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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3회: 구라라 다카포 연주! 스토커와 번아웃 차은석? 문비서의 배신!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도도솔솔라라솔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선우준(이재욱 분)이 씻다가
구라라(고아라 분)과
오해의 상황이 만들어졌죠.
3회에서는,
라라가 다시 처음부터
연주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죠.
그 사이에
서로에게 반한듯한
라라-준도 보였고요!
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KBS 도도솔솔라라솔
3회
줄거리 리뷰
다 카포 (다시처음부터
# 하영의 집에서 하숙 시작 라라! (보증인=선우준)
라라(고아라 분)의 비명소리에
놀라 달려온 하영(신은수 분)과 은석(김주헌 분)
셋이 얘기하게 됩니다.
내일부터 어디서 지내냐 묻는 은석.
서로 자신과 지내자 하려는 은석-준인데
"언니 우리집에서 하숙해"
준을 좋아하는 하영이 해결하죠.ㅋㅋ
하영이네로 가는 라라.
하영은 말하죠.
"오빠한테 관심 1도 두지마요!"
+
하지만 하숙 살 돈은 있냐,
기생충이냐하는 하영엄마.
그 말에 나가버리는 라라.
그걸 듣고 라라를 찾으러 뛰어가는 두 남자.
그리고,
라라 앞에 먼저 나타나는건 선우준이죠.
별처럼 자전거 불을 반짝이며 나타났죠.
(선우준=작은별
=도도솔솔라라솔 일까요?)
기다렸다며 안기는 라라에게
설레는 듯한 선우준인데
"나한테 돈 꿔 줄 사람이 너밖에 없거든"
하는 라라 ㅋㅋㅋㅋ
+
준이 하숙집에 보증서줘서
창고방으로 들어가게 되는 라라.
예민하다하다가 바로 잠이들죠.
# 피아노선생님 꿈을 꾸는 라라
"정성을 먹고 자라는 음악,
그게 바흐였다"
바흐 꿈을 꾸다가
'나 피아노선생님 하면 잘할 거 같아'
생각하는 라라.
+
피아노 학원 면접 합격하는 라라.
깁스 풀고 보자합니다.
# 중졸 선우준?
"준이 총각 뭐하는 사람이야?
궁금해하는 아줌마들.
+
준이 다른 도시로 간 것 같다고
보고하고 있는 남자가 보입니다.
+
누군가와 찍은
선우준의 옛날 사진을 보는 라라.
왜 맘대로 보냐 화내는 선우준.
(혹시 같이 찍힌 친구와의 일때문에
선우준이 가출한 걸까요?
아님 같이 찍힌 친구가 도도솔솔라라솔?ㅋㅋ)
+
전공뭐였냐 물으니
"나 중졸이야"하는 선우준.
# 서로에게 심쿵 모먼트 생기는 라라-준
강아지 알러지가 있는 숙경.
할 수 없이 미미를 데려가는 선우준.
미미와 라라의 모습을 보다가
반한 듯한 선우준이 보이죠.
집 앞 까지 바래다준다
계속 반복하는 라라-준.
+
침대에 실례한 미미.
같이 빨래방에 가는 준과 라라.
세탁기 소리가
아다지오 빠르기같다며
피아노 얘기를 하는 라라.
"그 시간이 곧 너"라는 준의 말에
준을 가만히 보게되는 라라.
# 깁스 풀고 다시 처음부터 연주하는 라라
깁스 푼 김에
길 위의 피아노를 쳐보라하는 하영모녀.
아직 손이 아픈데 연주하는 라라를 보며
무리할까 걱정하는 은석과,
그 손을 멈춰주는 선우준.
'다 카포 다시 처음부터'
라라는 바흐를 치면서
서서히 연주를 시작합니다.
+
밤 공원에서 연습하는 라라를 걱정하며
피아노를 선물하고 싶어서
돈을 모으는 선우준.
