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4회: 시계 물시신과 화장품선물 남자? 선우준 비밀=천둥안녕? 고아라 라라랜드 시작! [줄거리뷰+회차정보]

 

 

도도솔솔라라솔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깁스를 풀고

다시 피아노를 시작한 구라라(고아라 분)

 

4회에서는, 

'라라랜드'를 열게되는 것이 나왔죠.

또

누가 벌인 일인지 모를 사건들과,

미스테리한 도도솔솔라라솔의 정체가

계쏙 궁금증을 던지기도 했고요.

 

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구성준

 

KBS 도도솔솔라라솔

 

4회

줄거리 리뷰

 

 

 

# 서로 의심하는 준-은석

 

선우준에게 다가가는 그림자는

차은석이었어요.

 

은석이 가게에 가끔 와서 보고간다는 것도

알고있다하는 선우준.

망상장애냐하는 은석.

둘은 서로를 의심합니다.

 

 

 

# 준이 만들어준 2층방과, 집에 도착하는 피아노!

 

첫출근하는 라라.

하지만 학원에선 이제 사람을 안쓴다해요.

 

돈 갚아야해서 미안한 라라.

 

라라는 준의 집이 변한걸 보고 깜짝 놀라요.

2층 방을 만들어준 준.

"미미랑 있고싶음 놀다 가"

 

고맙다고 안으려다가 멈칫하는 라라와

얼굴 빨개지는 준.

 

그 때 집에 도착하는 피아노.

'도도솔솔라라솔'이 보냈다고 해요.

2주 후에 보자고 하는 메시지.

 

혼자 웃는 은석이 보여요.

 

 

 

# 라라랜드를 여는 라라

 

준의 집에

'라라피아노랜드'를 여는 라라.

 

라라는 은석을 개업식에 놀러오라 초대합니다.

사람들이 학원에 모이죠.

하지만 다들 학원 등록한다고는 안해요.

 

은석은 연민때문에 잘해주는 거 아니냐

준에게 묻고,

"연민 아닌데" 혼잣말 하는 준.

 

"나는 당신을 원해요"

곡 제목을 말하는 라라의 말에

멈칫하는 준.

 

 

# 검은 그림자 은석과, 강물에서 나오는 '준'시신

 

미용실에 온 은석을 보고

반하는 숙경ㅋㅋ

숙경은 골목을 걷는

검은 그림자를 느끼는데

은석이 나타났죠.

 

윗집 사는 은석.

 

 +

물에서 발견되는 시신.

죽은 사람의 주민증에는

6개월 전에 가출신고 된 "준"

으로 끝나는 이름이라고 해요.

 

+

동네 아줌마들은

준이가 사진찍는걸

엄청 싫어한다고 말하죠.

 

또 은석은 라라에게

"라라씨는 그 사람을

얼만큼 알고있다 생각해요?"묻고요.

 

(시신은 뭐고, 민증은 뭘까요?

선우준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걸까요?)

 

 

 

# 은석과 함께있는게 왠지 불편한 라라

 

식사하자고 하려 라라를 기다리고 있는 은석.

같이 전단지를 돌립니다.

왠지 불편한 라라.

 

라라에게 나한테도 신세지라하는 은석.

하지만 편하지않은 라라.

 

"도도솔솔라라솔의 주인이

이미 만난 사람 중에 있단 생각

안해봤어요?"묻기도 합니다.

 

+

라라 도시락을 챙겼던 준은

둘이 점심먹는걸 듣고 서운합니다.

 

 

 

# "첫번째 수강생 해줄게"했지만 작아지는 준

 

수강생 모집하러 다니는 라라.

아무도 오지않는 학원에

"내가 니 첫번째 수강생 해줄게"

하는 선우준.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은석이 피아노를 배우겠다며 찾아옵니다.

 

안쳐봤다던 은석이

피아노 잘치는걸 알아채는 라라.

 

곧 은석은 "나는 당신을 원해요"를 연주합니다.

그 옆에서 작아지는 선우준.

 

선우준은 혼자 남은 집에서

도도솔솔라라솔을 눌러봐요.

 

 

 

# 천둥과 안녕에 정신잃는 준?

 

비가 내리고

은석이 라라를 픽업하러 옵니다.

라라가 가려고 "안녕" 인사할 때

천둥이 칩니다.

 

그에 한 목소리가 떠오른 선우준은

정신이 나가고,

(준에게 무슨 과거가 있는 걸까요?)

 

"가지마"하며

라라를 껴안는 준.

 

 

 

 

 

+

선우준의 가게에

의심스러운 남자가

선물을 포장해갑니다.

선물을 보며 라라를 생각하는 준.

 

그리고 라라에게 도착하는

그 선물세트.

(화장품 선물세트였죠?)

(과연 누가 라라에게 준 건지)

 

선물 포장해 간 남자가

도도솔솔라라솔일까요?

 

준이 이중인격인거 아니겠죠ㅋㅋㅋ

 

 

+

높은 곳에서 지켜보는 정장의 누군가?

그가 사람을 죽인걸까요?

설마 정신병이 있는

차은석일까요?

 

+

물의 시신의 시계와

정장남자 시계가 같았죠?

그런데 한 달 이상된 시신이란 말이면

정장의 남자가 아닌 것 같죠?

화장품가게에 온 사람도 시신이 아니고.

 

설마 그가 원래 도도솔솔라라솔이었다가

라라를 기다리다가 죽은거고,

누군가가 그 닉네임을 사칭한거라도...?

아니겠죠?

 

뭔지 아직 하나도 모르겠죠.ㅋㅋ

 

---

 

+ 도도솔솔라라솔은 설마 죽은척하는 아빠...? 피아노를 보내준걸 보면ㅋㅋ

+ 도도솔솔라라솔은 차은석이고 라라의 숨겨진 오빠 그런거 아니겠죠ㅋㅋㅋ

 

+ 은석이 준을 몰래 살펴보고 계속 라라를 기다리고, 숨기고 하는 모습이 의심스럽죠. 스토커재질ㅋㅋ

 

+ 그런데 피아노를 사려고 했던건 준이인데.... 누가 어떻게 알고 피아노를 보낸걸까요? 

 

+ 하루 네 시간씩 너튜브하는 승리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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