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3회: 2겹의 이정환 속 GK 정체? 국가-기업 사생활조작 흥미 + 에드워드-최회장 자살 정윤경과 정복기 과거? [줄거리뷰+회차정보]

 

 

사생활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결혼식장에서 사기결혼이란 말을 듣는

차주은(서현 분)

 

3회에서는,

2겹이 벗겨지며

이정환(고경표 분)의 정체가 나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GK란 회사가 하는 일과

김재욱(김영민 분)의 전적들이 함께 나오며

흥미를 자극했죠!

 

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JTBC 사생활

 

3회

줄거리 리뷰

 

 

 

 

# 사생활을 쫓던 남자 정환, 결혼 날 쫓기게 된 것?

 

"비밀이든 자유든 합법이든 불법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사생활을 수집, 조작하는 인간들

사생활 공유의 시대이자 전쟁이다.

그리고 난 쫓는다,

타인의 사생활을."

이정환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3회.

 

+

예식장 주차장에서

자신을 쫓는 남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이정환이 보여요.

 

(정환은 쫓는 남자들은 누구일까요?

정환이 배신한걸 알게된 누군가?

정환의 조사나 조작에 당한 누군가?)

 

 

 

# 혼자 남아 정환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주은

 

정리되는 예식홀, 

신혼집에 혼자 남은 주은.

정환과의 기억에 힘들어합니다.

 

"내가 찍은 마지막 다큐 뭐야?

그쪽에서 나온 나처럼 배우였어?"

"올라갈수록 공유는 없어.

독식이지"

묻는 주은에게 말 않는 한손삼촌.

 

하지만 제작자가 "GK 이정환 팀장"라 하죠.

충격받는 주은.

 

+

다음 날 GK 건물로 이정환을 찾아가는 주은.

하지만 다른 남자가 나와서 말하죠.

"절 사칭하는 놈을 만나신건가요?"

 

주은은 흥신소에 전화하지만

상대 정보만 묻는 흥신소 대응에

의뢰를 하지않습니다.

 

 

 

# 1년 전, 흥신소 직원 정환에게 찾아왔던 정복기?

 

정환의 정체가 나오게 되죠.

 

1년 전.

이혼 변호사의 의뢰로,

의뢰인의 바람핀 남편 뒷조사하는

정환이 보입니다.

흥신소에서 일하는 정환이었어요.

 

(흥신소의 고대리=주은 전화받던 사람이죠.)

 

+

그런데

흥신소에 찾아온 여자, 정복기가

정환에게 한 남자를 찾아달라해요.

우변호사의 소개로 온 것.

 

그런데 

정환은 찾아달란 사람의 사진을 보고

'에드워드'인걸 알아보고 놀라요.

에드워드는 김재욱.

 

 

 

 

# 정환의 진짜 직업, GK에서 하는 일은=사생활 조작!

# 정환-김재욱 '화재킴'의 만남

 

정환의 진짜 직업은 다시 반전되죠.

 

본업이 GK직원인데

흥신소에서 일하는 척하며

의뢰하는 타인의 사생활을 GK일에

이용하는 거였어요.

 

정환은 GK에 가서 한 기획을

보고하는데요.

 

+

(곧, GK에서 하는 일이

개인의 사생활을 이용해

기업과 국가의 사생활까지 

조작하는 일이 라는게 나옵니다.)

 

바람핀 남편 박사장의 애인 유미형을

산업스파이로 만들것이란 기획을

듣던 김실장은

중국 산업스파이 못막는

'무능 정부 프레임',

도산 위기 중소기업 손을 잡아준

'대기업 스토리'

를 만들 구상을 하고요.

 

살인청부 건이 있었단 보고를 통해서는

'민생경제 파탄'이란 프레임을 짭니다.

 

  

"이 나라 주인은 GK.

우리가 하는 일이

나라가 올바로 갈 수 있게

서포트 하는 일이란 말이지"

란 김재욱의 대사도 나왔죠.

 

+

정환은 GK에 김재욱 팀장을 찾는것도 보고합니다.

김재욱은 과거 GK에서 일했던 모습이 보여요.

 

2007년,

산에서 불을 내고 있던

김재욱을 만났던 신입 정환.

중소기업 휴대폰 공장에 불내려 조작한거였죠.

(그래서 '화재킴'이라 불린 것같죠)

 

 

 

# 최회장 자살조작의 목격자 정윤경, 그를 조작했던 김재욱?

 

이정환이 김재욱과 함께 진행한

최회장 사건도 나오죠.

 

UI건설 최회장 자살로 모든 걸 덮었지만,

살해현장인 최회장의 세컨하우스에 있던

목격자=최회장의 여자 '정윤경'.

 

 

 

그를 찾는 것이 미션이었던 정환-재욱.

이후 

강에서 발견됐던 시체와 함께

김재욱은 정윤경 죽음으로 마무리졌었던 것.

(그런데 회상 속 목격자는 정복기였죠.)

 

하지만 

정환은 정윤경에 대한 의문을 품었고,

김재욱을 쫓았어요.

 

 

 

# 정환의 죽음을 듣게되는 주은

 

2020년. 국도 교통사고를

맡게되는 형사가 보입니다.

서울지방청 강력계 김명현 형사.

 

김명현 형사

 

경찰서에 가는 주은.

열흘 전에 정환이

운전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얘길 들어요.

 

 

 

+ 4회 예고에, 정복기에게 정환 배우로썼냐고 따지러가는 주은이 보이고, 시신을 확인하는 주은도 보였죠. 주은이 진실을 알아가려는 것 같고요.

 

+ 3회에선 정환x에드워드의 과거들, 그리고 GK가 어떤 일을 하는지 나오면서 흥미진진했어요!

 

---

 

+

김실장은 지시했죠.

"평범하게 결혼해. 눈에 띄지않게"

(김재욱이 잘린 이유가 솔로라서였다고.)

 

그래서 이정환이 결혼하려던 것 같죠...?

아님 정말 예고에서 들린것처럼

정복기가 연기 시킨 걸까요?

그래도

정환이 주은 진심으로 좋아했을것같죠...?

 

 

 

+ 빈집에서 떨어지는 원피스 장면~_~예쁜베드신~_~

 

+ 신혼집을 보다가 5천 통장을 정환에게 주던 주은이 보였죠. 

 

+ 한편 정환이 GK에 보고하는 곁에 있는 우팀장은 자기가 이정환이라 나왔던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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