가는 원구청장에게 세라의 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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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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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보라미유-내내 발표 : 과거 떠올리는 아련한 장면. 메인러브테마곡. 피아노 건반소리로 시작하는 노래 : "힘들 땐 잠시 멈춰서  그댈 생각해요 그렇게 좀 숨을 돌리고 나면 왠지 나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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