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그들이있었다 7회) 허준호딸 장현지=장미vs종아? 회장손자 햇살이, 김욱 반전? 자물쇠 감금남-강명진 모두 싸패? [줄거리뷰+회차정보]

 

 

미씽 : 그들이 있었다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7회에서는,

엄마죽음에 대해 회장에게

직접 물으러 간 김욱(고수 분)이었죠.

회장 손자 유전자 검사 결과도 나왔고요.

 

판석(허준호 분)도 계속 딸을 찾는데

실종지와 관련된 두 여자가 보이기도 했고요.

 

한편 마을에 토마스가 간직한 비밀을

여나가 알아내기도 했어요.

 

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미씽 : 그들이 있었다

 

7회

줄거리 리뷰

 

 

 

# 아들 욱이란 걸 알아채는 준수엄마=현미

 

현미(준수엄마)와의 관계를 안 판석에게

욱은 모른척 해달라 부탁합니다.

 

그런데 범수가 "햇빛 밝을 욱이 형"이라는 말에

아들이란걸 알아채는 현미.

준수엄마는 괴로워합니다.

 

 

 

# 한회장에게 직접 엄마에 대해 묻는 욱

 

최승건설 문화재단 출범식에서

한회장 만나려는 김욱.

종아는 도와줍니다.

 

기자로 잠입한 판석이 눈길 끄는 사이에,

경호원인척 들어가서 한회장과 독대하는 김욱.

 

+

욱은 27년 전 가사도우미 김현미가 엄마였고,

수현이모가 죽은 며칠 뒤에

엄마가 사라졌다는 얘길해요.

 

욱에게 딸이 사고로 죽었을 뿐이라하는 한회장.

 

 

 

# 보육원3과 다른 유전자 결과, '햇살'이를 아는 회장?

 

전화하는 DNA 시료채취한거 알아보고,

남북평화 문화재단 이동민에게 전화하는 신준호 형사.

그를 지켜보는 다른 남자.

 

준호는 회장에게

회장님의 손자일지 모른단 이유로

살해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승건설 재개발 수사하다

딸 사망에 의혹을 가진 박형사가 죽은 것도요.

 

+

회장 허락을 받은 유전자 감식에

셋 다 아니라 나옵니다.

 

+

그런데!

회장과 김욱은

'햇살'이란 이름과 햇빛밝을 욱이란

얘기를 했죠.

 

(김욱이 회장 손자 같았죠?)

 

(그런데 회장이 뭔가 비밀이 있는 듯

화면에서 의뭉스럽게 보였죠.

설마 자기 딸을 죽이라 청부한걸까요?

집에서 무슨 일이 있던건지 궁금했어요

아니면 한회장의 친딸이 아닌 거라도?

아님 딸을 지키려고 가정부가 죽었는데

딸로 위장한거라도? ? 뭘까요?)

 

 

# 마을 저편 폐건물, 토마스가 가둔 남자?

 

여나는 마을 너머에 폐건물 같은 곳을 궁금해합니다.

자물쇠로 잠겨있는 입구와, 안에서 들리는 소리.

 

그 건물을 오가고,

또 칼을 가는 토마스가 보입니다.

(누군가에게 복수하는 걸까요?)

 

 

+

욱과 폐건물에 함께 가는 여나.

자물쇠로 잠겨있는 방 안에서

소리를 듣고 문을 여니,

사람의 형제가 보이죠.

 

"토마스가 날 가뒀어!

나 좀 풀어줘!

난 살아있다고!"

 

 

 

+ 8회 예고에 감금놈 손 뗀다고 하는 토마스. 여나 결혼 사흘 전. 또 결국 최여나 죽은거 준호에게 말하네요 ㅠㅠ 준호어케ㅠㅠ

 

 

+

과거 놀이공원.

아이스크림 사러갔을 때

딸 현지를 잃어버린 판석.

 

엄마를 만난 욱을 안 뒤,

판석은 영혼이 들어오는 구멍에 말하죠.

"나는? 아직도여? 참 모질다."

 

여전히 판석은

딸 현지를 찾으러 다니는 게 보입니다.

 

 

+ 판석 딸 실종을 알아보는 종아였는데, 종아가 왠지 찾을 것 같았죠? 아님 종아=장현지ㅋㅋ 실종신고 전단을 보고도 자신인줄 모르는 거 아닐까요? 아님 '장'미 =장현지 인걸까요? 설마?

 

+ 형사가 보여주는 '장미' 실종신고지를 보는 판석.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장미가 1년 만에 실종신고 된것. 설마 장미 범인도 강명진일까요? 

 

 

+ 강명진 :  변호사의 앞 뒤에서 얼굴이 다른 남자 강명진. 김미옥도 죽였지만 감형을 생각중. 싸패였죠.

 

+ 감금남 : 강명진도 싸패고, 건물에 갇혀있던 남자도 싸패일 것 같죠. 토마스가 우일석을 보며 시간이 지나도 너같은 놈들은 계속나온다고 화냈는데 토마스 시대때부터 있던 성범죄자 일 것 같기도 하고? 감금남으로 인해 토마스의 인생이야기가 나올 것 같죠!

 

+ 산에 놀러온 종아. 귀신 범수는 옆에서 말걸다가 종아에게 안보여서 가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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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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