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2회 : 남디자이너 느끼스폰에, 군대가는 사혜준(박보검)? 최애모델 전번교환 안정하(박소담) [줄거리뷰+회차정보+ost]

 

 

청춘기록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팬으로 좋아했던 혜준(박보검 분)을

실제로 만나고

팬인걸 들킬 위기였던 정하(박소담 분)

 

2회에서는,

친구가 되는 정하-혜준 관계와,

또 다른 기회를 얻는

혜준이 보였죠.

 

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tvN 청춘기록

 

2회

줄거리 리뷰

 

 

 

# 1

 

나 좋아하냔 혜준에게

둘 같이 나온 사진 보이며, 해효 팬이라고 하는 정하.

 

진주 와의 일 오해받은 기분

안다고 정하를 위로하는 혜준.

 

'하고 많은 스타 놔두고

왜 사혜준을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았다.

그는 특별한 공감능력을 갖고있다.'

 

+

돌아와서 친구들을 정하에게 소개해주는 혜준.

 

대화하다가

자기 비하하는 혜준에게 소리쳐주는 정하.

"내가 뭐라고." "너 뭐거든!"

 

+

우리 샵에 오라 알려주는 정하.

번호 교환하는 혜준.

 

+

메이크업 버스킹하러 가야한다는 정하.

"내 일상이 단단해야

누군가를 안정되게 지지할 수 있잖아."

 

+

대화하며 상상했던 거랑 다르다 느끼는 정하.

'사람하고 말했는데 왜 인형하고 말한 기분이 들지'

 

"정신차려. 사혜준은 이제 현실이야"

 

+

영상촬영하면서

낮에 덕질하는 사람 만난 얘기하는 정하.

 

 

# 2

 

1회에서도

쇼준비 때 디자이너와 썸이 있는 혜준이 보였죠.

 

5년 전.

혜준을 속이고 둘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스폰 해주겠다고 한 디자이너.

고백하는 그의 손을 뿌리쳤던 혜준.

 

현재. 디자이너는 혜준을 의식하며

에이전시랑 끝난걸 엿듣곤,

다시 스폰해줄까 묻습니다.

 

+

진우엄마와 혜준엄마의 통화.

"해효는 지 엄마가 팍팍 밀어줘서 cf도 나오드만"

"자기 힘으로 일어서야

그걸 지킬 수 있는거야"

 

 

+

혜준은 디자이너에게 스폰 제안을 거절하고,

기분이 상한 디자이너는

백그라운드 좋은 해효와 비교하며

"공사판에서 인생 마감할거다" 저주합니다.

 

 

 

# 3

 

영화오디션 합격 안 해효.

손흥민이 금메달로 군면제 받은 직후,

영화 떨어진 혜준이

군대 가야하는걸 말하게됩니다.

 

일부러 기분 좋을 때 말한 친구들인데

기분 좋은 순간 망치는 친구들에게

삐퉁한 혜준.

 

 

+

벼르던 혜준아빠.

오디션 떨어졌다하니

"잘됐다 이제 군대가면 되겠네"하죠.

상처받은 혜준.

 

"탑모델 됐다고 길거릴 다녀봐야

알아보는 사람 하나 없드라"

"이제 현실을 봐"

 

아빠, 형의 비난에

"내 인생에 훈수두지 마!"

소리치는 혜준과,

편들어주는 할아버지.

 

문짝으로 차별한다 뭐라하고 닫는데

떨어지는 문짝.

 

 

(+ 에이전시 대표가 돈안줘서, 집에서는 망나니 취급하고, 꿈을 접으라고 하다니ㅠㅠ..)

 

 

 

# 4

 

발망 캐스터 디렉터가

혜준을 찾는걸 끊는 전대표,

그를 안 민재.

 

민재는 혜준을 발망과 연결시켜줍니다. 

전화하다가 갑자기 떠올린 회사이름 짬뽕ㅋㅋㅋ

하지만 비행기표도 없고

군대 가기로 했다는 혜준.

하지만 잠깐 사이에

민재는 티켓을 사버립니다.

 

그렇게 밀라노에 간 혜준-민재.

 

쇼가 끝나고

오디션 떨어졌단 혜준에게 말하는 민재.

 

"넌 되게 특별해.

사람 마음을 움직인다니까?"

 

 

 

# 5

 

영화 일로 미안한 해효는

혜준과 화보를 같이하려 합니다.

 

정하가 해효 팬인줄 알고

둘이 있게 해주는 혜준.

해효에게 "혜준이 팬이야"하는 정하.

 

본촬영때 나오라 말해주는 혜준.

"진주 쌤한테 이겨.

한번은 이겨야돼지않겠냐"

 

+

영화 캐스팅이 팔로워 수때문에 밀렸다 말해준 민재.

 

혜준의 나레이션이 나오죠.

'안에서부터 치미는 그게 뭔지 알았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멋지다

비교하며 경쟁하지않는걸

좋은 성품이라고 속였다.

이제 후련하다'

 

 

 

# 6

 

머리 잘라달라고 온 혜준의

"군대 가"

말에 놀라는 정하 엔딩.

 

 

 

+ 진주가 비아냥대니 한마디도 안지는 정하 ㅋㅋㅋㅋ

 

 

+ 내 방 내 집을 갖고싶다는 꿈을 꿨던 혜준. '허락되지않는 것을 나는 거절한다.' 나레이션.

+ "야망도 없이 죽을래?" 디자이너의 말을 떠올리며 혼자 "엿먹어"하는 혜준.

 이 두 장면에서 청춘스러운 혜준의 속이 잘 보였죠.

---

 

+ "복권에 당첨되면 고생끝이야" "요행만 바라고 사니 .." 아빠한테 혜준 편 들어주는 할아버지. "그러니까 아버지가 평생 가난하게 사는거야. 내 자식들한테 민폐 안될거야 난."

 

+ 비행기 처음타본 민재 웃겼죠ㅋㅋㅋ

 

+ 진우가 "여자면 내가 결혼한다"하고 연락 확인하는데 해나의 연락.ㅋㅋ

 

#

+ 공립학교 가서 도우미 아들 혜준이랑 어울리는거 맘에 안드는 해효엄마. 

+ 해효는 스타는 본업이고 이사장은 취미가 될거라고.

+ 하루만에 인스타 3천 늘어난 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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