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내가가장예뻤을때 3회 : 어른남자 하석진 앞, 무기력 지수! 임수향 고모신문의 경찰살인사건-맡긴것?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기타/tv

내가가장예뻤을때 3회 : 어른남자 하석진 앞, 무기력 지수! 임수향 고모신문의 경찰살인사건-맡긴것?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27. 23:16
반응형

 

 

내가 가장 예뻤을 때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진(하석진 분)의 손에 이끌려

달빛의 바다에 들어간 오예지(임수향 분)

 

3회에서는,

어린 자신이 화가나는

환(지수 분)의 모습이 보였죠.

넌 남자 아니라는

형과 신경전을 했고요.

 

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3회

줄거리 리뷰

 

 

 

 

# 예지 희롱하는 친구과 싸우는 환

 

혼자 기다리고 있던 서환(지수 분)에게

일이 벌어지죠.

 

지나가던 친구들이

환 앞에서 교생을 희롱하고 몰카를 보이고,

환은 주먹을 날려요.

 

다음 날, 병원에 입원한 친구.

사과하러 가는 환의 아빠.

 

예지(임수향 분)는 늦게서 환이의 일과,

다운이 문자 지운걸 알게돼죠.

 

반대로 환은 형과 바다에 갔던 걸 알게되고,

어리고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화가 난다 말합니다.

 

결국 엄마 변호사가 적정합의 합니다.

 

 

# 예지에게 다가가는 서진, 키스를 봐버린 환

 

"진. 내 이름은 진입니다.

환이 형님이 아니라."

 

서진(하석진 분)은 예지에게 다가갑니다.

서진의 호의에 예지는 이러지말라 하지만

서진은 말하죠.

'부모의 일이라도, 살인을 했어도 상관없다'고.

 

+

공방 문하생이 되는 예지.

 

예지가 반죽을 하는 공방,

그 한켠에서 책을 읽는 서진.

물레질하는 예지 곁에 와 입맞추는 서진.

그런데 그를 봐버린 서환.

환은 달려나가 울죠.

 

예지는 환을 걱정합니다.

 

 

 

# 형제의 신경전, "예지에겐 어른 남자가 필요해!"

 

형제의 신경전도 있었죠.

진 앞에서 아직 어린 환.

 

"예지쌤 건드리지마.

형한테 어울리는 사람 아니야."

"좋아한다 말할 수 없는 감정이면 접어"

 

"좋아하는 건 지켜주는거야"

"좋아한다는건 다가가면 타죽을 걸 알면서도 다가가는거야."

"나 남자야"

"그걸 니가 주장하지 않아도 남들이 다 알아줄 때, 그 때 덤벼

예지한테는 지켜줄 어른 남자가 필요해"

 

 

+

예지와 환의 대화.

예지는 연애도 결혼도 안할거라고 하죠.

"누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 끌려들어가는 것도,

들키지않을 수 없는 관계가 생긴다는게 무서워"

 그 말에 환이 묻죠.

"저도 무서우세요?" "넌 내 학생이잖아."

환은 자신이 어리지않다며 소리칩니다.

"저도 무서워하세요!

형하고 키스하지마요!

다른 사람이랑 키스하지도 말고!" 

 

 

 

# 형제 엄마를 찾아가는 고모, '경찰 살인사건'?

 

고시원에서 이사 나가는 예지.

못가게 잡는 고모.

그 때 서진이 나타나서 명함을 내밀고

예지를 데려갑니다.

 

고모는 명함의 회사에 찾아가서

조카 돌려달라며

경찰 살인사건 신문을 보여줍니다.

신경 안쓰던 엄마는

진의 반응에 수습해야 한다는걸 느껴가요.

 

(+ 경찰 살인사건은 뭘까요?

예지 엄마가 경찰을 죽인걸까요?

예지아빠가 경찰이었던 걸까요?

아내를 때리는 남편이었을지도?

아니면 어떤 다른 상황이고

나쁜 경찰이었거고, 그래서 예지엄마가 죽인 것?

어쩌다가 예지엄마는 딸을 지키려고

경찰에게 총을 쐈을까요?)

 

서환(지수) - 오예지(임수향)

 

# 교생 실습이 끝난 예지

 

교생 실습이 끝나는 예지.

둘이서 사진찍는 예지와 환.

 

두 사람은 거리를 두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게 나왔죠.

 

(이제 더 이상 교생과 제자 관계가 아닌 둘의 사이?)

 

+

4회 예고편에는 결혼하는 모습이 보였죠.

아마도 서진 형이랑 결혼하겠죠? 

예고편에

예지가 서진을 좋아한다고

말하는것도 보였고요.

환은 지켜줄 수 없으니 놔주게 되는 걸까요?

 

 

바다 앞의 이야기.

 

상처주는 사람을 용서하지말라하는 서진.

"가진 게 없으면 나쁜 것에 기댈 수 밖에 없어요"하는 예지.

 

"사람에게 기대지 않으면 돼요...

자연만이 인간을 위로해."

 

"날 위로한 건,

이런 순간을 경험하게 해준

그 사람 마음이에요"

 

(상처받은 서진을 치유할 것 같은 예지였죠.)

 

 

 

 

 

 

+ 회사를 노리는 형제의 외삼촌이 방회장과 만납니다. (둘 다 서진과 적대관계)

 

+ 3천, 5천하면서 합의금 부르는 환의 엄마. 전에도 택시비 쥐어줬는데 자식에게 돈은 안 아끼는 것 같았죠. 아님, 환에게만? 

 


 

+

고모와 고모부는 맡긴 뭔가에 대해 말하죠.

"맡긴거 도로 내놓으라하면 어쩔건데!"

"당신도 그냥 털어! 평생을 당신도 갇혀산거 몰라?"

예지엄마가 무엇을 맡긴걸까요?

 


# 준비돼있는 남자 서진~_~ 이번 회에도 선수죠ㅋㅋㅋㅋㅋ

 

+ 달바다 다음 날, 갈아입을 옷을 넣어 둔 호텔키를 주고 자신은 사우나 가는 서진.

+ 어느 새 다가와서 발을 보더니 "약해보이고 가는 발로 어떻게 살아왔어"ㅋㅋㅋㅋ

+ "베어그릴스 같애" "언제 떠날지 모르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 한 발짝씩 뗀다는 예지에게 "업고 달리고 싶은데?"하는 진. "그 짐은 내가 들어줄게요"도 하는데 집 앞에서 짐을 들어주는건 환이었죠. 결국 환이 예지의 짐을 들어주는 그 '어른 남자' 역할을 하게되는걸까요?

 

+ 고민타이밍에 나타나는 고양이. 또 고양이가 옆에 와 앉아있었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내가예 ost : 1415-동행 : 가사 "그대 손짓들이 바다를 적신 듯 물감처럼 내 맘속에 번져가요 그대 눈빛들이 .. 밤 하늘위에 별처럼 그댈 비춰주고 싶어요 매일." 

 

+ 내가가장예뻤을때 ost : 소향- once : 가사 "나 그대를 느끼죠 오래 흐르는 시간처럼... 수놓아진 추억에 안겨서 그대의 숨소리 또 들려올 때면 힘든 시간 엉켜져 있던 지난날들을 달콤한 꿈처럼 웃죠"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내가가장예뻤을때 퍼블릭에프알🔎

 

+월화 밤 21시30분 본방송하는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줄거리리뷰 글입니다.

 

 

#내가가장예뻤을때 #내가예 #드라마 #드라마리뷰 #내가가장예뻤을때3회줄거리 #임수향 #하석진 #지수 #내가예줄거리 #내가예리뷰 #문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