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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때 2회 : 고모신이의 발암력! 관능 달바다 엔딩, 하석진x임수향! 방회장스폰? 암벽사고줄 충격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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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때 2회 : 고모신이의 발암력! 관능 달바다 엔딩, 하석진x임수향! 방회장스폰? 암벽사고줄 충격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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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교생 오예지(임수향)에게 반한

남학생 서환(지수 분)과

내가 만나도 되냐 묻는 서진(하석진 분)

이 있었죠.

 

2회에서는,

예지 고모(신이 분)가 갈등을 일으켰고

힘들어하는 예지를 위로하는

두 남자가 나왔죠.

 

그리고 예지가 붙잡은 한 손은

예지를 또 다른 세계로 데려가는

달바다 엔딩을 만들었고요.

 

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회

줄거리 리뷰

 

 

내가예 오예지(임수향 분)

 

# 형제의 옆집에 하숙을 시작하는 예지

 

서환의 옆집, 다운이네에 하숙을 얻게되는 예지.

(도예가가 옆집에 말해줬죠)

 

고시원에서 살던 예지는

방이 넓다고, 창도 크다고 좋아합니다.

 

도자기 공방에서 물레질하는 예지.

그 옆에서 예지를 그리는 서환.

 

예지에게 감자 먹여주는

환의 모습을 보는 서진. 

 

 

내가예 서진 (하석진 분)

 

# 스폰 받지 못하는 서진의 레이싱팀, 회사 일 돕기로한 서진

 

진환 A&C (건설회사)에 가는 서진.

대표이사실에 가서

"레이싱 팀 후원해주시면 들어와서 일을 하죠"

하는 서진에게

아버지 다리를 보면서 레이싱을 반대하는 엄마.

 

방회장은 서진을 불러

캐리와 결혼을 하라합니다.

(자신은 내연녀 캐리를 책임질 수 없으니

서진에게 넘기려는 것.)

하지만 캐리의 뻔뻔한 태도에 질려서 헤어졌던

서진은 거절합니다.

 

방회장과 파트너쉽 깨진 이후

필드 전체가 서진의 팀을 엿먹이는 분위기.

레이싱팀에 바퀴 협찬 안하겠다는 일이 벌어졌죠.

 

결국 서진은 엄마에게

회사 일을 당분간 맡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팀원들은 캐리정과 만나는 중.

 

 

 

# 고시원 고모의 학대 보게되는 서진

 

서진은 서울 가는 예지를 태워다 줍니다.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한 예지.

 

고시텔 앞에서 내리는 예지.

 

 

그런데 고시원 앞. 

예지와 서진을 본 예지의 고모는

악담을 합니다.

"남자 후리고 다니느라 안들어온거야?

피는 못속여. ..

미대 다니는 것도 같잖았는데

이제 선생질까지 한다고?"

서진은 예지를 다시 태우고 차를 달려버립니다.

(서진x예지 사이에도 비밀이 생긴 것?)

 

"받아줘야 끝나요.

걱정하지 말아요. 나한텐 일상이에요"

하고 고시텔로 돌아가는 예지.

 

고모는 교생 당장 그만두고

고시원 총무나 맡으라 합니다.

 

 

# 학교에서 난리치는 예지고모

"도망가지말고 평생 내곁에서 살아!"

고모는 예지네 학교에 쫓아가 난리칩니다.

학교 밖으로 데려가는 예지.

 

"학교 때 왕따 만든걸로 모잘라?"

예지는 고모에게 따집니다.

없는 얘기 있는 얘기 다 흘려서

따돌림 당하게 한 고모였어요.

 

"도망가지 말고 평생 내 곁에서 살아!

온 식구 따 같이 빠져있는 지옥에서

너만 빠져나가게?"

고모는 까불면 다 불어버리겠다 협박하고 갑니다.

 

 

 

서환은 기운없는 예지를 계곡에 데려갑니다.

눈물 흘리는 예지를 보고 

그 얼굴을 감싸는 서환.

두 사람 사이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

 

서환의 목에 손수건을 둘러주는 예지.

