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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더한 악의꽃 10회 : 손톱-팔찌-백희성 만나기로한 사람? 녹음기들통 최형사! 공범 중 백만우?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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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더한 악의꽃 10회 : 손톱-팔찌-백희성 만나기로한 사람? 녹음기들통 최형사! 공범 중 백만우?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2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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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녹취를 따라 직업소개소의 염상철을 찾아낸

현수(이준기 분)

 

10회에서는

여러가지 실마리가 던져지고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최면 속 손톱의 공범,

백희성과 못만난 여자,

의미심장한 백만우의 반응들 등.

 

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윤종호

 

tvN 악의 꽃

 

10회

줄거리 리뷰

 

 

# 경찰이 되던 지원, 엔딩 복선?

 

2008년 봄. 공방.

경찰공무원 합격했다고 찾아왔던 지원.

서로 안아주고 좋아하던 두 사람.

 

(+ 그리고 이 오프닝은 10회 결말에 불안을 주는 동시에 복선이기도 했죠. 엔딩엔 지원의 경찰 직업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오해를 받게 되니 말이에요. 지원도 현수처럼 모든걸 걸어야하는 상황이 된거겠죠?)

 

 

 

# 염상철과 거래한 현수, 경찰에게 제보

 

직업소개소.

모니터를 내미는 염상철.

그에 놀라는 현수.

(현수가 본 것은

3명의 납치된 사람들이 있는 장소의 cctv였죠)

 

현수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후 1억으로 염상철과 거래하는 현수.

현수는 납치된 아이(인서) 데려가겠다면서

"도민석 공범의 이름과 사진 같이 넘겨"했어요.

 

 

+

이후 현수는 음성을 변조해 경찰서에 전화하죠.

"연주시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중요한 제보가 있습니다. 도현수입니다."

 

현수는 경찰에게

인신매매 조직에 대해 알리면서

도민석-공범이 조직을 통해 피해자를 공급받은 것이고,

자신이 오늘 조직과 거래를 할 것이고,

체포할 기회를 만들어 드리겠다 해요.

 

+

대신 도현수는 자신의 신분만 삭제해달라 부탁하죠.

 

현수는 경찰과 계획을 공유하는데

1차 접선 후 2차 접선을 할 것이라 합니다.

 

1차 접선 후 경찰에게 2차 장소를 알릴 것이고,

자신과 경찰이 마주치지않겠다면서요.

 

 

 

# 무진에게 철벽치는 해수의 계획?

 

해수의 집. 조명을 달아주는 무진.

"가장 필요할 땐 도망가더니."말하는 해수.

 

과거. 무진 앞에서 목걸이를 버리던 해수,

그 목걸이를 찾아 간직하던

무진의 과거도 보입니다.

 

해수는 무진에게

'현수를 위해 진실을 밝혀야하니 흔들지말라' 하죠.

 

해수는 다시 지원에게 진범은 따로있다 전화해요.

"제가 해야할 일을 마치게 되면

그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 현수와 진범 같이 찾는걸 도운 후에 자백하려는 거겠죠?)

 

 

 

 

 

# 백희성과 만나기로 한 사람?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은

교통사고의 남자가 자신으로 살고있는걸 알게됩니다.

 

"엄마 아빠가 살라고 하던대로 살게."하며

현수와 만나게 해달라는 백희성.

이름 돌려달라 부탁하겠다고 하죠.

안된다하는 백만우.

 

+

한편 사고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었단 백희성.

만났다면 모두의 운명이 달라졌을 거라 말하죠.

그 여자는 누구?

 

(바로 뒤에 정미숙 실종 미스테리 이야기가 나온걸 보면 정미숙같죠?) 

(백희성과 정미숙은 무슨 관계였을까요?)

 

 

 

# 도민석과 붙어다니던 누군가와, 싸패 백만우?

 

한 사진을 받고 염상철이 말합니다.

"도민석이하고 그렇게 붙어다니더니

코빼기도 안보이냐"

 

(공범 얘기 직후 백만우와의 장면이 나오죠.

혹시 공범은 백만우?하게 생각하게됐죠ㅋㅋ

아니면 단지 '붙어다니던놈'이 백만우일지도?

혹은 바텐더 앞에서도 철저하게 숨기는 모습이었으니

혹시 공범이 두 명이상일 수도?)

 

+

현수에게 10억 줄테니 떠나라 말하면서

백만우도 싸이코패스인 것같은 대화가 오가요.

현수와 '같은 인간들', 목적을 위해서 뭐든 하는

이라는 백만우라 하죠.

 

게다가"돈이 필요합니다.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공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는 현수의 전화를 받고 백만우는 당황했죠?

 

백만우가 범인일까요?

백만우를 의심하게 하는 걸 보면

찐공범은 아닐까요?ㅋㅋ

 

 

 

# 녹음기 속 정체의 비밀 듣는 최형사, 속여버린 입장의 지원

 

가경리 호미마을 오복자(사진 가진 할머니)의 전화. 