# 연주에 눈물 흘리는 할아버지, 그에 위로받는 라라
밤의 공원에서 연주하는 라라에게
달려오는 검은 그림자.
라라는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폐지의 할아버지는
음악을 틀며 이 곡을 쳐달라 부탁해요.
'소녀의 기도'를 연주하는 라라.
연주 듣다가
할머니 생각에 눈물 흘리는 할아버지.
그 모습에 자신이 위로받는 라라.
+
연주 듣고 운적 없냐는 라라 말에
선우준은 울었던 날을 떠올리죠
(라라의 연주인걸 아직 모르겠죠)
+
바흐를 치던 때처럼
한음한음을 알아가던 그 태도로,
라라는 묵묵히 다시 시작한 연주로
자신감을 되찾습니다.
# 라라의 스토커?
보여줄 거 있으니
집에 와보라하는 선우준.
선우준 앞에 나타나는 그림자.
+
라라 사진이 걸려있던 스토커같은 철망에
최근 사진도 추가됐죠.
(사진이라면 그 사진찍던 남자일까요?
아님 검은팔뚝이라면... 차은석?)
+ 4회 예고편에 라라랜드 방 만들어준 준이었죠. "니네 집에 방만 두개있어도" 란 라라의 말에 준은 설계도를 그렸었는데 말이에요.
+ 4회엔 라라피아노랜드가 시작되고요. 첫번째 수강생 돼주는 준. 피아노 잘치는 은석? 등이 보였어요.
+ 작은별이 여러 분위기로 반주되는 것처럼 아빠와의 작은별, 스토커와의 작은별, 선우준과의 작은별 모두 존재하는게 보여지고 그렇게 닉네임 도솔라솔에 대해 미스테리가 이어지게될까요?
+
준이 알바를 따라다니는 라라.
질투하는 하영도 있는데
하영은 같이 있는 남사친과 잘 되는거 아닐지??
+
80살 다 된 김씨 할아버지처럼
라라도 도와주는 거라는 하영의 말이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가 피아노 할아버지겠죠?
준이와 할아버지의 인연도 궁금했어요
라라 얘기를 듣더니
"드라마랑 내용이 비슷하네?
비서가 배신자였잖아"
하는 동네아줌마들.
아닐거라 믿는 라라인데,
정말 문비서는 호화로운 요트생활 중이죠.
ㅋㅋ
이 아저씨 잡으면
라라가 빚을 갚게 될 수 있을까요?ㅋㅋ
+
은석과 이혼한 전부인은
번아웃이라 했다하고,
은석은 약을 먹고 있고, 불면증이라는데...
번아웃이 아니라 정신병인거아니겠죠?ㅋㅋ
+ 왜그래 풍상씨 보고있는
하영이엄마 숙경이 나왔죠.ㅋㅋㅋ
+라라의 명품 별그램을 보는 하영과 엄마. 별그램 사기꾼인가 의심했는데ㅋㅋ 하지만 의심하던 모녀가 점점 라라를 마음에 들어하죠. 라라 머리해주는 하영도 칭찬에 좋아하고, 밥 잘한다는 말에 하영엄마 숙경도.ㅋㅋ (이 모녀가 은근 단순한 것도 극이 밝아지는 점 중에 하나인 것 같죠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 선우준이 라라 먼저 찾았을 때 장면 : ? : 가사 "my star my soul my tears 넌 참이름도 많아 your heart your love 니가 바라는대로 항상 곁에 있을게 이젠"
: 자전거 타고 돌아가는 장면 : ? : 가사 "별들도 잠에 들어버린 보일듯말듯한 어둠속에서 내일은 어떤 일이 기다려줄까.. 별이 빛난 밤 밤하늘에 니 두 눈엔 내가 보여 .. 소중한 너야"
러블리즈 - 러빙유 : 가사 "Oh I’m Loving You 두근두근 뛰어와"하는 귀여운 노래
+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지 : 빠르끄, 목포 청춘 게스트하우스, 강남피아노백화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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