두 사람을 보는 서진.

 

 

# 술과 꽃, 형제의 위로

 

형제 각자가 예지를 위로하는 모습이 나오죠.

 

서진은 아무렇지않게 예지폰에 번호를 입력하고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요"합니다.

'환이형님'으로 저장하는 예지. 

그리고 힘들면 술마시란 문자와 함께

창문밖 담벼락에 술을 올려놓은 서진.

 

(서진에게 무엇인가 선수의 향이 폴폴나죠.ㅋㅋㅋ)

 

 

 

경위서 써서 학교에 가는 예지.

그런데 학교는 생각외로 조용합니다.

환이와 친구들이 애들한테 입단속 부탁했던 것.

 

"고마워. 처음이야 누가 날 지켜준 거."

예지는 환에게 꽃을 내밉니다.

예지를 안는 환. 환을 밀어내는 예지.

"오래 기억할게 네 마음"하는 예지.

 

 

# 환의 연락을 못본 예지, 서진과 바다달 첫 경험

예지의 폰을 보는 다운.

서환이 만나자고 보낸 문자를 지워버립니다.

 

한편 예지 앞에 서진이 나타납니다.

"고르세요. 서울인지 일탈인지."

 

서진의 차를 타고 달리는 예지.

선물을 들고 혼자 기다리는 서환.

 

 

+

예지와 서진이 간 곳은 바다.

크게 떠있는 달.

 

서진은 옷을 벗고 물로 뛰어듭니다.

"이봐요 뭐하는거에요!"

"첫경험 한 번 더 해봐요!"

 

서진의 손에 이끌려 달을 향해 걸어가는 예지.

 

 

+ 예고편에 형동생 신경전하네요!

 

 

+ 엔딩 풀문 장면 대박... 이성관계의 진전면에서 서진이 환보다 훨씬 앞서게 됐을 것 같죠. 슈퍼액셀을 밟았죠ㅋㅋ 각자의 본능을 깨우기도 했을 것 같고. 동시에 달을 향해 시선이 같을 때 예지와 서진이 닮은 점이 있을 것처럼 느껴졌죠. 혹시 부모 상처와 관계된 자책일까요? 그리고 두 사람이 못보던 다른 세계를 처음 만나는 것 같기도 했죠. 아니 예지에게만. 예지만 겪어보지 못했을 위험한 세계일까요? 

 


 

+ "진아 그만 잊어도 된다. 니 잘못 아니야. 아버지는 다행이라 생각해. 니들 아니라 내가 이렇게 된거. 그러니 그만 괴로워하고 방황도 끝내고. 니 살 길 찾아" "그 날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평생을 따라다녀요."

 

암벽등반하던 과거. 자신 앞에 끊어지려하는 로프를 본 서진은 아빠와 동생의 무게까지 매달린 줄을 칼로 끊어버렸던거였어요.  (헐....)

 

+ 차 말고는 하고싶은 일이 없는 서진. 그건 방황이었군요.

+ (혹시 서진 악역인걸까요--; 혹시 동생이 좋아하는거 눈치채고도 뺐으려하는거고?)

 


 

+"절대로 엄마 찾지말어.

니가 엄마 찾으면 엄마 죽어야 돼"

하고 떠났던 엄마.

엄마가 떠난 계단을 가만히 지켜보는 예지.

엄마의 악몽을 꾸는 예지도 보였죠.

"사람 죽이고 멀쩡한 년도 있고!" 하는 고모.

 

엄마가 딸 지키려고 사람 죽인 것 같죠?


 

+ 다들 다른 사람을 맘대로 움직이려고 하며 괴롭히죠--; 소름.. 고모도, 방회장도. 또 그 장면들은 연이어서 나왔죠.ㅋㅋ

 

+ 엄마에게 '펫'(애인) 있는거 아는 서진.

 

+ "쉽게 얻으면 쉽게 잃는 법이야."

 

+ 서환의 도움을 받은 예지는 얘기하죠. "마음이 막 시려. 처음먹어보는 이상한 열대과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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