방에서 녹음기 발견해서 전화한 것.

(김무진이 떨어트렸었죠)

 

최형사는 녹음기 데이터 복구 성공합니다.

 

"도현수가 어떻게 백희성이 된거냐?"

란 녹음기 음성을 들어버리는 최형사.

 

경찰들은 도현수의 제보전화를 받은 후

잡을 생각부터 했는데(ㅂㄷㅂㄷ)

그를 보며 불안해하던 지원은

'제보자 뒷덜미는 안문다'며

다른 경찰들을 설득해냈었죠.

최형사는 늦게서 지원이 그렇게 한 이유를

알게됐고요.

 

모두 알게 된 최형사는 지원에게 묻죠.

"너 알고 있었지?

다 알고 있으면서 우리를 니 뜻대로 속였어!"

 

 

(+ 한편 지원은 현수에게 속는 위치에 있었고 현수를 교묘히 떠보는 스탠스였는데 이제 반대로 속인 입장이 돼어버렸죠. 지원이 더욱 현수에게 공감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였죠. 현수가 뭔가를 지키려 모두 속이고 있던 마음을 지원도 이해하겠죠? )

 

 

# 장례식장의 짧은 손톱, 의료봉사 팔찌?

 

최면치료를 하는 해수.

 

장례식장 그 사람의 손톱이

너무 짧은걸 발견합니다. (정미숙 같았죠?)

 

해수는 그 사람의 팔목 팔찌위의 문양을 알아보고

찾아보니, 일신대병원 해외의료봉사 팔찌입니다.

 

+

이상하리만치 짧은 손톱을 보면

(게다가 물고기 장식까지)

정미숙인게 맞을 듯 한데?

 

+

병원 의료봉사 하는 정미숙이 장기매매에 대해 알아채서

정미숙을 죽이려한걸까요?

그럼 공범은 역시 병원쪽 사람?

공범은 3인 이상 일까요?

유인책 황정숙. 납치해서 판 염상철,

산 사람 데려온 사람, 살인자, 유기한 자,

장기를 산 백만우? 의사를 보조한 간호사??도 공범?

그 외에 더 있는걸까요?

여하튼 살인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공범

아직 드러나지않았을 수 있겠죠?

 

+

해수는 팔찌를 보고 다음 주 예고처럼 백만우 집으로 가는걸까요?

그럼 백희성과 만나기로 한 여자가 설마 도해수?

 

아니면 도해수는 팔찌 상관없이 그 집에

현수에 대한 부탁을 하러 간걸까요?

왜갔을까요?

 

 

 

+ 11회 예고편은 무릎꿇는 지원. 손 떼라는 최형사가 보였죠.

+ 예고에 또 도해수가 백만우의 집으로 가는데 백희성 무서운 얼굴보였죠? 무셔..

+ 또 도현수한테 가버리라하는데요...? 

 

+ 백만우 의심했는데, 설마 반전으로 백희성 엄마가 공범인거 아니겠죠--; 

 

# 녹음테이프의 진실

변조한 도현수에게 녹음테이프에 대해 묻는 지원.

"엄마요. 97년. 실종되기 직전이었어요.

간직하라고 제게 줬습니다."하는 현수.

지원은 그걸 간직한 것이 감정때문이지않냐 묻습니다.

 

+

"부디 다치지마세요"하는 지원의 말에

아내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것을 눈치챈 현수.

11회 예고엔 현수가 지원을 두고

도망치게 하는 느낌이었죠 ㅠㅠ

 

+염상철은 가석방 후 깊은샘 아동심리상담소에서 사회봉사했다고. 그곳이 현수 녹음기를 못알아챘던 그 곳이겠죠? 현수를 싸이코패스라 만든것도 그 상담소인걸까요? 아니 현수 병명지어진건 어릴적인데...아니죠ㅋㅋ

 

+ "나머지 물건들 배에 태워." 지시하는 염상철. 현수와 경찰이 아이 인서외에 남은 두 명을 구할 수 있을까요?

 


 

+ 무진 "동정심 아니야. 난 그냥 니가 그렇게 혼자 견디는게 싫어"

 

+ 장례식에서도 눈알의 공포장면ㅠㅠ... 해수의 얼굴을 외우고 있던 것? 그런데 예고에 또 백희성 눈알도 또 무섭..ㅠㅠ

 

+ "난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어. 너한테." 현수에게 듣는 지원.

 

+ 무진이를 김기자로 바꾸는걸 보는 김무진 표정ㅋ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현수가 뛰어오는 장면 노래 ost : 임연 - In my heart : 가사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 무뎌있던 숨을 쉬게 해 어디로 일지 모를 운명에 별들의 길 고리를 띄워 ... In my heart 이 가슴이 부서져 무너진다 해도"

 

+ 엔딩ost : feel you - 신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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